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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_행복을 담다 2011. 10. 20 ~ 10. 30
제3회 분당 롯데아트페어 서울옥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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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식물 세밀화도감
글 신현득 그 림 송 훈 감 수 이원규, 이유미, 김남일 현암사 / 2005.04.30 발행 / 272쪽 / 300x217mm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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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풀에서 우리나라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풀을 모두 담은 세밀화 도감. 풀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세밀화 그림은 화가 송훈이 10여 년 넘게 그린 작품으로, 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정갈하게 담아냈다. 현암사 창업 60주년 기념출판물이다.
실려있는 각각의 풀의 식물학적 지식을 알려주면서 역사적, 사회적, 미학적, 문학적인 지식도 아울려 가르쳐준다. 예를 들어, 피마자를 설명하면서 비행기의 윤활유로 사용하는 피마자기름을 많이 생산하려고 했던 일제시대 이야기를 하면서 풀 한 포기에 얽힌 역사까지 알려준다.
본문의 시작 부분에 우리 식물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담았다. 식물의 계통을 알기쉽게 도표로 표현하고, 뿌리, 잎, 꽃, 줄기, 열매 등의 항목을 통해 식물의 각 기관의 생김새와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본문은 식물이 사는 곳에 따라 분류했다. 내용뿐 아니라 그림까지 꼼꼼한 감수와 고증을 거쳤다 내용
나는 강아지풀입니다. 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지요. 강아지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내 이삭이 어린이 놀잇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패어 있는 나의 이삭을 따서 손바닥에 놓고 “오요요, 오요요!” 강아지 부르는 소리를 내며 손바닥을 움직이면 이삭이 움직입니다. 종이 위에 이삭을 놓고 강아지풀 놀이를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강아지풀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강아지풀> 중에서 목차
Part 1 산과 들에 저절로 자라는 식물 - 강아지풀, 고란초 외 다수 Part 2 뜰과 꽃밭에 심어 가꾸는 식물 - 과꽃, 국화 외 다수 Part 3 논과 밭에 심어 먹는 식물 - 가지, 감자 외 다수 출판사 서평 지금 이 시대에 『우리식물 세밀화도감』을 펴내는 이유―그 방대한 작업을 가능케 한 배경
현암사는 1990년부터 ‘우리가 없는 세계화의 무의미함’을 주장하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가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가지』 등 ‘우리가 정말 알아야 백가지 시리즈’ 기획으로 우리 것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리고 우리 것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토대 아래 1993년부터는 우리 어린이들도 우리 자연, 우리 문화, 어느 것 없이 우리 것에 대해 제대로 익혀 장차 국적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특별한 백과사전을 기획하였고 그 자원이 멀티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출판사 기획자와 편집자가 참여하고 학자와 사진가, 화가, 집필가가 공동 참여하여 완성도만 생각할 뿐 마감일을 정하지 않은 ‘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다. 이 출판은 “어린이는 호기심과 탐구욕을 타고났고 누구나 전문가로 자랄 소양이 있다. 전문 지식이라도 눈높이에 맞춰 공급한다면 잠재력을 끝없이 계발할 수 있다.” 는 믿음으로 편집자, ���구자, 글쓴이, 화가, 사진가 모두 공히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우리 힘으로 만든 최고의 우리 것’을 지향하여 21세기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를 최고의 전문가로 키우는 데 일조하고자 전력투구하는 작업이다. 그러다 보니 원고 완성에 10여 년 이상 소요한 책이 대부분이고 편집에만 2년 여 시간을 투자하여 출판하고 있다.
