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ㅡㅛ ㄻ패걋ㄷ 소ㅑㅜㅎ 뮤ㅐㅕㅅ 솓 ㅏㅐㄱㄷ무 ㅏ됴ㅠㅐㅁㄱㅇ ㄴㄷㅅ샤ㅜㅎ ㅑㄴ 솜ㅅ ㅛㅐㅕ ㅊ무 애 노ㅑㅅ ㅣㅑㅏㄷ 소ㅑㄴ 뭉 채ㅜ련ㄷ 솓 ㄷㅍㄷ기ㅐ퍄ㅜㅎ ㅗ디ㅣ ㅐㅕㅅ ㅐㄹ ㅠㅐ소 두히ㅑ노 넫맏ㄱㄴ 뭉 ㅏㅐㄱㄷ무 넫맏ㄱㄴ. ㅑ'ㅡ 쇼ㅔㅑㅜㅎ 쟈소 ㅅ재 ㅑㅜㅇㄷㅌ 랴ㅜㅎㄷㄱㄴ 미내 조ㅑ초 ㅡ맏ㄴ ㅡㄷ 솓 ㅈ개ㅜㅎㄷㄴㅅ 쇼ㅔㄷㄱ ㅐㅜ 셔ㅡㅠㅣㄱ (ㅗㅑ호 ㅙㅜㅐㄱ)
#한국어#한국어배우기#근데 evil이지#참 evil#난 한국어로 진짜 얘기하는데 이걸 하기가 너무 재미있다#don't ask me about my use of registers. i can't handle that shit in ENGLISH let alone korean#플리즈 포르기브 마이 어티스팈 걸 스왝#“안녕히 가세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post을 읽을 후에 anybody's gonna be peaceful 것 같지 않다#나 이따금 죽을까 한다
2 notes
·
View notes
Text










2024.3.29.~31.
감성타코는 일단 푸짐해서 좋았다. 근데 맛은 온더 보더가 더 맛있는 거 같았다.
헤어지고 나서 판교역의 꽃집을 찍어봤다. 아마도 그녀와의 헤어짐이 아쉬워서 그런 거 같았다.
30.~31.
강원도 사내들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동해를 갔다. 회사만 다를뿐 고충은 다 같았다. 대행사업이 행복하는 팀장님의 말씀도 기억에 많이 남고. 능력있어도 줄 잘 못 서면 승진 못하는 건 어느 회사나 같고. 경력이 6년차라니까 4년만 더 하라고 하던데 이게 응원인가 위로인가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아, 남자들이 나이들 수록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건 난 단지 미모 때문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퇴직이 늦은 게 가장 좋은 거라고... 그러니까 나보고 여자친구랑 결혼이 여의치 않으면 헤어지고 어린여자를 만나라는 푼수 떼기같은 그러면서 정말 진심인 이야길 들었었다;ㅁ;
참 바닷가 사람들은 재미난 게 저 맛있는 동태찌개와 회보다는 냉동삼겹살과 치킨을 더 좋아하더라.
그리고 왜 동해의 동태찌개는 서울의 생태찌개 만큼 맛있는 건지 모르겠더라.
반면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와 대화가 가능한지, 매번 그게 난 조금은 이성에게 답답 했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더 나이가 많은 이성에게 매력을 느꼈을지 모르겠다. 대화가 통해야지 매력을 느끼는 거니까. 그렇게 결과를 받고 영월에서 모이자고 했는데 곧 추석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다들 추석 지나고 예산 빵치기 바쁘니까.
2024.8.12.
지난주 화요일에 성적표를 받았다. 점점 성적이 떨어져버렸다.
10등 12등 17등 27등 하지만 감점 4.5점 때려 맞고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만 참 괴로웠다.
결과 나오기 전주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다가 체해서 토하고 배탈나고 뒹굴 뒹굴 앓아 누웠었었다.
그래도 막상 성적을 받고 나니까 후련했다. 요즘은 공적조서의 달인이 되었는지 일주일에 막 두편씩 넣기도 한다. 결론은 혼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몰두를 하기로 마음 먹었더니 성과도 나고 재미있다.
바쁜 연말이 되었으면 하고 그렇게 발버둥 쳐서 꼴지 안 한 것에 만족을 한다.
그리고 세부 성적표가 일부 나왔는데 올해도 내가쓴 보고서만 90점을 넘었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건축과를 나왔지만 시설물 유지관리 보고서는 왜 이렇게 쓰기 힘든 건지 모르겠다.
이번주에도 내무부에 조서를 하나 제출하고 놀이공원을 가보려고 한다.
66 notes
·
View notes
Text
"재미있다. 네가 해준 얘기가 제일 재미있다 " "Very interesting. Your version of the story is the best."
