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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pettyofficial · 2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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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8, 10.
6.8.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서울 슬로건은, Hi Seoul 하단의 'Soul of Asia' 라는 문구다.
엄청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지금의 슬로건은 너무 여린 느낌이 강하니까.
엄청 강남역 파파이스를 자주 다녔던 거 같다.
6.10. 연수 출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가장 빈같은 느낌을 찍고 싶어서 담은 사진. 숙소에 바라본 노을. 유럽은 참 해가 길더라.
그리고 2유로짜리 아이스크림인데 우리 나라돈으로 3,000원 조금 넘는데 저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왜 한국에 없나 싶었다. 트램도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다. 마을버스처럼 다니더라. 저 트램을 양보하며 운전하는 문화가 너무 신기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모짜르트 무덤앞에까지 다녀왔다. 너무 새벽이라 열어주지 않은 게 아쉽더라.
그렇게 부다페스트로 떠났다. 참 다른나라 수도가 이정표에 있는 게 신기했었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본 지평선도 이때까지는 신기했었다. 뭐 앞으로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언덕과 지평선은 실컷 볼줄은 몰랐으니까.
2024.9.6.
나는 오펜하이머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친구인 슈발리에에게 아들을 부탁하는 장면을 퍽 인상깊게 봤다.
"우린 한심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야" 라고 자책하는 오펜하이머에게 슈발리에는
"이기적이고 한심한 인간들은 자기가 이기적이고 한심한지 몰라" 라고 대답한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반기에는 농촌봉사활동 지역축제 참가 2건 바자회도 해야한다. 사실 내 주요 업무는 피평가 담당도 아니고 CS담당도 아니고 상훈 담당도 아니고 사회공헌 담당이다.
좀 많이 힘들지만 가장 회사 일중에서 보람 느끼는 건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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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oflove · 24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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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3 | ATEEZ TALK JONGHO
역시 아이스크림은 캔디바지
As expected, ice cream is candy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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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wa-ki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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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이마트에서 버터 5개짜리 묶음을 샀는데 벌써 3개를 다 먹고 4개째 포장을 깠다. 처음 사 본 프라임 등급 미국소를 신나게 꿔먹은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턱턱 잘라서 토스트 위에 올렸더니 하루에 한 통씩 날아간다.
마눌님의 '토스트 좀 꿔봐라'는 말씀에 방금 또 버터를 썰어 올리다 보니 아버지가 해주시던 토스트 생각이 난다. 어버지의 토스트엔 딸기쨈이 듬뿍 발리고 그 위에 두껍게 썬 버터까지 올라갔는데, 내 어린 시절의 입맛으로는 너무 달고 느끼해서 '쨈이랑 버터 좀 얇게 바르라고.. 그걸 어떻게 먹어'라며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었다. 옛날 옛적 사람인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달고 느끼한 걸 좋아하기도 했고, 자기 어릴 적엔 귀했을 쨈이나 버터의 양으로 자식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던 것 같기도 하다.
어릴 땐 그렇게 이상하던 두꺼운 버터를 나도 먹게 된 건 앙버터의 유행 이후이다. 앙버터 안에 두껍게 썰린 버터를 씹어보니 막상 그렇게 느끼하지는 않았는데.. 아버지의 토스트도, 내가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맛을 봐서 그렇지, 지금 먹으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의 괴식 디저트 중에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사이다를 들이부은 것도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용납이 안 되서 한 번도 입을 대지 않았다. '이놈 색휘야 이거 맛있어~' 라고 하셔도 뿌글뿌글 올라온 탄산에 녹은 아이스크림은 너무 기괴했다. 그런 괴식을 도대체 누가 먹는다고.. 근데 또 요즘 보니 이게 결국 크림소다네. 요즘 유행하는 메론소다도 메론사이다에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올린 게 아닌가.
