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거닐다
petty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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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0.
아직도 일기가 밀려있다. 사실 예전에는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다 담다가 쓰기 벅차서 데이트 다이어리로만 쓴지 1년이 넘은 거 같다.
전날에도 과음을 하고(...) 그녀랑 서촌 계단집을 갔다. 이상하게 6월부터는 회, 초밥, 냉면 같은 차가운 음식이 당겼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 거 같았다.
그렇게 병어회, 소라, 해물라면을 먹고 종각까지 거닐다 쉐이크쉑에서 2차를 때렸다. 쉐이크쉑은 왜 햄버거 보다 사이드가 맛있을까...
장통교에서 불을 삼키는 아저씨를 보고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아 맞다, 유툽 보는데 다나카가 병어보고 보틀피쉬라고 했는데 이원일 쉐프가 버터피쉬가 맞다고 했을때 엄청 웃었다. 될 사람은 된다. 노력하면 행운은 따라온다. 보트르퓌쉬가 버터루퓌쉬가 될 수 있구나.
2023.7.3.
하반기가 시작되었다. 이제 족쇄는 풀렸다. 다시 시작이고 더 열심히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더 재미있게 더 즐겁게 일은 언제나 그렇게 해야한다.
약을 줄여 주셨다. 몸도 건강을 찾기를 바라겠다. 그리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 것이고 사랑하는 이와 어서 결혼허락을 받아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사랑하는 이의 생일이 다가오는데 뭘 선물해줘야 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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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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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빠르도 중 가루파(garufa)
룬빠르도(Lunfardo)는 땅고 초기 시절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부 지역에서만 통용된 ���어를 말한다. 기원은 lombardo 또는 lumbardo에서 왔다고 하는데, 19세기 말 감옥에서 (감독관이 못 알아듣도록) 죄수들끼리만 사용되는 비밀 언어였다고. 아마도 땅고 초기 이태리 이민자들에 의해 도입된 듯하다.
현재 약 5천 단어가 확인되고 있다 하고, 이를 땅고 가사에 적극 도입한 인물로는 빠스꾸알 콘뚜르시(Pascual Contursi)가 거론된다.
가루파(garufa) 역시 사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사전에 나오는 'garulla = 송이에서 딴 포도, 품질이 떨어진 포도알'의 변형으로 보인다.
todotango에는 두 가지 용례가 나온다. "andar de garufa = 빈둥빈둥 거닐다", “garufa = 재밌는 사람, 즐거운 사람”. 한국말로 의역하면 "한량"이 아닐까 싶다.
'Una Noche de Garufa'는 에두아르도 아롤라스가 작곡하고 가브리엘 끌라우씨(Gabriel Clausi)가 작사했다. 최초 녹음은 1927년 후안 마글리오(Juan Maglio)인 듯하고, 밀롱가에선 1941년 녹음한 리까르도 딴뚜리(Ricardo Tanturi) 연주가 종종 나온다.
제목을 '한량의 밤'이라고 하자니 어감이 좀 이상해서 다시 찾았더니 한량 외에 "시끌벅적하게 춤추고 술 마시는 축제 또는 여흥"이란 뜻도 있음을 앎. 즉 '축체의 밤'으로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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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ardo Tanturi - Una Noche de Garufa"
'No Te Quiero Mas = 더는 너를 원치 않아'는 1924년 후안 바우어(Juan Baüer)란 인물이 작사, 작곡했다. 로베르또 삐르뽀를 존경해서 삐르삐또(Firpito)란 별명으로 불렸다고.
가사에 '가루파'가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한량'보다는 '축제'가 더 어울리는듯. 아마도 시간이 흐르며 의미가 바뀐 거 아닐지.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널 볼 수 없어. 가루파에 빠져 지낼거야. 이젠 다른 사랑이 생겼어. 그게 인생이야. 어쩔 수 없다. 더 이상 고통받고 싶지 않아, 여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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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rique Rodriguez - No Te Quiero Mas by Alex Moncada & Martina Wa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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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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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끊임없이 오네. 퇴근 후 오랫만에 밤산책을 나서니 부슬비에 별안간 동네 조명이 예뻐보이는 효과. 비와서 손이 번거롭지만 2023 여름밤 세레나데 감흥은 멈출 줄 모르고.
