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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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월요일과 토요일 빼고 매일 교회로 출근 ...( 허거덕 .. 토요일도 사실은 잘 모름 .. ㅡ ㅡ )
지난주도 토요일에 교회에 나갔는데 이번에 짧은.제목의 ".삼대가 함께하는 새벽예배 " 후에 "비젼21" 모임에 참석 ( 모두 궁금하신 영산아트홀에 간 이유가 이거때문 )
이번 모임에 나온 강사는 중독증에 대한 강사로 오래 일하신 분인데 원래 직업은 약사였다고 한다
이분의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데 보니까 학교주뵨 환경이 각종 약물에 무방비로 노출되 있어서 자녀들을 위해 시작한 중독예방을 위한 일이 지금까지 오고있다고 하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우리나라도 심각한 상황 이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각종 마약에 대한 규제만 있을뿐 마약전단계 물질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기에 그런 전단계 물질들이 학교주변은 물론 일상생활의 주변에도 아무 규제없이 널려있다는 말씀 ( 직업이 약사라 그런 종류를 꿰고계신 )
약물 외에도 폭력이나 음란중독등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중요한건 부모님들이 만들어가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씀
부모님들이 생계로 인해 또는 각종 사유로 인해 자녀들을 온라인에 무방비로 노출 하고 가정생활중에 자녀들 앞에서 무분별하게 하는 말과 행동들이 자녀들에게 트라우마로 남고 그런것들이 자녀들을 마약과 음란물 폭력에 중독되게 만든다고 한다..
결국 지금우리가 격고 있는 문제들은 아이들을 탓하며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어른들의 작품이다..
나는 그렇게 안하면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자체가 잘못이다 아이들이 올바로 자라길 원한다면 나의 말과 생활이 올바라야 한다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해야한다
" 야고보서 2:17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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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 친구(5)-2
퇴근하고 그녀를 만났고 간단히 저녁식사를 했어. 식사를 하면서 특별한 대화를 한건 아니었어. 그냥 평범한 대화가 오갔지. 식사를 하면서 난 좀 혼란스러웠어. 와잎이 없는 것을 안다며 날 불러낸 그녀는 일상적인 대화만 하였고, 내가 가진 궁금증은 점점 더 커졌어.
"간단히 맥주나 한잔 하자."
식사를 마친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고, 그녀와 함께 근처 바로 향했어. 조명이 어두운 그곳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주문했어. 어떠한 일로 날 불러낸지 모르는 난 살짝 긴장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그녀와 나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진 것에 설레였어.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향기는 날 흥분시키기도 했지.
"이 말을 해야할지 좀 고민되었어."
맥주를 몇 모금 마신 그녀가 입을 열었어.
"무슨일?"
나의 되묻는 질문에 잠시 뜸을 들이던 그녀는 다시 그 아름다운 입술을 열었지.
"OO 어디 갔는지 알아?"
"친구하고 놀러간다고 나갔는데."
"그 친구가 누구인지도 알고?"
