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art--ificial · 7 years
Text
„Jede Austellung muss neue Spiel-regeln erfinden"
0 notes
art--ificial · 7 years
Photo
Tumblr media
0 notes
art--ificial · 7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0 notes
art--ificial · 7 years
Text
Der Aberglaube
미신 迷信 superstition 명사 1 비과학적이고 종교적으로 망령되다고 판단되는 신앙. 또는 그런 신앙을 가지는 것. 점복, 굿, 금기 따위가 있다. 미신을 타파하다 2 과학적·합리적 근거가 없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음. 또는 그런 일. 
 Aberglaube, seltener Aberglauben, bezeichnet abwertend einen „als irrig angesehener Glauben an die Wirksamkeit übernatürlicher Kräfte in bestimmten Menschen und Dingen“ (z.B. Hexerei oder Talismane), unter anderem auch eine Vorstellung vom Wirken anthropomorph gedachter dämonischer Kräfte.
0 notes
art--ificial · 7 years
Video
youtube
0 notes
art--ificial · 7 years
Text
문화 이론가 토니베넷(Tony Bennett)은 이러한 공간적이고 담론적인 큐레토리얼 테크닉을 ‘전시 복합체(Exhibitionary complex)’라는 명칭으로 적절하게 규정했다. 이 용어는 미술기관과 전시기획,큐레이팅의 분야를 특징짓는 건축과 디스플레이, 컬렉션 그리고 대중성의 복합적인 집합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베넷은 ‘전시복합체’라는 제목의 글에서(부루주아) 미술관의 역사적 기원을 분석하고, 미술관의 이중역할 혹은 이중 절합을 통해 미술관이 권력과 지식 관계를 어떻게 생산하고, 규율적이자 교육적이기도 한 공간을 어떻게 생산하였는지를 분석했다.
 전시복합체는 질서의 문제에 대한 응답이었지만, 그 문제를 문화의 문제-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개별적 주체를 훈육하고 훈련시키는 문제-로 변형시키려는 과정에서 다르게 작동한 응답이기도 했다. 전시복합체인 구성적인 미술기관들은 질서의 지배력과 원칙을 대중(populace)-여기에서는 민중(people), 시민(citizenry)으로 변형되었음-에게 가시화하려는 과정에서 규율적 장치의 지향성을 반대로 바꿔버렸다. 미술기관들은 사회체(social body)를 권력에 가시화시키는 방법으로 대중을 알기 위해서, 전시 복합체라는 사회체를 나타내려 하지 않았다. 대신에, 미술기관들은 권력-대중적 디스플레이를 위해 사물과 조직을 지휘하고 배치하는 힘-을 행사하는 실물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개인적이기보다는 집단으로, 알게 되기보다는 알 수있게, 지식의 대상보다는 지식의 주체가 되게 하였다. 그럼에도 미술기관들은 이상적으로는 알 수 있게 하고, 따라서 스스로를 규제할 수 있게 하고자 했다. 다시말해, 사람들이 권력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지식의 주체이자 대상으로 여기고, 권력이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을 아는지를 알고, 권력의 응시를 자기감시와 자기규제의 원칙으로 내재화하면서 스스로를(이상적으로는) r권력에 의해 알게 되는 것으로 아는 것이다.
 (푸코적 의미에서) 학교와 감옥, 공장 등과 같이’엄격하게’ 규율적인 제도 기관은 질서와 관련한 직접적인 형벌을 실제의 신체와 행동에 가하는 방법을 통해 대중들을 조종하려 했던 반면에, 전시복합체는 여기에 설즉과 강압을 더했다. 전시의 의도는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고, 관개을 권력과 지식의 관계에서는 물론 욕망의 경제에도 포섭시키는 것을 필요로 했다. 사람들이 전시된 역사와 동일시할 수 있고 그에따라 행동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시 복합체는 어떤의미에서는 자율적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전시기획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국가체(national body)를 구성하는 데 직접 연관되어 있었고 재현의 영토적 정치학뿐만 아니라 동일성 정치학에도 연관되어 있었다.
주체가 이용할 수 있게 된 지식은 그 주체를 소여로서의 민족국가 안에 기입하는 수단이었고, 사람들은 정확히 그것, 말하자면 국민으로 교화시키는 수단이었다.
특정 역사들의 인정과 그 역사들을 이해하는 방법역시 지식에의 접근과 연관되어 있다. 전시 복합체는 역사 및 권력-지식 관계를 큐레이팅 할 뿐 아니라 보고 행동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런 이유로 미술관에서 지켜야 하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지침이 만들어졌다. 천천히 걷기, 낮은 목소리로 말하기, 전시된 오브제 만지지 않기,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기, 이 같은 방법으로 재현에 규제가 더해졌고, 호명(interpellation)은 동일시(identification)와 짝을 이루며, 부루주아 이성의 주체는 지식과의 복합적 관계에서 권력의 주체이자 대상이 되었다. 당신의 가치와 역사들의 재현은 적절한 행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즉, 권력과 지식 간의 관계는 행동과 자율적 권한부여를 통해, 즉 자기규제와 자기재현을 통해 내재화된다. 당신이 미술관에 있기 위해서는 – 있도록 허락받기 위해서는-적절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브제를 만지지 않는 것은 오브제와 그것의 지위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것일 뿐 아니라, 규칙과 정해진 금기사항, 그리고 보다 결정적으로는 당신 자신의 태도-존재에 대한 적극적인 의미와 수동적인 의미 모두에서 잘 알고있고, 관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교양을 갖춘 존재-에 암시된 지식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시오프닝(vernissage)’은 입문과 교양에 대한 부르주아적 의식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오프닝은 처음으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점-그리고 어떤경우에는 작품을 살 수 있다는 점 –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남에게 보일 수 있는, 다시말해 자신이 있어야 할 적소(適所)에서(in)   ‘교양있는 부루주아 이성의 주체’로서(as)’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했다.
 Exhibitionary complex 참고자료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p280-p282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