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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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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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일 때 대화를 어떻게 하나요?>
우리가 대화속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잘 듣는 사람이 있다.
즉 듣는 사람은 말을 많이 않해도 잘 듣고 나서
요점만 딱 몇마디를 해도 통한다.
그래서 말을 많이 한다 라고 해서
잘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얼마나 잘 이해는 하는가?
그 이해력이 나에�� 얼마나 성숙되어 있는가!
이것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저사람은 말재주가 있다 라고 하는데
말하는 재주가 있는 것이지
말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을 모두 뭉텅그려서
"스승님이 말을 잘하면 지도자가 된다고 하는데" 이럽니다.
그런데 오만말 잘하는 사람이
제일 고생을 한다.
>>>>>>>>>>>>>>>>>>>>>>>>>>>>>>
그러니까,
"말을 잘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 라고 했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 라고
한적 없다.
그래서 쓸데 없는 말을 많이하면 채찍을 많이 맞는다.
말은 쓸��� 있는 말을 많이 했을 때 그것을 쳐주는 것이지, 쓸데 없는 말을 했는데 쳐주진 않는다.
이것은 말이 아니라
쓰레기 같은 말을 생산한 것인데
즉 "영체가 쓸모 없는 영을 내놓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말을 잘하는 것과
말을 많이 하는 분별을 다르게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민족 공부를 바르게 하면
대화법을 바르게 공부하는 것이 민족의 공부이다.
'대화법"
우리가 말을 할 때에
내가 먼저 하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먼저 경청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대화법이다.
작은 것으로 시작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부터 대화를 연결시켜
이렇게 끌고 가야 한다.
그런데 내것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주장을 하는 것이지
이것은 대화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내주장을 지금하고 있는 것이다.
>>>>>>>>>>>>>>>>>>>>>>>>>>>>>>
내주장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모자라기 때문에
남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것이 딱 바르게 잘 된 것이면
지금 추진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것이 없다.
그런데 "남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라는 것은
이렇게 알고 있는데 뭔가를 못하니까,
생대에게 내 놓는 것이다.
그런데 주장을 많이 하는 사람은
뭔가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지
이것은 바른 것을 내놓는 사람이 아니다.
즉 너에게 바른 것을 내어 놓고는
상대가 뭔가 바른 것을 찾아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안지만,
뭔가 바른 것을 찾아 줄 사람을 찾아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해답을 못 얻게 되면
이사람에게 가서 그말을 하고, 저사람에게 가서
그말을 하고 또 7년이 지났는데
또 돌아 다니며 "아직도 니 그말하나?!"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먼저 주장을 한다 라는 것은
'뭔가 모자라는 것을 끄내고 있다. " 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듣고있는 사람은 잘 들었을 때
그것에 대한 답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대화를 하는데
지적으로 하려고 들면 상대의 것을 끌어내어
이것을 듣고나서 한다면
최고 지적인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11581강 naya
https://youtu.be/QOvFgCGajNQ?si=Q37k_vsqzfqgy0c9
#대화의기술을알아봐요?
#유튜브 #정법강의11581 #천��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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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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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4월 중�� 경 아마추어 윈스 앙상블에서 함께 연주하는 분으로부터 트럼펫을 공짜로 받은 지 두 달여 시간이 흘렀다. 그때로부터 플룻과 트럼펫을 각각 매일 20~30분 정도 연습 중이다.
그래서 오전 시간이 좀 팍팍해졌다. 요가, 태극권, 명상 벨리 등 몸공부 수련하고 바로 이어 플룻, 트럼펫, 클라리넷 연습을 하려니…
잠깐 고민하다 요가 동작을 태양예배, 박쥐, 뱀, 거꾸로서기 등등 몇 개만으로 간소화했고, 태극권은 원래 오른손잡이용인 거를 양손잡이 용으로 바꾼 뒤 낱개 동작으로 분해한 자칭 '조각 태극권'을 만들어 놓은 게 있어 간단히 하고, 명상 벨리를 집중적으로 삽질 중. 그럼에도 시간이 모자라 악기 연습을 충분히 길게 하지 못한다.
또 내가 끈기와 집중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 정도가 적당하기도 하다. 대신 일단 발동 걸리면 조금씩이지만 매일 반복하기를 최소 삼 년(=서당개 풍월 읊기)에서 십 년(=근본 없는 도사)까진 채우는 편이다.
남들 출근하느라 바쁜 오전에 이럴 수 있는 거는 "개발자로서 맡은 업무 빵꾸 안 낼 테니 원하는 시간에 일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사무실에서 받아줬기 때문.
플룻은 작년에 시작하기도 했고 초보자일 때는 접근하기 쉬운 편이라 '아침 이슬'이나 제쓰로툴(Jethro Tull)의 '엘레지' 도입부 정도는 충분히 가능.
반면 트럼펫은 배음으로 "도 - 솔 - 도"까지 소리가 나고 , 컨디션 좋을 때 가끔 "미"음이 나는 수준. 올해 안으로 2옥타브 높은 "도" 내는 게 목표다.
이처럼 주야장천 "도 솔 도"밖에 낼 줄 모르니 자연스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떠오를 수밖에.
베토벤 5번만큼은 아니겠지만 유럽고전음악 취미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이 선율은 꽤 친숙하지 않을지? 1968년 개봉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때문에라도 그럴 거고. 하지만 '까르미나 부라나'처럼 유명한 대목 외엔 대부분 모를 거 같은…
장르는 표제음악에 속하는 교향시다. 연주 시간은 30분 남짓. 그동안 별생각 없이 들었기 때문에 몰랐는데 구글 검색하니 총 9장으로 돼 있다고 나���네. 작곡 및 초연 연도는 1896년.
'나무위키'에서 만화 영화 캐릭터 '아톰'이 처음 눈 뜰 때도 도입부 선율이 나왔다길래 유튜브 찾아보니 진짜다. 만화에�� 2003년 4월 7일이 아톰 생일로 설정돼 있다.
종종 시청하는 '팝인가요'란 유튜브 채널에 최근 올라온 콘텐츠가 이태리 프로그래시브 롹 밴드 뮤제오 로젠바흐(Museo Rosenbach)던데 이거도 짜라투스트라를 주제로 한 거라 '초인', '영원회귀' 등등이 제목으로 돼 있다. 'Museo'가 Music이나 Muse일 거로 짐작했는데 Museum이란 거 뒤늦게 앎. 유튜브에 음반 전체가 올라와 있긴 하지만 내가 썩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라서 '팝인가요' 진행자가 추천하는 '초인(=Superuomo)'만 링크.
지식인 허세 + 겉멋 들어 있던 20대 때, 니체가 쓴 그 책을 읽는 내내 '이게 뭔 말이야?'가 대부분이긴 했어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긴 했던 거 같다. 뭣보다 '초인 = 도사'로 간주했었기 때문에… 물론 지금 하는 도사짓은 도덕경 + (인간)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따를 뿐 니체와 무관하긴 하지만서도, 출발점이 짜라투스트라였을 수도 있단 걸 부정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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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caoio123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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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것은 #지능이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노하우를 #모르기 #때문이다 #파쇄기 #분쇄기 #죽염분쇄 #메주분쇄#주문형철공업 #철공소#특허#기능사#대량아이앤에스 #최우석(Daegu,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g9Q8yl7PU/?igshid=ruf0dlygc0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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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me123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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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레포트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hwp  문서 (다운로드).zip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나.농지개혁과 악성 인플레이션 한반도에는 다른 나라들이 탐낼만한 부존자원들은 없지만 地政學的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의 정치... 나.농지개혁과 악성 인플레이션 한반도에는 다른 나라들이 탐낼만한 부존자원들은 없지만 地政學的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의 정치적 영향이 끊이지 않았다. 19세기 말에 와서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 되고만 쓰라린 역사를 겪어야만 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한반도 식민지 정책은 “북은 공업, 남은 농업”을 기본 전략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제시대의 한반도의 공업투자는 주로 북한 지역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남한은 일본의 공업화 과정에서 모자라기 시작한 쌀을 공급해 주는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일제시대에 남한에서 생산된 쌀의 약 20~30%는 일본으로 반출되었으며 한국인들은 쌀이 모자라 보리쌀과 만주에서 들어온 조와 수수 등 잡곡을 혼식하였다. 일제시대의 한국사회의 저축은 공업화를 위해 투지되기보다는 농지소유를 위해 주로 투자되었다. 그것은 농지를 소유함으로써 농민들로부터 높은 소작료를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일제시대의 우리 농민들 중에는 소작농민들이 많았으며 쌀 생산의 절반이상을 소작료로 지불하였다. 따라서 농가경제는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세계 2차대전의 종말로 한국은 일제로부터 해방은 되었으나 국토의 분단으로 공업생산의 기반은 북한에 속하게 되었고, 남한경제는 벼농사 위주의 농촌경제가 그 기반으로 되어졌다. 1945-1950년의 과도기에 있어서 남한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는 농지개혁이었다. 국회를 통과한 농지개혁법은 耕者有田의 원리에 입각한 자작농 창설을 목표로 하였으며 1950년 초에 농지분배가 실시되었다. 지주들에는 분배 대상농지의 평균수량의 150%에 상당하는 쌀의 대금을 5개년 동안에 지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해당 지주들에게 지가증권이 발급되었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6057268&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3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파일이름 :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hwp 키워드 : 한국농업,50주년,발자취와,새로운,도약 자료No(pk) : 16057268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레포트 문서 (다운로드).zip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나.농지개혁과 악성 인플레이션 한반도에는 다른 나라들이 탐낼만한 부존자원들은 없지만 地政學的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의 정치... 나.농지개혁과 악성 인플레이션 한반도에는 다른 나라들이 탐낼만한 부존자원들은 없지만 地政學的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의 정치적 영향이 끊이지 않았다. 19세기 말에 와서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 되고만 쓰라린 역사를 겪어야만 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한반도 식민지 정책은 “북은 공업, 남은 농업”을 기본 전략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제시대의 한반도의 공업투자는 주로 북한 지역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남한은 일본의 공업화 과정에서 모자라기 시작한 쌀을 공급해 주는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일제시대에 남한에서 생산된 쌀의 약 20~30%는 일본으로 반출되었으며 한국인들은 쌀이 모자라 보리쌀과 만주에서 들어온 조와 수수 등 잡곡을 혼식하였다. 일제시대의 한국사회의 저축은 공업화를 위해 투지되기보다는 농지소유를 위해 주로 투자되었다. 그것은 농지를 소유함으로써 농민들로부터 높은 소작료를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일제시대의 우리 농민들 중에는 소작농민들이 많았으며 쌀 생산의 절반이상을 소작료로 지불하였다. 따라서 농가경제는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세계 2차대전의 종말로 한국은 일제로부터 해방은 되었으나 국토의 분단으로 공업생산의 기반은 북한에 속하게 되었고, 남한경제는 벼농사 위주의 농촌경제가 그 기반으로 되어졌다. 1945-1950년의 과도기에 있어서 남한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는 농지개혁이었다. 국회를 통과한 농지개혁법은 耕者有田의 원리에 입각한 자작농 창설을 목표로 하였으며 1950년 초에 농지분배가 실시되었다. 지주들에는 분배 대상농지의 평균수량의 150%에 상당하는 쌀의 대금을 5개년 동안에 지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해당 지주들에게 지가증권이 발급되었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6057268&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3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파일이름 : 한국농업 50주년-발자취와 새로운 도약.hwp 키워드 : 한국농업,50주년,발자취와,새로운,도약 자료No(pk) : 160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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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taohuali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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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
서울에 온 지 7일째다.