- D.P. Season 2 Episode 4: 불고기 괴담
#episode of all time I'm so serious I think about this once a week at least#thinking about learning to gif for this episode specifically#choi hyunwook#choi hyun wook#he put his entire being into this episode my god#d.p.#d.p. netflix#also apparently I'm a screencap blog now#d.p. 2
15 notes
·
View notes
Text
첫경험, 아줌마(1)
대학으로 진학한 새내기 시절 인터넷 채팅이 꽤나 유행을 했어. 나 역시 여자라는 존재의 목마름의 해소를 위해 미팅, 소개팅을 가리지 않고 나갔지만 나에겐 채팅이 왠지 더 재미있었어. 미팅이나 소개팅은 만나고 친해져야하는 반면, 채팅은 친해지고 나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채팅을 선호하였어.
채팅에서 어떤 50대 여자를 만났고 1달여간의 채팅을 통해 친해지게 되었지. 나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기 때문에 그냥 채팅 친구로만 남기려고 했었어. 하지만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말이 잘 통했고 왠지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어느날 저녁에 커피 한 잔 마시자고 말했지. 사실 유부녀 였고 저녁에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쉽게 알았다고 했어.
내가 자취를 하고 있는 학교와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지. 난 큰 목적을 가지고 만난건 아니어서 옷도 대충입고 나갔어. 약속 장소에 도착했고 전화를 했어. 내 전화를 받는듯한 여자가 보였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나이는 들어보였어. 옷차림은 정장 비슷한 옷에 구두까지 신었고 화장도 했어. 아무생각 없이 나온 나는 약간 놀랐지. 만났고 그녀는 날 보고 활짝 웃었어. 그 소리없이 웃는 모습은 이상하게 날 설레게 했고 가슴이 두근거렸어.
카페에 들어갔고, 커피는 그녀가 샀어.
"생각보다 더 귀엽게 생겼네."
그녀가 먼저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
그녀는 학교에서 또래들에게서 볼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 처음 보는 짖은 화장이었고, 화장품 향인지 향수 였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는 맡을 수 없는 좋은 향이 났어. 그리고 물론 나이든 얼굴이지만 생각보다 예뻤어.
"아... 너... 님도 예쁘세요."
내 말을 듣고 그녀가 까르르 웃었어. 님이라는 호칭이 재미있었나봐.
"님이라는 호칭을 실제로 들으니 재미있다. 그리고 나이도 들었는데 이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아... 그럼 머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녀는 흥미롭다는 듯이 잠시 고민을 했어.
"엄마 어때? 누가 보면 정말 엄마와 아들인지 알꺼야. 너가 어려보여서 더."
정말 생각치도 못한 호칭이었어. 채팅으로 엄마가 생기다니.
"밖에서 만날때만. 다른 호칭을 쓰면 이상해 보일꺼야."
"아... 네... 그럼 채팅을 할때는?"
"그냥 누나라고 해. 님도 좀 이상하다. 특히 아기같은 너 얼굴을 보니 더."
그녀의 표정과 향기, 목소리를 실제로 접하니 생각보다 설레였어. 매력적이었어. 남고를 나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나는 성숙해보이는 그녀를 보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어. 또래 여자를 만나는 것과는 틀렸어.
"먼저 보자고 해놓고 왜 그렇게 어색해 해? 실제로 보니 더 늙어서 실망한거야?"
"아니요. 너무 이쁘세요. 너무 이쁘셔서 제가 ㄱㆍㅂ자기 할 말이 생각이 않나요."
그녀가 또 까르르 웃었어.
"고마워 이쁘다고 해줘서.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 남편은 그런 말 안해주거든. 근데 왜 만나자고 한거야?"
"아... 그냥... 그냥 한번 보고 싶었어요. 나하고 놀아주는 분은 어떤분인가 하고."
"그래? 실제로 보니 어떤것 같아?"
그녀는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여 나에게 좀더 가까워 졌어. 그녀와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그녀의 향이 더 진해졌고 설레는 느낌이 더 커졌어.
"어... 예뻐요. 학교에선 본 누구보다도. 그래서 놀랬어요."
"채팅으론 말도 잘하더니 왜 갑자기 이쁘다는 말만 할까."
"정말로 예뻐요. 그래서 설레요. 솔직히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아기같은 너한테 설렌다는 말을 들으니 좋으네. 앞으로 죽을때까지 듣지 못하는지 알았어. 그리고 너 여자 만나본적 없지?"
"또래는 만나봤지만..."
그녀는 나에게 더 가까워 졌어. 흥미로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향이 더 잘 느껴졌고 가슴이 쿵쾅거렸어.
"너 얼굴이 빨개졌어. 여자 화장품과 향수 냄새 처음 맡는구나. 여자 냄새."
