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doctorjini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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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그녀 1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하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몇번이나 끄적이다 지우고를 반복했지만 
그다지 매끄럽지가 않아서 시작을 못했습니다.
제 경험이 일천하여 스토리도 별로없고 꼴릿한 내용도 별로 안나오고 하네요.
별로 잘쓰지도 못하면서 괜히 욕심만 많아지네요
이번에도 아마 긴~ 연재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기다림만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미리 드립니다.
이글도 역시 인터넷에서 본 댓글을 각색해 봤습니다.
뭐~ 말도 안되는 상상일뿐인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끝난거야? “
입안 가득 물고있던 자지를 뱉어내며 그녀가 말을 꺼냈다.
그녀의 물음에 김병장이 쑥스러운듯 뒷머리를 긁적이자 그녀는 김병장의 엉덩이를 한두번 두드려 주고는 다시 내자지를 물어간다.
콘돔이 씌어진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낸 김병장이 뒷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자 뒷쪽에 서있던 몇몇중 하나가 옆에 있는 남자의 등을 밀어낸다.
“ 김이병 너부터 해라. “
“ 저부터 말입니까? “
“ 괜찮아 너부터 해. “
“ 감사합니다. 박상병님 “
인사를 건내곤 그녀의 위에 엎드려 자지를 들이미는 김이병은 여자 경험이 별로 없는지 서툴기 그지없다.
입안가득 자지를 문그녀가 나에게 눈웃음을 보내곤 손으로 김이병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안으로 천천히 인도 한다.
“ 아~ “
허둥대던 김이병이 그녀의 손길에 따라 자지가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신음을 내뱉는다. 그것도 잠시 몇번 허리를 흔들던 김이병이 또다시 신음을 내뱉었다.
“ 어~ 억~ “
사정을 했는지 움직임을 멈추고 힘을주던 김이병이 그녀의 보지에서 콘돔낀 자지를 꺼낸곤 몸을 일으킨다.
“ 너, 처음이니? “
또다시 입안가득 물고 있던 자지를 뱉어낸 그녀가 김이병에게 말을 건낸다.
“ 네, 죄송합니다. “
“ 어머, 나한테 죄송할게 뭐있어? 근데 내가 처음이라 미안해서 어쩌니? “
그렇게 이야기하며 상체를 일으킨 그녀가 콘돔이 씌워진 김이병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콘돔을 벗겨낸다.
금방 사정을 마쳤음에도 그녀의 손길이 닿자 또다시 슬그머니 일어서는 김이병의 자지를 보며 그녀는 빙그레 웃었다.
“ 역시 젊으니까 좋네. 금방하고 또 이렇게 서는거 보니 말이야. “
그렇게 이야기하며 김이병의 자지를 입안에 물어간다.
“ 아~ 앗~ 그렇게 하시면 “
김이병의 말은 채 이어지지 못했다. 입안가득 김이병의 자지를 물어간 그녀가 머리를 움직이며 김이병의 자지를 빨아가자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쩌지 못하고 서있던 김이병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신음음 터뜨린다.
“ 아~ 으~~ 죄송합니다. “
또다시 사정을 하는지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 김이병이 죄송하다며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런 김이병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그녀는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김이병이 모두 싸낼수있도록 그를 배려해주고 있었다.
이윽고 모든것을 다받아냈다고 생각했는지 김이병의 자지를 뱉어낸 그녀의 입안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 내가 처음이라니 뭐~ 해줄건 없고 이건 그냥 첫경험을 나에게 준 선물이야. “
아직까지 손에 쥐었던 김이병의 자지에 또다시 가볍게 입맛춤을 해준 그녀가 당황해 어쩔줄 모르는 김이병을 올려다 보며 이야기 했다.
뒷쪽에 서있던 이들이 김이병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고 그렇게 두번의 사정을 마친 김이병은 연신 감사하다며 머리를 조아린다.
그런 김이병을 보며 그녀는 또다시 뒷쪽으로 비스듬히 누워 나의 자지를 입안에 물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곤 서있던 나머지 남자들을 향해 오라는듯 손짓을 하자 나머지 들도 차례로 그녀의 위로 올라왔다.
