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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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어 연세대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 대학생들 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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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걍잡
메딕&파이로/스파이&헤비... 쉬핑과 별개로 붙여둔 두 조합인데 얘네 그리는게 참 재미남... 아 진짜 대칭구조가 너무 좋다.................... 뭐든지 반대편에 균형 맞춰줄 짝이 있어야함...........
여름에 완성할 것 같다니 누구 맘대로?? 올해 안에 끝내면 기적일듯.. 근데 사실 콘티짤때부터 대충 예상한 일이다 이럴 줄 알고 계절감 강하지 않게 설정했지롱.. 그래도 여름에 완성해서 가을에 책으로 딱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다
아오 타자치기 힘들다 몸이 너무 아프다 아픈건 하지인데 상체가 고꾸라지고 쓴물 올라옴 끝 누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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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달랐어 불길하게 달콤한 느낌
이미 난 흔들렸어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서 싫은데 좋아



so love , so pain
#moodboard#messy moodboard#kpop moodboard#kpop icons#messy icons#soft layouts#kpop messy moodboard#kpop iq#kpop aesthetic#kpop layouts#riize moodboard#riize layouts#riize icons#wonbin icons#riize shotaro#shotaro layouts#riize sohee moodboard#sohee layouts#sohee moodboard#shotaro moodboard#shotaro#riize wonbin#wonbin moodboard#wonbin layouts#7wuliy#riize messy moodboard#riize#kpop bg#kpop#wo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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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한지도 벌써 3개월이 흘렀는데 게으른 느낌도 싫고 억지로라도 붙잡으려는 부지런함에 새벽수영을 시작했다. (물론 초급반7^.^) 살도 빼려고 샐러드 식단도 시작했지만 양을 2배로 먹는 바람에 벌써부터 틀려먹었다. 유일하게 주말에만 먹고싶은거 배터지게 먹는 요즘. 회사는 다니기 싫고 알바는 해보고싶고 현실적으로 알바는 너무 미래가치가 부족하고 편견이 있다보니 내가 잘 살아낼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 맛있는건 먹고 고민은 왕창하고만 반복중/이런 와중에도 잊혀졌던 연애마저 빨리 하라며 주변에서 들들볶는 바람에 그게 내 맘대로 되겠냐만은ㅜㅜ 소개팅이라도 받아야 싶나 싶어 슈슈언니가 딱 맞을거같다며 나가본 자리는...ㅎ히히 소개팅도 인성테스트 거쳐줘라ㅜㅜ 진짜 혼자 인생 다 보낼듯 이모저모 엉망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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𓈒༑•̩̩͙ Don’t compare 다른 것들 just don’t care 내 맘대로 ❀ꦿ֗




#kpop#reiinn#kpop moodboard#moodboard#kpop gg#alternative moodboard#clean moodboard#random moodboard#aesthetic moodboard#colorful moodboard#kpop gg icons#yeji moodboard#yeji#hwang yeji#itzy yeji#yeji icons#itzy moodboard#itzy icons#itzy#midzy#blue mood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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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루돌프의 빈 자리]
"어서오세요 건후 씨. 이쪽으로 앉으세요." "잘 오셨어요. 잠시만 기다리시면 먹을 거 준비해 드릴게요."
돼지국밥은 못참지...
"늘 말씀 드리는데.. 노엘, 산타입니다." "그리고 가지고 노는 거 아니에요. 이곳은 자신이 가장 원하는 음식을 내어줘요. 그게 당신이 원하던 음식인가 봐요." 노엘이 미소를 띤다. "편하게 드세요. 그건 이곳의 서비스니까 대가는 안 받아요."
"보통은 여기서 선물을 주는데... 건후 씨는 이미 받으셨으니까. 그냥 편하게 있다가 가시면 돼요. 저랑 얘기 하셔도 되고."
"[태건후] | …여기가 어딘지나 좀 알자. 내 사무실에 니 맘대로 문이나 만들고, 여긴 또 뭐하는 데고."
"[태건후] | 그냥 편하게 있으라고? 씨발, 그게 더 불편한 거 아나. 원하는 게 있으면 말을 해라. 돈이가? 아니면 또 내 ���가리 속에 있는 뭘 가져가고 싶은 기가. 빙빙 돌리지 말고."