이번 학기는 제대로 살아 보려고, 우울증에 잠식당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오전에 일어나서 볕이 나기 전에 산책을 하고 12시에 점심을 먹고 7시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분명히 그러려고 했는데 맘처럼 안 된다. 평일 중엔 어떻게든 그렇게 살았는데. 어제는 갑자기 오후 2시에 눈을 떴다. 겨우 유지하던 사이클이 어그러지니까 또 견디기 힘든 우울이 쏟아졌다.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우울증이 가시는 것 같던 기분이 들었던 것과는 반대로. 그걸 유지하지 않는 것만으로 쉽게 무너진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법을 연습한다. 모든 것이 너무 연쇄적이니까. 에어컨과 우울증과 분노 같은 것. 다음 고리로 넘어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멘탈마조 상태로 우울에 잠기지 않으려고 우울한 컨텐츠로부터 나를 격리시키고 우울을 토로하지도 않기로 한다. 우울하다고 말하면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되니까.
이번 주에 잘한 것. 저녁마다 양배추를 먹었다. 일주일 만에 양배추 반 통을 거의 다 먹었다. 바나나도 한 송이를 거의 다 먹었다. 핸드블렌더로 우유랑 갈아 먹으면 달고 부드럽다. 블루베리 스무디나 바나나 우유로 음료수를 대체했다. 설탕이나 시럽은 아예 넣지 않는 걸로. 라면은 한 끼도 먹지 않았다. 또 냉장고도 비웠다. 상한 반찬들을 모조리 버리고 반찬통을 전부 씻었다.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보이도록. 우유와 요거트의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고 먹고 있다. 설거지도 거의 미루지 않았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자주 씻고 잠옷과 실내복을 구분해서 입는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들인데. 그래도 이렇게 쓰고 보니까 내가 이것저것 하려고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아진다. 결국 내가 노력한 것 이뤄낸 것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게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 해도.
2.
며칠 전에 미도님과 랜선음주회를 했다. 줌을 켜놓고 치킨 뜯으면서 수다 떨었는데 너무 즐거웠다. 둘 다 좀 취한 상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자기 전에 핀님한테 디엠했다. 내가 그 분의 어떤 점을 존경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그러니까 그건 취했을 때나 가능한 짓인데, 그 분은 다음날 아침에 아주 멀쩡한 상태로도 아주 다정한 답을 해주셨다. 그런 다정, 그 분의 그 섬세함과 따뜻함을 존경한다.
살다 보면 얻는 것들은 아주 사소하고 당연히 나 이전에 존재했던 인류의 역사에 이미 격언으로 존재한다. 그렇지만 내가 아는 것과 남이 알려 준 건 완전히 다르고 내가 알게 된 건 내 문장으로 기록해야 한다. 트위터든 어디든 내 손길 닿는 데에 자주 써두려고 한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서 얻은 ��달음을 내가 모를까? 그놈의 해골바가지에 담긴 물이 지 마음인지 아닌지 내가 모를까? 어떤 깨달음은 인간의 인생을 바꿔 놓지만 대개 지 인생만 바꾼다. 내 인생 바꿀 내 깨달음은 내가 찾아야 한다. 그걸 알게 된 뒤로 남의 인생에 진지한 조언을 하는 게 힘들다. 어차피 인생의 힘든 순간을 헤쳐나가는 건 자기 자신이니까.
헤드윅을 보기 전부터 나는 존재의 고독 어쩌구 아주 지랄을 해댔는데 헤드윅을 보고서도 반쪽이란 건 없다는 게 이 작품의 결말이라는 꽉 막힌 소리를 하는 건 순전히 내 잘못이다. 미첼은 나보다 훨씬 로맨틱한 인간일 것이다. 토미는 그의 반쪽일 것이다. 위키드 리틀 타운을 부른 건, 그 순간의 헤드윅을 감싸안은 건 토미일 것이다. 미첼은 토미를 미워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나는 대부분 스무 살에 만들어졌다. 스무 살에 만난 사람들, 스무 살에 나를 지탱했던 사람들이 지금의 나를 이룬다. (여기서 ‘사람’이란 오이카와도 포함이다.) 솔직히 재수의 기억은 좀 가물가물한데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그때 나는 성적이 안 나오는 나를 견딜 수가 없었고 온 뼈마디가 시려서 걸으면서 울었다. 벤티 사이즈의 달아빠진 음료수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몸무게는 인생 최대를 찍었고 정수리에서는 둥글게 머리카락이 빠졌고 오랜 짝사랑에는 수시로 실패했다. 그런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 나를 구성한다는 게 이상하다. 그렇지만 그런 시절에서 뭔가를 배우지 않았다면 어떻게 견딜 수가 있을까. 적어도 인생을 살아가는 법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고 믿고 싶다. 나는 어떤 시절에서든 뭔가를 배우고 싶다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
2-1.
재수할 때 누비가 전화를 했었다. 울면서 그 애가 그랬다. 자기는 나랑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같이 가고 싶은 데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걸 듣고 펑펑 울었다. 거기가 어디었더라. 그 전화를 어디서 받았는지도 모르겠는데 그것만 기억이 난다. 그러니까 그 순간의 모든 게 내 잘못이라고, 내가 성적을 잘 받아서 잘못을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걔한테 미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누비는 또 내가 XX대 1차에 합격했을 때도 울었다. 2차에서 떨어졌을 때도 울었다. 걔는 나 대신 울어주고 나랑 같이 울어줬다. 나를 위해서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이상했다. 그 전까지 슬픔이란 건 나눌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결국 각자의 인생은 각자 살아야 하고 재수는 내가 했지만. 내가 저지른 일에 내가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웠지만. 그래도 남을 위해서 울어줄 수 있는 걔의 마음을 생각할 때마다 걔는 내가 받은 축복 같았다. 지금도 그렇��� 생각한다.
그때 나는 트위터 친구들한테 손편지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연락이 안 되는 분도 계신데 아직 그 분의 편지 내용이 기억난다. 그 분도 바다에서 자라셨다고, 고향은 강릉이라고. 동해를 생각할 때마다 그 분을 생각한다. 아마 평생 다시 그 분과 연락할 기회는 없겠지만 동해를 떠올릴 때마다 그 분의 편지를 기억할 거다. 그 시절에 새겨진 게 그런 식으로 작동한다.
그래서 나도 주변 사람들한테 그런 다정을 나눠주고 싶다. 내가 목숨을 빚졌던 것처럼. 내가 우울의 구렁텅이에 얼굴을 처박고 숨이 안 쉬어진다는 일기를 쓰고 있었을 때 나한테 박스에 그림을 잔뜩 그려서 머랭쿠키를 보내준 사람의 다정을 나도 누군가한테 돌려주고 싶다.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들어. 그건 아마 내가 너무 모자라기 때문일 거다.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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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bbooks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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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째 책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의 
자본주의
"현 은행 시스템은 아이들의 의자 앉기 놀이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동안은 낙오자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음악이 멈추면 언제나 탈락자가 생깁니다. 의자는 언제나 사람보다 모자라기 때문이죠." -65pg . . "은행은 그저 기업일 뿐이다. 은행은 당신의 친구도 아니고, 조력자도 아니며, 이웃도 아니다. 그저 당신에게 금융상품을 팔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면 되는 회사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이 말은 곧 당신과 은행의 이익이 상충될 때, 은행은 분명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길 수밖이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116pg . .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공급이 늘어나는 데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야 된다. 그런데 만약 경제성장의 결과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분배되지 않으면, 생산의 증가를 따라갈 수 있는 소비의 증가가 수반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과잉생산이 발생하여 공황이 일어나게 된다. 한마디로 공황은 '분배의 불균형'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경제성장은 제대로 된 분배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372pg . . .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만든 책이라서인지 읽는데 어렵다거나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종종 뉴스로 보던 가계부채, 물가 상승, 은행의 파산등이 어떻게 일어나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 . 자본주의의 틀을 닦았다는 애덤 스미스의 진짜 바램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고, 칼 마르크스가 설명하는 '잉여가치'의 개념을 가지고 부의 재분배가 어느 시점에서 그릇되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 . 이어 자본이 어떤 경제적 위치에 주어지냐에 따라 소비의 정도가 달라지는 케인스의 '유효수요'의 개념은 부의 재분배가 잘못됐을때 가져올 수 있는 경제의 위축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하기에 충분했다. . . . 마지막으로 안정된 생활이 가져올 수 있는 창의력과 도전의식, 반대로 불안정한 생활이 가져오는 보수적인 사회진출에 대해서는 뻔하면서도 옳은 말임에 씁쓸하게 ���감지을 수 밖에 없었다. . . . 경제라는 쳇바퀴는 절대 뒤로 돌아가지 않는, 쉬지 않는 기관차와 같으면서, 작은 것부터 큰 것들까지 서로 긴밀히 연결된 '커다란 괴물' 이라는 것이 경제를 다루는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나 혼자 산다' 라는 고립주의는 자본주의 경제 안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잘 살겠다' 면 누군가는 더 굶을 수 밖에 없는 '연결된 지옥' 안에서 스스로를 지키고자 한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정부와 정책을 지지해야 할지, 책을 통해 좀 더 분명한 안목을 가질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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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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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몸에 병病이 나은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내가 지금 어려워져서
몸까지 아픈데 이것이 약을 먹어서 나은 것인지?
강의를 들어서 나은 것인지?
이 분별부터 바르게 해야한다.
떠라서 약을 먹어서 좋아진 것도 있고,
강의를 들어서 좋아진 것도 있지만,
근본적인 하나는 다른 것이다.
왜 내가 몸이 조금 좋아졌는지?
"'이근본은 따로 있다!"
이 말입니다.
이것은 약도 아니고 강의도 아니다.
근본은 뭐냐?
내가 어렵다 보니 누구를 찾아 간 것이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를 찾아갔는데 의사의 말을 잘 들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좋아진 것이다.
'의사의 말을 잘 들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하면 내가 어려울 때는
누구를 찾아 가라고 어려운 것이다.
몸이 아프든지,
경제가 어렵든지, 너가 살기가 곤란 하든지!
내가 어려우면 누구를 찾아 가라고
너를 어렵게 하는 것이다.
왜일까요?
너 방법 대로 살아가면 너는 더 어려워 지니까
누굴 찾아 가서 빨리 지혜롭게 도움을 받으라고
그러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가 목사도 찾아가고,
스님도 찾았고, 무속인, 도인도 찾아갔습니다.