박상병과 최상병 그리고 내동기인 이일병까지 모두 사정을 마치고나자 그때까지 침대벽에 쿠션을 대곤 비스듬히 누운채 내 자지를 빨아가던 그녀가 손까지 이용해 나를 자극해오기 시작했다.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입보지만으로 빨던것과 달리 자유로워진 그녀가 손과 입을 동시에 사용해 나를 자극하자 빠르게 사정감이 밀려왔다. 
잠시후 내가 사정할것을 눈치 챘는지 그녀는 입에 물었던 자지를 뱉어내어 자신의 얼굴위에 놓고는 손을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위에 정액들이 뿌려지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이 그녀의 얼굴에 뿌려지고 있었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않고 내가 사정을 마칠때까지 자신의 얼굴로 나의 정액들을 받아내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다시 입안가득 내자지를 물어갔고 자지에 묻은것들과 안에 남아있는것들을 빨아가는 그녀였다.
얼굴가득 정액 범벅이 되어 내자지를 빨아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요염해 보이기까지 했다.
“ 저~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이만……”
어느새 옷을 입었는지 모두들 옷을 입고 어색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웃음을 흘리며 대답했다.
“ 왜? 벌써가려고? 그걸로 되겠어? “
입안에 물고있던것을 밷어내고 몸을 일으킨 그녀가 그들을 향한다. 얼굴에 범벅이 되어있는 정액들이 흘러내리자 손가락으로 훑어 입으로 가져가며 그들 앞에 도착한 그녀는 그들을 돌아보며 말을 이었다.
“ 어머, 내꼴이 이래서 인사받기도 민망하네. “
그녀의 모습때문이었을까? 그들의 얼굴이 붉어지며 다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았다.
“ 난 괜찮으니까 기왕에 이렇게 된거 하고 싶은 만큼 해도 돼.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는 김병장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김병장의 자지를 쓸어내렸다.
“ 어머,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으면서 어딜가려구~ “
몸을 돌린 그녀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김이병에게 건넨다.
“ 나가서 콘돔 몇박스 더사와 “
엉거주춤 돈을 건내받은 김이병이 어쩔줄을 모른채 엉거주춤 하고 있자 그녀가 나를 돌아보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그녀의 눈길을 따라 김이병도 나를 바라보다 내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돈을 받아들고 방을 나서는 김이병.
“ 이래가지고 딴생각이 들어서 군생활 제대로 할수 있겠어? “
다시 김병장의 자지를 쓰다듬던 그녀가 김병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김병장의 바지를 벗겨간다.
“ 당분간 내가 여자 생각은 안나게 해줄테니 다들 옷벗고 이리와봐. “
김병장의 바지를 벗긴 그녀는 그새 단단해진 김병장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다른이들에게 이야기 했다.
“ 저희가 죄송해서… “
그녀의 손에 자지가 잡힌 김병장이 입을 열었지만 그녀가 제지한다.
“ 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 젊은 남자들이 해주면 나야 좋지. “
다년간 나 대신 손으로 해준 경험이 있는 그녀는 손을 놀리는것도 예사롭지 않았다. 그새 옷을 벗고 자신의 옆으로 온 이들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어 그들에게서 좆물을 받아내기 시작했다.
김병장을 선두로 사정을 시작하자 그녀는 가슴을 내밀어 그들이 싸내는 것들을 양쪽가슴에 받아내기 시작했다. 콘돔을 사러 나갔던 김이병까지해서 다시한번 모두의 좆물을 받아낸 그녀가 자신의 가슴에 가득뿌려져있는 좆물들을 한번 보고는 침대에 누워 구경하고 있던 나에게 눈을 돌려 눈을 맞춰온다.
“ 자~ 그럼 다시 시작할까? “
침대에 다시 비스듬히 누우며 그녀가 이야기하자 모두들 김이병이 사온 콘돔을 자지에 씌워간다. 
“ 한사람씩 올라와. 그리고 마지막에 다른곳에 싸고 싶으면 다른곳에 싸도 돼. ”
닳고 닳은 여자처럼 이야기한 그녀가 또다시 나를 바라보곤 눈웃음을 지어낸다.
“ 이번엔 나도 해도 돼? “
“ 안돼, 아들. 넌 내 아들이잖아. “
“ 쳇~ 남들은 다 벌려주면서 유독 난 안되는 이유가 뭐야? “
“ 넌 내 아들이잖아? 넌 엄마가 그렇게 먹고 싶어? “
그랬다. 나의 그녀는 나를 낳아준 여인이었다. 그런 그녀를 나는 창녀처럼 부대원들의 좆물받이로 쓰고 있는 중이다.
