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을

[illustmissionsworld]

#선교사노트_250222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7)

성령 안에서 드리는 예배는

피할 수 없는 회개와 감사,

기도의 진실함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재조명하게 하심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심입니다.

어느 구약학자와의

상담 및 대화 중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선교사님, 사실 저는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목사님은 구약을

연구하시면서

책도 쓰시잖으세요?"

"네, 주석과 성경을 읽고

깊이 연구하는데요.

씨줄 날줄로 엮어서

성경을 이해하는 것과는 달리

도무지 믿어지질 않아요."

하나님께서

왜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각 사람마다 사용하시는

그릇이 있음을 인정하며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은총을

내려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오른손에는 성경',

'왼손에는 성령'을

겸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성경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제한하며,

성령 훼방의 우를 범하는

주의 종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와 목사로 변화되지 않으면,

성도는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따라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조차

시기와 질투로 교만하여진

종들로 인해 재단되고

정죄받는 시대...

말씀팔이, 예수팔이,

성령팔이 역시

종국에는 영혼 구원의

걸림돌이 됩니다.

누구나 사울처럼

버림받은 종이 될 수 있기에,

하나님 뜻대로 변화되어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길 소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목숨 걸고 순종하는

믿음의 종으로 세워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마라나타!~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시며

따���한 시간 보내세요.^^

최정훈 선교사 올림

#미디어선교연대 #Healing_in_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