사실, 복잡시끄러운 시기인데 그저 적막한 상과 간간히 풀벌레 소리가 콤포트 사운드다. 매일 무상념으로 쇼츠보며 무의미한 손짓을 하고 있는데 조금 벗어난 일상의 순간이라 한참을 바라보고 걷고 거닐다 돌아온다. #가끔쉴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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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dareu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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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 수 있지.”
아니, 나는 잘 해 낼 수 없었다.부모님과 연락하지 않던 근 몇년간의 시간 동안 내 인생은 최악 이었고 주변엔 오로지 검도와 장 뿐이었다.장은 대체로 짜증나는 행동을 했지만 심리학도였던 그가 내 이야기를 '경청' 해 줄 때, 나는 안도를 느꼈다.장은 위로에 관해서는 천부적이라고 할 정도로 잘 해내는 친구 였다.(물론 짜증나는 행동도 많이 했지만.)
가령 장은 주변을 거닐다 꽥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술에 취하면 부질 없는 이상 한소리를 해대곤 했다.귀신이 어쩌고 영가가 어쩌고, 나는 장을 따라 무당들이 하는 콘서트 비슷한 곳도 다녀온 적이 있었다.장은 한 때 무당이 나오는 티비 프로에 심취 해 있었다.나는 자주 건성건성 그의 말을 흘려 들었다.물론 그는 박학다식 한 사람이었기에 무속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 무진 했다.그 때에 우리는 정치와 사회, 가족, 관계에 관해서 이야기 하며 서로에게 묻고 답하기를 즐겼다.매번 끝을 흐리고 그의 논점과 지식에 밀리는 것은 나였긴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그는 멋들어진 수재였다.고등학교 때 부터 공부를 잘했고 팝송을 즐겨 들었다.당시 장 처럼 멋지다고 생각 한 고등학생은 몇 없었다.나는 장을 좋아 하고 흠모 했다.시간이 지나 우리가 성인이 되었을 때 그는 대구의 국립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고 나는 서울의 한 전문대학을 다니게 되었다.당시의 나는 우울증이 극에 달해 있었는데 대학을 자퇴 하고 도망치듯 호주와 뉴질랜드를 쏘다니다 한국으로 들어와 여름즈음에 장의 기숙사로 도망쳤다.
대구에 있는 그를 찾아가 돈이 떨어 질 때 까지 그의 기숙사에서 몇날 몇일을 보냈다.중간에 쫒겨나 무더운 여름 밤, 강의실에서 쪽잠을 잤던 것 빼고는 모든 것이 좋았다.돌이켜 보면 그 해, 내게서 죽은이는 선생님 뿐 이었다.연락하지 않는 파도,평생 죄인으로 살라던 전 애인도, 어머니 역시 수술을 잘 받으셨고 아버지는 평생 손 한쪽을 못쓰게 되었지만 살았다.그리고 나도 희미하게 살아 있었다.
결과적으로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다.나는 그저 나였다.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이 감정의 소용돌이.구멍을 파고 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 했다.격정을 뒤로 하고 바닥 깊숙히 숨어들 수 있다면 하고 바랐다.매번.들끓다 못해 잠에 들기 일 수 였다.은은 하게 또는 활활 어둠 속에서 타고 있는 나를 상상 했다.그리고 어느날.나는 나를 볼 수 있었다.공중에서.하이얀 침대 위를 눈물로 적시며 벌벌 떨고 있는 나를 봤다.그날을 잊을 수 없어 장에게 가 울며 이야기 했다.
내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 했으나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서는 늘 부족 했다.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 결과로서 말이다.삶을 통틀어 보니 과정은 겉들어진 멋 일 뿐, 결과로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그것은 비루한 인생일 뿐이었다.내 인생은 비루하다.견줄 수 있는 결과가 없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지. 잘 해야 해. 잘 할 수 있을꺼야.' 나는 잘 할 수 없었다. 그저 알겠어.알았어요.잘할께요 라는 대답 뿐."잘 할 수 있지" 따위의 말이 너무나 싫다.나를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잘 할 수 있지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바란다.내게 일말의 기대를 갖는 당신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다.부담스럽고 싫다.나는 아직도 나를 책임지지 못한다.그런 내게 당신들의 기대는 과분함 그뿐이다.나도 이런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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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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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배낭 메고 세계여행 떠난 아부지 ep(6)몬세라트의 작은마을을 거닐다(feat. 동네어르신과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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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esp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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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자TV] 경북 영주 부석사, '아침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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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olystory-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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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산다는 것은 큰 특권이다. 자연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을 내고 약속을 잡아야 자연으로 올 수 있지만,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이 그냥 일상이다.
