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깔끔하다
you-just-said-that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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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렇게 잠을 잘 만한 주말이었나?' 싶었다. 그렇게나 잠만 잤다. 스케쥴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나가는 것도 당분간 끝이다, 끝. 그러더니 몸의 긴장이 쭉 빠졌나 보다. '빨간 머리 앤' 전집은 3권까지 읽었다. 이 책이 없었다면 잡생각에 훨씬 우울했을 거다. 책 읽는 습관이 있으면 사람은 훨씬 덜 우울해지나 보다. 별 일도 딱히 없다. 그냥 원래도 잡념이 많고 그럼 사람이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니까. 그런 잡생각들을 지난 한 주간 많이 하지 않았던 듯하다. 그러니 머리가 굉장히 깔끔하다. 이제 씻고 글도 서서히 본격적으로 다시 쓰고, 4권부터는 쉬엄쉬엄 읽어야지. 앤이 길버트 청혼 다시 승낙하는 거 볼 때까지 계속 버텼다. 4권은 앤이 길버트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위주라서. 이 책을 읽으면 앤이 너무 순수해서 비현실적이기도 하다. 몰라, 나 이런 캐릭터에 감정 이입 별로 안 되나 봐. 뭘 하든 낭만을 섞어버려서 쾌활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흠칫한다. 하지만 재밌으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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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uq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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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잊어버리지 않으려 틈틈히 적었던 생각들
1.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한정식, 모듬회, 복어정식까지. 호사아닌 호사를 누린 날. 다만, 아무리 비싸고 좋은 음식이라해도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는 것.
2. 먹먹한 마음.
3.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 그저 주어진 일에만 묵묵하게. 기대도 실망도 없는 일처리가 오히려 깔끔하다.
4.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것, ‘이건 아니다.’ 이런 류의 것은 이미 과정에서 눈치챌 수 있다는 점.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5. 직장동료는 그뿐일듯, 더도 않고 덜도 아닌 사이. 회사는 일하러 오는 거 아닙니까. 더 이상의 선을 넘나드는 일은 자제 부탁해요.
6. 지금도 얽히고 얽힌 관계가 쉽지 않은데, 굳이 내 발로 기어가, 여왕벌 놀이에 일벌로 살라고? 전 됐습니다.
7. 넌 내 진심을 우습게 봤으면 안됐어. 네 감성 젖어 사람 맘 갖고 장난치면 안됐어. 이래서 끝난 사이는 들추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보고 있다면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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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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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벤쿠버에 갔다왔다. 집 열쇠도 받고 내 짐도 가져다 놓을 겸. 비오는 시기라 그런가 갈때마다 비가 온다. 벤쿠버는 너무 축축하다. 캘거리는 너무 건조한데.
원래 계획이랑 다르게 차를 가져가야 할 듯 하다. 13시간하면 가니까 아침에 조금 일찍 출발하면 하루만에 갈 수 있을지도. 로키쪽엔 눈이 안왔으려나 피앗으로 잘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피앗은 노바스코샤 살 때 산 차고 알버타로 왔으니 이제껏 뒤에만 번호판을 다는 주에 살았어서 앞에 구멍이 없이 깔끔하다. 근데 비씨는 차 앞뒤로 다 번호판 달아야하니 앞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그거 싫긴한데. 그냥 번호판 바꾸지 말고 계속 알버타 번��판으로 다닐까? 그럼 주소도 안옮기고!? 그럼 소득세는 어케 되려나. 그래도 알버타 세금 브라켓이 비씨보단 덜 세분화 되어있어서 주소 안옮기는 게 나을지도? 뭐 이런 생각만 하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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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tileike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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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리치의 죽음 (La mort de Mario Ricci)]으로 1983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잔 마리아 볼론테.
프랑스어로 수상 소감을 말하는데 음성 텍스트 변환 사이트에 따르면 “C 'est un peu banal de dire à cette occasion que je suis content, mais je suis content. Ça me fait plaisir. Merci.” 인 것 같다. 구글 번역기에 의하면 "It's a bit banal to say on this occasion that I'm happy, but I'm happy. It is a pleasure. Thanks."이다. 귀엽고 깔끔하다.
Source : https://www.youtube.com/watch?si=NfM32xxzfDySZCdI&t=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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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radi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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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단정할 줄 알아야지 그렇고 말고 한 뒤 광기의 혼코노로 긴 휴무를 장식..
2. 오늘 좀 감동적인 양지곰탕을 먹던 중에 나를 포함 3명이 각자만의 방식으로 그 뜨거운 곰탕을 즐기는듯 했다.
3. 그러면서 생각한건데 나 서울서 혼자였으면 이렇게까지 고립된 시간에 목말라 했을까. 70%는 외로워 했을 것 같다.