여자 냄새. 정말 있는 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초적인 그 단어와 내 코를 자극하는 그녀의 향은 내가 모르는 무슨 약 같았어. 그녀가 정말 이뻐 보였거든. 그 어떤 소개팅보다도 짜릿함과 긴장이 느껴졌고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었어.
이후 대부분의 대화는 그녀가 이끌었고, 난 시간가는지도 몰랐어. 정말 취한것 같았어.
어느덧 11시가 되었어.
"나 들어가야 해. 남편이 기다릴꺼야."
그렇지 그녀는 남편이 있구나. 하지만 헤어지긴 싫었어. 정확히는 그녀의 향을 벗어나고 싶지 않았어.
"아... 남편. 그렇겠네요. 남편이 있는데 어떻게 나오셨어요?"
"친구가 갑자기 보잖다고 나왔어. 채팅으로 만난 젊은 남자를 보러 나간다고 할 수는 없잖아."
"그렇죠. 가셔야겠네요."
"가야지. 넌 어떻게 가니?"
"전 버스타고 가면되요."
"이 시간에? 내가 태워줄께"
그녀의 차에 타고 싶었어. 그냥 그녀의 향 범위안에 좀 더 있고 싶었어.
그녀는 나를 자취방까지 데려다 줬어.
"도착했네, 잘 들어가고. 오늘 나 이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자존감이 확 올라가네."
"그... 저기..."
"할 말이 있어?"
"... 저기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나이 많은 아줌마를 또 보고 싶어? 아기같은 너는 또래랑 어울려."
"또 보고싶어요."
그녀는 날 물끄러미 쳐다 봤어.
"그래. 채팅친구 밥한번 사주지. 나도 주책이다. 널 또 만날 생각을 하다니."
그렇게 그녀와 헤어졌고, 설레이던 마음을 진정 시키기 위해 담배를 입에 물었어.
46 notes
·
View notes
Text
17.03.2025 // spring break
missed a day of studying yesterday, but i’m getting back at it! did a set of vocab flashcards for qazaq and korean, plus four lessons on mango for qazaq.
surprisingly enough even though i’ve barely paid attention to korean in weeks, i was doing great with vocab! even words like 어떻다 and 재미있다 which used to trip me up in their original forms.
as for qazaq, i’m coming to appreciate my textbook more and more—mango is great for learning how to actually say specific things and have basic conversations, but it doesn’t have as much grammar in the lessons as i would like, or explanation for things like conjugations and cases. i’m luckily ahead of the game with it being a turkic language with a decent level of similarity to turkish, but still. i like knowing why things are said a certain way!
still have yet to hear back about my summer qazaq intensive class application, but i’m hoping i’ll get news soon. i still have one final left to do tomorrow (for chinese lit) but otherwise i’m free! which means no excuses to not study, so i’m going to try and keep my nose to the grindstone as it were—luckily i’m highly motivated
12 notes
·
View notes
Text
Diary entry 790
08.04.25
어제는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서 이 배우가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매우 빠르게 말해요. 하지만 2초 후에 역시 아 맞다, 그 배우가 한국 사람인다고 생각했어요… 나 진짜 바보야. ㅎ.ㅎ' 겁쟁이야 또한….
어쨌든 오늘은 정말 재미있다. 운동하러 10시 30분에 가야 됐지만 물리치료사가 9시 35분에 나한테 전화하고 10시에 가라고 했어요. 온 후에 같이 운동하면서 농담도 좀 했어요.
30분 전에 집에 왔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귀가 아직 떨어질 것 같아요.


song of the day
non ci vedo più non so se dalla fame o dalla cervicale/freddo. lo scopriremo :)
5 notes
·
View notes
Text
Some Common Adjectives "ㅈ," "ㅉ," and "ㅊ"
🍙 자연스럽다 – to be natural – 자연스러워요
그의 연기는 아주 자연스러워요. (His acting is very natural.)
🍙 자유롭다 – to be free – 자유로워요
여행할 때 가장 자유로워요. (I'm most free when I travel.)
🍙 작다 – to be small – 작아요
내 방은 너무 작아요. (My room is too small.)
🍙 재미있다 – to be fun, to be interesting – 재미있어요
이 영화 정말 재미있어요. (This movie is really fun.)
🍙 적다 – to be few, to be little – 적어요
시간이 적어요. (There is little time.)
🍙 젊다 – to be young – 젊어요
(emphasizes youthfulness, energy, and strength)
우리 부모님은 아직 젊어요. (My parents are still young.)
🍙 정확하다 – to be accurate – 정확해요
이 시계는 아주 정확해요. (This clock is very accurate.)
🍙 좋다 – to be good – 좋아요
날씨가 오늘 정말 좋아요. (The weather is really good today.)
