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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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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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장에서 가져온 호박고구마를 먹는것도 슬슬 한계라 .. 뭐 좋은거 없나..? 하는 생각에 ..
고구마도 뿌리고 감자도 뿌리고 덩어리도 비슷하니 고구마도 갈아서 감자전처럼 부쳐보자 싶어 갈았다는요 ...
내심 이건 내가 최초 아닐까..? 하는 착각을 했는데 ( 그럴리가 ㅋㅋㅋ )
고구마로 전을 안하는 데는.다 이유가 있었네 ..
일단 가는게 너무 힘들고
다음은 찰기가 1도 없고
결정적으로 너무 달아서 한두개가 한계치..
좋은점 이라면 소화는 잘될듯요 ㅋㅋㅋ
고구마는 그냥 굽거나 튀기거나 맛탕을 하거나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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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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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우가 잠시 뜸들이다가 자신 없는 투로 답했다.
―그냥······ 이야기가 좋아서?
순간 소리의 두 눈이 반짝였다.
―그래? 넌 이야기가 왜 좋은데?
지우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끝이······ 있어서?
소리가 신기한 듯 목소리를 높였다.
―난 반댄데.
―뭐가?
―난 시작이 있어 좋거든. 이야기는 늘 시작되잖아.
지우가 잠시 먼 데를 봤다.
―이야기에 끝이 없으면 너무 암담하지 않아? 그게 끔찍한 이야기면 더.
소리도 시선을 잠시 허공에 뒀다.
―그렇다고 이야기가 시작조차 안 되면 허무하지 않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잖아.
―그런가?
―응.
지우를 만난 게 불과 일주일 전인데 소리는 벌써 꽤 오래전 일처럼 느껴졌다. 소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갈색거저리 유충을 와작와작 씹어 먹는 용식을 가만 바라봤다. 그러곤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지우의 답장을 한참 기다렸다. 가게 일이 바쁜지 지우는 바로 답신 주는 경우가 드물었다.
‘설마 돌아오지 않는 건 아니겠지?’
소리는 바로 고개 저었다. 이렇게 예쁜 용식이를 두고 결코 그럴 리 없다 싶어서였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헤어지기 전, 지우는 소리에게 사육장과 기내용 캐리어를 넘기며 이런저런 주의 사항을 알려줬다. 문자로도 이미 전한 내용이었다.
―더 궁금한 거 없어?
소리가 고민하다 진지하게 물었다.
―혹시 사람 물어?
순간 지우가 풋 하고 싱거운 웃음을 터뜨렸다. 그날 본 표정 중 가장 밝은 얼굴이었다. 지우와 헤어진 뒤에도 소리는 종종 그 미소를 떠올렸다. 그렇다고 막 엄청난 사랑에 빠졌거나 한 건 아니었다. 소리는 그저 그 미소를 한번 더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바람이 어떻게 끝나는지, 혹은 어떤 시작과 다시 이어지는지 알고 싶었다.
―밥 더 줄까?
소리의 물음에 용식이 주저 않고 혀를 날름 내밀었다.
(66~68쪽)
평소 교류가 없던 소리를 의식하게 된 계기도 그림이었다. 사실 출발은 ‘시‘였지만. 1학기 작문 시간 때였다. 그날 국어 선생님은 칠판에 몇몇 단어를 적은 뒤 아이들에게 시를 써보라 했다. ’각 단어에 얽힌 추억도 좋고 엉뚱한 상상도 괜찮으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 자유롭게 적어보라’고. ‘다만 한두 문장 정도는 서로 무관해 보이는 단어를 연결해 지어보라’고 했다. “그런 뒤 어느 건 왜 시가 되고 어떤 건 그렇지 않은지 함께 얘기해보자”고. 칠판에 적힌 단어는 다음과 같았다.
눈송이. 강아지. 가족. 털���. 가난. 이별. 달리기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준 뒤 몇몇을 지목해 시를 읽게 했다. 지우는 그날 호명된 다섯 아이 중 하나였다.
― 제목. 눈송이.
