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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ne is *so* ready for Badge War 3 to be over.
#tripleS#Badge War#Badge War 3#Kotone#Kotone Kamimoto#gif#YouTube#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여자 48명이 모여 크게 한판 싸웠습니다💥|배지전쟁3 EP.3|Badge War 3 : No Badge No Power|tripleS(트리플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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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희망KR입니다. 전문적인 분업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안되는것을 되게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품 고정 수수료 20프로 사업자/신용/전세/카드/캐피탈/햇살론 등등 워크아웃, 신불자 분들도 나오게 만들어 드립니다. 선수수료X 통장OTP X 카드,비밀번호X 요구 하지 않습니다. 텔레그램 @hopekr https://t.me/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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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5 Weverse Translations
RM's Post ❇️
오랜만입니다. 얼마 전 11주년이었는데 정신없다는 핑계로 짧은 글 하나도 못 남겼네요. 허허허 한 달 전에 컴백투미, 3주 전에 RPWP가 나왔죠. 작년 4월에 호석이와 함께 입대하려던 계획을 미루고 미루다 동생들과 손잡고 나란히 들어가게 되었죠. 23년은 그렇게 술과 작업으로만 보냈던 것 같아요. 친구의 병장 약장이 부럽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ㅎㅎ;) 제가 이런저런 소회를 직접 들려드리지 못한 첫 작업물이네요. 하고싶은 말들이 많지만 앨범에 모두 적혀있으므로.. 그저 오롯이 저 스스로 솔직하고자 발버둥친 앨범입니다. 오래오래 두고두고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부디 3일 전에 진 형이 드디어 전역을 했죠. 저 재밌자고 색소폰도 가져와서 불었지만 실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먼저 가서 많이 외롭고 힘들지 않았을까.. 어땠을까. 1년 6개월은 ���기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요. 저희는 지금 형의 과거를 살고 있는 중이겠지요. 오랜만에 나와보니 역시 바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는군요. 중력도 다르게 느껴지고.. 다들 내 부재와는 상관없이 잘 살아가고 있구나. 잘 흘러가고 있구나. 다소 헛헛한 기분도 들지만, 무엇보다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한 잔 하며 허심탄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군대 얘기가 절반 이상이었지만..ㅋㅋ). 무려 근 열 달 만인 것 같아요. 왜이리 이 사람들이 보고싶었는지.. 저도 종종 전화해서 다짜고짜 안부나 묻곤 했었어요. 진 형이 늘 얘기하곤 했었어요. 멤버들 엄청 보고싶다고. 너희도 그럴 거라고. 뿔뿔이 흩어져 강원도 어딘가에 살아보니 사무치게 이해가 돼버려요. 막상 얼굴 보고 얘기하니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들, 내가 돌아와야 할 곳,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다시 깨닫게 되고.. 우리 모두에게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또 어디쯤 헤매고 있을까요? 내년 12주년에는 다들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워서 그리고 그려서 그리워요. 벌써 열 한 해입니다. 또 한 해를 손꼽는 일일 뿐이겠지요. 먼저 여러분의 품에 안긴, 안길 진 형과 홉이에게 뒷일을 부탁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저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신다는 것만 깨닫고 가요. 쏟아지는 사랑. 늘 그랬듯 그저 멤버들 여러분 생각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내볼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초여름을 기약하며 남준
Hello, It’s been a while.
It was our 11th anniversary a while ago but, using the excuse that things have been really hectic, I wasn’t able to write even a small post. Hahaha
Come Back To Me came out a month ago, and 3 weeks ago, so did RPWP. Last year, after pushing and postponing my plans of enlisting with Hoseokie in April, I held hands with the younger members and we headed in together. And so 2023 went by, spent entirely with alcohol and work. I am jealous of my buddy’s sergeant patch but well.. I have no regrets. (hehe;)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I’ve released something and not been able to talk about things directly with you. I have a lot to say but it’s all been written into the album so.. the album is purely the product of my fight with myself to become more honest. I hope that you keep reading it, over and over, for a long long time. It is a sincere, heartfelt wish.