🍙 중요하다 – to be important – 중요해요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Health is the most important.)
🍙 즐겁다 – to be joyful – 즐거워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Time with friends is joyful.)
🍙 지나치다 – to be excessive – 지나쳐요
그는 너무 지나치게 일해요. (He works excessively.)
🍙 짧다 – to be short – 짧아요
이 바지는 너무 짧아요. (These pants are too short.)
🍙 착하다 – to be kind – 착해요
그는 정말 착한 사람이에요. (He is a really kind person.)
🍙 춥다 – to be cold – 추워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요. (The weather is too cold today.)
🍙 충분하다 – to be sufficient – 충분해요
시간이 충분해요. (There is enough time.)
#korean language#studyblr#korean learner#korean learning#self study#한국어#language learner#공부#EPS Korea#EPS TOPIK#TOPIK#TOPIK 1
3 notes
·
View notes
Text

연말에 역시나 조용하게 지나길리 없는 2024년도 마지막에 호다다닥 다 터지는 사건들 머리가 지끈지끈쇼 그래도 힘듦 속에 배운 것도 있다
1. 작년에 철이 없어 일어난 사건이 조용히 끝났는가 했더니 일 년이 지나고서야 고지서가 날라왔다 어차피 예상은 했다만 이렇게 늦게 날라오니 괜스레 돈이 아깝다 옛날 일이 다시 상기돼서 머리가 지끈지끈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게 돼있다 실수하지 말고 살아야지
2. 며칠 내내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 말을 했지만 좋지 못한 답변이 돌아왔다 오래도록 가까운 친구였지만 서로가 힘들 때 말 한마디를 잘못 하니 그 단어만 생각나서 마음이 확 식어버렸다 여태 같이 보낸 시간이든 내가 공들인 정성이든 추억이든 좋지 못한 상황에 상처되는 말을 남기니 단 1분 만에 마음 정리가 됐다 어차피 모든 관계는 영원한 게 없는 거 같으니 더 냉정하게 정 안 주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말이 정말 맞는 거 같다 나는 더 좋은 말을 해주고 여러 사람을 살려야지
3.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호캉스를 갔다 술을 마시며 너는 어떻고 너는 어떤 거 같고 이럴 때 이렇게 행동하더라 서로에 대해 얘기를 해주다 나는 어떤 거 같아?라고 물으니 하나같이 입을 닫으며 생각 하길래 왜 나는 뭐 없어? 하니 나는 속을 잘 모르겠고 생각이 많아 보이고 또 속 얘기를 잘 안 하는 거 같다고 하더라 친구들 앞에서는 그래도 잘 웃고 털털하게 행동하는 거 같은데 다들 느껴지나 보다 사실 그 속에 우울함도 있지만 이건 아직 들키지 않은 거 같아 나름 다행이다
4. 이성에 관한 얘기는 정말 모르겠다 나는 남들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들은 해도 상관없다 진짜로 상관없는데 남들은 죽어도 안된다고 한다 처음엔 왜라는 말을 자주 하며 물음을 던진 거 같다 그렇지만 여태 지내다 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인게 확실해졌다 믿음이 있으면 상관없다고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그 사람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알아서 잘 하겠지 구속하지 말아야지 쿨한 사람이 되자 오히려 그렇게 생각한 거 같다 아직 연애도 이성도 잘 모르겠다 이건 배운다고 배우는 게 아닌 거 같다 그냥 연애를 하고 알아가며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우는 건가 그렇다면 나는 계속 바보같이 지내다 바보같이 끝나겠지
5. 인프제는 다 똑같다 방 꾸미는 것도 똑같고 여자 같고 감성이 풍부하고 그런 짤들과 주변 사람들의 말들 그렇지만 부정할 수 없다 대부분 맞는 거 같다 그래서 엠비티아이 테스트 관련된 건 먼가 호기심으로 다 해보는 거 같다 사람들도 나를 잘 모르는데 테스트를 하며 나를 알아간다 그냥 재미있다~ 동그란 세상속에 각지게 살자 각진 세상속에서도 둥글게 살자 둥글둥글
6. 혼자 있고 싶다 혼자이지만 더 혼자이고 싶다 작은 독방에 가두어 아무런 간섭 없고 소통 없는 곳에서 지독하게 혼자 있고 싶다