"그것까지는 물어보지 않았어. 굳이 물어봐야 하나."
"당연히 물어봐야지. 그 친구가 남자인건 알아?"
알고 있었지. 와잎과 서로의 섹스라이프에 대해 신경쓰지 말자고, 나 말고 다른남자와 섹스를 해도 된다고 한 이후로 거리낌 없이 남자를 만나고 다녔으니까. 그리고 이번 여행도 그럴꺼라 짐작은 하고 있었지.
"몰랐어."
나의 대답에 그녀는 날 한심한 듯한, 그리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날 쳐다봤어.
"난... 정말 OO에게 실망이야. 그리고 너에게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어."
진짜로 걱정되고 실망을 했는지 그녀는 이말을 마치고 남은 맥주를 그 아름다운 입속으로 털어 넣었어. 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이런 이야기. 맥주가지고 되겠어?"
난 좀 더 독한 술을 먹기로 했어. 바에서 소주를 먹을 수는 없었고, 위스키를 주문했지. 그녀는 정말 속상해 보였거든. 스트레이트로 두잔을 더 먹자 그녀는 취기가 올라오는 듯했고, 그러길 기다린 난 나와 와잎사이의 약속을 말했어. 나의 말을 들은 그녀의 눈은 정말 커졌어. 놀람이 지나자 그 커다란 눈은 경멸의 눈으로 바뀌었지. 그녀는 술을 마시며, 나와 내 와잎을 비난하기 시작했어. 난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이 일을 설명했고. 왜 그녀에게 이것을 설명해야 하는지 몰랐지만. 하지만 우리 부부의 섹스에 대한 그녀와의 대화는 나에겐 자극적이었고, 흥분되는 일이었지.
"그래서 넌. 너도 다른 여자와 자는거야?"
나의 이야기를 이해한건지, 술에 취한건지 살짝 풀린 그녀의 눈에선 경멸의 눈빛은 사라졌고, 목소리에서도 날카로움이 사라졌지. 그리고 나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어. 내가 바라던 바였어.
"그래도 되지만. 아직 그러지는 못했어."
"왜?"
"글쎄. 그렇다고 해도 아무 의미없이 섹스를 하고싶진 않아서.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하고 싶거든."
이야기의 주제는 이해할수 없는 약속에서 섹스로 넘어갔고, 평소 맨정신이라면 그녀와 할 수 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어. 그리고 그녀는 완전히 취했지. 난 술에 취한 그녀를 데리고 나왔어. 그리고 택시를 태우기 위해 잠시 기다렸어.
"너... 나하고 놀아줄 수 있어? 혼자 지내는거 재미없어."
난 놀라서 그녀를 쳐다보았어. 술에 취해 맛이 간 눈이었지만, 농담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
"아.. 물론.. OO, 그년이 다른 녀석과 시간을 보낼때만."
"그래. 그러자."
"난... 전혀 너희를 이해 할 수 없지만, 나도 내 욕심을 채워보고 싶네..."
그녀는 이말을 마치고 술취한 취객처럼 헤헤헤 웃어댔어. 곧 택시가 도착했어.
"대신에 먼저 연락해줘. OO 그년 없을때. 나도 자존심이 있는 여자야.."
그녀를 부축해서 택시에 태우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고, 떠났어. 난 꿈을 꾼듯한 느낌이었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흥분감이 내 몸 전체에 흐르는 것 같았고.
난 담배 한대를 꺼내 물었고 불을 붙였어. 그리고 그녀가 좀 전에 했던 말을 다시 곱씹었어.
'나도 내 욕심을 채워보고 싶네....'
그녀도 내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고 있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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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넘나들던 더위에서 땀 뻘뻘 흘리다 집에 오니 17도. 세상 살기좋은 온도로구나! ㅎㅎ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장보러 나갔는데 온통 가을가을하다.