아까 낮에 어머니와 통화 끝에 잠깐 전화기를 받으신 아버지는 '잘 있냐? 운동 좀 하고'라고만 하시고 바로 전화를 끊으셨다. 약국에서 전화 받던 시절도 아닌데 용건만 간단히.. 여전히 옛날 사람이다. 다음 주에 서울에서 갈까말까 하는 회의가 있는데 차비 아까워도 그냥 갈까..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 회의라도 가야 늙으신 연동씨를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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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juki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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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새로 발견한 것들
1
무료한 일상을 미윤하게 만들어주는 시선 몇 가지
학교의 밤이 좋다
잔잔하고 평화로운데 이상하게 나를 각성하게 한다
내관하기에 적당하다
몽롱하다가 문득 정신이 들고 어지러운 마음을 묵직하게 눌러준다
이런저런 다짐을 하게 되고 감사도 하게 되고 괜히 자신감이 생겼다가 다시 퇴연해지기를 반복한다
머리와 가슴을 하얗게 비워준다
버스에 앉아서 바라보는 창밖이 좋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다
어둑할 때 타는 버스는 생각도 같이 어둑해져서 슬픈 무성 흑백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맑을 때 타는 버스는 장르 불문 결말이 아름다운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주인공이라는 건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는 게 아니라 나의 고민과 아픔, 결점을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거시적인 관점을 스스로 허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음악이 좋다
이건 새로 발견한 사실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연인이 오늘따라 유독 더 예뻐보여서 좀처럼 가만히 있기 어려운 것과 같은 맥락이라 적어본다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음악이 없으면 호흡을 할 수 없다는 듯이 잠자거나 수업 듣는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순간에 무언가를 찾아 듣고 있다
최근에는 스트리밍 사이트도 바꿔서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재미가 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 그런 질문을 했었다
현실의 모든 한계를 배제하고 오직 순수한 선호에 의해 직업으로 삼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냐고
나는 음악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
잠들기 전 노랫말을 겨우 헤아릴 수 있을 만큼 아득히 속삭일 때는 위로가 되고 바삐 움직이면서 혼미할 만큼 최대 음량으로 진동할 때는 용기가 된다
가끔 음악이 없었다면 난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약간의 과장 보탠 생각이 들 정도로 필설로 다 하기 어려운 힘이다
무당 플레인 요거트에 골드키위 넣어 먹으면 아주 맛있다
나는 아직 나를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다
이렇게 취향을 적립하다 보면 나랑 한층 친해진 것 같아서 재미지다
2
삶이라는 단어와 사람이라는 단어는 서로 닮았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사람이라는 단어를 닮았다
삶과 사람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혐오하는 엉터리 같고 모순적인 나다
지구가 네모나고 하늘은 노랗고 사방이 지평으로 보여서 마치 단석에 이른 것 같다가 시시한 농담에, 새로 산 향수에, 선물 받은 꽃에 웃으면서 행복의 강도에 집착하기를 멈추고 빈도를 늘려가는 법을 배운다
행복은 아이스크림 이랬다
아이스크림은 입을 잠시 즐겁게 하지만 반드시 녹는다
모든 것은 녹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주 여러 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이다
행복은 한 방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모든 쾌락은 곧 소멸되기 때문에 한 번의 커다란 기쁨보다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훨씬 낫단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서의 본질적 관심은 행복이 아닌 생존이다
쾌락은 생존을 위해 설계된 경험이라 이것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쾌락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초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이제는 행복의 소멸과 불행으로의 회귀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겠다
3
미워하는 감정은 가장 효과적인 동기가 될 수 있다
나는 누군가가 미워질수록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내가 듣고 보고 만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교훈 삼기로 다짐하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요즘에는 미운 사람이 생기면 NPC 취급하려고 한다
그런 이들에게 투자하는 시간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흥미로운 근황의 조각으로 소비하는 정도의 수준이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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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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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피해서 오픈시간까지 1차는 아이스크림으로. 크래커를 부셔서 넣어주는 솔티드 크래커가 신기하고 맛있긴했지만 역시 아이스크림은 초콜릿이 최고지. 케첩 뽑은 니니 초콜릿 맛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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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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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입맛"
어릴 때 밀크쉐이크가 먹고 싶은데 용돈이 부족할 때, 동네 친구와 돈을 합해 콜라와 아이스크림콘을 각각 사서 둘을 섞어 먹곤 했다. (콘은 따로 먹고 아이스크림만 활용.) 그러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콜라도 아이스크림도 아닌 밀크쉐이크 비스므리한 맛이 났거든... 이 싸구려 음식은 달고나, 쫀드기, 라면땅(=자야) 등등과 함께 내 '초딩 입맛'을 형성한 원천 중 하나다. 지금은 단 거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이가 됐고, 더구나 콜라 + 아이스크림은 딱 봐도 칼로리 폭탄이라 이렇게 먹을 이유는 없다. 작년부터 제로 콜라가 유행하던데 문득 그 시절 생각이 나서 시험 삼아 우유 + 제로콜라를 섞어 보니 잠재돼 있던 초딩 입맛이 되살아 난 듯... 뭣보다 칼로리 걱정이 없어서, 밀롱가에서 놀고 집에 왔더니 약간 출출할 때 이유식 먹는 느낌으로. 내 입맛엔 펩시, 코카 콜라중에선 펩시가 좋았고, 우유 : 제로콜라 비율은 6 : 4 또는 7 :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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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leinju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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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아 너도 동의하지?
오인주 그때부터 최도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혼잣말파티 갈기겠다ㅋㅋ 최도일 들어오면 말그대로 양팔벌려 환영해줘ㅠ
아이구 우리 기쁨이(구독자 애칭임) 들어오셨어요!