현암사의 이러한 신념을 실현하는 첫 작업으로 식물학자 이유미(現 국립수목원 연구관), 사진가 이원규, 화가 송훈이 참여하는 <한국의 식물자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001년까지 완성한 사진을 중심으로 제7차 교육과정 개편에 맞춰 학생들의 자율적인 생물 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우리 식물 백과사전을 구상했고, 편집 공정에만 2년을 들여 2003년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풀백과사전』과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무백과사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두 권의 식물백과사전은 식물의 씨앗부터 그 뿌리까지 생생한 사진을 촬영하여 식물의 전모를 이해하는 데 열쇠가 되는 요소를 국내 처음으로 샅샅이 실은 혁명적인 책으로, 우리 식물을 학습하는 필독서로서 많은 이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국의 식물자원 프로젝트>의 계속이자 어린이를 전문가로 키우는 백과사전 시리즈의 네 번째 성과물이 바로『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식물 세밀화도감』이다. 이 책은 또한 현암사 창업 60주년을 맞아 독자에게 자신 있게 내보이는 현암사 창업 60주년 기념 출판물이기도 하다. 10여 년 넘게 그려 온 화가 송훈의 식물 세밀화 600여 점이 완성되자 현암사는 출판 작업을 시작했다. 완성한 600여 점의 그림 중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118종만을 고르고 골라 신현득 작가가 식물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붙였다. 거기에 김남일, 이유미 두 학자와 사진가 이원규의 감수를 거치고, 수려한 편집을 하여 도감으로 펴낸 것이다.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식물 세밀화도감』은 이렇게 10여 년의 작업을 집대성하는 지난한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어린이용이긴 해도 우리 땅에서 자라는 많은 식물을 쉽게 찾아 익힐 수 있으므로, 우리 식물과 친하지 않았던 어른도 이 책으로 올바른 식물 공부에 입문할 수 있다.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식물 세밀화도감』은 한마디로,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흥미롭게 펼쳐볼 수 있는 식물도감이다. 또한 한국화 기법과 서양 재료의 만남으로 그려낸 세밀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그려낸 세밀화를 통해 이 땅 식물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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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세밀화
글 이성아 그 림 송 훈 감 수 이유미 현암사 / 2006.02.20 발행 / 240쪽 / A4신
책소개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식물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그리면서도 아름다운 색채와 가녀린 선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하는 식물 세밀화. 이 책은 아름다운 우리 꽃을 세밀화로 만날 수 있다. 세밀화를 그린 송훈 화백은 전통 동양화 기법으로 우리 꽃의 세밀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소설가 이성아 씨의 글이 더해졌다. 문외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유와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책 표지 글
세밀화로 느끼는 아름다운 우리 꽃!
세밀화는 사진으로 볼 수 없는 식물의 작은 부분까지 미세하게 그리면서도 아름다운 색채와 가녀린 선으로 표현하여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산과 들의 숱한 세월의 깊이 담긴 세밀화를 통해 소박함과 은은한 아름다움을 갖춘 우리 꽃을 가슴으로 담아보자