이 할로윈 끝나고나면 본격 겨울이겠지. 저 넝마 해골은 너무 무서웠다. 맘 약한 애들은 보고 울지도.

어제는 워터톤에 갔다왔다. 무려 입장료가 있는 국립공원!!


인포메이션 센터가 되게 잘 되어있었고 마을이 작고 아기자기한데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참 좋았다. 미국 국경 근처인데 바로 밑엔 산말고 뭐가 없어서 미국까지 갈 일은 없었음.



일안해도 되면 이런 적당한 사이즈 마을에서 조용히 살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하며 마을을 한바퀴 빙- 돌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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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625
어제 운동하러 갔을 때 비가 오지 않았어요. 밖에 나갔는데 어둔 구름이 있어서 우리 동생은 나에게 우산이 있냐고 물어봤어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무엇에 대해 써야 할까요?? 모르겠다 오늘…


french/spanish
je ne sais pas à propos de quoi je pourrait pourrais écrire aujourd'hui. et mon esprit ne veut pas écrire en français aussi non plus: il me dit quelques paroles seulement et depuis il parle en espagnol. c'est très ennuyant.
así que bueno, escribamos en español también. ¿O no? no sé lo que pasa hoy, pero creo... que tengo que descansar un rato, mi mente en particular. y eso me recuerda una canción (las palabras "mi mente")... pero no recuerdo el titolo título.... aaah *hace investigación* ¡ah, sí!
so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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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 중학교에는 하키부가 있었다. 중1짜리면 하키채보다 더 작은 애들도 많은데, 그 학교는 입학하자마자 하키채 풀스윙으로 그 작은 애들을 후드려 팼다.
나는 키번호가 중 1때 55명 중에 52번으로 다행히 하키채보다는 좀 더 컸다. 학년 초에 첫 주번 아침 점호(?)에 나갔는데, 12반인 내가 남자 화장실 청소, 13반인 다른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 청소 담당이었다. 하키부였던 그 주 주번 선생은 나와 그 옆반 친구를 부르더나 일단 풀스윙으로 2대씩 팼다. 청소가 불량이라나.
나중에 보니 그 선생은 일단 패고 시작했다. 청소를 잘 해도 팬다 - 패면 말을 잘 들으니까. 학생은 사람으로 생각도 안 하던 시절이다. 키가 서로 비슷해 같은 시기에 주번이 걸렸던 나와 그 친구는, x나게 같이 맞다보니 동지애가 살짝 생겼다. 그 뒤로 나는 키가 안 컸고 그 친구만 계속 키가 컸던 건 좀 억울하다.
이 친구를 다시 만난 건 고2때이다.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둘 다 문과를 선택했더니 다시 3반-4반으로 붙어 만났다. 둘 다 예쁜 옷 입고 놀러다니는 걸 좋아해 학교 밖에서도 많이 만났다. 99년의 인천 호프집 화재사건 이전이라 천호동에 가면, 심지어 교복을 입고 들어갈 수 있는 술집도 있었다. 덕분에 나는 고등학교 때 마신 술이 대학 가서 마신 술보다 더 많고, 대부분 이 친구와 그 자리에 같이 있었다.
우리 마눌님의 표현에 따르면, 이 친구는 정말 쉴 새 없이 조곤조곤 계속 말한다. 나는 주로 듣는 편이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두세시간은 그냥 지나갔다. 겨울날 눈 쌓인 공터에 쭈그리고 않아 얘기를 시작했는데, 해가 돌아가면서 그림자가 지니 계속 옆으로 - 햇빛이 나는 쪽으로, 고양이처럼 옮겨가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확실히 햇빛이 나면 더 따뜻하다.
고등학교 때는 우리 집 옆 아파트에 그 친구가 살았다. 대학에 들어가서 내가 이사를 갔는데, 조금 있으니까 그 친구 아파트가 재개발이 되서 내가 간 곳 근처로 이사를 왔다. 그냥 부모님이 집을 옮기신 건데 신기하게 또 근처로 붙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간 사이에 우리 집은 좀 더 멀리로 이사를 가서 그 친구 집과 우리 집 사이엔 아차산과 한강이 놓였다. 산을 돌아 한강을 건너려니 아무리 빨리 가도 1시간은 걸렸는데, 몇 년 지나니 그 산을 뚤고 터널이 생겼고, 한강 다리가 새로 놓여 두 집이 거의 직선으로 연결되었다.
