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Explore tagged Tumblr posts
forseokgyu · 7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250106] SBSNOW Twitter Update:
도겸이가 꼬꼬무를 찾아왔어요˘͈ᵕ˘͈ 목요일에 도겸이 보러 올 캐럿들 모두 도아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목] 밤 10시 20분
translation:
dokyeomie came to kkokkomu˘͈ᵕ˘͈ to all the carats who will come to watch dokyeomie on thursday, doahae🫶🏻 sbs <kkokkomu> ☞ [thurs] 10:20pm
18 notes · View notes
091522 · 3 months ago
Text
기침은 거의 다 나았다. 웬만해서는 기침을 하지 않아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가슴 통증은 아직 있다. 수영하면 턴하기 직전에는 숨을 좀 크게 마시는데 그때 왼쪽 옆구리쪽 가슴이 조금 아프긴 했다. 하지만 병원 가지 않고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데에, 그리고 따뜻하고 습한 날씨에 감사하고 있다. 한국에서 돌아오기 전 목요일에 업체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서는 기침 감기에 걸렸으니 거의 4주만에 나은 것이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술을 한 잔도 안마셨는데 오늘을 기념하여 술을 마셨다. 한국에서 돌아올 때 싱가포르 공항에서 짐빔 한 병 사왔는데 그걸 이제서야 깠다. 아이가 먹는 콜라에 조금 섞어 한 잔 했더니 너무 쉽게 취한다. 첫 잔 마실 때는 좋았는데 취한 기분이 건강하지 않다는 느낌과 함께 그리 좋지 않았다. 앞으로 술을 별로 안마실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생각없이 살고 있다. 사진보다는 비디오를 찍고 있다. 그게 뭐가 나은지 모르겠지만 영상에는 글을 달고 싶지 않았다. 굳이 영상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 같아 부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었다.(하지만 예전에 사진에는 중언부언을 했었지.) 공사장 소음으로 비디오는 가급적 공사가 시작하기 전인 새벽이나 점심/저녁 식사 시간, 밤에만 촬영하니 단조롭다.(하지만 내 생활이 기본적으로 단조롭지.) 여튼 한번 시작한 거 일 년 정도는 해야 영상 촬영에 대해 나만의 관점이 생길 것 같아 계속 찍어는 볼 생각이다. 한국 정치 뉴스를 계속 보고 있는데 남이 하는 이야기만 들으니까 생각을 안하고 사는 것 같다. 생각을 안하니 생활도 매우 안정적인 것 같다. 한국가기 전에는 오전 남는 시간에는 공부했는데, 그걸 강박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뉴스를 보고들으며 시간을 보내니까 매우 규칙적이고, 안정적이며, 재미없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 같다. 그나마 요즘은 책을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다가 육체적 건강이 정상이 되는 만큼 정신적으로는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치열한 고민은 자신에게 닥친 고난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실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무 편하다고 생각했다. 암튼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한국에서도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않은데다가 아는 몇몇을 만나서는 더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아 그냥 집에 있게 된다. 이 나이에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임을 깨닫는다. 다시 관광객처럼 동네를 돌아다녀볼까도 생각중인데 가능할런지는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내일은 비자가 완료됐다고 연락을 받아 여권을 받으러 아이 학교에 갈 예정이고, 이번주 중국 출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중국 프로젝트는 음.. 할말이 많은데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한다.)
Tumblr media
17 notes · View notes
suzib · 3 days ago
Text
'목요일에 일 그만 둔대. 이제 떠날 시간인가 봐.'
감각을 깨워주는 그 문장
그렇네 영원한 건 없단 걸 깜빡-다시 감각한다.
우리가 몇 년이나 흘렸던, 흘려졌던 시간처럼. 그러듯이. 아주 짧고 간략하게 마무리할게.