7. 어릴 때 외모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거울을 봐도 못생겼고 피부도 안 좋았고 안경잡이였고 키도 크지 않았다 이런 내 얼굴이 싫어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 사진 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다 가리고 다녔다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에 내 모습이 내 얼굴이 다 나오는 사진은 거의 없었다 1학년 때는 체육복 빌릴 사람도 없었고 같이 밥 먹을 친구도 없었고 채점한 시험지는 항상 내꺼만 덩그러니 교탁에 있었고 내 자리만 빼고 청소하고 쉬는 시간마다 억지로 엎드려 있었다 체육시간 수업이 운동장인지 강당인지 혼자 알 수 없어서 항상 늦었다 2학년이 되고 하나둘씩 찾아오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3학년때는 잘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늦게나마 적응했던 거 같다 나이가 들수록 외모 겉모습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하는 친구들 어른들을 보고 점점 깨달은 거 같다 정말 외모가 전부구나 외모가 별로면 면접에서 부터 떨어진다 좋은 직장도 연애도 친구도 없을 거 같았다 역시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변하는 게 없었다 성인이 되고 성숙해지니 예전에 무시했던 친구들이 어찌 알고 하나둘 연락이 왔다 전에는 눈도 못 마주치던 잘나갔던 친구들이 이렇게 연락이 오니 어이없기도 하고 그냥 바뀐 모습이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나 자존감도 올라갔고 그랬던 거 같다 그렇다고 뛰어나게 잘난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쉽게 연락오고 쉽게 다가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술집에서도 뭘 보고 번호를 물어보는지 sns에서도 뭘 보고 좋아요를 누르고 연락을 하는지 학교에서도 몇년을 혼자 지냈었는데 이제는 먼저 다가와주고 귀엽다고 챙겨주는 선배들까지 그냥 다 원하고 보는건 같았다 뭘 보고 나를 대체 좋아해 주는지 전이랑 현재랑 너무 다르니 뭐가 나인지 모르겠다 나한테 잘해주고 고마우니 만나야지 나를 좋아해주니 만나야지 이런 생각으로 마음에도 없는 연애만 한 거 같다 가벼운 사람이 싫다 가볍게 찔러보는 사람도 가볍게 다가오는 사람도 뭐든 가볍게 다가왔다가 떠나는 사람이 싫다 짧지만 긴 시간 속에 바뀐 게 너무 많다 사람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여자가 많다는 얘기도 자주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 않다 그렇게 나를 이용했던 어항속에 갇혀 살았던 내 모습과 그런 여자들이 너무 싫어 한동안 치가 떨렸다
8. 그래서 그런지 인간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거 같다 내가 여태 애써서 만든 울타리 속에서 사람들이 하나하나 빠져나가는 건 상실감과 공허함이 크다 항상 내가 문제인 거 같아 더 베풀었다 사람에 대한 의심은 물론 당장 지금은 좋아도 어차피 결과는 다 똑같으니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는 작은 나라서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 내가 만든 작은 울타리 속에서 벗어나지 않고 싶다 맞다 그냥 겁쟁이다
9. 음악이 주는 힘은 위대한 거 같다 어쩌다 좋은 노래를 찾으면 하루 종일 그 음악만 듣는다 잠을 자고 있지 않아도 잠을 자는 기분이랄까 아직은 맛있는 음식 보다 노래가 좋다 음악 한 곡으로 내 기분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노래가 정말루 좋다
10. 끝까지 본 사람들 다 메롱이다
2 notes
·
View notes
Text
130918 [Text] 안녕하세요 슈간데요 막냉이의 몰래카메라!! 아 저와 랩몬의 열연은 다 편집이 됬네요... 고대로 나갔으면 아마 저와 랩몬은 희대의 나쁜놈이 됬을꺼에요 슙슙 크크 그래도 영상은 재미있다 ^^ 꺄하하 [Trans] hello, it's SUGA. The maknae’s hidden camera!! The enthusiastic parts of Rapmon and I have been all edited out…. but maybe if it had been on the video, Rapmon and me would look like bad people *cries* keukeu even so, the video is funny ^^ kyahaha Translated by Iraide of bts-trans on Tumblr.
ARMY NOTES -Yoongi is talking about Birthday Prank Bangtan Episode they filmed while they were recording their ORUL82? comeback. You can watch the episode here: KOR|ENG
#bts_twt#2013#september#translated#ORUL82?#OP_MY#bts suga#min yoongi#yoongi#min yoongi 2013#yoongi 2013#130918
4 notes
·
View notes
Text










2023.10.7.
서울불꽃축제를 봤다.
일단 동네에서 가성비 좋은 시카고 피자를 먹고! 우린 이태원 쪽에서 볼려고 했는데 생각이 짧았다. 작년에 텀친님들 포스팅 보니까 우리동네 양화대교 가면 여유롭게 보던데, 참이런 게 재미있다. 눈앞에 내것을 모르고 남의것을 탐내는 삶이.
개인적으로 폴란드, 러시아보다 마지막 한국팀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사진도 한국팀 사진이 가장 멋지게 찍혔고.
2023.10.9.