지우가 태블릿 피시의 빈 화면을 보며 그날 일을 되새겼다. 당시 지우 앞의 한 친구는 ’가족’과 ‘눈썰매장’ 간 일을 발표했고 또다른 아이는 시골 할머니 댁 ‘강아지‘와 ‘눈밭‘을 뛰논 추억을 털어놨다. 또 한 친구는 어릴 때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을 처름 보고 ’눈송이‘가 무서워 울음을 터뜨린 기억을 풀어냈다. 그런 자신을 꼭 안아준 할머니와 최근 ’이별’한 이야기도. 모두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면들이었다. 이어서 지우 차례가 되자 지우는 긴장한 탓에 시작부터 헛기침을 했다.
―2학년 1반 안지우
지우가 잠시 숨을 가는 뒤 천천히 입을 열었다.
―가난이란······
지우는 문득 교실 안이 조용해지는 걸 느꼈다.
―가난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작은 눈송이 하나에도 머리통이 깨지는 것.
지우는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지만 조금 의연해진 투로 다음 문장을 읽어나갔다.
―작은 사건이 큰 재난이 되는 것. 복구가 잘 안 되는 것······
생활 글이었다면 안 그랬을 걸 시라 해서 무심코 적어 낸 문장이었다. 누군가 “이거 혹시 네 얘기야?” 물으면 “그럴리가”하고 어깨를 으쓱하면 되니까. “실제로 우리 엄마는 늘 두통에 시달렸어”라든가 “아빠가 만든 두통이야”라는 말은 안 해도 무방하니까. 지우가 남은 문장을 마저 읽고 자리에 앉자 멀리 대각선 앞자리에 나른하게 엎드려 있던 아이가 고개 돌려 지우를 봤다. 평소 친구들이 결벽증이 심하다며 수군대는 김소리였다.
그때만 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며칠 뒤 음악 시간에 무심코 교과서를 펼쳤다 지우는 낯선 종이 한 장을 발견했다. 관광 엽서 크기의 미색 켄트지였다. 그 안에는 연필로 그려진 깨끗하고 담박한 그림이 담겨 있었다. 지우는 종이를 들고 주위를 둘러봤다. 그러곤 다시 시선으르 돌려 그림을 자세히 살펴봤다. 우선 눈에 들어온 건 두 개의 큰 손이었다. 완전히 포개지지도 떨어지지도 않은 채 세로로 우아하게 솟은 두 손. 경건하면서도 마냥 무겁게 느껴지지만은 않는 그림이었다. 지우는 그게 로댕의 <대성당>을 참고한 것임을 바로 알아챘다. 워낙 유명한 조각이라 그린 사람이 모를 리 없었다. 대신 그림에서는 <대성당>에 없는 게 하나 있었다. 두 손 아래 작은 점처럼 박힌 어떤 사람의 뒷모습이었다. 그 사람은 무릎 ���은 채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사실이 중요했는데, 사방에서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다. 그림 제목은 ‘눈송이‘. 종이 오른쪽 하단에 연필로 쓴 흐릿한 글씨가 눈에 띄었다. 지우는 그게 자신이 ���문 시간에 발표한 글과 관련있음을 직감했다. 누군가 그 글에 일종의 답가를 보내왔다는 것을.
(84~87쪽)
평소 아버지는 본인이 잘못한 상황일 때 상대에게 과한 선물을 줘서 그 순간 상대를 피해자가 아닌 부채자로 만들었다. 채운만 해도 아버지에 받은 비싼 축구화며 유니폼이 셀 수 없이 많았다.
(112쪽)
소리가 채운에게 알겠다고 답한 뒤 가만 제 손을 봤다. 그림을 배운 이래 지금까지 수백 번도 더 그린 손이었다. 또래에 비해 특별히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손. 눈에 띄는 점이나 흉터 하나 없는 손. 그런데 그 손이 가끔 이상한 일을 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소리와 채운만 아는 일이었다.
‘이야기가 가장 무서워질 때는 언제인가?’
소리가 슬픈 얼굴로 입술을 깨물었다.
’이야기가 끝나지 않을 때‘
그런데 채운은 지금 무서운 이야기 속에 갇혀 있는 모양이라고. 거기서 잘 빠져나오도록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소리는 곧 채운과 만날 예정이었고, 그건 하나의 비밀이 다른 비밀을 돕는다는 뜻이었다.