그러면서 병원도 찾아 간 것이다.
이런 곳은 내가 어려워야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갈 때는
내가 어렵지 않았다면 나는 안갔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렵지 않은데 친구따라 갔습니다."
따라 간 것은
"너가 기운이 모자라기 때문에 딸려 간 것이다"
이런 것이고,
어려워서 간 곳이면 전부다 병원이다
이말입니다.
스승에게 온 것도 병원이다.
병원인데 무엇을 병으로 칠 것인가?
이것으로 따져보면
"내가 힘이 모자라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었다면 사람을 찾게 되고,
사람을 찾았다면 그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
듣는 것이 제일 먼저이다.
그사람이 "이약을 꼬박꼬박 드세요!" 이러면
"예" 고맙습니다" 하고
갔다면 이제부터 그사람의 말을 들으면
좋아지는 것이다.
물런 약의 성분으로 그런 것도 있지만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좋아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가니까,
"약을 먹기 보다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몇잔씩 드세요?
이렇게 이야기 해서
그레서 내가 물을 먹었다면 병이 낫는다.
인체는
기운이라는 것이 묘하게 생긴 놈이라
"약을 먹어야만 병이 낫는다" 라는
생각을 벗어야 합니다.
그사람을 찾아 갔다면
그사람이 처방해 주는 말을 들어야 한다.
그래서 따르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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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법문을 들어서 좋아지냐?
처방을 하는데 법문을 듣고 하니까, 좋아진 것인데
의사도 이런 처방을 줄수도 있는 것이다.
의사가 무엇을 얼마만큼 많이 아는가에 따라서
처방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단전호흡을 하니,
참 좋았다.
그러면 내 환자에게
단전호흡 시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명상이 좋았다면 명상을 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처방을 같이 줄수도 있다"
이말이다.
그러면 "나는 잠을 푹 자니까 너무 좋았다.
이러면 약하고 잠자는 것하고 같이 병행해서
처방을 했다면 그렇게 해도 병은 낫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좋아지는 것은 의사를 찾아 왔으니까,
의사의 말을 들으면 된다.
그러면 의사가 스승을 모셔 와서
나에게 스승의 말씀을 듣게 했다면 그럴 땐
스승의 말씀을 잘 들으면 된다.
너의 1차적인 인연은 의사이기 때문에
의사가 이 처방을 나에게 줬다면 이것을 따르면
더 좋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목사를 찾아 갔다면
목사가 이야기를 다 듣고
"형제님, 내가 기도를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나는 이제 안심이 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설명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을 믿자고 하고
내가 그 말을 들으니
"나았네요!! "
이것이 며칠만에 낫는 것인가?
이것이 다른 것이지
"하나님을 믿읍시다.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그래서 그분을 따르면 너의 병이 낫습니다.
처음에 온 병은 그렇게 큰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기운으로만 해도
너가 남의 말을 않듣던 사람이 남의 말을 듣는 것
자체로도 병이 낫는다.
그렇게 해서 병이 나았는데 이제 않가게 됩니다. 않가다보니 내생활은 않변했어!!
너가 그렇게 생활했기 때문에 아파 온 것인데
즉 오랫동안 고집을 부리고, 살았거나,
이런 것들이 아닌 것을 맞다 하고 살았거나
이런 것들이 없다면 내가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어려워지지도 않는 것이다.
즉 잘못 알았던, 잘못 살아서
너가 아픔이 온 것이다.
아파지고, 어려워지는 것에는 잘못 살면
아프고 어려워진다.
다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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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불멸의 진리이다.
법칙인데 자연의 법을 우리가 몰랐던 것이다.
잘못가서 그런 것이니
우리가 바르게 갈 수 있게 이끌어 주니,
그렇 할 수 있게 너가 삶을 바꾼다면 너가 어려운 것이 다풀린다.
병도 낫고, 다 낫는 것이다.
그래서 아까 질문을 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어려울 때 의사를 찾거나,
교수님을 찾거나 목사를 찾거나 해서
내가 간절히 도움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감���합니다 하고
따르면 처방을 해서 그것은 내가 좋아진다.
좋아지는데 이것은 임시이다.
임시로 좋아지는 것은
우선 조금. 어려운 것을 풀어놓고
지금부터 진짜 좋아지게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게 공부이다
그래서 공부를 않하면
너의 사는 버릇이나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또 재발이 온다.
다른 식으로 어려움이 와도 오고
더 크게 어려움이 와도 온다.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내 말을 들으니
그기운을 다스려 준 것이다.
몸이 좋아졌다면
이 여파를 몰아서 내가 아파서 이렇게 왔는데
이강의를 듣고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 공부를 해서 내가 삶이 잘못된 것이
발견이 된다면
"이것을 조금 잡아가 보겠다! "
이렇게 간다면
이제는 몸이 엄청나게 좋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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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잘못 잣대를 댄 것이
내가 발견이 된다면
"이것을 몰랐다" 이것을 알고 내가 노력을 한다면
엄청나게 내가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을 대하는 것을
내가 잘못 대했다면 이것을 가르침을 받고 보니,
이해가 된다면 이해가 되니까.
자식도 바르게 대했다면 자식도 좋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남편을 바르게 대하지 못했다면
이런 것들을 들어보니,
내가 이해가 되어서 남편을 바르게 대했다면
남편이 좋아지는 것이다.
공부가 뭔가 하면 내가 이해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답이 있어도
내가 이해가 않되면 내공부는 않되는 것이다.
내가 이해가 되면 내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고
틀린 것이 라면 노력할 수도 있는 것이다.
노력하면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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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것을 알고
바르게 노력을 했는데 안된다면 이것은 바른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사람은 이땅에 육신을 받아서 태어난 이유가 있고
사람을 만났을 때 이인연을 만난 이유가 있고,
이 인연을 만나서 바르게 했다면
서로가 충만해 질수 밖에 없다.
이렇게 되겠끔 세상에 온 것이다.
그런데 이런것은 모르고 대하니
자꾸 크릭(상처)를 입는 것이다.
우리가 원소일때 그렇게 해서 죄는 지었듯이...
이지상에 올 때
우주의 원소가 운용하는 것에서
크릭이 조금씩 일어난 것이 억억년 지은 것이
탁해지는 에너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에너지들이
자연의 변동수를 일으키는 것이 되어서
지금이야기 하는 천지창조가 일어난 것이다.
이것을 내가 천부경을 줄때
그림은 빼주겠지만
81자에 그것을 적어놓은 것이다.
왜, 우리가 이 땅에 왔고
이땅에서 무엇을 하면서 그것을 바르게 돌려야 하는지?
이법칙을 설명한 것이 천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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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설명을 듣는 분이
처방도 받고 이강의를 듣기도 한것 같은데
그리고 여기서 좋은 가르침을 얻어 가지고
혜택을 받는 것인데
이렇게 가르치는 것을
경제로 따지면 이강의가 1억을 줘도 들을 수 없고,
또 인류에도 없습니다.
지금은 조촐하게 이렇게 하지만
이러한 법칙을 캐낼 수 있고, 이러한 것을
가르침을 받는 곳은 인류에 한군데도 없다.
창조 이래로 처음 일어 나는 법칙이다.
자연의 법칙을
정확하게 우리생활속에 풀어내는 것은 없던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돈을 주고도
얻지 못하는 그런 가르침이다.
그래서 지금 오�� 엄청나게 좋은 홍복을 얻는 것이고,
또 내가 질량이 작고, 가진 지식이 작으면
세상의 일을 풀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공부를 좀 해야한다.
공부해야 한다고 하니까
공부에 징크스가 있어서 어릴적에 공부 했는데
또 "공부하나?!" 이말이 아니고
내가 좋아서 들으면
지식으로 바뀌고 나는 질량이 좋아지고
그래서 어떤 일도 헤쳐 나갈 수 있고,
병마도 이겨나갈 수 있고, 사회도 운용할 수 있고
내자식도 이끌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이런 힘이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내질량을 갖추어야만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질량을 갖추는 것은
내가 지식의 질량을 갖추는 것 밖에 없습니다.
유튜브 정법강의 4944강 naya
https://youtu.be/0G4_a0IteFA?si=Rl4zzCbSDWVVbJkD
#몸에병이나은이유?
#유튜브 #정법강의4944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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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essage-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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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인척들
아합의 인척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7XY67n4u8dEks9JFMTNkA(유튜브 방송)
(왕하10:1-14)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 여호람(요람)이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지만, 새로운 왕 예후에게 살해되었다. 이세벨의 외손자 아하시야가 남쪽 유다의 왕이 되었지만 역시 예후에게 살해되었다. 이세벨 역시 이 모든 불행을 목도하고, 비참하게 죽었다.
 하나님 나라에는 죄악의 정도에 따른 처벌의 수위가 정해져 있다. 소위 양형기준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목별로 다 알 수는 없지만, 성경에 나타나 있는 ‘판례’를 보면 대개 어떤 죄에 대해서 어떤 벌을 내리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회개의 가능성이 없고 도(度)가 지나치면 하나님이 정한 기준이 넘어 가도록 내버려 두신다. 이때 의로운 자들은 왜 하나님이 저런 악한 자들을 내버려 두시는지 답답하게 생각하고, 악한 자들 자신은 악행을 해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더 많은 죄를 범하게 된다. 때로 선지자들을 통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고 경고하지만 악한 자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최고의 형벌을 향해서 달려간다.  
하나님이 침묵하신 시점부터가 가장 두려운 시간이다. 이것은 태풍의 눈처럼 아주 무서운 심판의 전야이다. 출애굽 할 때 있었던 ‘여호와의 밤’ 직전의 침묵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최후의 심판 명령이 떨어지면, 이때는 숨 돌릴 틈도 없이 몰아친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의 손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심판의 천사들 손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최후의 심판 원칙은 그 누구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말라는 것이다. 겔9장에 보면, 심판의 천사들이 죽음의 기계를 가지고 내려와 성전의 앞자리부터, 나이가 많이 든 사람부터 죽인다. 어린아이도 봐주지 않고, 아이 밴 여자도 동정하지 않는다.  
드디어, 아합의 집안의 죄악이 ‘도(度)’를 넘었다. 하나님 나라에서 참을 수 있는 경계를 넘어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다. 하늘에서 심판의 천사들이 급파되었고, 땅에서 심판을 돕는 자들이 선택되었다. 예후와 그의 전사들이다.  
아합의 가족과 인척들은 최후의 심판자들 앞에서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죽임을 당했다. ‘악!’ 소리 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이스르엘 이라는 성읍에서 이세벨과 그녀의 아들 여호람, 외손자 아하시야가 이런 식으로 죽었다.  
이제 심판의 칼날이 아합의 나머지 70명의 아들들에게로 향했다. 이들은 아침까지 호의호식(好衣好食)하면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향락을 누리며 살았다. 이들은 아버지 아합을 따라서 우상숭배자가 되어, 10계명을 어기고도 아무런 제재나 어려움 없이 희희낙락(喜喜樂樂)하면서 살았다. 여호와께서 최후의 무서운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선지자들의 경고를 농담으로 생각했었다.