저마다 다른 길이의 자줏빛 선연한 수술과 암술을 부끄럼도 없이 드러내어 되바라진 말���량이 처녀 같은 얼레지를 보며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고, 한 선비가 사랑하는 기생에게 정표로 속치마폭에 쳐 준 난처럼 담백한 모습의 남산제비꽃을 보며 긴장에 침을 삼킨다. 청초한 모습답게 정갈한 곳이 아니면 피지 않는 은방울꽃을 통해 마음을 정갈하게 다스리고, 거칠고 척박한 바위틈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돌단풍을 보며 힘든 세상을 살아나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 카메라 렌즈로는 잡을 수 없는 잎맥 하나, 솜털 하나까지 제대로 그린 세밀화에 이야기가 더해져 자연스럽게 우리 꽃에 다가가게 한다. 차 례
봄꽃
복수초 / 족도리풀 / 처녀치마 / 할미꽃 / 섬노루귀(큰노루귀) / 남산제비꽃 / 얼레지 / 각시붓꽃 / 홀아비꽃대 / 광릉요강꽃 /
괭이눈 / 동의나물 / 미치광이풀 / 민들레 / 산자고 / 금새우난초 / 삼지구엽초 / 점현호색 / 새우난초 / 깽깽이풀 / 은방울꽃 /
자운영 / 냉이 / 꽃다지 / 양지꽃 / 석곡 / 산괴불주머니 / 윤판나물 / 노랑무늬붓꽃 / 솜다리 / 돌단풍 / 벌깨덩굴 / 개족도리풀 /
돌나물 / 금낭화 / 백선 / 설앵초 / 조개나물 / 자란 / 큰연영초 / 솜나물
여름꽃
복주머니란(개불알꽃) / 반하 / 꿀풀 / 산마늘 / 괭이밥 / 타래난초(타래난) / 약모밀 / 연잎꿩의다리 / 매발톱꽃 / 개망초 /
둥근이질풀 / 삿갓나물 / 옥잠난초 / 꽃창포 / 참좁쌀풀 / 하늘나리 / 용머리 / 초롱꽃 / 원추리 / 질경이 / 삼백초 / 수련 /
엉겅퀴 / 벌개미취 / 끈끈이주걱 / 섬기린초 / 뻐꾹나리 / 말나리 / 풍란 / 물매화 / 범부채 / 둥근잎꿩의비름 / 부추 /
자주꽃방망이 / 하늘매발톱 / 제비동자꽃 / 좀비비추 / 참나리 / 숫잔대 / 대청부채 / 층꽃나무 / 곰취 / 무릇 / 옥잠화 / 금불초 /
당잔대 / 참배암차즈기
가을 겨울 꽃
고려엉겅퀴 / 해국 / 글놀돌쩌귀 / 당분취 / 산부추 / 두메부추 / 금강초롱꽃 / 물옥잠 / 백양꽃 / 투구꽃 / 한라구절초 / 석산 /
꽃향유 / 감국 / 털머위 / 수선화
꽃이 없는 풀
속새 / 고란초 / 석위
- 꽃 이름으로 찾아보기
- 과명으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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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물 세밀화 대도감
그 림 송 훈 감 수 이병윤, 김남일, 이유미, 이원규 현암사 / 2006.04.25 발행 / 487쪽 / 3574g / 양장본 / A4변형 책 사러가기

책소개 오랜 세월 식물세밀화만 그려 온 송훈 화백의 세밀화 231점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식물세밀화는 카메라 렌즈로 잡아낼 수 없는 식물의 잎맥 하나, 솜털 하나까지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일차적인 기능이지만, 이제는 화가의 심상을 반영한 완성된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여기에 담은 식물세밀화들은 서양 꽃에 비해 볼수록 담박한 우리 꽃을 대상으로 10여 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다. 송훈 화백의 식물세밀화는 식물종의 식별에 가장 중요한 외부 형태적인 특징의 확대 묘사, 리듬을 탄 듯한 잎의 외연과 곡선미, 부드러운 선의 붓 터치, 화려한 색감과 빛의 명암을 조화시켰다. 한편, 여기에 실린 세밀화는 독립된 작품이기도 하지만, 식물세밀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정확한 식물 정보도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식물명과 학명, 과명, 분포지, 높이, 개화기, 결실기, 쓰임, 특징을 담아 식물에 대한 기본 정보도 익힐 수 있게 했다.
이 세밀화 대도감은 책으로 넘겨보면 식물의 계절별 흐름을 느낄 수 있으며 액자 담아 걸어두면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집안 곳곳에서 느끼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부록으로는 식물명, 쓰임새, 과명과 학명으로 찾을 수 있는 찾아보기를 달았다.