(134~135쪽)
채운은 영정 속 아버지를 바라봤다. 젊었을 때 사진이라 아버지는 지금보다 훨씬 강하고 날카로워 보였다. 한쪽은 우울과 매력을 담당하고 다른 쪽은 계산과 처세를 맡은 듯 각기 그 온도와 역할이 달랐던 두 눈 또한 마찬가지였다. 당숙과 나란히 빈소를 지키며 채운은 슬픔보다 당혹감을 느꼈다. 자기 생애 첫 정장이 상복인 것도, 아름다운 꽃 속에 파묻힌 아버지 사진을 보는 것도 그랬다. 아버지를 염습하기 전, 젊은 장례 지도사는 “아버님께서 깨끗해지시는 과정입니다”라고 상주인 채운에게 말했다. 와중에 채운은 애도할 자격과 애도받을 자격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151쪽)
이중 하나는 거짓말 —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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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jeon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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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냄새가 난다
여름에 자주 입던 박시한 티셔츠에 오래입어 색이 다 빠진 카키색 후드집업을 대충 입는다. 밑에는 지난 겨우내 입은, 앞으로도 입을 통이 넓은 바지를 허리께 추켜올리고 살이 빠졌나 하고 생각했다. 그럴리가. 나는 빠질 살이 없다고들 그러는데, 기분탓이겠지. 아닌게 아니라 오늘은 참 그렇다. 지난 밤 끝나지 않을 것 처럼 이어지던 생각에 잠을 설친 게 ��인이다. 내 머리에 생각 래버가 달려있다면, 누군가 그것을 쥐고 끊임없이 돌리는 듯 한 느낌이었다. 멈출 줄 모르는 생각을 멈출 수 있을리 없었다. 속절없이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동이 틀 무렵에서야 내 숨소리를 듣고 제대로 잠에 들었다. 그대로 깨지 않았다면 좋았으련만. 이렇게 고단할 거라면 차라리 깨지 않았다면 좋았으련만. 코끝이 맵다.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네 소식을 들었다. SNS가 어렵다며 잘 하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네가 지난 밤에 올린 스토리였다. 맞아, 이렇게 예뻤지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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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oofile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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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ERSE UPDATE]
🦊: 잘자요 ❤️
230909
[SUNOO WEVERSE COMMENTS]
🦊: 오눌 셀카 ㅎㅎ
🦊: 도쿄타워 찍은것도 같이올려요~~
🦊: 제 볼살을 드셨다구요??!!
🦊: 그럴리가~~
🦊: 엔진 잘자요 모두~~♡
🦊: 좋은꿈꾸고!
🦊: 꿈에서 봐요~~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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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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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부활절 휴일이 껴서 날짜 계산을 해보니 3월 마지막주 첫머리에 보내야만 건너가 제때 이삿짐을 소포를 받을 것 같았다. 예상보다 더 빠른 30일에 열쇠도 받지 않은 집에 소포가 도착해버렸는데 6박스중 2개만 먼저 왔다는 것에 의문을 갖진 않았다. 31일 열쇠를 양도받았고 1일 앞으로 나의 집이 될 곳에 들어가 첫째 밤을 보냈다. 플랫메이트 2명중 1명은 장기여행을 가 없고 1명은 주말에 애인네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세명이 사는 집을 혼자 쓰는 기분이 들었고 참 좋았다. 전에 내가 살던 모든 집들을 포함해 제일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 동쪽이고 서쪽인지 확연하게 햇빛이 내내 잘들어오고 천장이 높고 부엌엔 식기세척기, 오븐, 냉장고, 냉동고 필요한건 다 있다.
한 수요일쯤인가, 내 이삿짐들이 쾰른으로 반송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치고 팔짝뛰며 DHL에 전화를 걸었고 그들은 정말 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반송되는 것이다.' 딱 잘라 말했다. 푸아..내가 이런 기관은 무자비하게 유연하지 못하다는 것을 잊고있었네 한탄했다. 반송의 이유는 무게초과인데 이사박스를 보내기 전 정확한 무게를 재지 않으면서 '초과되면 청구하겠지' 방심한 내 자신아..
쾰른의 구-플랫메이트가 어찌저찌 신경 써주기로했는데 이 친구가 책임질 일도 아니고 바쁜데 귀찮은 일 만든 것 같아서 너무 눈치보인다. 이사박스가 멀쩡히 도착해야 할 텐데 그럴리가 있나. 아, 그 안에 있는 가죽자켓 입고싶다. 들고 다닐 가방도 없어. 커튼 달고 싶다. 이불보도 바꾸고 싶다.