Three days ago, Jin hyung was finally discharged. I brought along my saxophone and played it to be funny but honestly, I had a lot of complicated emotions running through me. Being the first to go was probably really lonely and difficult.. What was it like? That one year and six months treats everyone here equally. Now, we are probably living hyung’s past.
Out in the world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I realised that time outside really does flow differently. Gravity feels different too.. everyone’s been living their lives regardless of my absence, doing well, flowing along nicely. I felt a little empty but, more than anything else, it felt great to get together with the members after a really long time and have a heart-to-heart over drinks (though more than half the conversation consisted of military stories.. haha). It had been nearly 10 whole months since we did something like this. Why did I miss these guys so much.. I did call them sometimes, randomly, asking them how they were doing.
Jin hyung did always tell us that he missed the other members a lot, that we were going to feel the same. Now scattered apart, living somewhere in Gangwondo, I understand it, it resonates so deeply. Actually talking face-to-face, I was reminded of the things that remain unchanging, the place that I have to return to, the person that I was.. it was a meaningful, precious time for all of us.
Where else will we be wandering? What expressions will we wear on our faces next year, on our twelfth anniversary? Missing you makes me picture you, and by picturing you I miss you more. We’re already in our eleventh year. All we have to do is just count one more. I entrust the future to Jin hyung and Hobi, who have been and will be the first to be embraced in your arms.
I’m taking back with me the realisation that there are still lots of people who haven’t forgotten about us, who are waiting for us. An outpouring of love. As always, I’ll try doing fine, day by day, thinking of you guys and the members
I love you. Thank you Until early summer next year, Namjoon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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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 bts_bighit on Twitter:
[#오늘의방탄]
기안장 식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추억 여행 한 판!
모든 순간이 생생했던 그날, 한 마디로 여름이었다..☀️
#오늘의석진 #진 #Jin #BTS #방탄소년단 #그땐_그랬진 #기안장_분위기_��이커_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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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혹은 지난해의 이야기)
*파리는 여전하다.
근 1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 렌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떠들다가, 걷고 또 걷고 계속해서 걸었다.
비 내리는 에펠탑 아래를 걸으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빗물에 녹아드는 것도 신경 쓰지 않았으며, 노트르담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우리는 노트르담을 보지 않았다.
와인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셨고, 잔뜩 취해서 가는 새벽녘의 맥도날드를 좋아했다.
우리의 대화는 대체로 2년 전, 처음 촬영장에서 만났던 때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파리에서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그곳이 그리 멀진 않게 느껴졌다.
나와 헤어지면 곧 또다시 서울로 가야 한다던 렌.
그에게 나도 데려가 달라고 몇 번이고 졸라댔다.
*파리에서 리스본으로.
공항에 닿자마자 진한 향수병이 몰려왔다.
오래된 광경들, 태양이 뜨겁게 작렬하며 내 검은 머리카락 위로 내려앉는다.
후미진 골목에는 그림자들이 가득하고, 부서진 벽, 계단 따위가 거리를 꽉 채웠고 그 위로 엉기설기 늘어진 빨래들은 살랑거리며 바람을 타고 있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이 나라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다.
가장 슬픈 나이를 보내고 있던 시시하고 별 볼일 없던 나는 대뜸 이 나라에 찾아와 하루에 한 번씩 슬픈 생각을 덜어냈다.
열차가 다니는 어지러운 레일 밑에 슬픔을 버리고,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골목길에,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묻어두었다. 그래서 자꾸만 내 슬픔을 아는 이 나라로 다시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스본을 떠나야 했던 날 하루 전,
그곳의 광경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아주 오랜만에 오로지 아름다운 광경 속 저물어가는 해를 보고 있었다.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 위로 반짝이는 어선들의 불빛을 보았고, 비행기가 머리 위로 가깝게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자전거를 끌고 와 들판에 눕혀놓고서 담배 한 개비를 빌릴 수 있냐고 묻던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오래전에 부서지고 물이 차오르고 망가졌어.