2 notes · View notes
sayitalianolearns · 1 month ago
Text
Diary entry 874
01.07.25
어제는 운동하면서 등을 다쳤어요. 아파요 ㅜ 저 자신 마사지를 하고 있고 더 나아지길 바래요… 나아지지 않다면 목요일에 이미 물리치료사에 가야 돼요. 보자 ~~
비가 오지 않았지만 찬바람이… ♥‿♥
Tumblr media Tumblr media
song of the day
2 notes · View notes
beingadult · 4 months ago
Text
250322
돼지갈비를 먹었다. 정말 오랜만이었고 참이슬도 두잔이나 먹었다. 미세먼지가 심했고 일교차가 어마어마했다. 걸었다. 올라갔고 내려갔고 코트가 무거웠다. 코트 입을 날씨는 정말 아니었지만, 안에 가볍게 입은 게 다행이었다. 예쁘고 싶었다. 아니 적어도 단정하고 싶었다. 그리고 처음보는 골목들을 쭉 걸었다. 꽤나 인천같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니 거기도 인천이긴 했네. 오래된 동네에 가서 사진을 잔뜩 찍고 싶었는데. 내 죽어버린 필름카메라에 Peace.
며칠동안 계속 요구르트가 땡겨서 마시고 또 마시고 어젯밤에도 꽤나 많이 마셨는데 이제 충분히 그게 채워진 것 같다. 어쩐 일인지 갑자기 문을 닫은 집앞 세븐일레븐. 모아둔 술병을 다른 편의점에 가져가서 현금으로 바꾸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케쳐스 운동화가 세탁이 완료되어 받아왔다. 다이소도 다녀왔고 다이소에서 에냑도 샀다. 고마운 마음을 전할 이는 많고 써야 할 돈도 너무나 많다. 차라리 혼자였으면 좋았을 모든 날들에 다른 사람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이제 더이상 어찌할 수 없이 많이도 쌓인다.
이번주는 정말 괴로웠다. 괴로워서 쓸 수 없는 개인적 이야기를 메가커피에서 출근 전에 썼다. 미피 볼펜을 잔뜩 샀다. 그게 잘 나오는지 확인하기도 전에 2-3일이 쭉 지나갔다. 이번에는 목요일에 시작해서 수요일쯤 끝이 났다. 아니 목요일이던가. 로라쌤이 나에게 인터넷 주문을 부탁했지만 당장은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나의 부족한 말들, 나날들,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쉽게 무엇인가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했던게 조금 부끄러웠다. 그게 뭐야. 반전 매력이라니.
아이들이 재미없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나는 아집을 피우고 있는 게 아니니까. 해야할 것들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하기로 한다. 이러다가는 정말로 와야 할 것들을 마주하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길고 긴 사다리가 있고 천장고가 아주 높은 도서관에 가서 따뜻한 오트그린티라떼를 마시고 싶고, 민음사를 읽었으면 좋겠다. 난 아직 모르지만, 열다섯권정도 되는 과거의 길티플레져 같은 이상문학상도 사 읽어보고 싶다. 하지만 생각나는 것 하나는 이제 앞으로 사두고 읽지 않은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을 사기로 한 약속들.
내 책상위에 있는 두권의 책을 읽을 셈이고 다음달에는 책꽂이를 사야겠다. 책상 위에 두고 읽을 책들이나 공부할 책들, 그리고 뜨개질 도안을 적어둘 노트들과 일기장, 인공눈물이랑 그리고 연필꽂이를 두어야지. 소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라는 거야 소비하지 않는 삶이란 여전히 언제나 항상 불가능하고도 어려우니까.
5 notes · View notes
humans-of-seoul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오른쪽) “제가 월요일, 목요일에, 둘째는 화요일, 금요일에 막내와 놀아요. 막내는 열 살인데 아직 스스로 시간을 보내본 적이 없고 누군가 항상 같이 놀아주거든요. 지금은 저희가 같이 놀아주지만, 나중에 중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 막내랑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으면 어쩌죠?”
(Right) “I play with my youngest sister on Mondays and Thursdays, and my little brother plays with her on Tuesdays and Fridays. She’s 10 years old, but she hasn’t ever spent time alone because someone always plays with her. We can do that now, but when she becomes a middle schooler and a grown up, she might have no one to play with and what happens then?”
7 notes · View notes
junana-study-japanese · 2 months ago
Text
youtube
91 来週の もくようびに にほんへ いきたいです。총 2번 출제 다음 주의 목요일에 일본으로 가고 싶습니다 #N5 #N4 #JLPT 문자 어휘 #기출문제풀이
1 note · View note
lucymystic · 10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LUCY] 인덕대학교 2024학년도 연지축제 '낭만제' 완료✔
불타는 목요일에 인덕대학교 학우여러분들과 함께 즐긴 무대 🔥
열정, 낭만 가득 채우고 갑니다!