오늘도 시골 길을 걷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시골 도로를 걷는다. 이 길은 사람들이 놓은 문명 중 일부이다. 사람이 만든 길 가에 자연이 자아낸 풀과 꽃이 사람들을 맞이한다.
그런데 사람이 만든 길에는 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도시에서만큼 차들이 속도를 내지 않지만, 그래도 다니다 보면 시골길도 제법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차들이 있다.
문제는 차도만 있고, 인도는 거의 없다는 거다. 그렇게 좋은 시골 도로를 거닐다 보면 사람이 아닌 차만 위한 길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식겁하게 된다.
다 자본의 논리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으니 구지 돈을 들여 인도를 만들 이유가 없다는 거다. 인간들의 무서운 욕망이 만들어 낸 시골의 도로이다.
자연은 늘 사람을 반기지만, 사람은 자연도 사람도 별로 반기지 않는 것 같다.
시골의 길은 아름답지만, 그 위에 놓은 도로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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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ddiar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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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연희동에 사는 사촌언니가 뭐 가져다 준다고 약속하고는 급 토요일에 방문을 했다. 커피한잔하고 떡복이 먹자 하며 나갔다. 오랜만에 삼청동을 거닐다 먹쉬돈나에 가서 먹었는데 맛이 바꼈;;; 맛이 텁텁;; 맛없;;; 토요일인데 이래서 사람이 없었나 싶다. 오랜만에 전에 자주 걷던 삼청동길을 걷다 종로까지 나왔다. 무슨 행사하나... 20분간 서서 기다려도 아무 진전이 없어 커피마시러 쳥계천쪽으로 왔다. 
분위기가 완전 유럽이다... 살짝 추울정도로 선선한 초여름밤... 어쿠스틱한 프로와 아마의 경계의 연주와 노래... 노천 카페...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백색 소음... 분위기 좋다. 난 이런 분위기를 참 좋아하는거같다.
저 멀리 연등이 보여서 저 행사였구나 하고 따라서 가보니 서있던 곳으로 연등들이 주차를 하니 갑자기 사람들이 일파만파 모이고 외국인 할거 없이 난리다.  잠깐의 쇼를 보여주고... 좋은날밤의 이런 쇼... 외국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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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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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29.
그녀와 망원동을 거닐었다. 망원동 사실 설연휴에 가려다 홍대 대방어집으로 가서 오늘 가게 되었다.
1. 망원시장은 생각보다 크다(...) 먹고 싶은 것도 많이 팔고 뭐 메뉴는 다 거기서 거기다. 닭강정, 분식, 제빵, 정육점, 생선가게 등등. 다만 사서 집에가서 먹을 수 있는 동네 주민은 좋은데 먹을 테이블 없는 행랑객은 좀 앉을 곳이 없는 게 아쉬웠다.
2. 떡꼬치를 파는 분식점을 갔다. 어렸을때 200~300원 했는데 이제는 1,000원이였다. 너무 반가웠다. 한참 먹다가 슬러시를 먹고 이게 분식이지! 싶었다. 슬러시를 먹으면 분식이 더 맛있어지는데 이걸 이제 알았다. 어렸을때는 왜 몰랐을까. 참고로 슬러시 파는 가게도 이젠 거의 없으니까.
3. 마음에드는 빵집을 갔다.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글이라고 부르고 쫄깃한 식빵이였다. 좋았는데 너무 없는 게 아쉬웠다. 명함이 너무 예쁘고 색깔 클립도 좋았다. 명함뒤에는 빵먹는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다.
4. 그렇게 거닐다 우연히 에스프레소바를 가게 되었다. 리사르커피는 앉을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긴 앉을 수도 있고 다 마시고 입을 행굴 수 있게 탄산수도 주신다. 너무 좋은 카페 피엠오.
5. 근데, 그러다 아까 오픈할때 젊은이들이 잔뜩 서 있던 꼬치집을 갔다. 히히 맛있었어요. 신기한점은 손님이 나빼고 다 여성이라는 점과 20대 어린이들만 바글바글했다는 점. 근데 또 맛도 양도 괜찮았다는 점. 다시 가야지 꼬치산책.