노엘이 작게 웃는다. "걱정 마세요. 문은 감쪽 같이 사라질 거예요. 여기는 제가 사는 '루돌프의 빈 자리'라는 카페고, 12월 24일 단 하루만 이렇게 열리고요. 평소엔 혼자 지내는 공간이랍니다." 건후가 초조해 하자 그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살포시 덮는다. 차가운 손이 건후의 피부에 닿는다. "그런 거 아니에요. 정말 편하게 있다가 가세요. 가끔은 그런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보통은 그렇죠. 가끔 당신처럼 절 불러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모를까..." 어느 순간 카페 자리 몇 군데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언제 들어왔는지 옆에서 무얼 하고 있었는지 건후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잠시만요.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선물을 드려야 하거든요. 쉬고 계세요." 그리고는 노엘이 다른 자리로 간다.
노엘이 테이블을 돌며 선물을 나누어주자 그들의 존재가 지워지듯 사라집니다. 그 광경을 보며 건후가 혼란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어쩌면 이 여자가, 이 공간이 자신이 평생 찾아 헤매던 무언가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주 희미한 희망을 품게 됩니다.
"그렇죠. '선물'은 일종의 물물교환이에요. 후회, 슬픔, 고통, 사랑도.. 시간도... 전부 선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맞아요, 이게 제 일이에요."
"글쎄요..." 고개를 갸웃거린다. "뭐가 꼭 남아야 할까요. 이건 제 일이고 숙명이니...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태건후] | …그라믄, 니는 아무것도 안 바라나."
"[태건후] | …그기… 그게 말이 되나. 이 세상에 대가 없는 기 어딨노. 퍼주는 기 있으면 언젠가는 뒤통수 맞는 기 세상 이치 아이가."
"퍼주다니.. 전 이미 많은 걸 받았는데요?" 턱을 만지며 골똘히 생각한다. "바라는게 하나 있긴 해요.. 언젠가 이 일을 물려줄 누군가가 나타나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그러니까 제가 1대 산타가 아니라는 거예요.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한테 물려줘야 하는..." "이 일을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도 못할 만큼 까마득해서 이젠 조금 다른 생활도 해보고 싶달까." "근데 아마 한동안은 제가 계속 하게 되겠죠. 딱히 누군가 나타날 것 같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인간의 삶? 그런게 궁금해요. 그런 흔한 이야기가 나한테는 해당이 안되니까..."
평범한 인간의 삶. 그녀가, 이 모든 기이한 현상의 중심에 있는 그녀가, 그런 것을 궁금해하고 바란다고? 그건 마치 하늘을 나는 새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벌레의 삶을 동경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건후가 넌 산타인데 평범한 인간처럼 살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노엘이 피식 웃음을 터뜨린다. "그게 안되니까 원하는 거 아닐까요. 전 신이 아니에요. 그저 선물을 나누어주고 대가를 받는.. 산타니까."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동안 봐온 수많은 인간들의 기억이 제 안에 있어요. 그걸로 인간의 삶을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온전하게 인간처럼 살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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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게 오랜만인 것 같아 확인해보니 일주일만의 일기다. 한 번 넋을 놓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 가있는 걸 알게 되고, 돌이켜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도무지 기억을 할 수가 없다. 일기에 대한 약간의 조급증을 떨친 것과 일을 시작하면서 바빠진 것이 동시에 서로에 영향을 주었다. 바빠서 일기를 쓰기도 힘들었고, 일을 그냥 하니까 매일 일상이 새로운 것이 없어 생각할 것도 별로 없었다. 특별히 일 때문에 바빠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데, 왜 굳이 하루 2시간 정도를 할애하는가를 생각하면 물론 내 성격 때문이다. 