4. 허나 두 발 딛고 눈에 힘을 팍 주고 서있는 이 퍽퍽한 세계에선 아쉬움 1도 남지 않는 소리.. 그래서 목구멍 찢어질듯 자유의 바람을 일으키고 왔다..
5. 왜 진작 혼자 올 생각을 못했을까. 원래도 붙임성 좋은 사람은 못되는지라.. 낯가림이 있긴 했었는데 최근에 좀 많이 심해졌다. 그런 점에서 오늘 미친척 내지른 100분의 혼코노가 (주책맞게도) 가슴 떨리는 첫경험 같은 일인 것이다..
6. 가끔 어색할 법도 한 끝인사들이 담백한 응원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라는 말로 마무리 되는게 좋다. 다정하고 깔끔하다. 이를 테면 택시를 탔는데.. 하필 말이 조금 많으신 기사님을 만나.. 다소 불편한 ‘네네..’ 를 건네다, 오는 내내 마음 쓰이는 침묵을 감내할 때 랄까. 다정 따뜻도 챙기면서 뭐 어떨 땐 되게 어른 된 기분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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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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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커피" 서울 마포구 새창로 52
공덕역과 용산 사이 언덕에 있으니 언덕커피. 네이밍 깔끔하다. 좁은 실내지만 테이블이 2개 있었다. '언덕'을 굳이 알파벹으로 'UNDUK'라 써 놨던데, 왠지 "오리 한마리(One Duck)"를 독일인이 발음한 것 같이 보인다는...
보통 메뉴판 제일 윗줄은 에스프레소부터 시작하는 게 보통인데, 여긴 '언덕크림라떼'라는 걸로 시작했다. 왠지 이 맛에 자신 있다는 표현처럼 느껴져 시켜보니, 몇달 전 망원동 '볼베르'란 카페에서 먹은 '볼베르 커피'와 비슷했다. 그땐 "아몬드 밀크와 액상 생크림 베이스에 에스프레소 샷과 시나몬, 초코파우더로 마무리된 음료"란 설명이 있었다. 맛은 있지만 딱 봐도 칼로리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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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ygoopfriendbear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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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그대 기억 속에 고이 거둬주기를 빕니다.
사랑은 고쳐 쓰고 나눠 쓰지 않는다. 사랑, 심장과도 가까운, 사랑을 표현할 때 하트를 그리는 것처럼 그 앞에서 한없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건 인간 심리이기도 하다. 때때로 진정한 사랑은 그들의 결속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이 또한 지나가기를. 간절히 빌고 기도하기에 시간은 이미 순식간에 지나가 사랑을 외면하기까지 이른다. 그리한다면, 사랑의 정의는 무엇이었나. 사랑은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철학적인 사상의 범위를 넘나들 수 있다면 그의 사랑은, 보다 그녀의 사랑은 이미지라는 매개체에서 그칠 수 있었나.
후지시마 가나코, 그의 부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직전 이혼하였고 그의 전 아버지였던 후지시마 아키카즈는 한 때, 워커홀릭으로 가정을 돌보지 않아 어머니의 불륜을 쉽게 들여보낼 수 있었다. 여기까지 본다면 여느 부부와 다를 바 없겠지만 아키카즈는 이에 지지 않고 제 부인을 나무라며 그녀와 바람을 피우고 있던 남자의 차를 들이받아 불륜 광경을 크리스마스로 인적이 잦은 길 한복판에서 손찌검 하고 내동댕이치며 폭력을 행사했다. 마치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인 것처럼. 그러나 이것이 어머니의 불륜을 정당화할 수는 없었다. 다만, 아버지의 조현병은 나날이 심해졌고 술과 약에 의존하던 그의 삶이 찌들어 손쓸 도리조차 사라진 시점에서 그녀, 즉 후지시마 가나코는 제 부모를 버리고 홀로서기에 돌입한 뒤였다. 부모의 생사 따위는 관심없다. 그의 일생에 부모는 그저 도움닫기에 불과하다. 시련, 갈등으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는 여지이다. 부모의 사랑도 족히 못 받은 어딘가 부족한 아이라고 불리더라도 그깟 사랑 제 딴에 만들어내면 문제는 없다. 저가 사랑하는 그러니까 가나코가 사랑하는 사람은 지구상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가나코의 관심을 한 눈에 받은 운 좋은 인물이자 반대로 죽을 때까지 영원히 떠날 수 없는 불운한 존재이기도 하다.