우당탕탕 일주일이 흐른 것 같아도 주말은 주말이었다. 토요일엔 햇빛이 여름의 것과 같았다. 나는 지난 달 한 전시회의 가이드 알바를 구해놨었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오전 내내 할 말들을 정리하고 연습을 하다 첫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그곳을 향했다. 안타깝게도 찾아온 사람들이 적었고 가이드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다. 거기 앉아있다가 그날 만나기로 한 친구와도 약속이 깨졌고 음, 아무래도 좋다. 날씨가 좋으니까! 하고 조금 걸었다. 말을 하는 작업은 계속 할 수록 여유가 생기고 실력이 늘텐데 일주일에 1번 있는 스케쥴인데 이렇게 취소까지 되니 실망스럽기는 했다. 왠지 맥주를 마시고 싶었고 그러고 보니 베를린 와서 첫 주말인데 혼자 집에 있으면 처량해질 것 같았으나 당장 누굴 만날까 생각하니 피곤해졌다. 집에 누워 이런저런 것들을 시청하며 토요일을 보냈고 일요일, 어제는 부엌을 하루종일 파워클리닝했다. 애인이랑 주말을 보내는 플랫메이트는 오늘 저녁에야 들어오겠지.
인테리어를 신경써서 하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걸리는건 내가 broke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베를린오면서 집 값이 이전 세의 반 이상 올랐다. 제동을 풀려면 많이 벌어야한다. 지난 주 동안 카르마를 다시 되세이게 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냉동고를 청소하다가 어묵이 있길래 하나쯤은 먹어도 모르겠지 하고 간사한 마음이 하나를 집어 냄비에 후닥 넣어버렸다. 곧바로 달걀을 꺼내다가 하나가 뚝 떨어져 버렸다. 내가 달걀을 떨어뜨려 깨는 일은 ��의 처음이다 할 시피 일상에서 없는 일이다. 그렇게 떨어진 계란을 담아 버리면서 남의 것을 탐내지말라 취하지���라 내 것 하나 이상은 사라지리 라고 되뇌었다.
신나는 일, 방을 취향대로 꾸미는 일 모두 서둘러 '끝'내려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넌 시작과 마침으로 지나치게 도식화하는 경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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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fuhrer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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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프리드: (흥) 남자들한테 귀염성 없다고 매번 차이다가 이번에 운 좋았다고 너무 기고만장한거 아냐? 아마 오빠도 네가 불쌍해서 같이 자준거일걸?
에르마: (로이의 어깨를 턱) 그런거에요?
그럴리가 있겠냐고..
하암... (부스스 눈을 뜬다)
에르마: (호텔 발코니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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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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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10] / 파이어족이 되면 무조건 좋을까? 그럴리가...😅 한국사람이 무작정 파이어하면 쉽게 불행해질 수 있는 이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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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jackeet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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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상관관계, 4월 27일
요즘들어 마음이 동하는 일이 전혀 없고 인간에 대한 짜증과 상념만 늘어 고민이 많다. 붓다의 가르침으로 나도 살고 싶어 .. 인간에 대한 동정, 연민, 그딴거 말고 나도 사랑으로 대하고 싶어 .. 나도 대가리꽃밭으로 좋은 것만 보면서 살고 싶은데 난 그게 잘 안 된다고!!!!!!! (확성기를 대고 말하며)
최근 구글링을 하며 아 이��� 것까진 알고싶지 않았는데의 연속… 이 죽일놈의 호기심이 내 업보가 되고 과오가 된다. 이렇게까지 형편없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상하다 그럴리가 없는데… 의미없는 되뇌임은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이고 ��래 나는 이걸 무덤까지 가져가는 거다. 나와 나, 우리만의 약속인거야.
과거를 더럽힌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하기는 한 건가? 라는 물음에 과거는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인데 어떻게 더럽혀지느냐? 하지만 이제 모든 기억이 더러워졌으니 과거를 더럽히게 된 것이 된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어느 노래가사의 완벽한 반댓말로 내 남은 모든 불행을 당신에게 돌려드릴게요 라고 살 날리며 마무리하는 4월의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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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cs51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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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의 개과천선? 그럴리가! 응큼한 속내를 숨기고 있을 것ㅣ서정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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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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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국이 인정될때까지 무조건 토요새벽특새 ... ( 아주 고~~~~오맙수다... ~ ~ ;; )
금요일 철야예배는 토요 새벽예배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부르짖는.기도시간이 있기에 물러나거나 빼지 않는다 ( 사실 교회니까 부르짖어 기도하지 집에서 그래봐 아파트 경비실에서 당장에 쫓아오지 )
암튼 늦은밤 주님이 빼주신 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새벽특새를 위해 알람을 맞추고 일찍 잠들었는데 ( 그래봐야 열두시반 기상시간은 새벽네시 ..)