예후가 사마리아를 심판하러 가기 전에, 사마리아 성에 거주하는 왕자 70명을 호위하고, 교육하는 귀족과 장로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제 나 예후가 이 나라의 왕이 되었다. 너희들은 나를 왕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너희가 보호 하고 있는 왕자들 중에서 하나를 왕으로 임명하고 나와 대적하라.” 아합의 그늘에서 먹고 마셨던 귀족과 장로들이 숙의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대세는 기운 것 같았다. 예후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기 때문이다. 한 번에 북쪽 왕과 남쪽 왕을 죽였고,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릴 듯 세도가 등등했던 이세벨을 죽였기 때문이다. 교활한 정치꾼들이 항복의 의사를 밝혔다.
예후가 다시 편지를 썼다. “너희들이 살아남고 싶다면, 아합의 아들 70명의 목을 따서 내게 가져 오라.” 아합의 휘하에서 녹을 먹던 정치꾼 귀족들과 장로들이 아합의 아들 70명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가지고 예후를 찾아 왔다.
예후는 아직도 이스르엘 성읍에 남은 아합과 관련된 친인척을 색출하여 하나도 남김없이 죽였다. 아합의 집안이 비로 쓸듯 청소되었다.
예후는 이로써 하나님이 ‘엘리야 선지자’에게 하셨던 말씀이 다 성취되었다고 선언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왕상21:21)  
예후가 이제는 수도인 사마리아 성을 접수하기 위해서 떠났다. 가는 도중에 낯선 사람들을 만났다. 남쪽 유다에서 아달랴가 보낸 문상객들이었다. 이세벨이 죽고, 여호람 왕이 죽고,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달랴가 이게 왠 날벼락이냐 생각하고, 자기 아들(왕자)들 42명을 문상객으로 꾸려, 북쪽 이스르엘에 파견한 것이다. 예후가 너희들 잘 만났다고 외치고, 이들을 모두 죽였다. 북쪽과 남쪽에서 아합과 이세벨의 피가 섞인 왕족들을 모조리 다 죽었다.  
십계명 2 계명 어긴 자들에게 내릴 것이라고 예고된 연좌제에 의한 저주가 아합의 집안에 내렸고, 이것을 다시 한 번 예고한 엘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하나님 나라의 재판정에서 선고가 늦어진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양형기준에서 볼 때, 최후의 심판을 선고하기에는 아직 아합 집안의 죄악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분할 때까지 기다린 것이다. 이런 뜻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진입을 시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밝혀졌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진입을 늦추라하면서, 아직은 아모리 족속(가나안 7족의 대표)의 죄가 관영하지 않다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을 잔인하게 쓸어버린 것은, 죄가 없는 가나안 사람들을 죽인 것이 아니고, 마치 노아의 홍수 때처럼 가나안 족속의 죄가 다 쓸어 죽임을 당해도 싼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노아 때는 물로 심판을 한 것이고,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군대(하나님의 군대와 함께)가 홍수를 대신 한 것이다.
여기 아합과 이세벨의 인척들 심판에는 예후가 홍수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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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lyla-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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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여 그 나라의 돈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현금은 모자라기 마련이고 해외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붙긴 하지만 그 간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공항과 여행지에서 카드결제를 통한 간단한 결제와 부족한 현금은 ATM을 이용하여 인출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지요. 하지만 해외에서 현금 인출은 큰 수수료가 나가니 너무 많이 이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니다. 해외여행의 묘미는 어디까지나 계획된 예산에서 절약해 쓰는 지혜에 있는 것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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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amourai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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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6월의 뱀> 생각만 잔뜩 난다. 선미를 데리고 찍으려던 게 벌써 4년 전이다. 다음엔 이랑을 생각했고, 이제는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람을 떠올린다. 접어서 쓰는 지팡이와 구식 안경을 들고 수유리에 가야 한다. <75A>를 찍을 때 외에 모르는 이에게 사진을 찍자고 말한 적이 없다. 말을 걸기 위한 명분이 모자라기 때문일 것이다. 일요일이 지나면 영영 비가 안 올 것만 같은데. 나는 여전히 <6월의 뱀>을 8월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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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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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라는 잘 살지만 국민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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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라는 잘 살지만 국민은 가난
(사진=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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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청년층 고용률 29위, 국내총생산(GDP) 중 사회복지 지출비중 33위,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인 지니계수 20위….’ GDP 1조달러 규모의 세계 10위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4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11년 국가경쟁력 보고서‘는 한국의 모습을 “성장률, 경상수지, 외채 등 거시지표는 우수하나 소득분배, 양성평등 등 형평성 지표는 하위권”이라고 진단했다. 나라는 부유하지만,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보고서는 경제, 사회통합, 환경, 인프라 부문 259개 지표를 사용해 OECD 국가들과 비교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GDP는 1조145억달러로 OECD 회원국 중 10위에 올랐다. 총 외채 비중은 가장 낮았고, 외환보유액과 정부의 재정수지도 각각 2, 4위로 상위권이었다. 기업 차원에서는 제조업 부가가치 비중이 OECD 회원국 중 1위였고, R&D 지출 비율도 4위로 높았다. 특히 인구 100만명 당 특허출원 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1위를 기록해 생산 주체인 개인들의 경쟁력도 돋보였다.
하지만 청년층 고용률(29위), 임시직 근로자 비율(26위) 등 국민들의 삶의 질을 보여주는 지표는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여성 임금 비율이 남성의 57.2%에 불과한 탓에 여성 고용률(52.6%)은 절반을 조금 웃돌았고, 그 영향으로 전체 고용률(63.3%)도 21위로 중위권에 그쳤다.
국내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2,193시간)은 OECD 평균보다 450여 시간 많아 매달 37시간 이상 더 일했지만, 중산층 비중은 1990년대 70% 중반을 유지하다가 최근 60%대 초반으로 10%포인트나 떨어졌다. 뼈 빠지게 일해도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계층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 자료를 분석한 KDI는 “비상용 근로자, 자영업자 등 전직(轉職) 능력이 떨어지는 상당수 근로계층이 빈곤화하는 심각한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민들의 고단한 삶을 달래줄 복지 수준도 취약하긴 마찬가지. 한국의 전(全)산업 대비 보건ㆍ사회복지 고용 비중은 4.2%로 OECD 평균(9.8%)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고령화, 여성 사회참여 증가, 가족기능 약화 등으로 노인 요양, 자녀 양육 등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데도 공급은 턱 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비 지출 수준은 비교 대상 30개국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아 건강보험 재정 측면에선 긍정적이었지만,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는 최하위 수준이어서 진료의 질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GDP 대비 공적연금 지출수준(1.7%)도 멕시코에 이어 가장 낮았다.
이 밖에도 언론의 자유도(31개국 중 28위), 공무원과 정치인 등 국가 지도층의 부정부패 정도를 측정한 부패지수(30개국 중 22위), 도로 사망률(34개국 중 32위), 산업재해 사망률(23개국 중 22위) 등 자유, 청렴, 안전시스템에 대한 평가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찬우 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은 “일본, 핀란드 등 선진국뿐 아니라 호주, 네덜란드 등 우리나라와 GDP가 비슷한 국가와 비교해도 사회통합 분야의 취약성이 두드러진다”면서 “관계부처와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재정부는 이달 말께 차관급인 국가경쟁력분석협의회를 열어 보완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삼성공화국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 빼면 남는게 뭐가 있는가? 대기업 빼면 남는 거라곤 개도국 뿐이다. 정치는 너무 더러워서 이젠 하다하다 남자니 여자니 따지고 있고, 공무원들의 무능력과 부패는 말 할 것도 없지 않은가? 그리고 사건 하나 터지면 국민들 우민화 시키는 3S 정책으로 무마 시키려고 하고 이것 뿐인가? 조 중 동 이 쓰레기들은 언론이란 것들이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는 커녕 사람 하나 다굴 하는 용도가 되버리고 우리나라에 과연 제대로된 언론은 얼마나 있는가?이젠 언론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포털 사이트, 네이버 마저 국민 우민화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니 말이다.근데 과연 이런 더러운 정치, 언론 만 문제인 것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교육 조차 심각한 문제이다.우리나라 교육에서 대학 입시를 빼면 남는게 뭐가 있는가? 반대로 대한민국에 있어서 대학을 빼면 남는게 뭐가 있는가? 우리나라 교육에서 대학 입시를 빼면 남는건 방임 밖에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대학을 빼면 남는건 사회 잉여 일 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우리나라가 겉은 번지르르 한 나라가 될 수 있던것은 머리에 똥만찬 놈들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고집하기 위해 자신들의 밥그릇 대기업을 밀어줘서 이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기업 구조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좀 황당 하지 아니한가? 무조건 대기업 대기업 대기업 이다. 그 옛날 못 살��� 시절 대기업 키워서 폭풍 성장 할 땐 당연히 대기업 위주가 편했을 것이다. 헌데 지금 우리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은 뇌가 그 옛날 그대로 정지되어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줄 모르고 자신들의 배만 채운체 뒤로 시대역행하는 짓거리만 하고 있다.이딴 것 뿐만이 아니다.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도 있지 않은가? 여성가족부,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난 그들의 가치를 한번 따져 묻고 싶다. 제발좀 네이버 기사에 붙은 드러운 상업 광고좀 어떻게 좀 해봐라 이 쓰레기 새끼들아. 허구한 날 말도 안되는 짓거리 펼치지 말고 제발 네이버 기사에 붙는 낯뜨거운 쓰레기 광고좀 어떻게 해보라고. 네이버 기사에 붙는 낯뜨거운 쓰레기 광고에 나오는 여자는 여자 아니냐? 그거 보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한명이냐?네이버 기사에 붙는 낯뜨거운 쓰레기 광고를 접할 수 잇는 사람은 늬들 자식부터 늬들 부모까지 다 접하게 된다. 늬들 자식이 그딴 광고 보고 엄마 질수축 운동이 뭐에요? 아빠 대한민국 남성 평균 크기는 뭐에요? 물어 보면 좋냐고우리나라에는 있어선 안될 존재 뿐만 아니라 무시 되어지는 존재도 있다.정말 필히 개선되어야 할 군대 문제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군복무를 하여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의도 없다. 아니, 멋지다. 남자로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지키는 것이. 