단색 벽지와 닮은 황갈색의 테라코타 타일 위 병실 침대밖에 놓여있지 않은 공간은 일반 병원으로 오해할 만한 부자연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혈액 팩이 폴대에 달려 플라스틱 튜브 관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법한 요동치는 파동같이 생긴 그래프인 심전도 측정 모니터 속 그래프는 그 어떤 숫자도 쓰여있지 않다. 그저 0으로 측정하고 있는 모니터 속 화면은 침대 위 시체처럼 누워있는 남자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아니 시체처럼 보다 시체임을 정정하는 게 낫나. 남자의 몸은 목 정중앙 양 쇄골을 잇는 엄지만큼의 길이에서 배꼽으로 이어지는 길이만큼 깊게 패여있다. 칼로 잘린 듯이 깔끔한 단면과 코가 썩다 못해 문드러질 정도의 부패하는 악취가 나지만 심장이 있는 자리는 못지 않게 깔끔하다. 마치 의도적으로 그 자리만을 도려내기라도 한 것처럼. 침대에 누운 남자의 이름은 오가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학교 옥상에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인물이다. 그의 뒷배경은 전혀 평범함 따위 없는 어쩌면 세상에 일어나면 안 되는 일어날 수 없는 배경에 갇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의 유일한 연인 가나코는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다. 친구가 없었던 오가타와 달리 가나코는 숨만 쉬어도 친구가 되자는 사람으로 가득 찼다. 그게 허울뿐인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어떻게든 연을 만들어보려는 구차한 속셈일 뿐인데도 가나코는 특유의 재치와 친절함으로 제 복수를 다짐하게 만든 이를 차근차근 찾아 짓밟고 사회의 쓰레기로 전락하게 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꼬드겨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게 그녀의 유일한 재능이다. 비록, 가나코에게 속아 넘어간 세오카 같은 애먼 사람도 있지만 그는 이미 죽은 이들에게 동정을 바라지 않는다.
이로써 후지시마 가나코는 오가타의 사람이다. 부모의 사랑은 도움닫기에 불과했던 가나코가 유일하게 집착해 온 사람이 바로 오가타이다. 그 오가타,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오가타, 더는 살아있지 않은 사람으로 간주하는 오가타, 야쿠자 산하 조직인 아포칼립스 리더였던 마츠나가의 눈에 들어와 노인의 성 접대를 해왔던 오가타가 지금 이 침대 위에 죽은 채 누워있다. 죽은 그에게 살아있는 심장을 가져와 이식하는 가나코의 행위 또한 정당화될 수 없다. 다만, 이 또한 지나가기를. 간절히 빌고 기도하며 어쩌면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지나친 바람일지도 모른다. 현재의 가나코는 낡고 지친, 더는 살아있다고 보기 어려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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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oreanlearningdiary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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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문장 10월 30일
1. Didn't you buy sesame oil? - 참기름은 안 샀어요?
4. Their house is always spick and span. - 그들은 집은 언제나 아주 깔끔하다.
3. I missed the bus. - 버스를 놓쳤어요.
4. I bought a novel. - 나는 소설을 샀다.
5. Yumin smells good, maybe he sprayed perfume. - 향수를 뿌렸는지 유민이에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
6. Don't smoke here.
여기서는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7. Don’t chatter in class
교실에서는 떠들지 마세요.
8. We all met up at the farm and then separated
우리 모두는 농장에서 만나고 나서 헤어져요.
9. He laughed after hearing the whole story
그는 자초지종을 듣고 웃었오요.
10. She speaks Korean like a native speaker 그녀는 한국어를 원어민 사람같이 해요.
11) I don’t want to work like a dog for the rest of my life.
남은 내 인생 동안 개같이 일하고 싶지 않아.
12) Don't act like a child.
어린애같이 행동하지 말고요.
13. I finished my school assignment in about 10 minutes.
학교 과제를 10분 쯤 (study Halloween) 만에 끝냈어요.
14) They were making a move in the direction of the living room.
그들은 거실로 방향을 옮겼어요.
15) In the event of a fire, escape through the emergency exit.
화재가 났을 때는 비상구로 탈출하십시오.
16) I ran home at the news that the letter I had been waiting for had arrived.
기다리던 편지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나는 집으로 달려갔어요.
17) Jisoo peeped into the room through a crack in the door.
지수는 문틈 사이로 방안을 엿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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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ca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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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브루어리 솔티의 봄
세종. 깔끔하다.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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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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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였다고 한다. 놀랍도록 아까 사랑니 세 개 뽑은 것이 하나도 안 아파요. 제대로 난 사랑니는 안 아프더라도 매복 사랑니는 겁나 아프다고 익히 들었는데 매복 사랑니를 두 개나 뽑았는데 아무 느낌도 없잖아? 너무 다행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고. 부수고 조각내고 그런 것 없이 그냥 세 개 다 쏙 뽑았다. 오른쪽도 그러겠지? 역시 걱정 다 필요 없다. '9월에나 받을 치료를 갑자기 오늘 받기로 결정했다고? 이렇게 갑자기?' 치과 의자에 누워서 걱정이란 걸 왜 하나 싶은 생각만 했습니다. 계산대로, 계획대로 안 되는 게 당연한 것이 바로 인생인데. 일단 이번 주도 캔 맥주 못 마셔. 흑. 영화 볼 때 뭐 먹으면서 보냐.