6. 그렇게 지나가 목동이를 잠깐 만나고 헤어지가 아쉬워서 맥날을 들렸다.
2023.5.15.
피평가를 하도 하다보니까 평가를 할 수 있는 잣대가 생겼다. 시부엉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지만 반대로 내 일을 평가자 입장에서 처음부터 짜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눈썰미가 생겼다.
지난주에는 선배랑 성과부분 파트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둘이서 머리를 팡팡 굴렸다. 제발 이게 먹혀들어가기를.
매번 보고서, 설명서만 쓰다보니까 상대방에게 읍소하는 글은 제법 잘 쓴다. 교수님, 살려주세요 제발.
다음달 이의신청까지만 가면 올해 농사도 끝난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지 낮에도 약을 먹는데 너무 울렁거리고 괴롭다. 7월에도 발령이 없으면 병가를 쓸까 고민중이다.
병가를 내고 노동부에 신고를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아니면 NCS를 준비해서 취업시장에 나갈까. 근데 병가는 쓸 수 있으려나 이런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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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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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뜨레야스 vs 에스뜨레쟈스
매년 순천에서 전국구 밀롱가가 열리곤 했는데 코로나 땜에 4년 ���다 올해 다시 개최하는 듯하다.
나는 밤새는 걸 매우 싫어하기 땜에 심야 밀롱가도 안 가건만, 이거는 10월 21일 오후 8시에 시작해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무려 14시간 동안 이어지는 행사라 애당초 관심 밖. 하지만 시간이 다가올수록 땅고판에서 분위기가 고조돼 가는 느낌을 받긴 한다.
행사명이 "Estrellas"다. 단수 'Estrella'는 영어의 'Stellar'에 대응한다. 근데 발음이 두 개로 갈린다. 과거 제국주의 국가 스페인 표준은 "에스뜨레야"이지만, 알젠틴에선 "에스뜨레쟈"라고 한다. 다시 말해 ll을 스페인에선 "야", 알젠틴에선 "쟈"라고 한다.
순천 밀롱가는 당연히 "에스뜨레쟈스"라고 한다. (땅고 아닌 플라멩코 행사라면 "에스뜨레야스"겠지만…)
명칭 때문에 왠지 청풍명월한 밤하늘 아래에서 춤 출 거 같지만 과거 유튜브 영상을 보면 (우천시를 고려해서?) 실내 농구장 같은 델 빌려서 하던데 솔직히 운치는 없어 보였다.
시대, 지역을 안 가리고 노래에 '별'이 빠지면 섭하지… 땅고 제목에도 'Estrellas'를 포함한 곡이 여러 곡 있다.
'유성우(=Lluvia de estrellas)'는 밀롱가에선 한 번도 들어본 적은 없는 곡이나 내가 좋아하는 쎄스떼또 마요르(Sexteto Mayor)한 명연주가 있다.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이 벌이 날아다니는 소리를 음악화했듯, 별똥별 떨어지는 걸 음악으로 만든 듯한 느낌이다.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Bajo un cielo de estrellas)'라는 발스곡은 제목만 보면 순천 밀롱가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착각하기 쉽지만, 정작 가사는 오랜 세월 고향을 등지고 살다 돌아와 보니 그리웠던 친구들, 오래된 카페는 여전했고,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를 거닐다 보니 옛 애인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건만, 그녀를 볼 수 없어 고독하고 슬프다는 내용.