#루시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twitter
instagram
3 notes · View notes
highyama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갤러리에 새파란 하늘 사진이 부쩍 많아진 요즈음 은 시험기간이다. 다음주 목요일에 본격적인 기말고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시험이 있다. 그런데 공부는 많이 못했다. 안했다. 오늘은 나눠준 슬라이드를 많이 보려고 했는데 오피스를 봐버렸다. 토요일에 시작한 오피스를 벌써 시즌 3 중반까지 봤으니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 셈이다.
Tumblr media
생판 남과 왓챠 가족을 이룬 뒤 제대로 써본적이 없다는 게 생각나서 들어갔다가 이 사단이 났다. 엄마 미안해...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때때로 인간적인 아메리칸 사이코 아저씨(내가 보기엔 크리스찬 베일보다 훨씬 위험해보임)에 하나하나가 미칠듯이 개성적인 주변 인물까지 곁들였는데 그걸 어떻게 참나? 갈수록 캐릭터가 고정돼 가는게 보여서 그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다.
물론 이젠 그만 봐야지. 적어도 기말고사가 끝날 때 까지는 왓챠앱을 지워둘 생각이다. 내년에 졸업 해야하는데 재수강 해야하는 과목을 만들고 싶진 않으니까..
Tumblr media
그리고 저번 목요일에 코닥 FZ55 카메라를 샀다. 몇 달 전부터 과거 사진을 뒤적이며 멋대로 감상에 젖어대는 일이 많아졌는데 그럴 때마다 수많은 인터넷발 괴기짤들이 너무 걸리적거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 아니 훨씬 옛날부터 친구들이 작은 카메라 들고 다니는거 부럽기도 했고.. 필름 값 올라서 집에 있는 필름 카메라들은 쓸 엄두가 안나고... 뭐 어차피 합리화는 완료 된 상태니 굳이 더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먹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일본 젊은이 사이에서 유행하는 카메라라고들 하던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제 학교를 갈 일도 얼마 안 남아서 그쪽 동네의 모습도 좀 담아두고 싶다. 가능하면 사계절의 모습을... 평소엔 욕밖에 안하는 학교지만 언제 또 그리워하게 될지 모르니 미리미리 그때 뒤적일 사진을 찍어두면 미래에 도움이 될거야... 그렇게 믿으며...
3 notes · View notes
doosanbears77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목요일에 제인이네로 Toyota sienna 를 배달해 주려고 또 다시 대륙횡단길에 나선다.
가는 길에 유진네 들러서 레이아와 에어리엘을 보고 갈 예정이다.
벌써 배추 한박스 사서 적당히 익혀서 포장도 마쳐놓고, 또 유진이가 좋아하는 honey crispy 사과도 한박스 샀다.
은이의 하는 일들을 보면, 참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나 은이나 그러한 엄마 아래서 자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9 notes · View notes
091522 · 2 months ago
Text
5월이 지나간다. 사흘전부터 더위가 시작되었다. 간간이 해가 나오기는 하지만 날이 쨍하고 맑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흐리다. 빗방울도 떨어지지만 아주 조금 오다가 그친다. 그리고 습도와 온도가 높아졌다. 오늘 아침 기온은 28도였고, 낮 기온은 32도였으며 습도는 계속 80퍼센트 정도다. 선풍기를 틀어놓고 있으면 조금 낫지만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콧잔등과 인중에 땀이 맺히고, 티셔츠가 젖기 시작한다. 불과 주초만 하더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했는데 갑자기 날씨가 바뀌었다. 언제가는 이런 날씨가 당도하리라고 조금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더위가 닥치니 힘들다. 그리고 어제부터 이사를 시작했다. 가구가 다 마련되어 있는 집에서 살다가 다시 가구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라 짐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직접 옮기기로 했다. 