이 친구는 제약/병원 쪽에서 오래 일을 했다. 나는 자가면역질환때문에 1년에 네 번은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야 하는데, 내 병에 가장 특화된 곳이 아산병원이라서 지금도 아산병원에 다니고 있다. 근데 또,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 이 친구가 아산병원에서 꽤나 오래 일했다. 내가 부산에 온 이후로도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면 퇴근하는 친구를 만나 친구 집까지 같이 걸어가곤 했다. 여전히 말은 친구가 하고 나는 듣는다.
얼마 전에는 이 친구가 병원을 그만두고 시설관리쪽으로 직장을 옮겨서 이제 보는 게 좀 쉽지 않게 되었지만,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또 뭔가 뚫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KTX랑 경부고속도로는 이미 있으니... 이 놈이 처가인 통영으로 내려오는 건가? 아니면 내가 서울로 다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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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을 했다.....
ㅠ.ㅠ
아.... 나는 왜 이런 곳으로 출퇴근을 하는가
원래는 7시면 출근하던 내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서 8시에 나갔는데 버스에는 나 혼자에 다른 사람들은 뭔가 안전하지 않아보이는 사람들이었다.... 그러고 이제 같은 대학에서 일하는 사람들 몇몇이 타서 안심을 하던 중 그 사람들은 메인 캠에서 내렸고 나는 매애애앵ㄴ 끝인 의대에서 내려야한다 그렇게 15분을 더 갔다....
하 출퇴근 같이하는 사람이 필요해서 물어보니 다들 지하철을 탄다길래 퇴근할때는 지하철을 탔다.... 와 아... 아ㅏ아ㅏㅏㅏㅏ
나 한국 갈래 ㅠ.ㅠ 영국 지하철이 나을지도 아니 낫다...
하 아.... 아 ㅠㅠ
그러고 여기는 오피스랑 랩이 나눠져있지 않고 랩 벤치 옆에 내 책상이 있다 즉 물도 못 마시고 커피 과자 간식 밥 다 못 먹는다....
목 마르면 나가서 물을 마시고 들어와야한다 ㅠ
초콜렛 하나 물고 싶으면 나가서 물고 먹고 와야한다
오늘 얼마나 긴장했는지 화장실을 한번을 안 갔다
아 그리고 오늘 첫날인데 랩 이사를 도왔고 그리고 I9은 또 무슨 이슈가 생겨서 다시 하러 가어한다
아... 나 한국 갈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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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umblr~ I didn't mean to take a hiatus, I just started swing dancing almost every day and didn't make time for studying 🙃
4월에 첫 스윙댄스 대회 나갔고 결선 올라갔습니당~ (상을 못 탔지만...) 파트너한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춤추겠습니다!! ...사실 어제도 다른 파트너랑 대회 나갔는데 광탈했어요 ㅋㅋ 담달에 klhc 파트너랑 다시 도전해요!
youtube
(I've been here anonymously long enough; gotta dox myself to brag about klhc ㅋㅋ)
I got asked to help with translation stuff at next year's CSI, so I'm gonna start studying by translating Eng > Kor (which I never do) and focusing on dance-related 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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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2 [Text] 오픈 스튜디오 처음 나갔는데 너무 떨렸어요ㅠ 한우를 놓쳐서 아쉬웠지만 ..ㅠㅠㅠ 엠카 첫방 잘보셨나요??? @-@/ 오늘 와주신 아미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이따봐요 ~~@-@/ [Trans] Since we went to Open Studio for the first time, I was a bit nervous ㅠ it’s a shame that we lost the korean beef though ..ㅠㅠㅠDid you watch M!Countdown’s first (comeback) broadcast??? @-@/ I’m really thankful to all the ARMYs who came today, see you later~~@-@/ Translated by Iraide of bts-trans on tumblr.