형태도 못 알아볼 정도로 끔찍했지.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시작했어. 그래야만 하니까.
우린 가난하지만 행복해. 우리는 이걸 가졌잖아.
사는 게 너무 아름답지 않아?
그의 목소리와 말투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다는 듯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우리는 담배를 함께 피우고, 가방 속 숨겨둔 와인을 꺼내 나눠 마시며 가만히 저무는 광경을 보았다.
도시의 소음이 선명하게 들려오고, 살랑거리는 바람이 내 속눈썹을 건드렸다.
귓가에 시드가 부르는 Wild World가 맴돌았다.
처참하고 보잘것없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인생이 조금은 아름답다고 느꼈다.
*포르토에서 P를 우연히 만난 건 거짓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기 전 나는 그에게 그를 보러 포르토에 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그럼 나는 이제 너를 평생 보지 못하겠지?
나는 그때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서 온 힘을 다해 멀어지려 무던히 노력하던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기어코 연말이 오고 나서야 나는 그를 보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그의 도시로 향했다.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의 어느 날.
정말 오랜만에 보았던 C와 M도 여전히 그 도시에, 파비와 카이도 그곳에 있었다.
모두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가 자주 가던 술집에 모여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었다.
대부분은 취해 이름 모를 작자들과 말을 섞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를 두드렸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P였다.
감정이 장대비처럼 쏟아지듯 따갑고 매서우면서도 불안정했다.
기어코 만나게 되는 P. 그 애를 또 반년 만에.
우리의 시간은 자꾸 누군가 타임코드를 조작이라도 하는 듯 띄엄띄엄 흘러간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찌질했던 건, 할 말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그 애에게 멋진 척은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신경이 과하게 몰렸다는 듯이 이마를 자주 만졌고, 시선은 어디에 둘지 몰라 애먼 쓰레기통만 쳐다보며 영어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말을 더듬거렸다.
그 애가 이야기 좀 하자고 내게 물었을 때,
마시던 와인잔을 그 애에게 주고 냅다 그 술집을 떠나 버린 것이다.
이렇게나 멋없고 허둥대는 만남을 원하진 않았다.
나는 곧장 그곳을 빠져나와 한참을 걷다가 R에게 전화를 걸었다. R은 내게 말했다.
해피 뉴 이어.
그렇게 새해가 온 것이다.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게 아니다.
내 주변에, 어쩌면 이 세상에도 어지러운 일들이 가득해서 자꾸만 마음이 덜컥 두려워지는 걸 억누르느라 말을 아꼈다.
구태여 회유시키고자 했던 생각들은 결코 쉽사리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몇 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는 기분이 연말만 되면 나를 쫓아다녔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슬픔의 수확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 해를 돌이켜 보자.
올해의 분노는 여름의 잔상들. 그러면서도 올해의 슬픔은 속절없이 쌓여대던 술병. 올해의 희열은 단연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오게 된 그 기억들일 것이다.
그런 것들을 곱씹다가, 이곳에 오기 전 수와 잔뜩 취한 꼴로 서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잔을 채우던 어느 테이블로 내 기억은 휩쓸려갔다.
나는 수에게 말했다.
수, 나 다시 멀리 갈 거다. 이해 안 되는 거 아는데
그냥 내가 간다고 하면 아무 말 없이 잘 가라고 해주라.
너 그렇게 아름다운 삶만 쫓다가 큰코 다친다.
가끔은 더럽고 가난한 것도 꿈꾸는 거야.
대체 무슨 소리야?
몰라, 짜식아. 그렇게 자꾸 도망치고 싶으면 가.
다시는 돌아오지 마. 너 없이도 잘 살 거니까.
수가 취해서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그때 그 수의 말은 취해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이 깨닫는다.
지난해의 아름다움과 맞바꾸었던 더럽고 가난한 기억들. 내가 조금만 더 그것들을 사랑했다면 조금은 편안했을 거다.