책 표지 글 청춘을 바친 老화가의 예술향과 꽃향이 어우러져 어린이���게는 '부드러운 과학 정서를, 어른에게는 잊었던 꿈과 고향의 추억을! 식물을 산과 들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풀로 여기던 때가 오래 지나지도 않았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분무기로 물 뿌리며 난초 화분을 가꾸는 것이 흔한 일이 되고 이제는 도감을 들고 야생화 탐사를 다니며 우리 식물을 찾고 사진 찍고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모습이 있다. 카메라 렌즈로는 잎맥 하나, 솜털 하나까지 미세하게 보여주기 어렵거니와 그 꽃을 바라보는 사람의 감동은 담아낼 수 없다. 그런 부분에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림'이라는 방법으로 식물을 표현하는 '식물세밀화'는 우리가 미쳐 보지 못한 식물의 세밀한 부분을 보여주면서도 화가의 식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더 큰 감동으로 전한다. 식물세밀화가 더러 있지만 오랜 세월 식물세밀화만 집중하여 그려 온 전문작가의 세밀화 231점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낸다. 내 집에서도 산과 들의 소박한 우리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 세밀화 화집을 액자로 만들면, 어린이는 아름다운 우리 식물의 세밀한 모습을 알고 어른은 잊었던 고향 추억에 잠길 수 있다.
차례 - 머리말 : 세밀화, 행복한 나의 일상 - 감수말 : 또 하나의 꽃, 식물세밀화 봄꽃 꽃다지 / 유��� / 솜방망이 / 고들빼기 / 뱀딸기 / 양지꽃 / 동의나물 / 괭이눈 / 돌나물 / 복수초 / 민들레 금새우난초 / 산괴불주머니 / 섬기린초 / 윤판나물 / 삼지구엽초 / 패모 / 마늘 / 산자고 / 달래 / 냉이 은방울꽃 / 노랑무늬붓꽃 / 딸기 / 태백제비꽃 / 단풍제비꽃 / 남산제비꽃 / 큰꽃으아리 / 석곡 / 애기나리 홀아비꽃대 / 큰연영초 / 백선 / 돌단풍 / 새우난초 / 광릉요강꽃 / 솜나물 / 얼레지 / 할미꽃 / 아마릴리스 튤립 / 개족도리풀 / 족도리풀 / 자란 / 대청부채 / 미치광이풀 / 자운영 / 좀설앵초 / 설앵초 / 앵초 / 금낭화 섬노루귀(큰노루귀) / 고깔제비꽃 / 알록제비꽃 / 제비꽃 / 흰털제비꽃 / 꿩의바람꽃 / 현호색 / 점현호색 산골무꽃 / 광릉골무꽃 / 당개지치 / 조개나물 / 노루귀 / 히아신스 / 각시붓꽃 / 깽깽이풀 / 금창초 처녀치마 / 팬지 / 갯메꽃 / 갯완두 / 무늬천남성 / 두루미천남성 / 섬남성 / 보춘화(춘란) / 머위 여름꽃 삿갓나물 / 물레나물 / 진노랑상사화 / 천마 / 벼 / 씀바귀 / 참배암차즈기 / 곰취 / 섬말나리 / 원추리 잇꽃(홍화) / 쑥갓 / 달맞이꽃 / 금불초 / 물양지꽃 / 괭이밥 / 애기똥풀 / 딱지꽃 / 참좁쌀풀 / 해란초 두메양귀비 / 초롱꽃 / 둥굴레 / 수선화 / 보풀 / 연잎꿩의다리 / 까마중 / 솜다리 / 개망초 / 약모밀 / 흰진범 부추 / 파 / 산마늘 / 큰까치수영(큰까치수염) / 삼백초 / 노루발(노루발풀) / 옥잠난초 / 일월비비추 / 옥잠화 마름 / 풍란 / 끈끈이주걱 / 이삭여뀌 / 개여뀌 / 쪽 / 며느리밑씻개 / 타래난초(타래난) / 무릇 / 나비난초 맥문동 / 벌개미취 / 섬초롱꽃 / 좀비비추 / 벌깨덩굴 / 뻐꾹나리 / 솔나리 / 우산나물 / 꿀풀 / 큰앵초 자주꽃방망이 / 둥근잎꿩의비름 / 술패랭이꽃 / 둥근이질풀 / 엉겅퀴 / 지느러미엉겅퀴 / 털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개불알꽃) / 수련 / 연꽃 / 가솔송 / 쥐손이풀 / 금꿩의다리 / 분홍바늘꽃 / 매발톱꽃 / 땅나리 말나리 / 하늘말나리 / 하늘나리 / 털중나리 / 중나리 / 참나리 / 범부채 / 자금우 / 백량금 / 꽈리 / 제비동자꽃 동자꽃 / 깨꽃 / 며느리배꼽 / 당잔대 / 용머리 / 투구꽃 / 하늘매발톱 / 층꽃나무 / 절굿대 / 숫잔대 / 비비추 도라지 / 구름국화 / 질경이 / 강아지풀 / 생강 / 