밀롱가에서 종종 나오는 또 하나의 발스곡인 '별이 빛나는 밤(=Noche De Estrellas)'은 이웃이 잠든 밤하늘 아래 애인과 단둘이 공원을 걸으면서 죽을 때까지 사랑할꼬야~ 운운 닭살 맞은 얘기다. 하지만 순천 밀롱가에는 가장 잘 어울리는 내용이 아닐까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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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ki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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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도시로 러시아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이다. 그 도시는 풍부한 역사에서부터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것이 많다. 여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보고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의 목록이 있다. 루스키 섬 탐험 – 루스키 섬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 섬은 루스키 다리, 아르세니예프 연해주 박물관, 극동 연방 대학교와 같은 많은 중요한 랜드마크들의 본거지이다. 방문객들은 또한 섬에서 하이킹, 캠핑, 낚시와 같은 많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요새 방문 – 블라디보스토크 요새는 바다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19세기 요새이다. 이 요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현재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터널, 총 배치, 그리고 요새의 다른 특징들을 탐험할 수 있다. 트램을 타보세요 – 블라디보스토크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상징적인 빨간 트램 중 하나를 타는 것이다. 트램 시스템은 1913년에 처음 개통되었고 그 이후로 승객들을 태우고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다. 오늘날, 80킬로미터 이상의 선로를 덮고 있는 23개의 노선이 있다. 센트럴 파크를 거닐다 – 센트럴 파크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 중 하나이다. 그 공원은 거의 70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놀이공원, 동물원, 식물원, 그리고 호수와 같은 많은 명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또한 공원에서 걷기, 조깅, 그리고 자전거 타기와 같은 많은 활동들을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놀 수 있는 벤치, 키오스크, 놀이터도 있다. 그 공원은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방문객들은 센트럴 파크가 제공하는 멋진 경치를 꼭 이용해야 한다. 무라비요프-아무르스키 등대 방문 – 무라비요프-아무르스키 등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다. 그 등대는 1902년에 지어졌고 36미터의 높이에 서 있다. 방문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와 그 주변의 전경을 보기 위해 등대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다. 결론: 블라디보스토크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는 도시이다. 여러분이 역사에 관심이 있든, 자연에 관심이 있든, 아니면 그저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싶든 간에, 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은 분명히 여러분이 방문할 장소 목록에 있을 것이다." 그 도시는 극동에서 러시아의 발전 이야기를 담은 19세기 군사 시설인 유명한 블라디보스토크 요새를 포함한 풍부한 역사와 문화로 유명하다. 방문객들은 이 요새를 탐험하고 해안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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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ddbs77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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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3. 경기 시흥 오이도 - 2. 바닷바람 맞으며 오이도를 천천히 거닐다 오다. #여행 #대한민국구석구석 #국내여행 #여행사진 #여행사진정리 #여행스타그램 #2008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산책 #거닐다 #여름 #바다 #서해바다 #갈매기 #갯벌 #바닷바람 #관광객 #빨간등대 #떠나요 #어디든(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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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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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 First Love [lyrics+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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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 기억 - memories ➼ 구석 - a corner ➼ 한켠에 - one side ➼ 자리잡다 - to be situated ➼ 갈색 - brown
그때 기억해 내 키보다 훨씬 더 컸던 갈색 piano 그게 날 이끌 때 널 우러러보며 동경했었네 작은 손가락으로 널 어루만질 때
➼ 키 - height ➼ 훨씬 더 - a lot more ➼ 이끌다 - to draw, attract ➼ 우러러보다 - to look up at / admire ➼ 동경하다 - to long for, yearn ➼ 손가락 - finger ➼ 어루만지다 - to stroke, gently touch