게다가 아이가 이번주 igcse 모의고사를 마치고, 다음주에 중간방학을 하기에, 도와줄테므로 조금 더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사할 곳 키는 받았고, 이 집은 다음 주 금요일까지 비워주기만 하면 된다. 다음주 금요일에는 중국에 일하러 가야 하므로, 목요일 전에 끝내야 한다. 이사하는 곳은 바로 옆 콘도라 가깝지만 캐리어 3개로 짐을 옮겨야 해서 여러번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었다. 이사할 집이 에어비앤비를 하던 집이라 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어제는 청소하는 분을 불러서 들어갈 집을 청소했다. 4시간동안 같이 청소했는데 인도네시아 젊은 여성 분이 혼자 와서 내가 요청하는 부분을 청소해주었다. 처음에는 남에게 허드렛일 시키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다행이도 편하게 대해주었고 번역기를 통해 간단히 이야기하는 것을 아주 꼼꼼하게 닦아주어서 좋았다. 남자 혼자 있는 갇힌 공간에 여자 혼자 와서 일하는 게 어쩌면 겁나는 일일 수도 있는데 대단하다고도 생각했고, 하여간 잘 끝났다. 대충 3시간 반이 될 무렵 얼추 다 된 것 같아 보내드렸다. 사람 써서 청소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충 청소한다, 농땡이 부린다고들 하는데 이번 내 경험은 그렇지 않았다. 오늘은 몇 필요한 가구를 사러 오전에 이케아에 다녀왔다. 아이 책상과 의자, 신발장과 옷장을 하나 샀다. 에어비앤비로 운영되던 곳이라 아이 방에는 싱글 침대 2개가 있고, 책상이 없다. 좁은 공간에 들일 책상과 의자는 들고와서 조립했다.(언제나 그렇듯 이케아 가구 조립할 때는 땀을 많이 흘리고 화가 나는 법이다.) 신발장과 옷장은 무거워 배송을 요청했다. 다음주 화요일에 도착한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완전히 이사를 하려고 하고, 그날부터 이사한 집에서 자려고 한다. 월요일이 말레이시아 공휴일이라 화요일에 일정이 많이 잡혔다. 얼마전 구입한 건조기 또한 배송되는 날이고, 정수기와 인터넷 이전 설치를 하며, 침대 매트리스 전문청소하는 분도 방문한다. 고장난 안방 에어컨과 아이방 화장실의 온수기를 고치러 기사도 온다. 그렇게 다음주 화요일이 지나면 좀 나아질 것 같다. 그리고 저녁에는 카이와 보라를 데려오는 날이기도 하다. 결혼하고선 11년동안 이사를 7번 다니고 2019년을 마지막으로 이사를 안하려고 헀으나 해외로 이주를 하고나서도 또다시 이사를 한다. 회사생활하면서도 회사 이사를 3번이나 했으니 내게는 이사하는 팔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부터는 아무리 옮길 짐이 없어도 이사업체를 이용하기로 아내와 합의했다. 이번 계약은 2년짜리인데 다음에는 좀 오래 살 요량으로 좋은 집을 찾아 옮기자고도 했는데 월세살이로 잘 될런지는 모르겠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생각해보니 50미터가 넘는 야외 수영장을 목요일에 이용한 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이사하는 곳은 25미터가 조금 안될 것 같은 네모난 수영장이 있다). 이사하는 곳은 테라스가 없고 통창으로 되어 있다. 거실은 동동북향이긴 하지만 반쪽짜리 여닫이 창문이 약 45도 정도까지만 열려 맨눈으로 넒은 풍광을 보는 것도 쉽지 않다. 테라스에 의자를 갖다놓고 앉아 맥주 한캔 들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노랗고 붉은 노을 보는 것이 작은 낙이었는데 그 또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이사를 통해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조망을 즐기고, 이사나갈 때는 또 마지막으로 그 풍광들을, 마치 오늘처럼 아쉬워했는데 돌이켜보면 그저 시간 지나가듯 아쉬움도 지나가고 아주 작은 추억들만 남는다. 그래서 힘이 들더라도 잦은 이사를 경험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Tumblr media
도어락이 없어 열쇠를 들고 다녀야 한다. 콘도 출입을 위한 카드키도 항상 휴대해야 하는데 언제 한 번 집에 못들어갈 날이 있을 것 같다. (열쇠 복사를 언제 해봤는지도 모르겠다. 개당 3링깃, 3개를 만들었다.)
Tumblr media
17 notes · View notes
iamkenlee-blog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마지막 몽밀"
2024년 6월 26일, 금요일. 합정역 근처 '프리스타일' 댄스홀에서 하는 마지막 '몽밀' 밀롱가 다녀옴.