하지만, 멋지고 자시고를 떠나서 한계가 있지 군인에 대한 그딴 처우를 하는 것 또한 지구촌화 되어지는 시대의 역행 하는 행위 이다.내가 사골처럼 우려 먹는 말이지만, 앞에 맨 앞에 2란 숫자가 붙지 않는 시절과 맨 뒤에 2가 붙는 시절의 2년의 가치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 대학교도 잘 가지 않는 시절이었으며 반대로 지금은 서울의 지잡대라도 하늘같이 높아지는 시절이다. 그렇게나 세상은 변해버렸다는 것이다.이제 더이상 단순 노동의 가치와 물량적 가치보단 질적인 가치가 중시되어지며,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기술력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력이 더 우대되어 지고 있는 시기이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우리들의 생활속 IT기기의 변화는 지금 시대의 엄청난 변화 속도를 증명하는 그 예이다.이러한 시대에 있어서 무조건 의무라는 번지르르 한 명목하에 2년을 받치는 것은 무의미 하지 않은가? 왜 모든것은 변화하면서 정작 군복무는 시대 역행 하는 것인가? 모든 것이 변화하는데 하물며 독일 군대는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되게 편하지만 그들의 전투력과 비교해 보자면 전혀 꿀릴 것이 없지 않은가?왜 우리나라 군대는 변화하지 못하는 것인가? 더 이상 의무라는 명목하에 닥치고 2년 상납은 시대에 역행적인 짓이다. 닥치고 2년 을 받칠거라면 조금더 군인의 복지가 개선되던가. 그렇지 못 한다면 군복무 기간을 좀더 줄여 좀더 빨리 그리고 더 좋은 국가 인재를 길러 내던가 해야 할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주장한다. 대량 살상을 이루어내는 기기 조차 사람이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군인 수가 무조건 많은 게 옳다고. 반대로 생각하자. 그 많은 인원이 좀더 빨리 국익에 도움되는 사회 활동을 한다면 얼마나 사회에 이익이 될 것인가? 게다가 분명 독일과 한국의 상황은 확실히 다르다 우리나라는 위에 북한 중국을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왜 독일은 터무니 없는 기간 6개월이란 기간을 유지하려 하는건가? 그럼에도 왜 그들은 다른 나라 부럽지 않은 국방력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단순히 기간으로 따진다면 우리나라는 독일 국방력의 4배의 국방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은가? 2년이란 시간은 무지막지한 시간이다. 자기가 쓰는 핸드폰이 변하는 시기이며 자기가 즐기는 게임이 완전히 달리지는 시기이며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가 변하는 시기이며, 앞으로 미래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냐를 좌지 우지 할 수 있는 시기이다.지금 나는 요즘 시대에 있어서 2년이란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헌데 그냥 묻지마 단순 의무란 이유로 배우고 있는 학업을 모조리 잊어야 하며,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2년간 아니 그 이상의 시간동안 박탈을 당해야 하는 것인가?그런데 이러���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인물들은 머리속에 윈도우98 OS를 달고 있어서 여전히 그 옛날 개도국 시절의 대한민국으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변화를 이끌어야할 그 인물들이, 변화를 이끌어야 할 위치에 있는 그 사람들이 정작 더 구시대적인 사고만 가지고 있고, 더 더럽고, 더 국가에 대한 책임감 조차 없다. 과연 그들의 애국심을 얼마나 될까?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지우지 한다는 그 책임감을 갖고 있더라면 우리나라의 저출산, 빈부, 실업문제 등은 해결 될 것이다.실현 불가능한 소리지만, 제발 국가를 위한 책임감이라도 갖고 있었으면 한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 싫든 말든 계속 변화하게 된다. 하지만 최소한 그 변화가 제자리에 머물긴 커녕 시대 역행적으로 흘러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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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eetyou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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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추천)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Wr.김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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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추천)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Wr.김진향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김진향 쓰고 그리다
                    스물여덟에 읽고, 스물아홉에 다시보다!
스물여덟 1월 도서관에서 스물여덟이란 키워드에 이끌려 꺼내본 책, 그땐 신간코너에 따끈한 새책으로 꽂혀있었던 신상이었다.
내나이 스물여덟 그 해 1월에 읽은 스물여덟 작가가 쓴 책을 보면서 많은 회의감도 느끼고
나와 비슷한 면과, 다른면을 가진 작가와 만나서 작가에게 내이야기를 하소연 하고 싶은 생각도 들게 했던 그 책
그리고 스물여덟, 그 해 말 놀랍게도 작가는 내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왔다. 이웃이란 이름으로.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작가
김진향
출판
라이스메이커
발매
2013.10.28
    에세이추천도서
꿈 많고, 욕심 많은 바이럴커뮤니케이터 김진향작가의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내 삶을 돌아보게하고, 내 생각이나 행동, 언행에 대해서 변화를 줄수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
20대추천도서! 에세이추천도서!
          진향언니가 스물여덟에 인생의 포인트들을 글로 옮긴 첫 에세이집!
스물여덟의 나이가 되기가지 많은일들을 겪으면서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반번에 대답할 수 없었던 여자
직업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없는 가운데 친한 작가님이 언니에게 바이럴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명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본업은 수제화 브랜드인 브이너스의 대표겸 디자이너
가수, 작가, 디자이너, 모델, 자기계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긍정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
    지금의 작가 김진향이 있기까지 수많은 일을 겪어온 언니의 일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프롤로그를 통해 언니 삶의 윤곽과 이책을 통해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짐작 해본다.
과연, 어떤 일들이 언니를 현재로 데려와주었는지…궁금하다면
읽어보시라!
  스물여덟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지… 
         구두디자이너, 가수, 작가라는 화려한 직업을 가지기 이전
작가의 고단하고 굴곡졌던 시간들
지금의 작가가 있기 까지의 거쳐온 시간
그리고 그 커다란 사건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를 책속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듣는다.
              누구에게나 ‘첫’은 두렵고 벅차다
  구두디자이너로서 첫 작품이 나오기 까지의 노력과 첫작품의 감격이 고스란히 담긴
첫 이야기
인고의 시간끝에 아름다운 열매인 결과물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 디자이너 김진향의 첫 구두! 라는 타이틀을 달고 세상에 나온 예쁜구두
구두디자이너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을때의 감격을 전해온다
            내가 지금 잘살고 있는지, 제대로 하고있는게 맞는건지 걱정되는건
거의 모든이들이 느끼는 감정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의 앞에 새로운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지만 겁내지 말라고 토닥여주는 한마디 위로에 얼어붙은 내 마음은 사르르 녹는다.
              책 속에서 브이너스 구두 제작 과정도 엿 볼 수 있다.
                고모집에서 지내다가 피터팬 카페에서 집을 얻어 몇번을 옮겨다녔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나랑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나도 피터팬을 통해 집을 몇번이나 얻었는지 모른다!
    결국 다시 고모집으로 돌아갔다는 언니
그 사이에 카페사장님도 됐었지만 가장 힘든시기를 보냈고
스무살이 넘어서 항상 신어왔던 구두를 카페운영 당시에는 벗어던지고 운동화를 신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이건 나랑 반대! 난 거의 운동화만 신는 여자. 그래서 구두가 머나먼 아이템
그리고 동경의 대상~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가 잠시 살았던 2호선 라인 가까이도 살았더라는,,,ㅋ
              공감하기 하나!
배움에는 끝도없고, 정해진 시기도 없다.
    한학기 학비가 아까워서 그돈으로 사업자금으로 쓰는게 낫다고 생각했다는 언니
언니나 나나 아르바이트로 20대초반을 보냈는데 나는 그 알바비로 대학나오고
가방끈을 늘렸다…그리고 지금까지도 뼈저리게 후회하는 부분 중 하나
그돈이면 뭐든 했겠다 싶을때가 많다는…
하지만 반면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것을 해냈다는 생각도 한다.
                  배움에 욕심많은건 나도 마찬가지
사실 이것저것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해보고 싶으것도 많은데
제약이 많아서 못하는게 아쉬울 때가 너무 많다,,,ㅠㅠ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하나씩 도전해 나갈 거라규
      ​
              예전에도 이 페이지를 폰카로 찍어서 저장하고 노트에 적어놨었는데
구두, 구두디자인, 구두 제작에대해 공부할 수 있는 책들로
도서관에서 이 책들을 다 찾아봤지만 한군도 없었다는 …ㅠㅠ
  아쉬웠어!!!!
  주변에서 또 찾아볼거라는!ㅎ
                이건 생생한 목소리로 듣고싶은 위안의 말
      내가 아직은 너무 부족해서, 모자라기 때문에 안되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내가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그 기준도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잘못된 것일수 있기 때문이다.
                  해보지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게 낫다는말이 있듯이
지금의 상태가 어떠건 간에 무엇이든 해보는 용기는 정말 중요하다.
그결과가 실패일지라도, 해보지도 않은 사람의 안정보다는 훨씬 더 가치 있고 의미있는 경험인 것이다.
라는 구절 또한 나에게 와닿았던 한마디!!!
    항상 마음에 새기고싶은 말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돈으로는 그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어쩌면 나는 500만 원의 보너스를 받고 인생공부를 했는지도 모른다.
그럼 충분히 플러스인 경험이 아닐까?
      – 카페를 운영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새로운 동업자를 구해서 500만원을 쥐고 나왔다는 언니는
비록 500일지라도 그 500만원을 벌면서 값진 교훈을 얻었다고 하는데
이런 마음은 정말 대인배의 마음 아닐까?
    난 마이너스부분만 생각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했을지도 모르는데,ㅠ
              잊을만하면 나오는 (?!) 부록
절대로 포기하면 안될 20대 여자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1. 파티용구두, 2 어깨패드가 들어간 하얀 재킷
3. 값진 속옷 4. 가벼운 노트북
5. 빨간 다이어리 6. 자전거
7. 핸드드리퍼
8. 모맴를 빛내주는 흰바지
    흠….내가 가진거라고는…2,4 두개뿐이다
나 지금부터 하나씩 사 나가야 하나? 심각해진다…
올해 20대의 마지막이니깐,,,20대 후반에 이런 아이템들 하나도 없다.
속옷,,,,으아아악~~~~~~열심히 벌어야지,ㅋㅋㅋ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소중함에 대한 자각 (자존감)
사랑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모든 사건 하나하나가 인생의 촉매, 촉진제가 되고 더 강한 성장제 역할을 해준다.
            작가의 추천 영화!
1. 타이타닉
2. 시간을 달리는 소녀
3. 러브레터
4. 지금 만나러 갑니다
5. 너는 내운명
6. 거축학 개론
    음,,,나는 여기서 3가지만 봤고 반은 못봤고…
이런 추천영화, 추천책, 추천음악코너가 있으면 꼭 봐야 직성이 풀린다!ㅎ
                언니의 롤모델은 ” 오드리햅번
수많은 여자들이 동경하는 대상, 예쁘고, 마음까지 착한 세기의 여배우, 세계의 여배우
  사실 오드리햅번이 늙어서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도중에 병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다.
얼굴 예쁜데 마음씨까지 착하니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눔이란�� 어려운게 아닌데
생각보다 어렵게 생각될때가 있다. 물질적인 부분만 나눔이라고 생각 하는 그 순간
나눔은 나와는 머나먼 이야기
사실 어렸을 땐 봉사활동 줄곧 다니곤했고
VMS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신청도 하곤 했는데
나이먹고 20살이후부터는 쭈~욱 헌혈을 해왔는데
지금은 이마저도 시간이 안되서 어려워진 상황.
