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물음에 김병장이 쑥스러운듯 뒷머리를 긁적이자 그녀는 김병장의 엉덩이를 한두번 두드려 주고는 다시 내자지를 물어간다.
콘돔이 씌어진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낸 김병장이 뒷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자 뒷쪽에 서있던 몇몇중 하나가 옆에 있는 남자의 등을 밀어낸다.
“ 김이병 너부터 해라. “
“ 저부터 말입니까? “
“ 괜찮아 너부터 해. “
“ 감사합니다. 박상병님 “
인사를 건내곤 그녀의 위에 엎드려 자지를 들이미는 김이병은 여자 경험이 별로 없는지 서툴기 그지없다.
입안가득 자지를 문그녀가 나에게 눈웃음을 보내곤 손으로 김이병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안으로 천천히 인도 한다.
“ 아~ “
허둥대던 김이병이 그녀의 손길에 따라 자지가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신음을 내뱉는다. 그것도 잠시 몇번 허리를 흔들던 김이병이 또다시 신음을 내뱉었다.
“ 어~ 억~ “
사정을 했는지 움직임을 멈추고 힘을주던 김이병이 그녀의 보지에서 콘돔낀 자지를 꺼낸곤 몸을 일으킨다.
“ 너, 처음이니? “
또다시 입안가득 물고 있던 자지를 뱉어낸 그녀가 김이병에게 말을 건낸다.
“ 네, 죄송합니다. “
“ 어머, 나한테 죄송할게 뭐있어? 근데 내가 처음이라 미안해서 어쩌니? “
그렇게 이야기하며 상체를 일으킨 그녀가 콘돔이 씌워진 김이병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콘돔을 벗겨낸다.
금방 사정을 마쳤음에도 그녀의 손길이 닿자 또다시 슬그머니 일어서는 김이병의 자지를 보며 그녀는 빙그레 웃었다.
“ 역시 젊으니까 좋네. 금방하고 또 이렇게 서는거 보니 말이야. “
그렇게 이야기하며 김이병의 자지를 입안에 물어간다.
“ 아~ 앗~ 그렇게 하시면 “
김이병의 말은 채 이어지지 못했다. 입안가득 김이병의 자지를 물어간 그녀가 머리를 움직이며 김이병의 자지를 빨아가자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쩌지 못하고 서있던 김이병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신음음 터뜨린다.
“ 아~ 으~~ 죄송합니다. “
또다시 사정을 하는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 김이병이 죄송하다며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런 김이병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그녀는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김이병이 모두 싸낼수있도록 그를 배려해주고 있었다.
이윽고 모든것을 다받아냈다고 생각했는지 김이병의 자지를 뱉어낸 그녀의 입안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 내가 처음이라니 뭐~ 해줄건 없고 이건 그냥 첫경험을 나에게 준 선물이야. “
아직까지 손에 쥐었던 김이병의 자지에 또다시 가볍게 입맛춤을 해준 그녀가 당황해 어쩔줄 모르는 김이병을 올려다 보며 이야기 했다.
뒷쪽에 서있던 이들이 김이병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고 그렇게 두번의 사정을 마친 김이병은 연신 감사하다며 머리를 조아린다.
그런 김이병을 보며 그녀는 또다시 뒷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나의 자지를 입안에 물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곤 서있던 나머지 남자들을 향해 오라는듯 손짓을 하자 나머지 들도 차례로 그녀의 위로 올라왔다.
박상병과 최상병 그리고 내동기인 이일병까지 모두 사정을 마치고나자 그때까지 침대벽에 쿠션을 대곤 비스듬히 누운채 내 자지를 빨아가던 그녀가 손까지 이용해 나를 자극해오기 시작했다.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입보지만으로 빨던것과 달리 자유로워진 그녀가 손과 입을 동시에 사용해 나를 자극하자 빠르게 사정감이 밀려왔다.