'몽밀'이 무슨 뜻인지 오거한테 굳이 물어보지 않은 이유는 "목요일에 열리는 밀롱가 → 목밀 → 몽밀"외 다른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 안단테에서 프리스타일로,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각각 장소와 시간을 옮긴 다음에도 '몽밀 =夢밀 = 꿈꾸는 밀롱가'로 이미 의미를 확장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 거로.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고, 심지어 마음 작용도 생주이멸(生住異滅) 하는 게 세상 이치이니 때가 돼 퇴장하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다.
문득 '댄서스 하이'에 넣은 '떡볶이'란 시가 떠올랐다. 내용은 첨부 이미지 참조.
PS) 책을 산 독자분을 만나 외제 초콜릿 선물 받음. 서명을 해드리긴 했는데 어두운 조명 + 노안으로 인해 약간 삑사리를 낸 거 같다. -_-a
2 notes · View notes
cho-yongchul · 2 years ago
Text
어제는 갤러리엘리스의 대표님이 이제 마감이 가까우니 이번 작품전은 꼭 보라고 하셔서 시간을 내서 갤러리카페 엘리스에 다녀왔습니다 ( 시간 나는건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ㅎㅎㅎ )
목요일에 마감하는 이번 작품전은 일러스트작가 이현미 작가님의.작품전 입니다
작가님의 이반 작품전은 우리가 바라보는 기본틀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작품전 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그려야 하는 집착 ..
멋있어야 하는 집착
작가는.. 하는 집착들 그런것들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품전이라 작품들의 특징이 대충 뭉뚱거린 작품들 이래요 .. ( 족발장사의 입장에서는 무어라 하건 다 비슷비슷 )
그래서 저도 작품을 관람하는.틀을 깨고 편하게 코도 후비면서 ..
작가님의.의도에 맞춰 편하게 관람 했습니다 ㅎㅎㅎㅎ ( 작가님의 그림속 특징은 자동차 열쇠가 많이 등장 하더라구요 이것도 나만의 뇌피셜로 나불대기 보단 저마다의 시점에서 느끼는.의미로 봐야겠죠 ㅎㅎㅎ )
엘리스의 다음 작품전은 많이 준비해서 10월 중순부터 라고합니다
기대 만빵요 ㅎㅎㅎ
유명 작가분들의 작품을 볼수 있었음에 늘.감사합니다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6 notes · View notes
tarotyijin · 20 days ago
Text
Tumblr media
타로 무료상담 7월 여름 이벤트
질문은 화, 수, 목요일에 받습니다
​카드 3장 리딩 카드 6장 리딩 카드 10장 리딩​
질문을 읽은 후, 일주일에 3명씩 채택하여 답해드립니다.
질문주시면 간단하게 타로 봐드려요~ (무료 상담은 게시물로 공개 답변합니다)​
※ 해외거주로 인한 시차로 답변이 늦어질 수 있으니, 넉넉하게 기다려 주시는 센스 부탁 드려요...
(토,일, 월, 한국공휴일, 미국공휴일 쉽니다) 그 밖의 쉬는 기간은 별도 공지.
※ 카드 리딩은 내담자의 허락 하에 공개합니다. 따라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담지 않습니다.
0 notes
adshofar · 2 months ago
Text
양곤 종합병원, 재활 의학부 외래 진료 서비스 확대 제공
[애드쇼파르] 양곤 종합병원(Yangon General Hospital, YGH) 재활 의학부(Department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는 평일 하루 두 차례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래 진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 8시부터 정오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병원의 4층 규모 신축 건물 1층에서 제공되며, 운동치료 및 기구를 이용한 물리치료도 동일한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재활 의학부의 외래 진료 부서는 지난 4월 4일부터 양곤 종합병원의 새로운 4층 건물로 이전되었다.  이후, 4월 22일부터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진료와 함께…
0 notes
artfulhorror · 3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오늘은 날씨가 맑았고 한국어 수업을 있었어요. 수업에 제 선생님께 말차 그리고 책갈피를 얻었어요 ㅠㅠ 너무 친절해요....
내일은 수영 할 거예요 -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수영 해요!
사실은 요즘 기분 정말 좋아요 :)) 아마 날씨 때문에?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