그렇게 이곳에서의 삶에서는 자주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고, 자주 누군가의 기억이 내게 온다.
멍청한 시선으로 가만히 허송세월을 보내는 시간들을 정리하고 무언가 해야만 한다고. 멍하니 앉아 있는 일 따위는 없도록. 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빌고 또 빌었다.
*문득 깨달은 게 있다.
나는 한국을 참 사랑한다는 것.
어느 도시와 견주어 봐도 내가 살던 동네, 내가 알던 방식, 내가 자란 기억들은 그 어떤 곳도 이길 수 없다는 것.
그 생각을 하자니 눈물이 조금 솟구쳤다.
이따금씩 눈이 많이 내려 질척거리는 거리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라도 그곳이라면 매일매일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뿐더러, 여름에 한국은 습하고 짜증 나더라도 아이스커피 한 잔에 하루가 보장되니까.
독일 번호는 이상하게도 자주 헷갈리고, 한국 번호는 마치 주민등록번호처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뇌리에 박힌다.
내 어린 시절을 알고, 내 성격을 알고, 내 사소한 습관마저도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전부 거기에 있으니까.
독일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 싫어서 왔냐는 질문을 했다. 한국이 싫어서 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그들의 이야기를 곱씹다가 내 상황을 떠올린다.
난 단 한 번도 한국에서의 삶이 싫었던 적이 없다고.
정확하게는 견디기 힘든 일들이 진물처럼 자꾸만 새어나와서 갈피를 못 잡는 내가 싫어 그곳을 떠난 거다.
모든 것은 슬픔으로부터 회유하기 위함이었다.
*긴 여행을 끝내고, 베를린에 도착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했다.
나를 보러 왔던 R을 만나 연초를 함께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 하는 R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갔을 때, 베를린에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다.
푸른 하늘에서 눈이 진주처럼 쏟아졌다.
핸드폰이 없어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못했던 날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눈 내리는 광경을 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조용히 묻어두었다.
올해의 첫 시퀀스는 이렇게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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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일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었다. 매일 적어도 1시간은 일하려고 했는데, 지키기가 조금 쉽지 않다. 결국 어제 아침에 아이가 학원갈 때 같이 집을 나와, 커뮤니티센터로 가서 오전 내내 일했다. 커뮤니티센터는 오랜만에 갔다. 한동안 책을 읽지도 않았고, 집을 벗어나야 할만큼 덥지도 않았던 것 같다. 동지가 지나 해가 점점 길어져서인지, 정말 더울 때가 되어서인저 조금씩 더워지는 게 느껴진다. 밤에 에어컨을 켜는 날이 점점 늘었다. 중국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는 화상 회의가 있어 오늘 오전에 3시간 정도 회의 했다. 뭐랄까 각자 나름대로 일은 잘 하는데 정리가 안된다. 하나의 공유 파일에서 같이 정리하자고 했는데, 누구는 혼자 엑셀로 작성해서 전체메일을 보낸다. 한국에 셋이 모여 있으면서 화상회의 때 4명이 모두 참여한다. 각자 마이크 켜놓아서 소리가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노트북을 보여주기도 한다. 정신없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편하고 쉽게 일하지 못하고 옛날 하던 식으로 한다. 알려주기도 귀찮은게, 지난 번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알려주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달라는 식이라 그냥 말을 안하게 되었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 발은 담그었고, 조금 요란스럽더라도 마무리만 잘 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노트북을 구입했다. 증권사에서 거래명세와 계좌���역 조회한 걸 pdf로 보내야 하는데, 프린터 연결용으로만 사용하던 8년 쯤 된 노트북에서는 도저히 되지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만한 일은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노트북을 새로 사기로 결정했다. 아이에게 이야기했는데, 바로 발로란트를 해야 한다며 노트북 권장 사양을 내밀었다. 4군데 매장을 돌며 사양과 가격 확인 후 가장 적당하다 싶은 것으로 구입했다. 문제는 증권사의 보안메일을 위해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한국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깨져 나왔다. 노트북 윈도즈는 표시언어가 영어 외에는 변경이 되지 않는다. 그 문제일지, 보안메일 확인 프로그램의 문제인지 결국 문서를 영문으로 받았는데 또 pdf 변환 프린터가 미작동했다. 일반 프로그램에서 출력하니 프린터는 정상이다. 결국 영문버전을 종이로 프린터한 후 프린터에서 그것을 스캔하여 완료. 날도 더운데 하루종일 화딱지 나는 하루였다. 이럴 때 보면 마음챙기기는 그리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내일은 맘 편한 하루가 되길.