I feel so nice mom I feel so nice 그저 손 가던 대로 거닐던 건반 그땐 너의 의미를 몰랐었네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던 그때
➼ 거닐다 - to wander ➼ 건반 - keyboard ➼ 의미 - meaning ➼ 바라보다 - to look at intently
그때 기억해 초등학교 무렵 내 키가 너의 키보다 더 커졌던 그때 그토록 동경했던 널 등한시하며 백옥 같던 건반 그 위 먼지가 쌓여가며 방치됐던 니 모습 그때도 몰랐었지 너의 의미 내가 어디 있든 넌 항상 그 자릴 지켰으니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네 이대론 가지 마 you say
➼ 초등학교 - elementary school ➼ 무렵 - around the time ➼ 등한시하다 - to neglect, overlook ➼ 백옥 - white jade (white as snow) ➼ 먼지가 쌓다 - for dust to accumulate ➼ 방치되다 - to be neglected, left unattended
내가 떠나도 걱정은 하지 마 넌 스스로 잘 해낼 테니까 널 처음 만났던 그때가 생각나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니가 우리 관계는 마침표를 찍지만 절대 내게 미안해 하지 마 어떤 형태로든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그때 반갑게 다시 맞아줘
➼ 떠나다 - to leave ➼ 걱정하다 - to worry ➼ 스스로 - alone, by oneself ➼ 해내다 - to do sth, to make it ➼ 어느새 - all of a sudden ➼ 관계 - relationship ➼ 마침표를 찍다 - to put a period, bring to an end ➼ 형태 - form ➼ 맞아주다 - to meet, to greet 
그때 기억해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널 다시 마주했던 때 14살 무렵 어색도 잠시 다시 널 어루만졌지 긴 시간 떠나있어도 절대 거부감 없이 날 받아줬던 너 Without you I am nothing 새벽을 지나서 둘이서 함께 맞는 아침 영원히 너는 나의 손을 놓지 마 나도 다시 널 놓지 않을 테니까
➼ 까맣게 잊다 - to completely forget ➼ 어색 - awkwardness ➼ 길다 - to be long ➼ 거부감 - repulsion ➼ 받아주다 - to accept ➼ 아침을 맞다 - to welcome the morning ➼ 손을 놓다 - to let go of a hand
그때 기억해 나의 십대의 마지막을 함께 불태웠던 너 그래 한 치 앞도 뵈지 않던 그때 울고 웃고 너와 함께여서 그 순간조차 이제는 추억으로 박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나 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 새꺄 너는 진짜 할 수 있다고 그래 그래 그때 기억해 지치고 방황했었던 절망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그때 내가 널 밀어내고 널 만난 걸 원망해도 넌 꿋꿋이 내 곁을 지켰지 말 안 해도 그러니 절대 너는 내 손을 놓지 마 두 번 다시 내가 널 놓지 않을 테니까 나의 탄생 그리고 내 삶의 끝 그 모든 걸 지켜볼 너일 테니까
➼ 십대 - teens ➼ 불태우다 - to burn away ➼ 한 치 앞도 보지 않다 - to not know what will happen next, have no foresight ➼ 박살나다 - to be smashed ➼ 어깨 - shoulder ➼ 부여잡다 - to clutch, grab ➼ 포기하다 - to give up ➼ 지치다 - to be tired ➼ 방황하다 - to wander, be lost ➼ 절망 - despair ➼ 수렁 - a pit ➼ 빠지다 - to fall ➼ 밀어내다 - to push away ➼ 원망하다 - to loathe ➼ 꿋꿋이 - firmly, strongly ➼ 탄생 - birth ➼ 지켜보다 - to watch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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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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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대체 공휴일의 마지막날 우리는 만났었다. 사실 당신을 만난지 벌써 2년이 넘었더라.
세종대왕님이 문자를 만들어 널리 알리고, 몇년전 어느 높은분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주셔서 우리는 만날 수 있었다.
세상 모든 우연은 우연히 그렇게 겹치고 연결되어 인연이 된다.
사실 약수역에 내려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는 영업을 하지 않았고 금돼지 집의 웨이팅에 놀라서 걷다가 비가 갑자기와 우산을 샀었다.
참 그녀는 비 맞는 걸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어느순간부터 비맞는 걸 좋아한다.
하늘에서 넓게 빠지지 않게 내리는 비만큼 정직한 것이 없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여자들은 예쁘게 드라이한 머리가 처지는 걸 원치 않으니까.
그리고 비는 오물이 아니니까 맞기 편해서 맞는다. 아, 구두가 젖는 건 참 별로지만.
거닐다 보니까 약국앞에 세상 귀찮다는 고양이 선생님을 보고 떡볶이 동네를 거닐었다. 마복림 할머니 가게인데, 서울요리는 사실 이렇게 덜 자극적이고 덜 맵고 심심하다. 난 좋았는데 잘 모르고 여기에 치즈를 넣어서 느끼해져서 좀 아쉬웠다.
그렇게 거닐다 안국역을 향했고, 와 한진땅을 서울시가 사서 공원을 만들었다니, 몰랐었다. 그 금싸라기 땅이 5,000억이면 진짜 눈탱이 잘 친 거 같았다.
사실 그곳에 호텔을 지으려고 했었다는 비하인드도 있고 궁궐 옆인데도 청와대가 가까움에도 규제를 풀어줬나 줬는지 모르겠으나 오너는 돌아가셨다.
요즘 느끼는 건, 창업자-2세-3세로 가면 갈 수록 더 무뎌지고 더 나약한 거 같다. 물론 그건 나도 당신도 우리도 적용될 것이다.
'일제강점기-전쟁-산업화-디지털화' 이 4계단이 비단 110년만에 이뤄졌으니 그로 인한 부작용과 아픔은 있기 마련일터.
우리 할아버지 보다 우리 아버지가 나약하고 우리 아버지보다 내가 더 나약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버지보다 내가 잘 하는 것이 있고 우리 할아버지보다 우리 아버지가 잘 하는 게 있어서 저 맑은 가을 하늘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공원에는 '이건희 미술관' 이 들어 올 것이며! 요우! 전국 많은 지자체는 헛물을 켰다. 사실 지역 발전을 위해서 지방에 이건희 미술관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뭐 지방 어디 가기 어려우니까 서울에 오지 않나 싶다.