어떤 분께서 휴가 잘 다녀왔냐고 하길래, '너무 쉬니까 마지막엔 좀 우울해지더라'고 했거든요. 그러니 "일하는 사람들은 그런다 하더라고요."라며. 역시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어.
국물 있는 건 라면이나 우동 같은 것밖에 끓여본 적 없지만 막상 하면 잘 할걸요. (일단 할 기회가 없으면 안 하다가 현실로 닥치면 함)
우리 엄마 생신도 챙겨줬을 거 생각하니. 딸보다 낫다. (난 용돈 입금해드림) 친오빠가 뭘 입고 다니는지도 관심 없는 동생인데 오빠가 남자친구 만났을 것 같을 때마다 상의가 하나씩 생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서 주기 깔끔한 선물. 똑똑해. 근데 우리 가족은 생일이란 이벤트를 엄청 크게 생각하진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 생신 돌아오면 용돈 드리고 케익 사서 촛불 끄고 끝. 깔끔하다, 깔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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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nasol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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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사이 스토어. 닷사이 23, 39, 45 테이스팅 세트가 1200엔. 23은 물처럼 순한맛 39는 약간 술맛이 느껴짐 45는 스파클링 사케인데 막걸리에 물탄 맛 각각의 숫자는 정미율을 말하는데 23은 쌀을 77% 깎아내고 23%만 남겨서 만든 술. 많이 깎아낼수록 맛이 깔끔하다! 소노사키에는 테이스팅 한잔에 3800에이라서 안먹음ㄷㄷ 거지라서ㄷㄷ 소노사키에를 먹어본 사람의 평에 의하면 첫맛은 물맛인데, 좀있다 깊은 심연(?)의 맛이 올라온다는ㅋㅋㅋㅋㅋ その先へ(소노사키에) 뜻 자체가 ’그 앞에‘라는 뜻이니 어떤 사케보다도 내가 더 앞에 있다 뭐 이런 자신감의 표현이다. 영어 이름도 Beyond! 그런데… Beyond the Beyond라고ㅋㅋㅋㅋㅋㅋ 소노 사키노 사키????인가ㅋㅋㅋ 닷사이 끝판왕이 있음 소노사키에 정미율이 (공식적으로는 안밝혀졌지만) 10% 미만일거라고 추측을 하던데 이건 흠ㅋㅋㅋ 3%쯤 되려나? ㅋㅋ ㅁㅊㅋㅋㅋㅋ(獺祭 Store 銀座에서) https://www.instagram.com/p/CmD9SObPDGtZTBRdDaxgoBU8qLcefdufF9BZE4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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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gon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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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손절했네.. 정리하는 것도 참 깔끔하다.. 깔끔해..
진짜
나 또 혼자가 되는구나
참…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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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k0re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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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kkal·kkeum·ha·da]
(adjective) clean, neat · (temper, personality)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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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weat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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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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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ncriti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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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넘게 #정리 #이제 #dminus1 #폐기물처리 로 #깔끔하다 #종이류 #플라스틱류 에 #카세트테이프 #비디오테이프 #그리고 #cd 까지ㅜㅜ #시대가너무빨리변한다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0-0MVlKrJ/?igshid=1sy0t0wjb7m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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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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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감성아니지만 여기서는 디엠을 많이주고 받기때문에 만들었는데 햄버거집에서 스친 사람한테 디엠이 왔다 장소태그때문에 그런가 ? 무튼 자산관리사라고 하는데 나 집 없어보이는게 티가 났나,,,, 웃기네,,,,,,, 무튼 한달은 홈스를 한다 뷰잉한번 안해보고 왔는데 캐나다에서도 나의 인복은 통하는 것 같다 ,, 진짜 좋다,,주인이 돈때문에 홈스를 하는게 아니라 뭐랄까 ,, 그냥 좋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분명 홈슨데 주인할머니랑 나랑 막시랑만 있다 그리고 계약할때 밥주는 조건이 아니였는데 맨날 정성스럽게 가사도우미? 같은 분이 차려준당.. 그리고 진짜 너무 신기할정도로 깔끔하다 ..특히 화장실.. 5성급호틸보다 깔끔함.. 그래서 항상 샤워하고 다시 안경쓰고 들어가서 머리카락이라도 떨어졌나 확인 또 확인하게 된다 무튼 주인할머니 너무 좋아.. 약과라도 사올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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