잠시후 내가 사정할것을 눈치 챘는지 그녀는 입에 물었던 자지를 뱉어내어 자신의 얼굴위에 놓고는 손을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위에 정액들이 뿌려지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이 그녀의 얼굴에 뿌려지고 있었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않고 내가 사정을 마칠때까지 자신의 얼굴로 나의 정액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다시 입안가득 내자지를 물어갔고 자지에 묻은것들과 안에 남아있는것들을 빨아가는 그녀였다.
얼굴가득 정액 범벅이 되어 내자지를 빨아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요염해 보이기까지 했다.
“ 저~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이만……”
어느새 옷을 입었는지 모두들 옷을 입고 어색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웃음을 흘리며 대답했다.
“ 왜? 벌써가려고? 그걸로 되겠어? “
입안에 물고있던것을 밷어내고 몸을 일으킨 그녀가 그들을 향한다. 얼굴에 범벅이 되어있는 정액들이 흘러내리자 손가락으로 훑어 입으로 가져가며 그들 앞에 도착한 그녀는 그들을 돌아보며 말을 이었다.
“ 어머, 내꼴이 이래서 인사받기도 민망하네. “
그녀의 모습때문이었을까? 그들의 얼굴이 붉어지며 다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았다.
“ 난 괜찮으니까 기왕에 이렇게 된거 하고 싶은 만큼 해도 돼.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는 김병장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김병장의 자지를 쓸어내렸다.
“ 어머,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으면서 어딜가려구~ “
몸을 돌린 그녀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김이병에게 건넨다.
“ 나가서 콘돔 몇박스 더사와 “
엉거주춤 돈을 건내받은 김이병이 어쩔줄을 모른채 엉거주춤 하고 있자 그녀가 나를 돌아보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그녀의 눈길을 따라 김이병도 나를 바라보다 내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돈을 받아들고 방을 나서는 김이병.
“ 이래가지고 딴생각이 들어서 군생활 제대로 할수 있겠어? “
다시 김병장의 자지를 쓰다듬던 그녀가 김병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김병장의 바지를 벗겨간다.
“ 당분간 내가 여자 생각은 안나게 해줄테니 다들 옷벗고 이리와봐. “
김병장의 바지를 벗긴 그녀는 그새 단단해진 김병장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다른이들에게 이야기 했다.
“ 저희가 죄송해서… “
그녀의 손에 자지가 잡힌 김병장이 입을 열었지만 그녀가 제지한다.
“ 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 젊은 남자들이 해주면 나야 좋지. “
다년간 나 대신 손으로 해준 경험이 있는 그녀는 손을 놀리는것도 예사롭지 않았다. 그새 옷을 벗고 자신의 옆으로 온 이들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어 그들에게서 좆물을 받아내기 시작했다.
김병장을 선두로 사정을 시작하자 그녀는 가슴을 내밀어 그들이 싸내는 것들을 양쪽가슴에 받아내기 시작했다. 콘돔을 사러 나갔던 김이병까지해서 다시한번 모두의 좆물을 받아낸 그녀가 자신의 가슴에 가득뿌려져있는 좆물들을 한번 보고는 침대에 누워 구경하고 있던 나에게 눈을 돌려 눈을 맞춰온다.
“ 자~ 그럼 다시 시작할까? “
침대에 다시 비스듬히 누우며 그녀가 이야기하자 모두들 김이병이 사온 콘돔을 자지에 씌워간다.
“ 한사람씩 올라와. 그리고 마지막에 다른곳에 싸고 싶으면 다른곳에 싸도 돼. ”
닳고 닳은 여자처럼 이야기한 그녀가 또다시 나를 바라보곤 눈웃음을 지어낸다.
“ 이번엔 나도 해도 돼? “
“ 안돼, 아들. 넌 내 아들이잖아. “
“ 쳇~ 남들은 다 벌려주면서 유독 난 안되는 이유가 뭐야? “
“ 넌 내 아들이잖아? 넌 엄마가 그렇게 먹고 싶어? “
그랬다. 나의 그녀는 나를 낳아준 여인이었다. 그런 그녀를 나는 창녀처럼 부대원들의 좆물받이로 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