    올해부터는 내 상황도 많이 풀렸으니 내 주위를 좀 둘러봐야할 필요성을 느끼면서
반성하게 된다.
            스물여덟에게 가장 필요한 이말!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사실 스물여덟은 무거운 짐이 생기는 나이, 조급한게 많다.
취업, 결혼, 미래로
  나 또한 그렇다26살부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막막했던 나….
불과 얼마전까지도 난 왜이렇게 안풀리나 조급해 했었는데
집안의 첫째, 동생둘이있는 내 두어깨는 너무 무거웠다.
  그때 누군가가 말해주길 바랬던 그 말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그말…
그리고 지금도 난 너무 조급하다. 이 조급함을 이겨내고 싶다.
    조급해하지 말자는 말로 위안받고 싶다.
                제주도에서 홀로 여행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는 언니
사실 나는,,,아직 홀로 여행을 감행해보질 못했다.
  겁이 많아서.
하지만,,항상 마음속에 품고있는 홀로여행
  사실 혼자 걷고,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해서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기저기 혼자 이동하고, 먹고, 쇼핑하곤하는데
나에겐 이런 매 순간이 홀로여행
시간이 주어진다면 좀 더 멀리 가보고 싶다.
내 삶에서 잠깐 나가 있던 날는 주인을 제자리에 들여다놓은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을 주는 경험을 위하여
                  작가가 추천하는 음악 1곡
    1. 스페셜
2. 클로스 투 유
3. 세이 유 러브 미
4. 댄싱 퀸
5. 해피 띵스
6. 달빛여행
7. 레터 프롬 홈
8. 아이 미스 유
9. 짐노페ㅣ
10. 올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그중에 6번은 지냥언니의 곡이라고 해서 유튜브, 네이버 검색 고고~
엠넷에서 들어 볼 수 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잊을수 없는 구두 디자인
  1.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2. 마놀로 브라닉 구두
3. 마릴린 먼로의 흰새 샌들
4. 오드리 햅번의 플랫슈즈
5. 케이트 미들턴의 엘케이베냇 구두
6. 나카야마 미호의 빨강구두
6. 루이비통 웨지힐 샌들
    모두 스토리가있는 언니의 이상적 슈즈
  마놀로블라닉은 몇년전부터 블로거들사이에서 웨딩슈즈로 이슈가 되서 검색해봤다가 가격보고 헉한 구두.
몸값 비싼건 쳐다보지도 않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난 내발이 아픔을 느끼지 않을 편한 구두 하나있었으면 좋겠다
구두신을때마다 고통을 호소해서 내구두 내가 직접 만들어서 신어야하나 하는생각도 했었지…
하지만,,,뭘 어떻게 , 내가?ㅋㅋㅋ 이러면서 운동화만 보기로 했다는…ㅋㅋㅋ
          명품에대한 작가의 생각!
명품을 사는 것보다 스스로 명품이 되는 길을 택하길
    그래, 남들의 잣대로의 명품이아닌 내 자신 스스로가 명품이되면
내가 하는 모든것이 명품이 될거란 말이지….ㅎ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스물여덟, 스물아홉은 성장을 한다.
아직은 미성숙한 세상이 정해놓은 어른이라는 나이기준
하지만 난 여전히 어리고, 성장이 필요한 20대다!
이렇게 또 책한권으로 내 삶은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
스물아홉, 여전히 구두를 고쳐신고 있는 중
솟아라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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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julia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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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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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가이드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가이드
※이 글은 과하게 자세해서 읽는 이를 피곤하게 할 수 있으므로,
? 궁금한 것 정도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0. 앱스토어는 6/28기준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러브라이브’로 검색해야 나옵니다.
?
1. 레어 이상의 카드들이 리듬 게임중에 스킬을 쓰면, 화면이 일러로 가득 차고…(컷인이라고 합니다.)
?? 노트가 안보이죠. 설정 들어가서 끄실 수 있습니다.
?
?? 안드로이드 버전은 원래 싱크로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냥 잘 하시는분도 있고 늦다는분도 빠르다는 분도 있는데..
?? 이 싱크 역시 설정에 들어가서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무엇을 할 것인가?
1.9 덱과 카드에 대한 기초지식
2. 덱(유닛)은?무엇이며 어떻게 짤까?
2.1 좋은 덱을 뒷받침해주는 좋은 친구
2.2 속성 포인트(스탯) 계산
3.1 연습 : 부원의 육성
3.2 특별 연습 : 각성
5.?고성능 부원은?어떻게 얻어야 하는가
5.1 러브카스톤의 입수방법
1. 무엇을 할 것인가?
?
이 게임의 목표는 뭐니뭐니해도 일러스트가 예쁜 카드들을 모으는 겁니다.
?
?
?
-크고 아름다운 UR카드들. 사실 UR은 굉장히 운이 좋거나 상당한 과금이 아니면 입수가 불가능하다.-
?
?
이런 카드를 얻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
1. 러브카스톤을 모아 가챠를 뽑는 것.
2. 이벤트에 참여해서 보상을 받는 것.
?
1번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제하지 않고 러브카스톤을 버는 방법은 추후 설명하겠습니다.
2번이 메인입니다. 매번 이벤트마다 보상으로?SR등급의 카드가 걸리는데 그를 노리는 것이 스쿠페스 유저들의 본업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벤트에 참여해서 결실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리듬게임에서 높은 스코어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스쿠페스는 보통의 리듬 게임과는 다릅니다. 보통 리듬게임이 순수한 유저의 ‘컨트롤’만으로 극복된다면,?스쿠페스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유저가 곡을 풀 콤보, 풀 퍼펙트로 곡을 클리어해도, 덱이 딸리면 S랭크가 아니라 C랭크가 떠버립니다.
좋은 카드, 혹은?보통 레어 등급의 카드들 중에 옥석을 가려내고 잘 골라쓰는 기술이 필요한 거죠.
1.9 덱과 카드에 대한 기초지식
?
스쿠페스에서 좋은 스코어를 받기 위해선 좋은 덱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럼 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기초지식을 알아봅시다.
?
?
?
4번, 라이브로 들어가봅시다. 당장 플레이 가능한 여러 곡이 있습니다.
?
?
?
다른데 신경쓰지 마시고, 제가 빨간색 사각형으로 마킹해둔 곳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핑크색 아이콘이군요. 그리고 곡을 스크롤해서 넘겨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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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아이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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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아이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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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각 곡의 속성을 나타냅니다.?분홍색은 스마일,?녹색은 퓨어,?파란색은 쿨이라고 합니다.
각 곡들은 해당하는 속성의 스탯만 요구합니다.
스마일 속성의 곡은, 퓨어와 쿨 속성의 수치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스마일 수치만 본다는 얘기지요.
그럼 그 수치는 어디에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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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각 카드마다 스마일/퓨어/쿨 수치가 존재합니다. 이 카드는 스마일 수치가 3325, 퓨어 수치가 3105, 쿨 수치가 2815군요.
곡을 연주할 때?각 수치는 기본적으로?덱에 존재하는 9장의 부원 카드들의 해당 속성 수치 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일 곡이면 덱에 속한 부원들의 스마일 수치 합으로 스탯이 정해지는 거죠.
그리고 덱 설명을 위해, 간단히 카드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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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도 속성이 존재합니다. 우측 하단이나 배경을 보면 알 수 있죠. 스탯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위 카드는 스마일 속성이군요.
???스마일 카드로 스마일 속성 곡을 연주하면? 당연히 가산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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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 좌측 하단에 있는 별의 갯수와 좌측 상단에 있는 알파벳이 카드의 희귀도를 표시합니다.
???★~★★ : 노말
?? ★★★~★★★★ : 레어
?? ★★★★★~★★★★★★ : SR
???★★★★★★★~★★★★★★★★ : UR
?? 당연히 높은 레어도의 카드일수록 스탯이 높고, 스킬이 좋으며,?최대 레벨 수치, 최대?키즈나 포인트 수치가 높습니다.
???위 카드는 UR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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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라색으로 마킹된 부분이?키즈나 포인트(인연 포인트)입니다.
?? 처음 카드를 획득하면 0이며, 그 카드를 가지고 리듬게임을 플레이함에 따라 점차 쌓이게 됩니다.
???같은 속성의 곡을 연주할 때 스탯에 가산됩니다. 즉, 위 카드는 스마일 속성의 곡을 플레이할 때 스마일 스탯에 1000이 더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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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기본지식은 충분합니다. 덱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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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덱(유닛)은?무엇이며 어떻게 짤까?
하단 메뉴 중?(부원)으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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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상단에 있는 메뉴가 유닛, 즉 덱의 편성입니다.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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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은 A부터 E까지 총 5종류를 사용할 수 있고, A에 소속된 부원을 B에도 소속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은?3개 유닛을 만들게 되는데,?스마일?특화 덱, 퓨어?특화 덱, 쿨?특화 덱이 각기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보이는 덱은 스마일 수치가 높은 스마일 속성 카드를 위주로 구성된 스마일 특화 덱입니다.
3개 스탯 모두 뛰어나거나 스킬이 뛰어난 부원은 세 유닛에 전부 쓸 수 있겠지만, 그런 카드가 흔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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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치 변경?: 유닛의 배치,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이 중 5번째, 중앙에 배치되는 부원을 해당 유닛의 ‘센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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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닛 이름 변경 : 별로 중요하진 않은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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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 편성 : 가지고 있는 카드들로 유닛을 자동 편성합니다.
?????????????????? 퓨어를 선택하면 퓨어 수치가 높은 순으로 9장의 카드가 정렬되어?한 유닛이 만들어지는 식입니다.
?????????????????? 하지만 키즈나 포인트나 부원의 스킬을 고려하지 않는 단순무식한 기능이므로, 쓰지 맙시다.
?????????????????? 물론 카드 대부분이 노말인 극 초반에는 이걸로 대충 구성하시면서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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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인으로 결정?: 메인으로 결정하면, 메인 유닛의 센터(이하 편의상 ‘리더‘)가 홈이나 각종 메뉴 좌측에 나오게 됩니다.
?????????????????????????? 좋아하는 케릭터를 항상 홈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점이지만, 친구 관계에 있어 리더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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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유닛을 편성해야 할까요??기본적으로는 3속성 덱을 따로 짜면서,
스마일 덱은 스마일 수치만 보고, 퓨어 덱은 퓨어 수치만 보고, 쿨 덱은 쿨 수치만 보고 각 스탯이?높게 부원들을 배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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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이런 점을 고려하면서?구성/배치해야 합니다.?
A. ‘센터 스킬’
레어급 이상 카드에는 ‘센터 스킬’이라는 게 있습니다.
굉장히 단순한데,?센터일 때 자기와 같은 속성의 유닛 스탯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레어는 3%, SR은 6%, UR은 9%가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덱의 퓨어 수치 합이 30000이고, 덱의 센터가 퓨어 속성 SR이라면, 퓨어 수치가 1800점 상승하게 되는거죠.