—-
일단 뭘 벌여야 수습을 하는 스타일이라 벌리고 봅니다.
전개를 어찌해야할지 ㅜㅜ
좀 많이 써놓고 천천히 올리려고 하니 도저히 그건 안되네요
연재가 길어져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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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jini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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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그녀 2
글의 시대배경이 2007년쯤 될듯 합니다.
야설을 읽으며 그런것까지 신경쓰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하여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녀가 면회를 오기로 했다.
내가 입대를 한후 한달에 한번정도 면회를 오는 그녀, 나를 낳아준 여인.
그녀는 이미 우리부대내에서 유명 인사였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어보이는 외모와 잘빠진 몸매 그리고 매번 남자들의 눈을 홀리려는듯한 옷차림 때문에 우리 부대에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마 그녀가 면회를 오는 날이면 부대안 인원의 절반 이상이 그녀를 따먹는 상상을 하며 딸을 쳤을것이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알수 있다.
그녀가 면회를 왔다간 다음날이면 내가 없는 자리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심심찮게 들었으니 말이다.
“ 야~ 씨발 난 팬티도 봤잖아? “
“ 오~! 정말 입니까? “
“ 망사팬티 안으로 보지까지 보일거 같더라. “
“ 에이 설마 그정도까지 보였겠습니까? “
“ 아니야. 일부러 보여줄려고 그러는거 같더라니까? “
“ 진짭니까? “
“ 아~~~ 씨발 한번 따먹고 싶다. 그정도면 연상이라도 좆나 맛있을거 같은데…. “
그녀가 도착했다는 연락은 항상 나보다 다른이들의 귀에 먼저 들어갔다.
그녀가 도착하면 그녀의 모습을 보기위해 쓸데없이 면회실을 주변을 배회하는 인원들이 생겨났고 면회를 나오는 나의 귀에 이런식의 대화가 들려왔다.
그녀를 대상으로한  들려올때면 내 좆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곤 했다. 그런날이면 그녀의 얼굴과 입안에 몇번이고 사정을 하며 터질것같은 좆을 달래야 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 였다. 면회를 나오는 내귀로 그녀를 대상으로 한 음담패설이 가는곳마다 내귀에 들려왔고 그녀는 이미 수많은 남자들에게 좆물받이가 되어있었다.
다른때 였다면 외출증을 받아 그녀의 손을 끌고 모텔로가 그녀의 온몸에 정액을 발랐겠지만 지난주에 그녀가 다녀갔었기 때문에 이번주는 그냥 영내 면회로 만족해야 했다.
면회를 오겠다는 그녀에게 상황을 모두 이야기 해두었기 때문인지 그녀의 앞에는 혼자 먹기엔 많은 음식들이 있었다. 
“ 뭘 이렇게 많이 싸왔어? “
“ 왜? 싫어? 밖에 못나가니까 먹는거라도 많이 먹으라고~~ “
내가 자리에 앉자 그녀는 마치 나의 애인이라도 되는양 내옆으로 와 팔짱을 껴온다.
“ 그래서 오늘은 뭐 입고 왔어? “
한손으로 음식을 집어들며 그녀의 귀에만 들릴정도로 작게 물음을 던졌다.
“ 아무것도 안입었는데? “
“ 허~ 진짜로 ? “
“ 입지 말라며? 니가 시키는 대로 하고왔는데 왜? ”
다른이들은 알지 못할것이다. 나는 다른이들과는 다르게 그녀가 좀더 많은 남자들의 눈길을 받길 원했고 그래서 그녀가 면회를 올때마다 나는 그녀에게 옷차림이나 행동에대해서 주문했고 그녀는 내가 시키는것들에 잘따라 주었다.
그래서 나는 매번 만족스러울 만큼 그녀를 대상으로한 음담패설을 들을수 있었고 그런 이야기들은 나의 이 답답스러운 부대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었다.
“ 아냐, 잘했어. 그래서 많이 보여줬어? “
“ 어~ 아까 한명은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더라. 보여주면서도 내가 다 민망했다니까? “
“ ㅎㅎㅎ 그랬어? “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며 그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아마 그는 지금쯤 화장실에서 그녀를 강간하는 상상을 하며 몇번이나 자위를 했을것이다.