암튼 해가 바뀌어도 달라지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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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외우며 자유를 갈구하던 사람들은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 자유를 넘겨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걱정하며 말세라고 미래가 없다고 하던 젊은이들이 그들이 넘겨준 자유와 주권을 찾기위해 다시 일어서고 있었다
어제밤 철야가 끝나고 귀가하던중 국회앞에서 목격된 가슴뭉클한 장면
찬바람이 몰아치는 여의도에서 삼삼오오 모여 국회를 둘러싸고 츗불을 밟히며 밤을새우는 젊은이들을 보았을때
그.젊은이들이.자랑스러웠고 그들이 거리로 나오도록 내버려둔 기성세대로써 미안했다
불금이라고 다들 인근 홍대에서 술에취해 널부러져 있을거라 생각하던 그 잚은이들이 손에 손에 촛불을.들고 찬바람에 몸을 웅크리고 떨먼서도 자리를.지키는 것은
한겨울 찬가운 바람앞이 꺼질듯 흔들리는 이땅에 아직도 꺼질수 없는 빛이 남아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돌아오는 내내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다시는 청년들이 촛불을 들고 차가운 밤거리로 나오는 일이 없는 제대로된 나라가 되길 🙏
SNS필터링을 통해 포스팅이 가려서 개시되는 중이니 이 포스팅도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고 우긴다고 우겨지는게 아닌데 말이죠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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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는 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이 타이틀이 영화의 모든 면을 대변하진 않지만 그만큼 훌륭한 작품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걸쳐 구축한 감독의 연출관을 시상의 주요 기준으로 본다면 수상 결과에 수긍한다. (기생충도 동일하게 생각함)
<아노라>의 감독 션 베이커는 주로 사회적 약자들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 사실 사회적 약자를 소재로 한 독립영화들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소재 보다도 연출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션 베이커는 동정과 연민은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인물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게끔 연출한다. <아노라>에 있어 가장 뚜렷한 반증은 본명인 ‘아노라’ 보다 더욱 불리우길 원했던 이름인 ‘애니’를 크레딧에 올려둔 점. 션 베이커의 유머를 곁들인 관조적인 시선은 (마치 평양냉면 같은) 묘한 매력이 있다.

<아노라>의 1막은 하이틴 무비, 2막은 로드 무비, 3막은 성장 영화의 문법을 따른다. 하나의 서사로 얽혀 있지만 막 마다의 연출과 촬영 기법에 큰 차이를 두기 때문에 옴니버스의 형태로 보이기도 한다. 언뜻 보기엔 앞선 두개의 막과 상반되는 3막이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일까 싶지만(엔딩신이 워낙 인상에 깊게 남기도 해서), 션 베이커가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동시에 애정을 갖는 시퀀스는 2막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혼을 막기 위해 이반을 찾아나선 애니부터, 생계가 달려 있는 문제이기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토로스, 막상 사건 해결에는 별 관심이 없는 가닉과 묵묵히 이 상황을 관찰하는 (감독의 분신과도 같은) 이고르까지. 이반을 찾아나선 네 명의 동상이몽. 이들은 모두 이민자 혹은 그 2세라는 점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넘어지고 깨지고 버려지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인물들(어떤 기준으로는 사회적 약자인)이 모여 어떻게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션 베이커가 보는 현 시대의 미국 사회가 아닐까 싶다.