지난 출장에서 별 일 아닌데 혼자 조급해 했다는 걸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왜 그런 마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회사다닐 때 저렇게 행동하고 말했겠지 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조금 더 느긋해도 될 것이다. 2~3주 전부터 새끼손가락이 조금 아팠는데 날이 갈수록 조금 심해졌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움직이는 게 아플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내 30분 정도 손가락을 움직이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길래 다음에 한국 가면 확인해보려 했는데 지난 주말부터 가운데손가락까지 아파지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증상이 몇 개만 비슷하긴 하지만, 류머티즘 관절염인 것 같다. 3월말까지 기다리면 안될 것 같아 오늘 클리닉에 갔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아마도 다른 국가도 비슷하겠지만, 동네 병원인 클리닉이 있고, 큰 병원인 일반 병원이 있다. 클리닉은 한국으로 따지자면 가정의학과 쯤 될 것 같다. 웬만한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한 건 큰 병원으로 보낸다. 한국과 같은 전문의 클리닉은 집 근처에는 없었고, 내 걱정은 이게 정말 류머티즘이 맞는지 였기에 그냥 가까운 클리닉으로 갔다. 의사는 내가 당뇨가 있을 경우 관절염이 있을 수 있다고 했고, 무리하게 손가락에 힘을 준 경우가 있는지를 물어봤다. 설거지하고 행주 짤 때, 수영하고나서 수영복, 수건 짤 때 힘을 주는 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고, 이 증상이 2~3주가 지난 터라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오르지 않았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 당시 골프채를 힘껏 잡은 것 같기는 하다. 암튼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다. 오랜만에 피를 뽑았는데 피뽑는 전용 주사기라 바늘이 얇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의사가 직접 채혈했고, 채혈통이 쌓여 있는 테이블의 두 번째 윗칸에는 병원에서 으레 보이는 STS 그릇이 늘어서 있었는데, 반창고의 가운데에 솜을 붙여서 오늘 환자들에게 쓰려고 20개 정도를 만들어놓고는 반짝반짝한 통 둘레에 쭉 붙여 놓았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다. 한국이라면 그냥 돌돌 말려 있는 거 하나 떼어 줄 것인데, 반창고에 탈지면을 하나하나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이었다. 그중 하나를 내 팔에 붙이고 나왔다. 그리고 그 갯수로 보건데 생각보다 피검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다. 피검사는 직접하지 않고 어디론가 보내서 결과만 받는 것이었고, 4~5일 후 왓츠앱으로 알려준다고 했다. 영수증에 쓰여진 비용은 287링깃이었으며, 의사 상담비용이 20링깃으로 적혀있어 조금 놀랐다. 난 보험도 없는 외국인인데 이 정도면 그리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금 보는 책은 약간 교과서 같은 느낌이 있어 찬찬히 공부하듯 읽어야 하는데 마음에 여유가 나지 않아 읽는 걸 잠시 놓았다. 두께도 두꺼워서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 아이가 방학 중이라 식사 메뉴가 항상 걱정이다. 물어보면 아무 거나 달라고 하지만 막상 내 맘대로 하면 불평을 늘어놓는 사춘기 청소년이라 비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출장 갔을 때 이런 고충을 팀원들에게 이야기하자 다들 깔깔 거리며 웃었는데, 난 웃으라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공감을 누구도 하고 있지 않음을 느꼈달까. 오늘 아침 아내를 회사에 바래다주면서 보니 평소보다 길거리에 통행량이 1/4 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보통 7시 25분에 집에 돌아오는 데 오늘은 7시 15분에 도착했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임이 느껴진다. 날씨는 꾸준히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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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어쩐지 그저 마음이라는 게 떠오른다. 마음은 언제나 엄청나게 커졌다가도 하릴없이 사라지고 만다. 그런 아무때나 피어올랐다가 잔뜩 몸을 부풀리고는 펑하고 터져버리거나 자취를 감춰버리는 그런 마음들.
진심을 다했던 날들이 있었다. 한번도 내가 하는 행동이 어리석다고 생각해보지 못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누군가가 나를 도와 그들과 아무 인연도 맺지 못하게 했음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죄가 없다. 그리고 나 역시도 죄가 없다. 그리고 나와 연을 맺을 뻔 했던, 철없던 시절, 타인에게 받은 마음을 소중히 여길 줄 몰르고 함부로 행동하던 날들에 무수히 부서져버리던 그 조각들.