우리가 그렇게 만난지 3년이 되었고 우린 맛있는 라멘을 먹었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라인샵에 가서 우린 커플템을 사고 그때 뉴진스에 빠졌었다.
아마 뉴진스가 미국에서 공연을 잘 흥행해서 더 멋있어 보였다. 나이든 사람들은 외국에서 잘 하고 오면 대견해 하고 흠모하는 게 있다. 뭐 나도 그만큼 나이든 거겠지.
그리고 진격의 거인, 이스 시리즈(아돌), 톰과 제리들을 봤다. 그때도 나는솔로의 상철이 유명했었다.
아, 빨강머리 아돌 크리스틴 책장에는 모험집이 100여권 꼽혀 있다고 한다. 아마 나 죽을때까지 아돌의 모험은 계속되겠지.
그리고 진격의 거인은 4기로 마감이 잘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박진감과 액션장면과 성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였다.
마지막 전투의 쟝의 그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하다못해 죽을때 까지는 발버둥 쳐보자고." "우리는 곱게 포기할 줄 모르는 조사병단이잖냐."
그래 마지막까지 곱게 포기하지 말아야지.
나는 예능이나 TV를 따로 챙겨 보지 않는데, 그녀가 그랬다. 캐릭터를 좋아하고 순수하고 여리고 고집쟁이인 게 나와 그 사람과 비슷하다고. 그리고 그녀 옆자리의 선배가 했던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아다, 아"
그렇게 난 40을 바라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는 아이로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 가을이였다.
2024.1.14.
일단 1월달이라 내평도 써야하고 내평 자료도 작성해야한다. 보고서 쓰고 맨날 야근해야 하는데 하기가 너무 싫어서 문제다. 그만큼 지금 일들이 조금은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게 아닌 가 싶다.
오늘은 겨울비가 온다. 텀친님들도 다들 겨울 잘 보내시기를. 그리고 나도 내 삶에 동기부여가 잘 되기를. 내 업무도.
76 notes
·
View notes
Text
오랫동안 잊고있던 곳을 둘러보다
불과 몇 년 전의 내가 들여다 보았던 흔적은
지금의 와는 또 다른 느낌
매일 매일을 겪을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오랜만에 보니 새삼 느껴짐에 낯설다
낯설게 하는것은 두려우나 재미있다
재미있다
1 note
·
View note
Text
나는 조던 피터슨을 나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Woke Dystopian Future에서 우리를 구하겠다고 약속하는 조던 피터슨이 이끄는 새로운 글로벌 협의회가 있다. 좋은 취지로 보인다. 그런데 그 배후는 누구인가?
답은 / ARC와 억만장자이다. 그는 우파 억만장자를 위해 일하는 학자이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은 UN의 2030 STG 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침"을 작성하는데 조력했다. 이것은 피터슨이 개인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UN의 실제 어떤 기관인지에 대해, 역시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정보가 없다. 나는 학교에서 UN의 하부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장래희망인 학부생들을 많이 마주쳤고, 그들은 그것이 선행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무튼 나는 그 기관에 대해 여기에다 설명할 수 있는 기력이 없다. 알아서들 찾아봤으면 한다. 세계에는 엘리트 기관들이 있다. UN은 그런 기관이다. 유엔의 하부 기관에서 일하는 한국인들, 동양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실체의 기관이다. 그들은 실제 전쟁에 개입하며, 주관하고, 평화에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의 학살에 무관심하다. 이것은 나의 생각, 혹은 어떤 인터넷 기사 따위에서 읽은 것을 작성한 것이 아니다. 대학원에서 세계 정치학 수업을 들으며 배운 사실에 근거한 역사이다.
조던 피터슨은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efeller)와 같은 극도로 엘리트 주의적인 삼국 위원회에 초대되어 대통령들, 총리, 저널리스트, 경제학자들에게 <남성이 사회에서 퇴출되고 생산을 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역시 그가 주로 강의해왔던 내용이다.
그러나 그의 "해결책"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국에도 왔지만 그는 또 울고 갔다. 3분에 한 번씩 우는 조던 피터슨은 한국 남자를 보고 또 울었고 기가 맥힌 현실에 이번에는 침대 정리하고 청소하라는 말조차 못하고 돌아간 것이다.
조던 피터슨은 철학적으로 무지한 청중에게 포스트 모던 철학자를 피하라고 끊임없이 말한다. 비록 그들이 디지털 장치 및, 미디어, 물리적 현실을 통해 인구가 어떻게 사회적으로 조작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조던 피터슨은 현실을 알고 있는 학자이다. 그는 1950년대 후반에 캐나다 정신의학 협회를 운영했던 CIA 요원 도날드 케매런 덕분에(?) 정신의학 부서에서 시작하여 MK울트라 계획 에 대해 맥길 대학교에서 악의적이고 정치적인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슬레보예 지젝과는 완전히 길이 다른, 결이 다른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정치적이고, 정부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그의 이야기들, 백인 인셀들이 환영하는, PC주의자들이 질색하는 그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싫어하지 않는다.