ps. 국내 메인 포스터와 카피는 최악, 그에 휘둘리지 않고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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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이라는게 참 힘들고 무겁다,
매일 아침 조금 일찍 일어나는 한 걸음,
한 번 더 돌아보는 한 걸음,
말하기 전엔 호흡하는 한 걸음,
이 무거운 한 걸음들이 모여 여기까지 왔음에도 여전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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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ATEEZ
ATEEZ 2024 WORLD TOUR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LOS ANGELES
ATEEZ의 영원한 단짝 ATINY😍
파워풀한 에너지가 한데 모여
오늘도 잊을 수 없는 무대 완성💕
ATEEZ’s eternal best friend ATINY😍
Powerful energy gathers together
An unforgettable stage completed today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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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go to the beach. Mission: taking pretty pictures at the beach. Like a normal girl group.”
Yooyeon knows that tripleS is an *insane* group, Badge War 3 episode 3
#tripleS#Yooyeon#Kim Yooyeon#Quotes#YouTube#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여자 48명이 모여 크게 한판 싸웠습니다💥|배지전쟁3 EP.3|Badge War 3 : No Badge No Power|tripleS(트리플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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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s (2025)
북미에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던 영화라 한국에서도 개봉한다길래 신나게 보러 갔다. 엄청 기대한 채로 봤는데...
좋았어......
밑에 스포일러 spoilers
호러 영화지만 사실상 블루스 헌정 영화라고 느껴졌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어서 최소한의 정보로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첫 장면부터 영화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유추할 수 있는 구성일 줄은 몰랐다. 그렇지만 결말이 예상이 가더라도 꽤 긴장하면서 봤다. 특히 교회에서 새미가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장면에서 마음 졸였던 것 같다.
영화 초반부에서 각 캐릭터의 백 스토리들을 제시하고 후반부에서야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하는데, 그렇다고 초반부가 절대로 지루하진 않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만 따지면 그렇게 새로운 것은 많이 없었지만...(그래도 뱀파이어들이 서로의 기억을 공유한다는 설정은 흥미로웠다.) 원래 호러 영화가 다 그렇지 않나? 그리고 이 영화가 단순히 '뱀파이어 호러 영화'라고는 생각되진 않았다.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새미가 기타로 블루스를 연주하는 도중에 과거와 미래의 연주자들이 모여 주점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시퀀스였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것처럼 과거, 현재, 미래 사람들이 섞여 무아지경으로 춤추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았다. 이는 영화 초반부에 나왔던, 음악은 생과 사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과거와 미래의 영혼을 불러온다는 내용의 나레이션을 그대로 시각화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이 장면만 계속 돌려보고 싶은데 하필 개봉 중인 영화라 지금은 그러질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슬림이 새미와 스택에게 자신의 친구가 백인들에게 린치당한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기억에 남았는데, 그 장면에서 우리나라의 한의 정서가 생각이 났다. 물론 다른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서 등장한 감정이기에 이를 동일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피식민자가 마음에 쌓아온 응어리를 노래로 표출하는 점에서 이는 어느 정도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들어 간 노래에 이끌려서 온 '악'의 존재도 아이리쉬계 뱀파이어로 설정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고 느꼈다. 그러나 그도 백인이고, 그는 소수자들의 영역을 침범하고, 뱀파이어로 만든 사람들을 자신의 문화에 동화시켰다. ('Rocky Road to Dublin' 장면)
제작 과정에서 고증에 엄청 신경을 쓴 것 같은 장면들이 보였는데(심지어 일란성 쌍둥이 컨설턴트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볼 때 그 시대의 역사적 지식을 알면 보이는 게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해당 관련 지식이 부끄러울 정도로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 스포일러로부터 자유로워졌으니 이제 관련 글들도 마음 놓고 읽어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영화를 돌비 시네마관에서 본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블루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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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Domodachi (feat. Little Simz) by RM
Mufuckas want a bigger growl
Mufuckas need a damn patrol
I been slippin’ thru all kinda bullshit
이제 잊었어 나의 출신 I’ve forgotten where I’m from
All suckers wanna get it
Take a sip 그 잔에 부어 말없이 Take a sip, fill that glass without saying anything
All the suckers wanna hit it
Ima lead you to the heaven 불어 피리 Ima lead you to the heaven, play the flute
All my friends wanna get around in O’s
All my friends wanna take another pose
Yeah im knocked out, what a bullshit
(Get the fuck down!) Mufucka, want a doom shit
No more goofin’ around, i want cool shit
Ima stay calm when they come up with that new shit
그저 붙여 이 모닥불의 불씨 Just light it up, the flames of this bonfire
친구들은 모여 내 주위 하나둘씩 Friends gather around me one by one
Get high get fire we in saudi
Let me go ape, get down with the party
Yeah I’m knocked out, mufucka, what a bullshit
(Get the fuck down!)