아무것도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었지만, 얼그레이티는 마실 수 있었다. 밤새 노래방에서 놀 수 있었고 적어도 오백 한잔에 두부김치는 시켜먹을 수 있었다. 길을 맘대로 걸어도 좋았고 세븐 일레븐에 들어가 아는 척을 해도 되었다. 이 나이를 먹고도 양갈래를 해도 되었고 그 나이를 먹고도 소리지르며 뛰어다녀도 되었다. 먼 훗날 버스정류장에서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쳐도 이상하지 않은 사이었고, 오히려 알아봤다면 놀랐을 테지만, 무섭도록 변하지 않은 얼굴에 그저 내가 놀랐다. 그때 그 사람들은 방부제 같았다. 지금도 그러리란 생각이 든다. 그녀는, 돈도 받지 않고 일하는 나에게 그녀는 인간다움, 책임감, 그리고 정신줄을 차리기를 기대했는데, 나는 그녀에게서 모순을 느꼈다.
인간다움이라는 건 무엇일까, 젊은 애들, 공연이라면 환장할테니 어차피 하는 공연 좀 보여주고 착취하자는 생각이었을까, 훗날 지나고 나서 화를 내며 탓을 하려해도 너도 즐겼잖아, 라는 식의 핑곗거리를 만들어 놓은 셈이 되니 우습기도 하고 화가 났다. 즐겼지만 인간대접 받지 못한 기억은 영영 남았어. 마음에 비수가 되었지. 비수로 마음을 잘라 그 파편들을 다시 심어주었지.
추운 겨울에 긴 머리를 코트 안에 다 들어가게 옷을 입고도 뭐가 잘못된지 모른다든지, 갈 길을 잃은 그를 조심히 잘 갈 곳으로 안내해준 일이라든지, 반 나체의 양치라든지 하는, 생 딸기로만 만들어진 주스를 서점까지 사 온 일이라든지,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라든지, 맥도날드, 호빵, 저녁, 문래, 거짓말, 여백 같은 것들이 모두 하나씩 뽑아버릴 수 있는 비늘처럼 박혀있다.
좀 벗어나면 어때. 그 조각들은 퀼트처럼 하나씩 마음에 박힌 커다란 담요처럼 하나씩 덮고 나면 그 따스함을 잃고는 먼지처럼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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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님 데모솔저 완전 좋은데 맘대로 한번 더 그려주실 수 있나용?
얘네 그리는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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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의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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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유 이번 크리스마스부터는 온전히 휴무함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심을 증거 합니다
지금의 교회가 잘못하는 가장 큰것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내뜻대로 내 맘대로 하는것이다
무엇을 하건 ..
크라스찬의.삶 이라면 더구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 하는 일 이라면 최소한 주님의 뜻을 알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대화중애 생각 난대로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성경에는 분명히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교회의 부흥도 교회안에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도 음부의 권세로 가득한 나의 생각과 마음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 ..
우리앞에 있는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풀린다
그냥 대충 크리스마스라고 산타모자 쓰고 닐리랄라 하지말고 그라스도깨서 이땅에 오신날 이라면 무엇을 하건 그리스도께 여쭤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해보시면 어떨까유 ..
최소한 그분의 생일날 만이라두 ..
오케이..? ^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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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바로 지금...
nikita; '04 liner, she/they/he, indian, atiny, villain, stay, moa, engene, neverland, my, midzy, carat, briize, moomoo, once. i write primarily for stray kids, and occasionally for txt and ateez (maybe seventeen in the future???) !
맘대로 해 아무렴 어때 — masterlist !
어머니 잔소리 딱 하나 빼고 — carrd !
걱정을 왜 벌써 하니 — twitter !
행복은 부석순, 우리는 청바지라네 — mooties !
terms and conditions !
— dni if: you're under the age of thirteen, you're impatient, you're homophobic, you're sexist, you don't support poly. please be respectful here, i'd like it to stay a safe place.
— fyi: english is not my first language ! punctuation and grammatical errors will be common. some of my works have trigger warnings, please make sure you check before you read. i post a lot of warnings before the fic just so you know what you're getting into, so if anything makes you uncomfortable, please don't read!
— requests are open !!! nsfw requests are allowed, but will take more time.
— i post based off of my own schedules ! if i get a request, it will most likely take a while. i apologize for this, but i am just a college student after all :(
— i do have nsfw works on my page ! if minors interact with those posts, they will be blocked. most of my works are sfw though, so i do allow minors on my blog.