오늘따라 울리는 알람이 유난히 피곤하더라 이거쥬 ( 날이 추워서 그런가 보다..ㅡ ㅡ )
후다다닥 일어나 교회로 가는데 ...
무심코 본 계기판에 나타난 시간 ..
어..? 세시 십오분 ..?
에이.. 설마 계시판이 .. 새찬데.. ? 그럴리가.. ㅎㅎㅎ ..
하면서 서부간선로를 달리는데 앞에 가는 탑차가...
새벽 세시에 서부간선로를 지나는 0마트의 배송차량이 조~~ 오기...앞에 가넹
아이씽 징짜구낭 .. ×0× ( 아놔.. 그노므 알람을 콱 짬시켜버릴까..? )
교회에 도착하니 차 한대 없고 .. 썰렁 ~~~
교회 현관에 근무중이던 경비께서 하시는.인사가 ..
" 와 오늘은 장로님이 일등이시네요 잠은 언제 주무세요..? ㅎㅎㅎㅎ "
" 그러게요 ..ㅎㅎㅎ 이것도 다 뜻이 있겠죠 ㅎㅎㅎㅎ "
내가 잔짜 알람을 새로 사던가 해야지 아오....
그래도 덕분에 응답 받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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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inkorea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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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봐빌어도좋고] 솔체 작가 베스트셀러 소설 명대사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8월부터 9월까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된 베스트셀러 '울어봐빌어도좋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울어봐빌어도좋고'는 작가 솔체의 대표작으로, 본편 152화와 외전 18화로 구성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울어봐빌어도좋고'는 헤르하르트가의 영지 아르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부모를 잃고 힘든 삶을 살아온 레일라와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마티어스가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울어봐빌어도좋고'의 매력은 등장인물들의 깊이 있는 감정 묘사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흥미로 시작된 마티어스의 감정이 강렬한 집착으로 변모하고, 이후 진정한 사랑으로 승화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2023년부터는 '울어봐빌어도좋고'가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원작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새로운 독자층까지 사로잡고 있죠.
'울어봐빌어도좋고'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장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작품, 지금부터 인상 깊은 명대사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울어봐빌어도좋고 인상깊은 명대사 모음>
"널 싫어하면 내 기분이 좋거든. 네가 울면 재밌고 네가 비는 걸 보면 즐겁지. 그러니 울어봐, 빌어도 좋고." - 마티어스
"우리 둘만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곳은 이 세상에 없어" - 레일라
"사랑...같았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해도 자꾸만 사랑 같았다. 비틀리고 어그러져도, 서툴러도, 애써 외면하려 먼 길을 돌아와도 결국은 사랑 같았다." - 마티어스
"거짓말이었던 적 없어. 당신을 속이려고 했던 순간에도 실은 진심이었어요. 못 견디게 밉지만 미운 만�� 좋았어." - 레일라
"가야 했다. 나마저 그 외로운 여자의 인생에 돌아와 주지 않은 또 한 가지로 남을 수는 없다." - 레일라
"아무 말 없이 그는 등 뒤에 있던 왼손을 가볍게 들어보였다. 재킷과 셔츠의 소매 안에 묶여있는 리본의 끝이 부드러운 저녁바람 속에서 나부꼈다." - 화자시점
#울어봐빌어도좋고 #책글귀
#명언 #명대사 #베스트셀러 #좋은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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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작가 #솔체 #네이버시리즈 #네이버웹툰
#마티어스 #레일라 #아르비스
#집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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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layeehee-life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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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후디즈는 점박이를 모체로 생각하나요...? 라고 묻는 다면
그건 또 아님
애초에 본인인데 그럴리가
이제...그...뭐랄까.