“ 근데 아들, 넌 엄마한테 왜 자꾸 이런거 시키는거야? “
“ 왜? 걸레 같은 개보지 답게 여기저기 벌리고 보여주라는데 그게 이상해? “
“ 진짜 엄마한테 말하는거 하곤 너 자꾸 엄마한테 걸레니 개보지니 그런소리 할꺼야? “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내말이 틀린가. “
“ 에이그~~ 엄마가 안해주는게 그렇게 맘에 안들어? “
“ 나만 빼고 아무한테나 막대주니까 그러지. 그러면서 나한테는 왜 안주는데? “
“ 넌 내아들이잖아. 아이고~ 우리아들 그게 그렇게 속상해? “
“ 쳇~ 어차피 손하고 입으로 다해주면서…. “
“ 그거랑 그거랑 같애? 그래도 안되는 건 안되는거야. “
“ 아~ 입에다가 싸고 싶다. “
“ 지금 여기서 엄마가 입으로 한번 해줄까? “
만약 내가 원한다면 그녀는 정말로 여기서 내 자지를 입에 물어갈것이다. 그녀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
“ 내가 안할줄 알고 일부러 그러는거지? “
나의 말에 그녀가 대답대신 눈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저얼굴에 가득 좆물을 싸내고 싶었다.
“ 그나저나 이거 너무 많은데. 누굴좀 불러야하나? “
처치 곤란인 음식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즈음 나의 눈에 위병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으로 올라가고 있는 박상병과 김이병이 보였다.
“ 잠깐만 “
잠시 그녀를 혼자두고 박상병에게 다가가 상황 설명을 했다. 박상병은 알겠노라며 내무반에 들러다가 오겠다고 했다.
잠시후 내려온 인원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많았다. 쭈뼛거리며 면회실 안으로 들어오는 인원은 내생각보다 한참많은 다섯이나 되었다.
이들이 모두 먹기엔 음식이 모자랄것 같았다.
난감해하는 내표정을 보았는지 김병장이 말을 꺼냈다.
“ 아~ 우리 신경쓰지마. 우린 음식 먹으러 온게 아니고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온거야. “
김병장의 말을 듣고 알수 있었다. 음식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녀를 보러 온것이다.
“ 아~ 그러십니까? 저희 어머니 입니다. “
“ 엄마 여긴 우리 내무반 …….”
그렇게 인사가 오가고 우리테이블에 같이 둘러앉은 그들의 시선은 그녀의 다리에가 꽂혔다. 대놓고 보고있진않았지만 어색했다. 이야기가 걷돌고 모두의 신경이 그녀의 치마안에 집중되었다.
그런 그들의 반응이 재미있었는지 그녀는 몸을 움직여 치마가 올라가도록 했고 그녀의 치마가 올라갈수록 그녀를 바라보는 눈에 핏발이 서기 시작했다.
“ 충성 “
재밌는 구경거리라도 보듯 그녀와 그들을 감상하던 나의 귀에 경례 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상대를 확인했다.
그것은 나만이 아니고 자리에 있던 모두가 동일했고 우리는 모두 일어나 경례를 해야했다.
“ 엄마, 여기 우리 대대장님 “
가족과 떨어져 혼자 관사에서 지내는 대대장은 천상 군인이었다. 쉬는날도 업무를 보기 일쑤였고 이런식으로 영내를 돌아다니는 경우도 허다했다.
“ 어머~ 안녕하세요. 아들 돌봐주시는데 인사가 늦었네요. “
내말에 그녀가 일어나 인사를 하자 대대장이 마주 인사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 아닙니다. 워낙 젊어보이셔서 이친구 애인인줄 알았습니다. “
대대장의 너스레에 그녀는 입을 가리고 웃고는 말을 이었다.
“ 이렇게 뵌김에 제가 드릴말씀이 좀 있는데 시간괜찮으세요? “
“ 어머님이 하실말씀이 있으시다는데 없는 시간이라도 내야지요. “
대답을 하며 자리를 잡으려는 대대장을 제지하며 그녀가 다시 말을 잇는다.
“ 여기말고 조용히 따로 이야기 할만한곳 없을까요? “
“ 그러시면 제 집무실로 가시지요. “
도대체 무슨일을 벌이려고 저러는지 알수가 없었다. 갑자기 대대장과의 면담이라니…
답답한 내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대대장과 자리에서 일어서며 그녀가 나에게 윙크를 해왔다.