*최도일 현타맞고ㅋㅋㅋ
최도일님 오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점심 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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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먹방한다고 제목 휘황찬란하게 써놓고 물어보는거ㅋㅋㅋ)
사실 알고보면 대표님이랑 1대1 점심식사하는건데 인주 그런것도 모르고 주접 오지게 떨면서 라방해줰ㅋㅋ
역시 아이스크림은 매그넘이죠!
이거 먹으려구 제가 저녁을 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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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akxhv ·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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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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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사랑하지 않는 방법 내공 100
따위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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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관극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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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잡 하면서 공부도 틈틈이는 하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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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담아 가서 샤브샤브 왕창 먹고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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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웨 끝나고 윤재 만나서 마라토크 사이드 파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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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서 캡처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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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병원이었고 팔 혈관이 다 터져서 손에 바늘 꼽혀 있더라
문득 어렸을 때 생각이 났었는데 그때도 팔이며 손이며 성한 곳이 없어서 발등에 수액 맞았는데 요즘은 그때만큼 아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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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창고방은 에어컨을 안 틀어도 서늘한데 오늘은 하루 종일 여기서 책만 읽은 거 같다 조만간 재희랑 또 얘기할 거리가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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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도 좋고 키위도 좋고 메론도 좋고 복숭아도 좋고 근데 아이스크림은 제일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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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mj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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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그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게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쉽고 재미있는 간식 레시피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요리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르고, 시작해 볼까요? 1. 과일 피자 재료: 대형 통밀 또띠아 1장 크림치즈 200g, 실온에서 부드럽게 함 신선한 과일(딸기, 키위, 포도, 바나나 등), 슬라이스 꿀 1큰술 (선택 사항) 만드는 법: 또띠아를 오븐이나 팬에서 약간 구워 따뜻하게 합니다. 크림치즈를 또띠아 전체에 고르게 펴 바릅니다. 슬라이스한 과일을 크림치즈 위에 아름답게 배열합니다. 꿀을 조금 뿌려 달콤함을 추가합니다. 이 과일 피자는 건강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2. 모양 쿠키 재료: 버터 100g, 실온에서 부드럽게 함 설탕 50g 밀가루 200g 바닐라 추출물 1티스푼 쿠키 커터 (여러 가지 모양) 만드는 법: 버터와 설탕을 크림처럼 부드럽게 휘핑합니다. 바닐라를 추가하고 잘 섞습니다. 천천히 밀가루를 넣고 부드러운 반죽이 될 때까지 섞습니다. 반죽을 냉장고에서 30분 동안 휴지시킨 후, 원하는 두께로 밀어냅니다. 쿠키 커터로 모양을 내고, 180°C로 예열된 오븐에서 10-12분간 굽습니다. 이 모양 쿠키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쿠키 꾸미기 활동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바나나 아이스크림 재료: 익은 바나나 4개, 껍질을 벗기고 얼린 것 꿀 1큰술 바닐라 추출물 1티스푼 만드는 법: 얼린 바나나, 꿀, 바닐라를 블렌더에 넣습니다. 매끄러운 크림 같은 질감이 될 때까지 갈아줍니다. 바로 서빙하거나, 더 단단한 질감을 위해 몇 시간 동안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이 바나나 아이스크림은 초간단하며 건강한 간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에 재미있습니다. 오늘의 결말 이렇게 간단하고 재미있는 간식 레시피들로 아이들과의 주방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요리는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아주 좋은 활동이니까요. 다음 요리 시간에는 이 레시피들을 활용해 보고,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추억을 만드세요! 오늘의 포스팅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보세요! 혹시 다른 주제를 원하신다면 이쪽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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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하이볼을 마시고 원숭이가 케이지에서 탈출했다. 아이스크림은 냉장고 안에서 마냥 녹아가고, 부재중 전화는 딱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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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ldm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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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곡; Weekend - 태연
. . 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I can do whatever I want 바람 따라 흩어진 cloud 더 자유롭게 we can go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훌쩍 떠나보는 drive 뚜벅 걸어도 좋아 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 해 oh 하루쯤 세상의 얘길 무시한 채 내가 나의 하루를 조립해 보려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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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부터 시작된 바다 입수, 그 시작점에 있는 함덕에 다시 오다.
수요일에 바다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오게 된 함덕 해수욕장. 원래 김녕을 가려고 했는데, 뒤에 잡힌 일정이 있어서 조금 더 가까운 함덕으로 갔다. 주차할 때가 없을 걸 각오하고 왔는데, 너무 운 좋게도 한 번에 찾아버렸고 —시작이 너무 좋았다—, 주차를 바로 하고 짐을 대충 챙겨서 바로 바다로 갔다. 따로 오는 친구들을 기다리고 그들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바다로 돌진/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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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바탕 놀고 난 뒤에 찍은 사진.