그래서?센터는,?해당 덱의 속성에 맞는?카드 중 가장 레어도가 높은 녀석으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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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카드 각각의 ‘특기(스킬)’
레어급 이상 카드는 각자 고유한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기는 센터 스킬과는 달리 유닛에 들어가만 있으면 어느 위치에서든 발동합니다.
단순한 센터 스킬과는 다르게?리듬게임 중 다양한 조건과 확률에 따라?발동하며 그 효과도 여러가지입니다.
단순하게?각 속성 수치만 볼 게 아니라, 유닛을 구성하는 부원의 특기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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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덱인데 어떤 쿨 속성 카드의 특기가 좋다면,
쿨 속성이라 퓨어 수치가 좀 낮더라도 특기가 구린 퓨어 카드 한장 대신 투입을 고려해봐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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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같은 속성일 경우 가지는 이점
이 항목은 B와 반대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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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첫번째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키즈나 포인트가 유닛의 스탯에 가산된다는 점입니다.
단, 키즈나 포인트는 센터 스킬 보정은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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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점 두번째는,
★곡과?같은 속성의 부원을 쓸 경우 해당 부원 자리에서 1.1배 스코어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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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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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곡을 플레이중인 장면입니다.
노트 하나를 칠때마다 스코어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노트를 치게 되는 부원의 속성이 곡과 같으면 가산점이 있다는 말입니다.
즉, 퓨어 속성인 9번에 떨어지는 노트가 10점 짜리라면, 똑같은 타이밍에 1번에 떨어지는 노트는 11점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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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타속성 부원의 효율적인 배치?:?루리웹 그게그거임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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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덱은?’스킬 좋고’ ‘스탯 짱짱’인 ‘동속성 카드’로 ‘깔맞춤’하는 겁니다.
?? ?하지만 유닛의 주력인 SR의 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유닛마다 1~2장씩 다른 속성의 카드를 넣게 되죠.
?? ?’현실과의 타협’인 셈입니다. ‘퓨어 덱이라도 퓨어 속성 레어카드보단 스마일 속성 SR이 나으니까 넣는다’가 그런 예죠.
????현재로썬 이벤트 초반부터 계속 치러온 고참 유저나, 과금을 꽤 한 유저가 아니면 깔맞춤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 ? 아니, 가능은 한데 효율이 떨어집니다. 스킬 구린 카드를 넣어야 깔맞춤이 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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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좋은 덱을 뒷받침해주는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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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닛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도 알았고, 같은 속성 부원의 키즈나 포인트로 가산, 센터의 센터 스킬로 버프를 받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유닛의 스탯에 버프를 주는 요소가 또 하나 있는데,?친구의 리더(메인 유닛의 센터)가 바로 그것입니다.
홈 화면에서?(친구) 메뉴로 들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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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리스트?: 현재 자신의 친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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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중리스트?: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친구신청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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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대기리스트?: 자신에게 온 친구신청 요청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승인(承認)/거부(拒否)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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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검색?: 특정 인물의 ID를 검색해서 친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 ?? 이 때, ID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고유한 코드입니다.
?????????????????????????????????????????????? ????? ID검색 메뉴에서 자신의 ID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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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ID검색이 아니라 랜덤한 친구신청을 어떻게 하는가?
??????????????????????????????????? 라이브!로 들어가서, 아무 곡이나 눌러봅시다. 그러면 이런 창이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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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 이름은 전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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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구 전부 + 학원생(랜덤으로 나오는 모르는 사람) 3명의 리스트가 뜹니다.
여기에서 게임 한판동안 보조 멤버로?참여시킬 상대를?선택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선택하면 10 우정포인트, 학원생을 선택하면 5 우정포인트를 벌 수 있으며, 1일 1회 한정입니다.
(우정포인트의 쓰임새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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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게임에서 사용할 유닛을 선택한 뒤, 리듬게임이 시작되는 식이며
학원생의 경우, 게임 한판이 끝나면 친구신청을 보낼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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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창에서 선택한 사람의 좌측에 표시된 게 그 사람의 리더입니다.
선택한 사람의 리더가, 내가 게임에서 사용하는 유닛에 센터스킬 버프를 준다는 겁니다.
센터스킬은 자신의 센터스킬과 동일하게, 레어는 3%, SR은 6%, UR은 9%로 동일합니다.
물론 센터스킬은 같은 속성 곡에만 적용되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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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UR같은 좋은 카드를 리더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두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최고 등급의 카드를 메인&센터로 지정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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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UR, SR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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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짭UR’로 불리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이벤트로 모두에게 지급되거나 BD나 앨범, 잡지의 부록 등에서 지급되는 코드로 획득되는 카드들이죠.
일러스트/카드 등급/키즈나 포인트 수치는 UR이지만, 센터 스킬/특기 등이 레어와 동급입니다.
‘무늬만 UR/SR’인 셈이죠
즉, 센터 스킬도 레어급이니 게임에서 상대를 고를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만, 그 카드들을 일일히 외울수도 없는 법이니
그냥 상승되는 스탯의 수치를 보고 레어급만큼 올라가면 짭인가보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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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속성 포인트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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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속성 포인트에 계산되는 요소를 전부 알았습니다. 이제 계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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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부원들의 해당 속성 포인트 총합
K?: 곡과 같은 속성 부원들의 키즈나 포인트?총합
x?: 자신의 센터스킬 (레어=0.03, SR=0.06, UR=0.09)
y?: 친구의 센터스킬 (레어=0.03, SR=0.06, UR=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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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x+y)+K = 속성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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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부원 속성포인트 총합이 30000, 자신의 센터가 SR, 친구의 리더가 UR이고, 키즈나 포인트 총합이 2000이라면
유닛의 속성 포인트는 36500이 되는거죠.
3.1 연습 : 부원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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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메뉴로 들어가서, 2번째 연습 메뉴로 들어가면 부원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거기서 선택하는?부원이 성장시킬?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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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빈칸을 누르면 경험치의 희생양(..)으로 삼을 부원들을 10명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노말 등급의 부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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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같은 속성의 부원은 경험치가 20%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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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스킬) 레벨을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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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특기는?최대?8까지?스킬?레벨이 존재하며,?같은?특기를 가진 부원을 <연습>에서 먹이면 오릅니다.
이 때, 같은 스킬이란 발동 조건/효과의 종류만 같은 게 아니라, 스킬 이름까지 완벽히 같아야 합니다.
따라서 저마다 고유 스킬을 가진 SR, UR카드��� 동일한 카드를 먹일 수밖에 없고,
레어등급 카드는 다른 카드도 같은 종류의 스킬을 가진 경우가 있습니다.
(루리웹 뮤즈 봇님의 레어카드 동일 스킬 정리표)
이전 글에서 설명한 ‘가짜 UR, SR’는 특기의 종류가 레어등급 카드의 스킬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스킬 레벨 업은 거의 레어 등급 카드나?가짜?SR, UR만?시키는 편입니다.
SR/UR은 같은 카드를 여러 장 얻는 게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한장 한장이 귀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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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조건 오르는 건 아니고,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오를 확률은 적어지고,
먹이는 카드의 스킬 레벨이 높으면 스킬 레벨 오를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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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킬 레벨의 카드를 먹이면 100%로 레벨이 오릅니다.
같은 스킬의 카드를 만들어서 먹이는 방법과, 낮은 확률이라도 1레벨 카드를 계속해서 먹이는 2가지의 전략이 존재하게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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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특별 연습 :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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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보관함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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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메뉴에서 3번째가 특별 연습입니다.
같은 카드 2개를 선택해서 각성시킬 수 있습니다. 스쿠페스는 한번으로 끝나긴 하지만, 밀리언아서의 한계돌파와 비슷합니다.
처음에 노말은 별 1개, 레어는 별 3개, SR은 별 5개, UR은 별 7개로 시작해서 특별 연습으로 진화되면 별 한개씩이 더해져서 짝수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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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습을 한 부원은 일러스트가 바뀌며, 최대 레벨이 20 상승하고 최대 키즈나 포인트 수치가 2배가 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들어가는 카드는 <재료>입니다. 각성 후 카드의 인연포인트/레벨/스킬레벨 등 모든 것은 위 카드의 것을 그대로 물려받게 됩니다.
5.?고성능 부원은?어떻게 얻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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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등급 카드는 특대생 권유에서 90% 확률로 나옵니다.
????????????????? ?우정pt를 쓰는?일반생 권유로도 가끔 나오고, 정말 낮은 확률이지만 라이브 보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SR등급 카드는 일정 주기로 벌어지는?이벤트의 보상으로 주어지고, 1회에 러브카스톤 5개를 소비하는?특대생 권유에서 9% 확률로 나옵니다.
UR등급 카드는?특대생 권유로밖에 얻을 수 없으며, 1% 확률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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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 이벤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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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매치/포인트 수집 이벤트 종료 후 5일간 SR확정 이벤트를 합니다.
11회 권유를 할 때, SR 1장 이상이 꼭 나오게 됩니다. 11회를 뽑으면 확률상 SR이 한장은 들어갈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R등급 11장이 나올 수도 있으니 안정적으로 이 때?특대생 권유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SR 확정 이외에도 특정 멤버만 나오게 되는
1학년생/2학년생/3학년생/Printemps/BiBi/lily white/특정 속성?권유 등이?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이외에?특기/센터스킬은 R등급이고 무늬만 SR/UR인 카드들이 있는데,
이는?특전 코드로 입수할 수 있는 카드들?혹은 드물게 이벤트로 모두에게 지급되는 카드입니다.
특전 코드는 G’s megazine이나 각종 러브라이브 관련 서적/굿즈의 부록으로 주어집니다.
이런 카드들의?성능은 개체차가 있는데 최소 각성 R보단 낫고, 최대 각성 SR급 성능을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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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쌓이는 R등급 카드를 제외하면?SR, UR이 우리의 타깃이 됩니다.
그 획득방법을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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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벤트 보상
②?러브카스톤을 소비하는 특대생 권유
�� 특전 코드의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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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벤트의 진행방법에 관해서는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③ 특전 코드는? 코드를 위해 고가의 굿즈를 지르겠다는 건 가치 전도이므로..
스쿠페스를 하다가 러브라이브에 대한 애착이 들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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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말해볼 것은?② 특대생 권유를 위한 러브카스톤을 입수하는 방법입니다.
러브카스톤을 입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당연히 돈 내고 결제하는 겁니다.
자신의 Google 계정에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결제가 가능합니다..만
이런 걸 가이드라고 쓰면 안되겠죠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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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배워볼 것은,?결제하지 않고?러브카스톤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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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러브카스톤의 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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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처음 10일동안 러브카스톤 3개씩 지급 (한국판에서는 지급되지 않음)
② 출석
③ 기념 이벤트
④?일반 이벤트 중간보상
⑤?악곡 목표 달성 보상
⑥?앨범 보상
⑦ 스토리 보상
☆이 밖에도 특정 곡의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하거나 하면 주는 것 같지만.. 곡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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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처음 10일동안 러브카스톤 3개씩 지급
?? : 스쿠페스 시작 후 24시~1시 사이에 처음 지급이 시작되어 10일간 총 30개의 러브카스톤이 무상 지급됩니다.