조던 피터슨이 뭐 미국에서 CIA랑 뭘 하고 어쨌든, 한국을 개발 도상국 이하의 문화 수준과 처참한 능지로 파괴하고 있는 무슨 메일 호소인들, (레드필 코리아, 배슬기 남편 등등) 과 다르게 올바른 이야기를 하고 있고, 선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남성성과 인류애에 대해 말하기를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youtube
그러나,
기쉬 갤럽(gish galloping)의 개념을 이해하면 조던 피터슨의 말들이 어째서 엉망 진창인데에도 설득력을 갖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언쟁적 파이터' 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의 정체를 잘 모르겠다는 점이란 그는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슬레보예 지젝과의 대담에서 맑시즘 조차 이해하지 못하여 폭행당한다. (하지만 그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조던 피터슨의 승리라고 말한다. . 나는 그 사람들이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객관적으로 그의 이론들을 말하자면, 그는 편협하고, 인간의 다양성을 억압하며, 가능성을 제한하는 이론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이를 테면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직업과 아이큐가 낮은 사람들이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을 구분했던 일전의 강의에서 그는 19세기 식의 인종 분류 방식을 전달하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는 그러한 행위로서 붙혀진 나치 라는 자신의 별명을 알고 있다.
계속하여 피터슨은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인류학 용어를 사용하며 '전통적 백인 남성'의 가치와 명맥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로 인해 인종적 차별 및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크게 비판받는다.
그런데 조던 피터슨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점이 있다. 그가 정말 정치적인 지식인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번 대선를 치룰 무렵
한국에서는 젠더 갈등을 통한 언론 조작, 20대, 30대 남성(이대남) 선동을 통한 언론 조작을 위해 정치권에서 유튜버들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영상들을 제작한 바 있었다.
그 중, 선동을 위해 이용된 학자 중 한 명이 '조던 피터슨' 이었다.
재미있지 않나?... 정말 재밌지 않아?... 조던 피터슨은 전통적 백인 남성의 정신에 대해 말하는 학자이고, 그들의 삶을 계승하는 이론, 백인들의 정상적 결혼생활과 사랑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인데,
아시아인, 가부장제 유교국가 한국에서 그의 이론이 '지식인'의 모습으로 사용된다. 클립으로 조각조각 난 채로..
반면에 그와 반대편에 서 있는 슬라보예 지젝의 틱이나 모습은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대조되어...
대선 즈음하여 그가 페미니즘, 혹은 남성우월주의자 등으로 한국에서는 굉장히 파격적으로 부상했던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는 유튜버들에게 뒷돈을 주고 조던 피터슨의 강의를 필요한 방식으로 편집하고, 클립에 자막을 넣어서 정치에 사용했다.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당이 페미니즘과 거리가 멀고, 페미니즘을 말하는지, 어떤 당이 이대남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지에 대해, 정부와 유투버들은 보수와 좌파 등의 고리타분한 단어들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당시 조던 피터슨은 이미 예전에 매트 월시(Matt Walsh)와 같은 전형적인 우파 파시스트과 동맹을 맺은 상태였고, 그와 걸맞는 일 들을 하고 다니기 바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작은 동방 국가에서 일어나는 자신의 위상에 그다지 상관이 없었거나 아니면 이미 정치적 동의가 구해진 상황이었을테지만.
그의 일조 덕분에 우리 나라는 건국 이래 최악으로 남녀가 서로를 혐오하고 싫어하는 세대를 맞이했고, 가장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살고 있는 세대를 맞이했다.
하하... 재미있다.
한국에서 피터슨의 명성이 한참 높을 당시 '나는 솔로'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조던 피터슨의 책을 선물하던 여자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리석음이, 그 무지들이...
그는 여전히 '정권의 지적인 얼굴' 이다.
그는 우매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가장 '똑똑한 지식인' 이다. 왜냐하면 그가 하는 말은 철학자를 포함하여 지식인이 하는 말 중 알아듣기 가장 쉽고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던 피터슨의 이야기는 너무나 정확해서, 어떠한 근거나 인용을 떠나서 그의 말은 대부분 '옳게' 들린다. 즉 그의 이야기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공식>과 같다.
나는 그것들에 위험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ARC와 손을 잡은 그가, 극우 파시스트가 되어버린 변절 앞에서 말이다.
그렇지만 피터슨은 민주당의 구호와 같은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썩어빠진 민주당의 가짜 구호가 내려가자, 한국은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돈이, 내가, 섹스가 먼저인 나라가 되었다.