——–
이게 야설일까요? 그냥 소설일까요? 
구분이 안가는 정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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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jini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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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그녀 3
그녀가 돌아온건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였다.
“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한시간이나 걸려? “
“ 궁금해? 아들? “
나에게 눈웃음을 날리며 손을 들어보이는 그녀. 그녀의 손에는 종이 몇장이 들려있다. 아니 그냥 종이가 아니라 우리들의 외출증 그것도 이자리에 있는 인원 6명 전원의 외출증.
“ 이게 뭐야? 어떻게 한거야? “
“ 엄마가 힘좀 썻지~ 히히~ “
“ 도대체 그새 또 뭘한거야? “
뜻하지 않았던 외출증에 나는 물론이고 그자리에 있던 모두가 놀라고 말았다. 이야기를 잘한다면 나는 어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자리에 있는 인원 전부라니…
“ 내가 같이 나가서 밥한끼 먹고 싶다고 했어~ 자 가자. 내 차에 다 못타니까 택시 불러야 겠다.”
후방 독립대대에서는 아무리 대대장이 왕이라지만 도대체 어떻게 구슬럿길래 저런걸 턱턱 내어줄까?
위병소에서는 이미 연락을 받았는지 별다른 말없이 우리를 내보내 주었고 우리는 그녀의 차와 불러둔 택시에 나눠타고 시내로 향했다. 
“ 자 이제 이야기 해봐. 뭘 한거야? “
나를 배려한 것인지 다른 인원들은 전부 택시에 끼어타겠다고 했다. 덕분에 그녀의 차에는 나와 그녀 뿐이었다.
“ 뭘 어떻게 해? 평소에 니가 시키는 대로 했어. “
“ 내가 시키는대로? “
“ 응, 니가 원하는대로. 니가평소 시키던대로… “
“ 뭔소리야 그게 자세히 이야기 해봐. “
“ 니가 그랬잖아. 나 먹고 싶다고 하면 대주라며? “
“ 그래서? 대대장실에서 한거야? “
“ 아니 거기서 할려고 했는데 콘돔이 없어서…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는 말을 이었다.
——
“ 자, 이쪽에 앉으시죠. “
자신의 방에 들어간 대대장이 자리를 권하자 그녀는 최대한 치마가 올라가도록 한채 자리에 앉았다.
“ 차라도 한잔 드릴까요? “
“ 아니요. 괜찮아요. 저 겉옷좀 벗어도 실례가 안되겠죠? “
“ 네, 괜찮습니다. 편한대로 하세요. “
얇은 정장 스타일의 겉옷일 뿐이었지만 그녀는 불편한듯 웃옷을 벗으며 이리저리 다리를 움직이며 슬쩍슬쩍 노출을 했다.
다른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대대장도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다리사이로 시선이 집중되었고 그것을 알고있는 그녀는 최대한 그의 시선을 끌며 옷을 벗어갔다.
속이 비치는 얇은 블라우스 안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가슴이 도드라지게 드러났고 그녀의 몸을 훑어가는 대대장의 시선을 즐기며 아무것도 모르는듯 말을 꺼낸다.
“ 제가 혼자서 저아이 키우느라 고생을 많이 해서 좀 각별해요. “
“ 아~ 그러셨군요. “
거짓말이다. 그가 죽은 후 그녀는 두번이나 결혼을 더했다. 물론 지금도 남편이 이란 존재는 있다. 그녀가 나에게 각별한건 맞지만 혼자서 키운건 아니었다.
“ 근데 대대장님은 운동을 많이 하시나 봐요. 몸이 좋으시다. “
안봐도 뻔했다. 빙둘러 이야기 했지만 데리고 외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을것이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화재를 바꾸자 그녀의 몸을 훔쳐보며 외출을 시켜줄지말지 고민하던 대대장은 얼떨떨하게 반응했다.
“ 뭐~ 군인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
“ 어머~ 한번 만져봐도 되요? 난 몸좋은 남자들 좋더라. “
“ 아~ 예 뭐~ “
대대장이 미처 대답하기도 전에 대대장 옆으로 자리를 옮겨 그의 팔을 감싸가는 그녀. 팔을 만지는척 하며 끌어당겨 그의 손을 자신의 무릎에 놓은 후 가슴으로 그의 팔을 압박하며 그의 팔안쪽과 가슴을 더듬어간다.