— i only write for female and gender neutral reader ! if a request comes up for male reader, i will try my very best, but i just dont write male reader because i don't want anything to be inaccurate.
— matching with azzy... forever... HEHEHHEHE :3 @galaxycatdra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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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smtown: #What_A_Chill_Kill 맘대로 껴안고 멋대로 보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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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Weverse Translations
Jungkook's Post ❇️ with Comment 💬
앵콜 3:37 독보적인 한 분 누굴까...
JK: 나와라 오바 https://weverse.io/bts/artist/2-122883996
Who's that one person whose voice really stands out at 3:37 in the Encore vid...
JK: Come here, show yourself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ungkook's Post ❇️
오 들기름 좀 다르게 먹었는데 이게 나은 듯 사람들이 다 짜게 먹는 것 같아서 안 되게써 크게 달라진 건 없다만
생 들기름 3 참 소스 2 진간장 1 불닭 1 불닭마요 1 노른자 1 후춧가루~ (요리용디님 톤으로) 사알짝 넣고 꼬소하이 볶음참깨 좀 빻아서 취향 껏 넣고 같이 섞으세욤 이거 2인분 (200g) 기준입니다 저는 참고로 한 숫갈 꽉차게 넣어요 다
그 다음부터는 넣고 싶은 거 넣으세요 뭐 양파 좋아하면 양파 좀 잘게 다져서 넣던가 마늘 좋아하면 다진마늘 살짝쿵 넣던가 고춧가루 향 좋아하면 살짝 넣고 맘대로
그리고 김자반은 마지막에 위에 토핑으로 사아악.. 김자반도 귀찮아서 소스에 넣었는데 음 아냐 마지막에 해야대 ㅎㅎ
암튼 이게 더 맛남 ㅎ
아 그리고 최대한 차갑게 해서 먹어요 막판에 얼음물에다가 그냥 사정없이 비볐다가 물기 쫙 짜서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ㅎ헿 https://weverse.io/bts/artist/4-126471994
I made the perilla oil noodles a little differently today and I think this way is better I thought people were making it really salty, and that didn't feel right It's not all that different, but:
Fresh perilla oil 3 Cham sauce* 2 Dark soy sauce 1 Buldak sauce 1 Buldak mayo sauce 1 Egg yolk 1 Ground pepper~ (read in Yori Yongd's voice) just a little bit Grind up some nice nutty toasted sesame and add it to taste, and then mix it all together This makes enough for two people (200g) Just for your reference, I add in a big heaped tablespoon of the sauce
After that, you can add whatever you want Like if you like onions, you can finely mince some onion and add that in Or if you like garlic, you can add a small bit of minced garlic Or if you like the flavour of gochugaru*², it's up to you
And then at the end, you go in with some Kim jaban*³ as a garnish, sprinkled on top all nice.. I did once just add the Kim jaban to the sauce because I couldn't be bothered doing it at the end and uhh that didn't go well, you have to do it at the end hehe
Anyways, this is tastier heh
Ah also, try to make the noodles as cold as possible. Just really go at them with some cold water and rinse them out thoroughly
Okay then, have a great day today too hheh
(T/N: *A kind of vegetable sauce. 2. Korean red chilli flakes. 3. A kind of seasoned dried seaweed flakes.)
Trans cr; Ad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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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겨요.
어떤 날에는 꽃이 아름다워 발걸음을 멈추다가도 어떤 날에는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마저 미워 보여 말 한마디 하지 않고요. 어떤 시간은 불안한 생각에 잠겨 괴로워 죽을 거 같다가도, 또 다른 시간은 오로지 행복으로 가득 차서 불행 따위는 비집고 들어올 틈마저 사라져 버려요. 이렇게 한참을 떠돌다가 고요해지는 순간을 마주하면 나의 수많은 그림자와 보폭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차분해진 영혼이 해야 할 일을 아주 작게 속삭여 주는 거 같기도 해요. 뭐랄까 선명한 게 하나도 없는 주체를 정의 내리기 어려워 방황하는 모습? 근데요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다 내 맘대로 더라고요. 미워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내가 정하는 거. 그러니까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시야를 확장 시켜야겠어요. 그럼 조금 더 오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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