약간의 막내이자 본인의 과거? 그런 느낌
인격들도 분리 이후 당황해하고 있긴 함
점박이만 안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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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lnhpe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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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는 정말 괜찮았다. 괜찮은 척을 하는 것 같지도 않았고, 숨 쉬는 것이 한결 수월해져 잠시나마 편안했다. 무엇에 내가 흔들렸던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다시 아프다. 다시 슬프고, 다시 되새기고, 다시 그립고, 또다시 아프다. 생각하는 것이 고통스럽다. 생각은 계속되지만, 멈추는 법을 알지 못한다. 자꾸 네 얼굴이 떠오르고, 자꾸 네 마음이 어땠을지를 가늠해보게 된다. 너는 나를 떠나 지금 어떤 상태일까. 내가 그러는 것처럼 가끔씩 나를 떠올리기도 할까. 내 하루의 절반이 너와 관련된 생각들로 가득한 것처럼, 네 하루 중 적어도 10분이라도 내가 네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을까. 타로 유튜버가 했던 말 처럼 나는 네게 너무나 중요한 존재일까. 아직도? 아니면 그랬던 걸까? 이제는 아닌거겠지. 부정적으로 생각해야 떨쳐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나 그러는 마음은 너무 아프고. 머리로는 가장 이성적이고, 가장 똑똑한 사람처럼, 그래 걔가 나를 사랑하면 나를 떠났겠니 생각을 하지. 그러나 마음속에서는 아니지. 그럴리가 없어, 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일이 가능이나 했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미쳐버리는 일. 나는 미쳐가고 있는 것 같다. 죽는 일은 도무지 무섭지 않은데 왜 죽지 못할까. 죽지 못해 사는 것은 고통스럽다. 나는 죽고 싶은 걸까. 정말 죽고 싶으면 이미 죽었을까. 무엇이 내일 눈뜨는 일을 막는 걸까. 나는 아직도 그 희망을 가지고 있는 건지. 내 마음을 나도 모르고 하루는 그렇게 자꾸 흐른다.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일이 싫다. 하지만 나는 또 그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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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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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10] / 파이어족이 되면 무조건 좋을까? 그럴리가...😅 한국사람이 무작정 파이어하면 쉽게 불행해질 수 있는 이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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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gazo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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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자고 있어 보여 뭔 짓을 해도 모를 것 같지만 그럴리가. 당한 만큼 몇 배로 되돌려 줄 수 있는 에이린이다)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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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ohyeok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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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발 이제 미국가서 매일매일 혼자 아침맞을 박도혁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만 줄줄나와 시우 꿈 꾸고 일어나서 덩그러니 침대에 앉아잇는 미국도혁ㅠ
