#골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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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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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규칙
18개의 홀을 거치는 골프경기. 각 홀마다 기준 샷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1번 홀은 3번정도 치면 넣어야 되지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면 1번 홀은 세번이 기준샷 갯수라고 미리 정해놓는 거다. 만약에 1번홀을 정확히 3번에 성공시키면 그것을 ‘파’ 라고 부른다. 말그대로 그냥 평타를 친것을 파 라고 부른다.
물론 기준샷이 4개 5개인 홀도 있다.
기준샷보다 하나 덜 쳐서 성공시키면 ‘버디’, 두번 덜치면 ‘이글’, 세번 덜치면 ‘알바트로스’
덜칠수록 좋은거다. (기준샷이 3개인 홀에서는 당연히 알바트로스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덜친 횟수만큼 0에서 점수를 반대로 깎아내려간다. 따라서 점수가 작을수록 잘하고 있는거다.
-마이너스 점수가 왜 1등이지? 마이너스라고 이상하게 보지말자!
‘홀인원’ 이라는 용어는 그냥 한번 쳐서 넣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파, 이글, 알바트로스와는 다른 차원의 개념이다.
그냥 한번에 넣기만하면 홀인원이다. 예를 들어 4개가 기준샷인 홀에서 한번의 샷으로 공을 넣는다면 홀인원인 동시에 알바트로스인 셈이다. 5개 기준샷인 홀에서는 1번에 성공시키면 그냥 홀인원이다. 4개 타수를 줄이는 것은 다른 용어가 없다.
반대로 기준샷을 초과해서 공을 넣을 경우에는 ‘보기’ 라는 용어를 쓴다. 한번 초과하면 보기, 두번이면 더블보기.
골프중계때 각 홀마다 기준샷 대비 얼마나 기복없이 타수를 줄여나가는지, 또는 단번에 역전하는 광경을 보는것도 관전포인트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여자골프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다.
박인비, 전인지, 양희영, 김세영 선수.
평소 실력 마음껏 뽐내고 후회없는 경기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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