ARMY NOTES -Hoseok is referring to Mnet's Wide News Open Studio, which was a short-lived interview style variety show. You can watch the episode Hoseok is talking about (with english subs) here.
#bts_twt#2013#130912#september#translated#btstwtpics#ORUL82?#OP_JH#bts jhope#jung hoseok#hoseok#jung hosoek 2013#hoseok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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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요즘 강 선우 여가부장관 낙마자보다는 이 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핫한듯요^^ 사장님이 주요 자산(투자)운용 관계자들과 자주 언급하시는 분^^♧♧♧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전엔 집에 계셨고 오후엔 두 개의 하역 물류/택배터미널을 운영중인 방계 계열사 (주)LDN 현장시찰중이라시네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3000원짜리 팥빙수 200개 사가지고 하역현장에 계신듯요... 근로자 파견회사 대명을 통하여 일들어간 까대기맨(?)들 이 혹서기/폭염에 위로 방문하셨다네요... 야간에 일하시는 분들 정말로 덥겠네요~~ 오늘 집으로 온 배송기사님도 얼굴에 땀 범벅이던데, 전 시원한 냉차 한잔 드렸네요... 이 날씨에 배송 일, 정말로 아닌듯요...♧♧♧월가맨 남편은 여행용품과 친구좀 만난다고 나갔는데^^ 이 인간 또 옆길로 샌듯하구요^^ 전 애랑 집에요^^ 사모님도 저와 같은 신세일듯하네요
#휴가초과근무
#택배터미널
#배송기사
#까대기
#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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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난주의 교육에 이은 뒷풀이 회식 ..
마침 제취향의 청요리집으로 ㅎㅎㅎ ( 아잌쿠우 땡큐베뤼캄솨 )
그리고 집에 오니 우리 따님 생일이라 이번엔 케이크 순서..
잘 먹어줠으니 .. 당연히 끌려가서 .. 안양천 뚝방을 날이 어두워지도록 걷고 또 걷고 .. ×0×
새벽 네시에 나갔는데 . 이러면 .. 이건 몸생각이 아닌거 같은데 .. 싶지만 .. 호랭이 에게 물릴까봐 찍소리 없이 끌려다님 .. ㅡ ㅡ
그럼 들어올때 버거세트리도 사주던가..ㅡ ㅡ
쩝 ..
암튼 오늘도 좋은날 주셔서 감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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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맨스 봤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방송 중 일본드라마무료다운 방송에 나가게 되었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 방법 알아보기 » 일본드라마무료다운 방송에 나갔는데 자꾸만 자막에 자막이 많아져서 짜증나.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더 있나? 일본드라마무료다운 조기 매진 됐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더 판권 샀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페 관람권을 선물 받았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 방송에 초대받아서 흥분되고 신나.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더 있다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딩이 없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페를 샀어.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맨스 드라마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더 구매해야지 일본드라마무료다운로딩 가능? 일본드라마무료다운 방송에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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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겪는 건 크루즈도 마찬가지긴 했음.
과묵하긴 해도 지지직 거리는 소음으로 답하는 소리라던지, 이젠 혼자서 사고치면 허전해서 미리 만들어 둔 일거리라던지, 제 전리품을 몇 가지 들고와서 늘어놓았던 것에 대한 평이라던지,
갑작스레 사라진 소음은 익숙했던 적막을 두렵게 만들정도로, 이미 너무 스며들어있었음.
그래도 지가 지 발로 나갔는데 찾으러 가는 게 맞나, 아니 이미 죽어버린 것은 아닐까, 하던 순간. 익숙한 소리가 들림.
디스코드가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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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람들이랑 만나는 건 수요일이 괜찮죠. 예약하고 식당을 가면 좀 맛있는 거 먹고 싶습니다. 겁나 맛있는 거. 늘 똑같은 것만 먹어서. 일단 12월 자체에 스케쥴이 없습니다. 겨울 오니 약속 잡을 엄두도 안 나고. 다음 달에 친한 동생이랑 보기로 했지만 그 애가 되는 시간 생기면 알려준다고 했으니까 지금 걱정할 필요는 없고. 송년회나 하자고요. 난 진짜 이번 해에도. 할많하않...
근데 이런 걸 다 추리하는 내가 너무 대단하고. 스스로를 너무 사랑해서 컨셉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 자기애는 진심입니다. 난 진짜 내가 너무 천재인 것 같아. 그래, 김수현!! 세상은 네가 태어난 걸 감사해야 해!! 너만한 원석도 없다!!! 70억 인구 중에 네가 태어난 건 기적이야!!!
오아시스 티켓팅을 거의 콘서트 하기 1년 전에 하다니. 이런 경우가 있어요? 이것도 메모할 썰이 꽤 있는데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티켓팅 하고 새벽 2시 20분에나 씻을 계획일 정도로 오늘 하루가 유독 정신이 없어서. 티켓팅 성공 후기 썰은 순차적으로 풀겠음. 내년 콘서트 때 오열 각이다. 아침에 워커 신고 나갔는데 눈에 다 젖어서 종일 빡쳐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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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뭐 때문에 잠시 나갔다. 동네 커피 사러 나갔구나... 일부러 냥이있는 골목으로 갔더니 냥이들이 많았다. ㅎ 닭가슴살 3개 들고 나갔는데 3녀석 다 주고 왔네... 좁은 골목길에 뭔 차가 이렇게 많은지...정신이 없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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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변산반도 여행