아진짜개에바임가슴오만갈래로찢어짐 몸일으켜서 멍하니 창밖만 쳐다보다가 한숨 푹 내쉬곤 묵묵히 정장입고 출근준비하는 박도혁…. 핸드폰 확인해보는데 당연히 서시우한텐 연락 하나 안와있음 괜히 착잡하게 카톡 프로필이랑 인서타 (비계로) 염탐하는 전남친 모먼트 박도혁 보고 싶어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 멀프에 갇혔으면 어캄… 퍼석퍼석 버석버석해진 박도혁 보고프다… 얼굴도 ㅈㄴ 잘 관리했는데 입술 거칠거칠 말라서 트면 좋겠어요 건조해서 찢어지고 하띠발…. 자기도 나름 미국가서 일하다보면 잊히겠지~ 하는 맘이었는데 생각외로 안 잊혀져서 힘들어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국내 행사 참석햇다가 우연히 서시우 만나는데 보자마자 좀 놀라는 표정 짓는 서시우… 전보다 마르기도 말랐는데 딱봐도 안색 안좋아보여서ㅠ 막상 서시우 만나니까 자기 상태 안좋은거 보여주기 싫어서 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기 보고도 그냥 뒤돌아 가버리는 뒷모습 계속 아른거리는 서시우… 아무 일 없이 끝났다가 n달 뒤에 다시 마주쳤을때 그때보다도 더 상태 안좋아진 박도혁 뒤도는거 잡는 서시우 보고 싶어요 하 시발 있을때 ��하지… 박도혁 설마하니 서시우가 자길 먼저 잡을 줄은 몰라서 당황하면서 왜이러냐고 하는데 서시우도 막상 뭐라고 말할지 생각하고 잡은 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그, 잘 지내고 있나 해서요. 하면서 우물쭈물거리는데 박도혁 그거에 좀 빡쳐서(잘지내겠냐씨발) 비웃고는 이제 네 알 바 아니지 않냐고 햇으면 좋겠어요 하 이자식들 사귀지도 않았는데 전 애인 삘 나는거 미치겠어요;; 뭐야 니네 사겻어? 둘이 사귀고 나서도 박도혁 한번 가라앉은 마음 회복되는데 오래 걸리면 좋겠어요 여전히 버석버석 건조했으면… 시우를 안 사랑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지낸 기간이 너무 길어서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너무 좋음… 박도혁은 약간 서시우 어려워했으면 좋겠어요 분명 사귀는데 어사인 느낌? 갑자기 빡쳐서 이 씹… 하고 올라왔다가도 한숨 푹 내쉬고는 화 안내고… 서시우 별로 기분 안 좋은 거 같으면 말도 안 걸고…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뭐 하자고 하는 것도 없어서 오히려 서시우가 불안해했으면 좋겠음 도혁아 내가 뭐 해줬으면 하는 거 없어? 하고 대놓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박도혁이 물끄러미 보다가 잘 모르겠다고 자긴 형이 옆에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막상 옆에있어도 크게 기뻐하는 기색은 없는 건조한 박도혁… 아악 개좋다 분명 사귀는데 옛날보다 거리 멀어진 느낌이고… 화나도 화 안내는거< 이게 진짜 좋음… 둘 사이에 대해 기대가 없어서… 서시우 기분 안좋은데 괜히 자기가 말 걸어서 더 안좋아질까봐 말도 안걸고… 애인인데 자기가 말거는거 시우가 안좋아하는 행동으로 인식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저러다 시우가 잠깐 시간 가지자고 하거나 암튼 떨어졌다 다시 만나게 되면 그거는 또 안좋아진 티 나면 좋겠어요 근데 그럼 ㄹㅇ 마음의 문 꾹 닫을 것 같음 소라게도혁. 하.. 진심 자낮도혁ㅋㅋ 언제 질림? 1억번 먹는데 먹을때마다 새롭다… 도혁이 입장은 약간 그거임 서시우가 싫기는 커녕 사랑하고 있긴 한데 맘고생한 기간이 길고 기본적으로 자기가 좀 잘못하면 얼마든지 서시우가 또 등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옛버릇 못고치고 또 몸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서시우도 그걸 바라서 자기 곁에 있는거 아닐까 싶을듯 둘이 싸운날 밤에 갑자기 서시우 방으로 들어온 박도혁이 냅다 옷벗으면서 올라타니까 너 뭐해?? 하는데 박도혁이 담담한 얼굴로 왜, 형 이거 때문에 나랑 사귀잖아. 싫어? 해서 서시우 충격받았으면 ㅁㅊㅁㅊㅁㅊㅁㅊㅠㅠㅠㅜㅠ 이거 우짜냐 서시우 진짜 충격받아서 암말도 못하는데 박도혁 걍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다시 움직이는거 보고 정신차리고 말리는 서시우… 하 이거 어디서부터 풀어요 진짜 박도혁 앉��놓고 오해 풀려고 노력하면서 얘기해도 듣는둥 마는둥… 시우 속만 개터져서 아무튼 자기는 이런거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않아도 상관없다 하는데 그럼 자기 쓸모 없는데 왜 사귀냐고 하는 박도..시우 속만 개터져서 아무튼 자기는 이런거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않아도 상관없다 하는데 그럼 자기 쓸모 없는데 왜 사귀냐고 하는 박도.. 아이런개씨발씨발…… 연애를 쓸모 보고 하냐고요 이아저씨야………. 