걍 쳐들어가 불시에 Just invade without warning
みんな友達ここで踊りましょう (踊りますright now)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dancing right now)
みんな友達ここで踊りましょう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みんな友達ここで踊りましょう (踊りますright now)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dancing right now)
みんな友達ここで踊りましょう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Mufuckas wanna bigger growl
Mufuckas wanna take control
All my friends cryin’ in a row, you won’t get it
Free soul, you betta come up with it
Look I step on the place and they yell, Go figure
Watch Ima go all out for my hitta
I already told them ima gorilla
Simz and RM man it don’t get bigger
Catch me in the back with my g’s dem
Greet them with respect when you see them
Run me up a check ima need that
And give my co dee a stack
‘Cause that’s my dawg That’s my homie
You and I know I don’t do phoney
I set the tone listen up closely
You know my name but you do not know me, I got
Got my broski’s back till the end
You can’t put one hand on my friend
We just here for a good time everydayy
내 선은 넘지 못해 Can’t cross my line
みんな友達, ここで踊りましょう (踊りますright now)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dancing right now)
みんな友達, ここで踊りましょう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みんな友達, ここで踊りましょう (踊りますright now)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dancing right now)
みんな友達, ここで踊りましょう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みんな友達, ここで踊りましょう (踊りますright now)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dancing right now)
みんな友達, ここで踊りましょう All my friends let’s dance here
Trans cr; Faith & Elfe | Spot Check cr; Aditi &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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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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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패였던 시간의 가장 밑바탕은 누군가의 소유였을까. 꼭 시간을 빼았긴 것만 같아서 그 자리를 한동안 서성거렸다. 소유하고 싶었던 건 오랜 염원들, 스스로를 믿었던 얇은 약속들이 한 곳에 모여 다른 시간을 만들었다.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은 약속하지 않은 사람들의 외마디 비명, 짧고 둔탁하며 명료했다. 끝이라는 숨죽인 말들, 어떤 색채도 숨의 근간도 또렷하지 않았다. 손끝을 흔들고 힘없는 팔을 움직이며 조용히 그 시간이 지나가길 바랐다. 같지만 다른 시간의 연속성 앞에서 나는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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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genieoriginal Twitter Update
[SQUARE] #IM #아이엠 @IMxSMEK 함께 모여 듣는 음악 공간, SQUARE🎧 내 마음 낚아채러 온 게 분명한 I.M💖 내일 저녁 7시 아이엠 신곡라이브! 스퀘어에서 같이 들어요👨🎤🎸 ✨4/4(Thu) 7PM GENIE MUSIC Youtube 모여모여😎 #OffTheBeat #LURE #SQUARE #genieoriginal
[SQUARE] #IM #IM @IMxSMEK Music space where we listen together, SQUARE🎧 I'm sure I'm here to snatch my heart Tomorrow at 7pm, I.M's new song live! Let's listen to it together in Square 👨🎤🎸 ✨4/4 (Thu) 7PM GENIE MUSIC Youtube Gathers 😎 #OffTheBeat #LURE #SQUARE #genieoriginal
♡ Translation: dailykyun.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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