즉 우리에게는 상징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 먼저다' 라는 민주당 따위의 심볼일지라도, 어떤 선을 이야기하는, 선동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조던 피터슨은 정치적 지식인의 상징이다. 그는 위험한 존재이지만, 그의 그 불행한 삶 속에서 나름대로 애쓰며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가 진심으로 신을 믿기를 바란다. 그가 나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1 note
·
View note
Text
새 취미
자전거 정비라는 새 취미가 생겼다. 낡은 자전거를 중고로 사서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취미다.
일단 재미있다. 아직은 처음 해보는 작업이 많고 배우는 게 많아서 더 그렇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을 분해해서 청소하고 기름도 칠 줄 알게 되었다.
보람도 있다. 기름때와 먼지 가득한 고물에 시간과 노동을 더해 다시 쓸모 있는 물건으로 만들 수 있다니! 나의 쓰레기 생산 총량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도 기분 좋다.
문제는 공간이다. 지붕 없는 베란다에서 작업하는데, 날씨가 안 좋거나 반대로 너무 좋거나 하면 작업이 힘들다. 자전거를 둘 곳도 없다.
정비를 마친 자전거를 처분하는 것도 문제다. 한국인의 취향은 매우매우 좁고, 자전거는 생활의 도구보다는 대개 과시욕을 곁들인 취미의 도구다. 유명 브랜드의 최신 자전거가 아니라면 살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까지는 크로몰리 프레임의 싱글기어와 로드 바이크만 고집하다가, 최근 알루미늄 프레임의 산악 자전거를 들였다. 있는 부품 바꾸지 말고 정비만 해서 다시 팔까 하다가, 아들이 재미있어할 것 같아 마음을 바꿨다. 1x 드라이브로 개조해서 타보게 할 생각이다.
1 note
·
View note
Text
Diary entry 463


Even when we have lot of things to do, it's good to divide them in different days and not let urgency take over us. I'm lucky as I'm following weather these days: if it rains, I don't go out and rest at home lol. I should go out but I guess I'm postponing to tomorrow since the weather is getting worse (아, 우렛소리 이제 있다).
어쨌든 한국 문화와 문법 작은 이야기들에 대해 책을 찾았고 그것을 살 것 같다. 아마 다음 주 그것이 이미 여기 있을게. 사진을 올릴게~ 오늘 아침에 운동하기 끝났면서 카밀라랑 좀 이야기했다. 카밀라는 제와 같은 치료사에 다니는 여자이다. 좀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형식 언어을 그녀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고. 너무 재미있다~
4 notes
·
View notes
Text
외국어 학습을 위한 십계명
일부 사람들은 한 가지 언어만 사용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러 언어를 말하고 싶어한다. 외국어 학습은 정말 어렵다. 언어은 방대하지만 배우는 과정은 재미있다. 그런데 재미있다. 학습을 겁먹는다. 여기 학습을 십계명이다.
실수하기!
계획 만들기
이 수칙이 우선이다! 외국어 빨리 공부하거나 천천히 공부한다? 많이 글을 알다? 학습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세우면 학습이 더 쉽다. 외국어 업무량을 가른다. 알파벳과 소리를 시작한다. 외국어 학습을 날로 중한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일정을 유지한다. 외국어는 적당히 단 꾸준히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일 공부할 수 있다? 자료를 분할한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외국어를 공부한다. 모든 사람은 다른 계획이 있다. 학습을 최대화 활용한다.
3. 어휘 어휘 어휘!
4. 외국어 물입
5. 친구 찾기
혼자 공부하면 재미없지? 친구를 찾는다! 원어민이 무서우면 친구가 좋은 옵션을 이다! 어색함을 최소화한다! 반 친구, 이웃 사람, 또는 다른 사람이다. 친구와 함께 되도록 대화를 나눈다!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카페에서 이야기를 만한다. 매일 친구 하고 같이 말하는 것을 생활화한다. 외국어를 늘 실천한다!
6. 다른 자료 사용하기
언어에는 고유한 어감이 있다. 신문, 책, 영화, 노래도 찾는다! 다른 자료를 활용하여 외국어 학습을 최대화한다! 좋은 드라마를 본다. 외국어 블로그를 읽는 대신 교과서를 읽는다. 재미있는 영화와 노래를 통해 학습한다. 드라마를 자막이 없이 시청한다. 말을 얼마나 이해하는가? 어떻게 그 드라마에서 사람들 말한다? 교과서를 읽는 대신 동화를 읽는다!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주제를 이다. 학생으로서 외국어를 꾸준히 신경쓰는 것이 중요한다. 음식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외국어 요리법을 찾는다! 학습을 재미있게 만들다!
7. 언어 생산 잊지 말기
8. 원어민에게 말하기
9. 외국어 생활화하기
10. 재미있기 :)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