그렇게 청와대 뒷길도 거닐었다. 사실 몇년전에도 이 길을 거닐 수 있었는데 사복입은 경찰아저씨라고 판단되는 분이 못가게 권유하셔서 못거닐었었다.
와, 참 그 길은 운치가 있었고 길 가운데 조경이 참 예뻤었다.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청와대 입구의 소나무인데, 저 나무를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었다. 살면서 저렇게 예쁜 나무를 본적이 있었던지 정말 한 나라의 대통령 집무실 입구 다웠었다.
그렇게 분수도 보고, 봄에 매화가 폈었던 서촌의 뒷골목도 다시 가 보고 간단히 스프에 무화과 샌드위치에 몸을 녹이며 우리는 헤어졌었다.
2022.11.9.
지난 10월 29일은 많은 청년들이 세상을 등진 날이였다. 우리는 언제까지 아파야 할까. 언제까지 어른들의 무책임함에 멍들어야 할까. 비단 이게 우리 할아버지, 우리 아버지, 우리 어른들만의 탓일까.
기성세대를 욕하고 싶지도 않고 기성세대를 탓하고 싶지도 않다만, 더는 젊은이들이 아프지 않고 자랐으면 좋겠다.
이제 청년을 지나 장년에 편입되었으니, 나는 적어도 본인의 소명을 다 하며 이 사회의 작은 조약돌로 당신들을 바라보리다.
더는 너와 내가 우리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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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onegro666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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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Paseando por el centro de la ciudad, descubrimos la transición entre el modernismo y lo más antíguos, de edificios con cúpulas del siglo XX a palacios renacentistas y la primera iglesia de Oviedo, cuya construcción original es del siglo IX. Las últimas fotos son de la catedral, de estilo gótico. Tiene muchos elementos de decoración. Alrededor de ella, tiene estatuas de los reyes asturianos que iniciaron la Reconquista de España hace 1300 años.
Strolling through the center of the city, we discover the transition between modernism and the most ancient, from buildings with domes of the 20th century to Renaissance palaces and the first church in Oviedo, whose original construction dates from the 9th century. The last photos are of the cathedral, in the Gothic style. It has many elements of decoration. Around it, it has statues of the Asturian kings who began the Reconquest of Spain 1300 years ago.
Google Translation into French:
En se promenant dans le centre de la ville, on découvre la transition entre le modernisme et le plus ancien, des édifices à coupoles du XXe siècle aux palais Renaissance et à la première église d'Oviedo, dont la construction originale date du IXe siècle. Les dernières photos sont de la cathédrale, de style gothique. Il possède de nombreux éléments de décoration. Autour, il y a des statues des rois asturiens qui ont commencé la Reconquête de l'Espagne il y a 1300 ans.
Google Translation into German:
Bei einem Spaziergang durch die Innenstadt entdeckt man den Übergang zwischen Moderne und Altbau, von den Kuppelbauten des 20. Jahrhunderts zu den Renaissancepalästen und der ersten Kirche von Oviedo, deren Originalbau aus dem 9. Jahrhundert stammt. Die letzten Fotos sind von der Kathedrale im gotischen Stil. Es hat viele dekorative Elemente. Rundherum stehen Statuen der asturischen Könige, die vor 1300 Jahren die Rückeroberung Spaniens begannen.
Google Translation into Hebrew:
שיטוט במרכז העיר חושף את המעבר בין מבנים מודרניים לישנים, מהמבנים המכוסים של המאה ה -20 ועד ארמונות הרנסנס והכנסייה הראשונה באובידו, שהבניין המקורי שלה הוא מהמאה ה -9. התמונות האחרונות הן של הקתדרלה בסגנון גותי. יש בו הרבה אלמנטים דקורטיביים. מסביב פסלים של המלכים האסטוריים שהחלו בכיבוש ספרד לפני 1300 שנה.