하 박도혁은 서시우가 자기 쓸모없어지면 바로 버릴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근데 쓰레기같은 소리 한마디만 더해도 되나요?ㅋㅋ 박도혁 몸살감기 기운 있어서 몸 안좋은데 어쩌다 서시우랑 분위기 타서 섹각 잡혀 가지고 티 못내는거 보고싶음… 아무리 풀어주고 삽입해도 몸상태땜에 너무 아프고 토할거같은데 윽윽거리면서 참고 서시우는 자기 아픈거 모르니까 눈치 못 채게 하려고 일부러 느끼는 신음 내는거 보고싶음… ^^ㅋ 다음날 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 실려갈듯 하 죄송한데 개꼴려요 ㅎㅂㅇ로 해서 시우 눈치 못채는데 하나두 못느끼고 걍 아프고 힘들어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ㅎ 서지도 않고… 서시우 충격 받고 다시는 ㅎㅂㅇ 안할듯… 해도 얼굴 보면서 한번은 하고 나서야 할 것 같아요 몸이 좀 따끈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설마설마 이렇게까지 자기 눈치 볼거라고 생각도 못함 하 ㄹㅇ 이거지예… 천하의 박도혁이 애인 눈치본다고 느끼는 연기 한다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서시우 그쯤 되면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도혁이 손 잡고 진지하게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 보고싶어요 근데 박도혁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시우형이 좋아해주는지 모르겠어서 서러움에 눈물 뚝뚝 흘리겠죠 자기딴에는 시우형 좋으라고 해준건데… 자기가 해주는 건 다 싫다고만 하는 것 같으니까.. 미친 이거 진짜 걍 아기다… 개십색기전무가 아기됏음 ㅠㅠ;;; 담에 또 아픈데 섹각 잡히면 키스 ㅈㄴ 하면서 옷 벗겨지다가 이거 생각하고 머뭇머뭇 형 나 아파…하느 적폐도혁 보고 싶어요… 걍 박도혁 전무의 약한 부분이 자꾸 보고 싶음 진짜 개 변태된 기분이지만… ㅅㅂ… ㅅㅂ!!!!!! 징짜개조음 ㅠ!!!! 하 그래도 형 말 잘 듣네요 울아기,,, 첨엔 괜히 아프다고 말해서 분위기 깨질까봐 걱정했는데 서시우가 얼른 몸 떼더니 끌어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오늘은 씻고 바로 자자고 얘기해줘서 고맙다 하니까 품에 얌전히 안겨있는거 보고싶음… 속으론 안심했겠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도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구나 싶어서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구나<< ㅈㄴ 기죽어보여서 맘 찢어지는데 개재밌음 ㅋ ㅋㅋㅋ 하 품에 얌전히 안겨있는거 너무 좋고… 서시우가 챙겨주면 좋은데 어색하게 얌전히 받고 있을 것 같아요 안겨만 있다가 나중엔 자기도 팔 올려서 끌어안았으면… 담엔 각 잡힐때 먼저 몸 괜찮냐고 물어보는 시우,, 이 아기 엌덕함… 서시우가 챙겨주는거 처음에는 어색해했다가 점점 익숙해져서 오늘 상태 안좋다 싶으면 오늘은 그냥 안고 자면 안 돼? 하고 애교스럽게 올려다보는 연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시우 하고싶어도 그얼굴 보면 허벅지 꼬집어서라도 참을듯ㅋㅋㅋㅋㅋ 그러다 연하가 역으로 욕불 오면 먼저 올라타겠죠? 서시우 당황해서 아니 도혁아 이렇게까진… 하고 운 떼면 왜? 싫어?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장난스럽게 웃는 박도혁… 아 ㅈㄴ 달어 그냥 자자도 아니고 안고 자면 안 돼…? ㅁㅊ 진짜 ㅈㄴ 귀여워요… 손 다 타가지고 나른 말랑 고양이 된거 너무 좋아요 지 아프다고 형 시켜먹고 그러는 연하미 팡팡 박도혁 보고 싶고… 허벅지 꼬집는 서시우 보고 자기 입이나 손으로 해결해준다고 하는것도 보고 싶고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없는데? 당당해진거 왜케 웃겨요 그날 위에서 제대로 허리 움직여줘서 서시우 ㅂㅅ 치는거 보고 싶당 공분수 진심 대꼴 ㅋ… 서시우 느낌 이상해서 잠깐만 도혁아 멈춰봐 응? 하는데 울 싸가지없는 연하도혁이가 형아 말을 들을 리가 없죠… 왜? 뭐가 이상한데? 하면서 열심히 움직이고 형아 ㅂㅅ까지 안에 다 받아내서 허벅지타고 줄줄 흘러내리면 하… 형아 ㅂㅅ 받아내면서 움찔움찔 눈 치켜뜨고 느꼈으면… 다 받아내고 허리 위로 올려서 빼내면 울컥울컥 쏟아지는데 씩 웃으면서 그렇게 좋았냐고 하는,,, 싸없연도… 바로 허벅지 잡혀서 뒤로 넘어지고 탈수올때까지 박혓으면 좋겠어요 ㅎ ㅂㅅ 받아내면서 느끼는거 넘 야한거 아님요?ㅠㅠㅠㅠ 하 의기소침 도혁이가 형아 사랑 받고 확신위풍당당냥이 되는거 언제 질림… 진짜너무맛잇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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