“ 어머~ 이 팔이랑 가슴좀 봐 “
“ 허허~~ “
눈치가 없는 건지 쑥맥인건지 자신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들어갔음에도 대대장은 그저 어쩔줄 몰라하며 웃음을 흘릴뿐 별다른 반응이 없다.
“ 다리도 좀만져봐도 되요? “
말은 그리 했지만 그녀의 손은 벌써 그이 허벅지를 더듬고 있었다. 평소 군인다움을 강조하는 그의 신조 답게 그는 자신의 몸관리도 철저했으며 40이 넘은 나이임에도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허벅지를 더듬던 그녀의 손이 허벅지 안쪽을 거쳐 점점 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손놀림에 어쩔줄 모르던 대대장은 그저 ‘ 어~ 어~ ‘거리며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그녀의 손이 그의 좆에 닿았을때는 이미 발기가 된 상태였다.
“ 어머, 음큼 하셔라. 이건 왜 이렇게 됐어요? “
“ 아니 저~ 그게~ “
자신의 잘못이 없음에도 대대장은 더듬거리며 말을 더듬었고 그녀는 대대장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대대장의 바지를 풀고 그의 좆을 꺼냈다.
“ 어머, 엄청크시다. “
생각지도 못하게 그녀에게 당한 대대장은 넋이 빠져버렸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대대장의 좆을 잡고는 자신의 입으로 가져간다.
“ 끝까지 다 안들어갈 정도로 크네요. 이런좆에 한번 따먹히고 싶었는데….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는 대대장의 자지를 빨아갔고 대책없는 그녀의 행동에 대대장은 그냥 끌려갈수밖에 없었다.
“ 아~ 안되겠다.”
갑자기 안되겠다는 말을 내뱉은 그녀는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 그의 앞에서 뒤돌아 섯다. 그리고는 치마를 걷어 올어올린후 그대로 주저 앉아버린다.
대대장의 좆을 손으로 잡아 자신의 보지안 깊숙히 까지 집어넣은 그녀는 그제야 만족하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 아~ 완전 좋다. “
그상태로 몇번 허리를 움직인 그녀가 다시 일어나 그의 앞에 무릎꿇고 앉으며 그의 좆을 입에 넣어가며 한마디 했다.
“ 외출시켜 주실거죠? “
“ 네네~ 물론 입니다. 해드려야지요. “
그의 대답을 들은 그녀는 대대장을 손과 입을 사용하여 대대장의 좆물을 뽑아내었다. 대대장이 사정을 마칠때까지 그의 좆을 빨아대던 그녀는 그의 사정이 끝나자 그제서야 일어서며 옷메무세를 다듬었다.
“ 대대장님은 어디서 지내세요? “
옷메무새를 가다듬은 그녀가 물었으나 대대장은 아직도 넋이 나간사람처럼 얼이 빠져 자신에게 물어오는 것인지도 모르고 있다.
“ 대대장님? “
“ 네? 네~ “
“ 어디서 지내시냐구요. “
“ 아~ 전 요 옆에 관사에서 지냅니다. “
“ 식구들이랑 같이 있어요? “
“ 아닙니다. 식구들은 따로 살고 저혼자… “
“ 그럼 이따 전화 드릴테니까 밖에서 뵈요. 원래 외박할수 있게 해달라고 할려고 했는데 그럴필요 없겠네요. “
“ 네? 네 알겠습니다.“
“ 대신에 아까 그자리에 있던 동료들 전부 외출증끊어 주세요. 같이가서 밥이라도 먹여 보내게. “
“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후 대대장은 행정반에서 손수 외출증을 챙겨 가져다 주었고 위병소에까지 직접 연락하며 그녀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
“ 뭐야? 그럼 이따가 대대장한테 대주러 간다고?  ”
“ 왜? 안되니? 그렇게 큰건 엄마도 첨봤어. 꼭 한번 해보고 싶더라니까? “
“ 그래서? 아들 외박시키려다가 그냥 외출로 끝내고? “
“ 어머, 넌 상관없겠지만 그분은 너 있으면 당황하실거 아냐? “
“ 하~ 진짜 왜 그러냐? “
말은 그리했지만 대대장이 그녀를 따먹는 상상을 하니 좆대가리에 피가 몰려 터질것 같았다. 내가 화를 내는건 그녀가 대대장과 섹스를 하기때문이 아니라 그 장면을 직접 보지 못하는 아쉬움때문이었다.