Google Translation into Hindu:
शहर के केंद्र में टहलने से आधुनिक और पुरानी इमारतों के बीच संक्रमण का पता चलता है, 20 वीं शताब्दी की गुंबददार इमारतों से लेकर पुनर्जागरण महलों और ओविएडो में पहला चर्च, जिसकी मूल इमारत 9वीं शताब्दी की है। आखिरी तस्वीरें गोथिक शैली के गिरजाघर की हैं। इसमें बहुत सारे सजावटी तत्व हैं। चारों ओर अस्तुरियन राजाओं की मूर्तियाँ हैं जिन्होंने १,३०० साल पहले स्पेन पर विजय प्राप्त करना शुरू किया था।
Google Translation into Russian:
Прогулка по центру города показывает переход между современными и старыми зданиями, от купольных зданий 20 века до дворцов эпохи Возрождения и первой церкви в Овьедо, первоначальное здание которой датируется 9 веком. На последних фотографиях собор в готическом стиле. В нем много декоративных элементов. Вокруг находятся статуи королей Астурии, начавших завоевание Испании 1300 лет назад.
Google Translation into Japanese:
市内中心部を散歩すると、20世紀のドーム型の建物からルネッサンス様式の宮殿、そして元の建物が9世紀に建てられたオビエドの最初の教会まで、近代的な建物と古い建物の間の移行がわかります。 最後の写真はゴシック様式の大聖堂です。 装飾的な要素がたくさんあります。 1300年前にスペインの再征服を始めたアストゥリアスの王の像がいたるところにあります。
Google Translation into Korean:
시내 중심가를 거닐다 보면 20세기의 돔형 건물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궁전과 9세기에 지어진 원래 건물인 오비에도(Oviedo)의 첫 번째 교회에 이르기까지 현대 건물과 옛 건물 사이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고딕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장식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1,300년 전 스페인 재정복을 시작한 아스투리아스 왕들의 동상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Google Translation into Arabic:
يكشف التنزه في وسط المدينة عن الانتقال بين المباني الحديثة والقديمة ، من المباني المقببة في القرن العشرين إلى قصور عصر النهضة والكنيسة الأولى في أوفييدو ، والتي يعود تاريخ بنائها الأصلي إلى القرن التاسع. الصور الأخيرة للكاتدرائية على الطراز القوطي. لديها الكثير من العناصر الزخرفية. يوجد في كل مكان تماثيل للملوك الأستوريين الذين بدأوا في استعادة إسبانيا قبل 1300 عام.
Google Translation into Portuguese:
Passeando pelo centro da cidade, descobrimos a transição entre o modernismo e o mais antigo, dos edifícios com cúpulas do século XX aos palácios renascentistas e à primeira igreja de Oviedo, cuja construção original data do século IX. As últimas fotos são da catedral, em estilo gótico. Possui muitos elementos de decoração. Em torno dele, há estátuas dos reis das Astúrias que iniciaram a Reconquista da Espanha há 1300 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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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z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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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며칠전 시끌벅적한 인파 속 길을 거닐다 각약강색의 많은 사람들을 보며 우연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외로운 감정을 사람으로 채울 수 있을까. 난 외로움을 많이 타서 가끔은 혼자 집에 있는 것을 불안해 하고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다. 항상 연락하고 항상 시간 날 때마다 만나왔던 사람이 어느 순간 내 일상속에 사라져, 그 가져다 주는 외로움과 공허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큰 구멍같다. 요즘 먹는 밥이 예전처럼 맛있지도 않다. 억지로 우겨 넣는 느낌이다. 사람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을 다른 사람으로 채우는게 가능할까. 사람이란 언제나 떠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일까. 어렸을 때부터 연애를 하게되면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 사람과 혹여 헤어지게 되면 혼자 남을 나에게 상처받지 않기 위한 비겁한 행동으로. 맞다 자기 합리화. 그 합리화 였다. 비겁하고 겉멋만 잔뜩 든 철부지였다. 그때 많은 인파속의 사람들을 보며 들었던 또 다른 생각은 타인에게 기대는것 보다는 내실을 튼튼히 하여 어떤 것으로부터 끄떡없는 나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 그 전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 그날은 업무중에 교통사고가 있어, 쉬는날 한의원을 가는 길이었다. 뒤에서 살짝 받아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졌다. 치료는 한시간이 넘어갔고 나는 수면이라는 물에 반쯤 잠긴 상태로 잠들었지만 깊이 잠들어 있지는 않았다. 뻣뻣했던 몸이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나의 마음도 곧 시간이 지나며 편안해지고 나아지리라 생각한다.그렇게 난 나의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개선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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