???? 바로 써버리시면 안되고 꼭?50개 모아서?1번 더 뽑게 해주는 11회권유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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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출석
???:?날이 바뀌고 스쿠페스에 접속하면 달력이 팝업되며 골드/우정pt/러브카스톤 등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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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기념 이벤트
?? : 뮤즈 멤버의 생일에 5개가 지급되며, 그 외에도 200만명 달성과 같은 비정기적 이벤트로 러브카스톤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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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일반 이벤트 중간보상
?? : 스코어매치나 포인트 수집 등 SR이 최종보상인 보통 이벤트에서, 중간 보상으로 존재합니다.
?????그냥 이벤트 진행하다보면 얻게되는거니 별로 싱경쓰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가차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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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생 권유를 1회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보상으로 가차 티켓이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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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그냥?생각없이 게임 진행해도 얻게 되는 것이고(양도 그리 많지 않음),
이하 세가지가?주도적으로/주로 러브카스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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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악곡 목표 달성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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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에 말했던 악곡 목표일람입니다.
히가와리 하드/EX 난이도의 목표 보상으로 러브카스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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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앨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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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메뉴 중 가장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그 외>로 들어가 보면, 앨범 보상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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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보상 중?3가지가 러브카스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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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건의 부원 수(같은 부원은 물론 중복 불가)를 만족시키면 계속 요구 수치가 늘어나면서 달성하면 러브카스톤을 주는 식입니다.
조건을 만족하면 회색 버튼(받는다)가 분홍색으로 활성화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7번과 이 앨범 보상 때문에, 노말 부원이라도 꼭 각성시켜서 키즈나 포인트를 꽉 채우는 것은 기본이며,
사람에 따라 노말 부원의 레벨도 끝까지 올려 Lv MAX 보상도 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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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스토리 보상
?
메인스토리는 한 장이 끝날때마다 받으니 그냥 플레이하다보면 자연히 쌓입니다.
중요한 건 서브스토리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러브카스톤입니다.?서브스토리는 한 편당 하나의 러브카스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쉽게, 가장 많은 러브카스톤을 얻을 수 있는?방법입니다.
부원을 각성시킨 후, 키즈나 P를 끝까지 올리면 해당 카드의 서브스토리가 개방되고, 이 서브스토리를 보면 러브카스톤이 지급됩니다.
사실상 한 종류의 카드당 하나씩 러브카스톤을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
?
키즈나 P를 다 채우면 스토리에 빨간 표시가 되니, 따라 들어가면 서브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판이라 쓸모없는 내용/이전에 잘못 알고있던 내용을 대충 잘라고 이어붙여 만든 글입니다.
그래서 편집상태가 그닥 좋지 않은데.. 뭐 대충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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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huiki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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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샤워가 거의 끝나갈 무렵 거실에 있던 정우가 수건을 건네준다. 정확히는 의자에 걸려있던 수건을 아래로 당겨 -키가 모자라기 때문- 가져다 주려다 의자가 넘어졌다. 정우는 깜짝놀라 울었다. 옆에있던 아빠가 "우리정우 엄마한테 수건주려고 했어?" 라고 해주어서 상황 파악이 되었다. 오구오구 이쁜 내새끼 이제껏 성악설을 믿던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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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0u-d-y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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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뜬금없이 닿을 곳 없는 편지를 씁니다. 달이 밝고 아주 추운 밤에. 아마 이 편지는 언젠가의 나에게, 당신에게 혹은 지독히도 멀고 추운 곳의 누군가에게 닿겠지요. 가로등 불빛보다 달이 밝은 오늘은 저녁 노을이 질 때 부터 반대편의 해를 가리기라도 하듯 달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나는 한참 노을의 반대편을 상상했습니다. 하늘 가득 하얀 풍경이 펼쳐진 건너편의 나라를. 그리고 밤이 되어서 그마저도 하얗게 빛나는 나라를. 그러고 나서 눈을 반짝 뜨니 포슬포슬한 이불 안에 가만히 누워있는 내 모습을 또, 보았어요. 사실 내 방은 집에서 가장 추워요. 이불을 덮어도 발이 시려워서 항상 발을 부비적거리다가 잠에 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좋아서 한참을 그렇게 이불에서 꾸물거리다가 잠에 들어요. 요 근래는 잠이 안 와서, 새벽 두시, 또 세시까지도 뜬 눈으로. 그래서인지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킬 때 까지 나는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줄줄 울어요. 잠이 모자란 탓을 해보지만. 나는 여전히 내가 모자라기 때문임을 알아요. 그래서 또 근심 섞인 한숨을 짙게 뱉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왈칵 울어버리는 사람은 되고싶지 않았는데. 적어도 뚜렷이 무언가를 해내고 웃으며 모두에게 인사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랐는데. 지금의 나는 이도 저도 아니고, 그저 울기만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장난스러운 말 한 마디에도 툭 치면 왈칵 울어버릴 것만 같아요. 어제는 눈이 와서 오늘 새벽 바깥이 아주아주 환했습니다. 하얀 별빛이 집 앞에 가득했어요. 아주 이른 새벽도 꼭 대낮처럼 환했습니다. 나는 할 줄 아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요리도 젬병이고, 뭘 만드는 것도 손이 느려 못 하고, 그렇다고 노래를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춤은 박치라서 엉망 진창입니다. 정말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나 누군가 나를 보채지만 않는다면 한 자리에 꾸준히 앉아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 그저 그런 '기분' 위로하며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그럴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싶어요. 괜찮아. 울지 말자. 힘든 밤. 외롭고 슬픈 밤. 어디에도 닿지않을거라 말했던 이 편지가 언젠가의 나에게는 가장 큰 위로가 되어 닿을 수 있길. 누군가, 도 당신도. 그냥 일상적인 작은 위로가. 되길. 20170120 미련한 밤,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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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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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에 사람이 많아 지려면?>
질문1) 저는 3년 동안 공부를 했는데도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이 되어
리듬을 한번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리듬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바르게 했다면
옆에 사람들하고 어울려 있습니다.
그런데 너가 공부를 못했다면 너 혼자 듣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부의 법칙이다.
너가 바르게 공부했다면 영역이 퍼져 나가고 있다.
정확하게 누구하고 대화를 해도 하고 있다.
그런데 누구하고 대화를 해도 섞이지도 못하고 있다면
너가 지금 대화를 바르게 못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무슨소리야 하면
내가 들었다고 아는 척을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 주위로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요즘은 내 똑똑하다 라고 하는 사람하고
멀리 하려고 한다.
나를 적당히 정리를 해서
상대가 아주 좋아할만하게 다가 가야지
상대하고 좋아지는 것이다.
이것이 너가 공부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잘못해 버리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3년가도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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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잘못 햤는가 ?
이것을 찾아야 되는 것이 처음에는 입을 닫아라~
아아직까지 나에게 묻지 않는데
내가 입을 열면 안된다.
이것이다.
그런데 내가 공부가 딱 되어 있다면
사람은 온몸이 센스이다.
내곁에 주위 인연들이 나에게 몰려 온다.
정확하게 공부가 딱 되었다면
뭔가 너에게 물어러 온다 라는 것이다.
이때까지는 입열지 마라~
내가 모자라기 때문에 내가 공부하는 것이다.
나에게 물으러 오지 않으면
나는 지금 굉장히 모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상대의 온몸센스가 읽는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접근하고 싶고,
이사람의 말을 듣고 싶고 섞고 싶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서 물을 때
내가 대답을 얼마 만큼 하느냐?
그런데 상대가 없다보니 고프다
그래서 나의 생각을 막 쏟아낸다.
그러면 그 상대는 질려서 묻고 도망가 버리는 것이다.
상대가 물을 때
얼마 만큼 이야기 해야지만
정확하게 이루어 지느냐?
30%만 이야기 해라~
그러면 상대가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다음에 또 만나서
그기서 또 30%만 이야기 해라~
우리는 펼치는 것은 정확하게 30% 펼쳐야 한다.
이게 정확한 방법이다.
그러면 실패를 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사람들이
내가 좋다고 다 오게 되어있다.
옆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30%를 주면
우선 목마른 것을 적셔주었기 때문에
여기서 적시고 나면 안줘도 떠나지 못한다.
어디에도 이만한 오아시스 같은 물이 없었거든?
그래서 여기를 못 떠나게 된다.
그래서 한번 두번 만나면서
갖까워지고
이것이 하나가 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급하게 풀려고 하지마라~
왜 그럴까요?
내가 가르침을 받은 것이 100%일 때
소화가 된 것이 30%가 있고,
소화가 될까 말까 하면서 안된 것이 30% 있고,
아직 소화가 안 된 것이 40%가 있다.
그래서 70%는 아직 밖에 나갈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 만지고
갖추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노력해야 한다고
나머지 70%를 갖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즉 다른 것을 만져서 이것이 장착이 되면서
이것이 풀린다.
그래서 이것을
스승님 강의를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익어가는 것이
쌓이는 것이 달라진다.
이것이 우리가 공부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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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너무 좋다고 10개를 천번을 들어도
너의 사고는 10개를 들은 사고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리 그속에 들어 있어도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더 분별이 나지 않고~
그러면 천개를 들을 때
천개의 폭을 갖고 풀기 때문에
이것은 굉장히 깊이를 갖고 만져지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할 때는
책 한권을 갖고 공부하기 보다는 여러권을 갖고
보면서 다시 한권을 봐라~
이러면 이 한권의 분별력이 달라진다.
그래서 너가 전부다 흡수한 것 같지만
정리된 것은 30% 밖에 없다.
그것을 쓰면 상대가 좋아하고, 이해가 되면서
받아 들여지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70%를 쏟아 냈다면
뭐가 뭔 소리인지 모르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한개도 기억나지 않고 이렇게 되는 것이다.
누가 물으면
내가 100%를 내가 안다고 다 말했다면
상대의 생각은 아~ 좀 요란 하네?! 라고 하고
다시는 안오는 것이다.
그리고 얻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마음만 급한 것이다.
그래서 상대에게 뭔가를 줄 때는
정리된 지적인 것만 줘야한다.
그리고 모자란 것은 더욱 갖추고
여기서 제품으로 만들어 졌을때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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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사과도 익지 안은 것을 주면
맛이 없습니다.
그러면 "사과를 먹을려고 그곳에 다시 갈까요?"
"안갑니다. "
그런데 잘 익은 사과를 줬다면
이것을 먹고
다음에 다시 이 사과를 찾으러 오는 것이다.
이런 원리로 혼자서 독수공방하는 것이다.
그러면 답을 알겠죠?
말을 줄여라~
내기 안다고 말하지 말고
말을 줄여야
그러면 어느정도 시간이 가면서
내 주위에 사람이 오는데 그때 펼쳐야 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1222강 naya
https://youtu.be/4ITzA0CMZ5U?si=psNYS2zFAZ3PK2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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