1일차
가볍게 시작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여행. 처음엔 웃으며 시작했다. 국립공원의 대표명소인 직소폭포로 향했다. 내변산 주차장에서 직소폭포까지는 탐방코스 안내에서도 "매우쉬움"으로 표시되는 대부분이 평지인 코스다.







직소보를 건너가기 위해 한번, 직소폭포를 보기 위해 한번 계단으로 만들어진 경사를 오르내리는 게 전부인 살랑살랑 산책하며 예쁜 경관 구경하면 된다.
가장 때늦은 '폭염경보'‥온열질환 속출 (imbc.com)
하지만 추석이 지난 이날은 놀랍게도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이다. 그 잠깐의 언덕, 왕복 2시간의 산책이 사람을 완전히 지치게 만들었다.





두번째 산책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외변산이라 불리는 적벽강, 채석강이었다. 너무 지쳐서 거의 차로 다녔다. 채석강은 사실 바닷가를 걸으며 해안동굴을 봐야하는데 그 위만 갔다.




세번째 산책은 어쩌다보니 곰소항에서의 일몰구경이다. 채석강에서의 일몰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밥먹는 시간을 잘못 잡아서 이렇게 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곰소항에서의 일몰도 너무나 멋졌다. 심지어 이런 멋진 하늘은 일년에 몇번 되지도 않는다.
2일차
전날 너무 덥고 힘들었던데다가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전엔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 좋은 숙소에서 유투브 보면서 뒹굴거리는 것도 극 I 인들에게는 아주 좋다.



밥먹으러 가기 전에 그래도 안보기는 아쉬워서 채석강을 보러갔다. 퇴적암처럼 보이는 넓은 돌판들 위를 걸어다녔는데 저마다 다르게 생긴 돌 모양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사실 변산반도에 간 이유는 생태탐방원 때문인데 생태탐방원 프로그램은 폭우로 폭망했다. 비가 안오길래 잠시 나갔는데 그 시간에 폭우가 쏟아져서 온몸이 샤워한 것보다 더 젖었다. 1분도 안되는 시간이었다.
호우특보 곳곳 확대‥이 시각 기상센터 (imbc.com)
첫날은 더위로 땀에, 둘째 날은 폭우로. 정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얼른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지친 마음을 달래려 유명한 곳이라는 슬지제빵소라는 곳으로 갔다. 그냥 작은 빵집이겠지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거대한 규모의 너무나 예쁜 장소였다. 찐빵도 너무 옛스럽지 않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여행의 마지막은 줄포만 개벌생태관이었다. 비만 안왔어도, 하늘만 예뻤어도 산책도 하고 좋았을텐데 그냥 그랬다. 내부도 별 거 없었다.
이렇게 1박2일의 여행이 끝났다. 고생하지 않은 날이 없는 여행이었지만 아름다운 일몰의 기억때문에 좋은 추억이 된 여행이었다. 선선하고 맑은 날 또 가고 싶다. 그러면 고생을 안하고 더 좋은 기억만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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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한번 더 맛나식당 가려고 새벽에 번호표 받으러 나갔는데 쉬는 날이여서 근처 다른 갈치 식당. 그래도 아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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