반하 / 천남성 / 명아주 / 참나물 / 새끼꿩의비름 가을 겨울 꽃 감국 / 산씀바귀 / 노랑물봉선 / 털머위 / 산국 / 도깨비바늘 / 참취 / 흰금강초롱꽃 / 물매화 / 기생초 산부추 / 두메부추 / 당분취 / 그늘돌쩌귀 / 금강초롱꽃 / 모시대(모싯대) / 물옥잠 /부레옥잠 / 과남풀 개미취 / 해국 / 쑥부쟁이 / 한라구절초 / 꿩의비름 / 고마리 / 고려엉겅퀴 / 꽃향유 /사프란(크로커스) 군자란 / 돌단풍 / 석산(꽃무릇) / 백양꽃 / 방동사니 / 둥근바위솔 / 조개풀 / 양파 / 쑥 / 도꼬마리 꽃이 없는 풀 고사리 / 속새 / 쇠뜨기 / 고란초 / 산일엽초 / 일엽초 / 석위 / 세뿔석위 - 부록 식물명으로 찾아보기 쓰임새로 찾아보기 과명으로 찾아보기 학명으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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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요강꽃 종이에 아크릴 Korean lady's slipper acryle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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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종이에 아크릴 Water hyacinth acryle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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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매거진 2009. 1월호
진귤, 매실, 호두
아모레 퍼시픽의 VIP고객 대상 고은여성문화지(古恩女性文化誌) <설화수 매거진> 2009. 1월호에 실린 최근작입니다.
2009.1월호에 실린 식물세밀화 목록 1. 진귤 2. 매실 3.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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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일보 2006.05.23 [만나고 싶었습니다] '우리 식물 세밀화 대도감' 펴낸 송훈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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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우리 식물 세밀화 대도감' 펴낸 송훈 화백
사진보다 더 자세히…"우리의 자연을 기록해요"
하루 8시간씩 돋보기 쓴 채 작업…잎맥·솜털 하나까지 섬세하게 담아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꽃은 보면 볼수록 담박하고 그윽하다. 강산�� 변한다는 10 년 남짓 동안 오로지 세밀화 작업에만 매달려 온 송훈(67) 화백이 최근 우리 들꽃 그림 231 점을 한데 모아 ‘우리 식물 세밀화 대도감’(현암사)을 펴냈다. 예술과 과학의 아름다운 만남인 세밀화 작업에 혼을 쏟고 있는 송 화백을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륜동 화실에서 만났다.
“이 ‘각시붓꽃’을 보세요. 보랏빛 꽃잎을 달고 땅에 붙어 있는 모습이 꼭 앙증맞은 각시 같지요. 그 옆 ‘조개나물’은 조개가 꼭 다문 입을 벌리고 살그머니 기어 나오듯 보라색 꽃잎을 활짝 열어 보이지요.”송 화백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 화백이 내놓은 세밀화 도감에는 이렇듯 야생화의 잎맥과 솜털 하나까지 섬세하게 담겼다.
“그림 한 점을 완성하는 데 보통 열흘에서 한 달 걸립니다. 하루 8 시간씩 돋보기를 쓴 채 눈을 바짝 들이대고 카메라도 잡지 못 한 잎맥의 한 선 한 선을 그리다 보면 어깻죽지가 뻐근해집니다. 가는 선을 그릴 땐 호흡도 멈춰야지요.”