“ 도대체 아들 면회까지 와서 왜 그러는 건데? 요즘 굶었어? “
“ 어~ 니네 아빠 요새 여자하나 새로 만나서 작업한다고 정신없어. 나한텐 신경도 안써~ “
“ 하~ 진짜 이놈의 집안 참~ “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걸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그녀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렇게 굶었으면 간만에 돌림빵이나 놔줄까? “
“ 어머? 진짜? 누구랑? “
“ 아까 봤잖아? 외출증까지 끊어 줬으면서 왜 그래? “
“ 어머~~~ 재밌겠다. 역시 엄마 생각해주는건 아들밖에 없네. “
“ 하~ 진짜 내가 너 때문에 못산다. 증말 “
“ 엄마한테 너가 뭐야~~ 사랑해 아들~ “
그들과 약속한 시내 중식당 앞에서 차를 내린 나는 그녀를 먼저 보내 근처 모텔에 방을 빌려 두라고 일렀다.
“ 어머닌 어디 가시냐? “
그녀가 내리지않고 차를 가지고 사라지자 김병장이 아쉬운듯 이야기 했다.
“ 아닙니다. 일단 들어가시죠? “
자리에 앉아 음식과 술을 주문한 후 이야기를 꺼냈다.
“ 밥먹고 뭐하실 겁니까? “
“ 글쎄다. 할게 뭐있냐? 갈데도 없고 그냥 피시방이나 가겠지 “
“ 그러게 말입니다. 전방애들은 다방같은데 가서 노닥거린다고 들었는데 여긴 그런곳도 없고 말입니다. “
옆에서 듣고 있던 박상병이 맞장구를 쳐왔다.
“ 제가 여자 하나 해드립니까? “
나의 말에 다들 얼굴에 화색이 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표정이 바뀐 김병장이 말을 잇는다.
“ 야 인원이 몇인데 여자하나로 뭘해~ 시간도 없고 그리고 너도 부대있다 나왔는데 여자는 무슨 여자야. “
“ 그냥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엄마 어떻습니까? “
나의 물음에 다들 대답을 하지 못하고 멍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내가 무슨뜻으로 이야기하는지 궁금해하는 눈치다.
“ 김병장님도 그렇고 박상병님도 그렇고 우리엄마 한번 따먹고 싶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
“ 야~ 그건 … 니가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냥…. “
내가 화가나서 그런다고 생각했는지 박상병이 나름 수습을 해보려는듯 나선다.
“ 아니 화내는거 아닙니다. 따먹고 싶다고 하니까 따먹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
모두의 눈이 아까보다 눈이 더 커진다. 그리고는 내가 이야기하는 말의 진의를 찾기위해 머리를 굴린다.
“ 긴말 필요없고 일어들 나십시요. “
내가 하는 말을 누가 믿을수 있다는 말인가. 나는 그들을 이끌고 식당을 나서 그녀가 방을 잡은 모텔로 향했다.
——–
스토리가 잘 전개되고 있는건지 어쩐지
왜 항상쓰다보면 처음 생각과 다른전개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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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jini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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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마눌입니다~💋
D-10인가요~~?
어디 안갑니다~~ㅎㅎ
다만 거처를 못 정했을뿐입니다~
골수팬 몇분만 모시고 단체방 하나 만들까도 생각중이고요~
아싸리 잘된거 같애요 팔로우가 몇 만이면 뭐합니까ㅋ
진성팬 20명이 더 중요하죠~
온라인보다 오프모임 위주로 갈꺼 같습니다~
텀블은 생존 안부인사차 가끔들릴꺼구요^^
리블로그 막무가내 퍼가는 사람. 눈팅 없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영상은 몇개 포스팅 할께요~
항상 메세지~댓글~ 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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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50대 마사지형님 2분과 즐거운 한때의 야옹이 입니다.참 이뻐해 주셨는데 잘들지내시는지 조만간 연락한번 드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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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 워터마크의 야사 보시니 반갑죠~~?ㅎㅎ
사진으로는 서운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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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시 현장상황 간만에
👇영상 한번 가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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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jini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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