송 화백은 얼마 전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강화도에 다녀왔다. 이 곳에서만 자라는 매화마름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송 화백은 이렇게 찍은 수백 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세밀화를 그려 낸다. 요즘 그리고 있는 매화마름 꽃의 경우 지름이 1 cm 정도로 작아, 시력이 1.2 인데도 돋보기를 쓰고 작업하고 있다.
작업 대상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물 전체를 물에 띄워 작업하기도 한단다.
“우리의 자연을 기록하는 일이잖아요. 우리 꽃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었습니다.”송 화백은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에둘러 설명했다.
이렇게 식물학자 등의 도움을 얻어 그린 세밀화가 300여 종 450 점에 이른다.
“자그마한 꽃을 발견해 얼굴을 땅 가까이에 가져갔을 때 펴져 나오는 구수한 흙 내음과 그윽한 향기를 독자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송 화백의 바람대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무슨 풀인지 몰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해진다. 앙증맞은 우리 꽃의 속살이 은은하고 고상한 동양화의 아름다움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리라.
“인물화를 주로 그리다 1970년대부터 당시 문교부 한국동식물도감, 국어대백과사전 등에 동ㆍ식물 세밀화를 그리기 시작했지요. 이후 본격적으로 ‘우리 꽃’의 매력에 빠져들었지요.”
송 화백은 앞으로 200여 점을 더 그릴 계획이다. 그러려면 최소한 15 년 이상 더 붓을 잡아야 한다.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식물의 미세한 부분을 아름다운 색채와 가녀린 선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네요.”
현재 송 화백의 화실 벽에는 작업 중인 작품 4 점이 걸려 있다. 그 가운데 차나무는 넉 달 째 미완성이다.
“모든 작품을 색상이 전혀 변하지 않는 아크릴 물감과 수명이 1000 년 이상 간다는 코튼지를 씁니다. 언젠가는 위대한 유산이 되리라는 믿음에서지요.��
이번에 선보인 세밀화 도감에는 식물 이름과 학명ㆍ과명ㆍ분포지ㆍ높이ㆍ개화기ㆍ결실기ㆍ쓰임ㆍ특징 등도 간략하게 소개해 놓았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면 식물의 계절별 흐름도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된다.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우리 꽃에 좀 더 관심과 애정을 쏟으면 그 순간부터 다른 세계가 열릴 거에요.”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 주는 우리 꽃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송 화백에게서 ‘자란’의 향내가 은은히 풍겨 왔다.
글 서원극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황재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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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TV 2006.05.24 세밀화로 표현한 동식물도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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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밀한 묘사로 대상을 치밀하게 나타내는 그림인 세밀화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연과 동식물을 섬세하게 그려내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때문입니다. 권오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밀화의 대상은 주로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땅에 사는 동식물 등입니다. 특히 식물은 카메라 렌즈로는 잡을 수 없는 잎맥과 솜털 하나하나까지 보여줍니다. 가는 붓과 예리한 펜촉을 이용해 식물의 뿌리를 담아낼 때에는 차마 숨조차 쉴 수 없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식물만 그려온 송 훈 화백은 지극히 한국적인 화법으로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인터뷰:송 훈 화백] "우리 꽃의 매력은 향기 색상이 참 오묘하고 품위가 귀족적이다." 작품을 영구보존하기 위해 아크릴 물감과 천년이 간다는 코튼지에 자연을 그렸습니다. 작품 한 점을 완성하는데 보름 정도가 걸리지만 분위기와 격이 없으면 오랜 시간을 더 기다립니다. [인터뷰:송 훈 화백] "첫째로 이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것은 정확한 그림을 그려야 하고 분위기와 격의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 송 화백은 자신의 예술혼을 담은 세밀화 231점을 골라 '우리식물 세밀화 대도감'을 펴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밀화도감을 만든 보리 출판사도 최근 '세밀화로 그린 동물 흔적 도감'과 어린이 첫 도감 '개구리와 뱀'을 출간했습니다. '자연과 맺어 온 인연'이란 제목의 세밀화 기획전도 지난 4월말부터 열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것, 이것이 세밀화가 주목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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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종이에 아크릴 Adonis acryle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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