월/화요일 촬영에서 팔이 탄김에 다 태워볼까 싶어서 민소매만 입고 놀아볼까 하다가 —그냥 티셔츠를 입고 다니면서 타버린— 목 뒤와 등의 경계를 없애볼까 싶어서 브라탑에 반바지만 입고 놀았다. 크롭 기장이라서 뱃살이 신경쓰일 법도 했지만, 물 속에 있을 거고 요즘의 나는 살짝 핫걸을 희망하는 중이기 때문에.
결론은 다이어트 해서 복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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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멤버는 왼쪽부터 ㅎㅇ, ㅎㅈ, 나, ㅈㅎ, ㅈㅇ, ㅅㅇ
다같이 한 번 신나게 놀다가 셀카를 찍는데 몰골이 너—무 별로길래 그리고 사람이 많아 다 잘 안 나오길래 옆에 사람들에게 부탁드렸다. 역시나 한국인의 사진 열정은 GOOD! 아, ㅅㅇ는 방학이라 놀러온 ㅈㅎ의 사촌동생으로 고1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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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물놀이 중간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꿀맛!
중간에 합류한 ㅈㅎ와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아이스크림과 물을 사들고 와줬다. 같이 물놀이 한 번은 해야하니까 얼른 먹고 다시 물놀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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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아, 우리가 하는 물놀이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처음엔 서로 엄청 빠뜨리면서 놀다가(?) 제로(0) 게임을 시작한다. 한 손으로 하는 제로인데, 숫자를 맞추는 사람을 빠뜨리는 그런 물놀이 —이 게임의 시작은 저번 달에 갔던 신화월드 였다—를 하고 있다. 운이 좋다면 연속 5번도 빠질 수 있다^^ 그래서 던지는 사람도 힘들고 던져지는 사람도 힘들어서, 이게 물놀이라기 보단 운동에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된 오늘이다. 물론 두 부류 다 재밌다.
근데 난 이들 중 최약체에 속해서... 4월에 함덕에서도 처음 빠진게 나였고, 타겟이 잘 되는 사람 2명 중 하나라서 잘 빠지고 너무 심하게 빠뜨리지만 않는다면 즐기고, 물을 잘 먹지 않는 방법을 터득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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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다음 일정이라는 건 다름아닌 풋살이다.
2시간 조금 넘게한 물놀이가 재밌기도 했고 ㅈㅎ가 중간에 합류하기도 해서 원래 5시에 출발하자던 계획이 틀어지고, 5시 40분이 넘어서야 출발했다. 풋살장까지 7시까지 도착을 해야하는데, 이미 늦었다.
함덕에서 집까지는 1시간 +소금물을 씻기는 해야하니까 5-10분 +집에서 풋살장까지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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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우린 35분에 차에서 내리면서 42분에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난 집에 가자마자 3분 알람을 맞추고 욕실에 들어가 물만 대충 뿌리고, 옷 챙겨입고 나왔다. 내려왔더니 44분. 다른 애들이 아직 안 내려왔는데 —같은 건물에 나 포함 3명이 산다—, 목이 너무 마르길래 편의점에 가서 이온음료를 샀고 담배를 피면서 기다리다가 뛰어나온 애들과 합류해서 바로 출발했다.
한가지 해프닝은 ㅈㅎ의 풋살화가 차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출발한지 5분만에 풋살화를 가지러 다시 돌아갔다. 그래서 생긴 해프닝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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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우린 딱 한게임 끝난 후인 16-7분 정도에 도착했고, 첫 게임은 우리 3명이서 한 팀에 같이 들어가 뛰었고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다음 게임에서 바꾸기로 했다. 그렇게 뛴지 5분만에 힘들었던 첫 게임이 끝나고 ㅅㅊ이랑 나랑 팀을 바꿨는데, 생각해보니까 팀을 바꾸게 되서 내가 연달아 한 게임 더 뛴 후에 한 번 더 연달아 뛰어야 하는 상황이 왔다...! 무려 45분 —옛날에 축구할 때도 45분 연속은 정식 대회때만 하고 안 해봤는데..........— 진짜 습하기도 습하고 힘들어서 죽을뻔 했다.
여튼 늦어서 생긴 해프팅은 연속 45분 뛰어야 했던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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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전 없는 전기차를 가지고 있는 ㅅㅊ이의 EV6. 에어컨 협찬 굉장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죽다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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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수에도 단계를 만들어 놨던데, 인스타에서 본 걸로는 존 2-3이 다이어트가 잘 되는 구간이라고. 1은 너무 쉬워서 안 빠지고 4, 5는 너무 힘들어서 안 빠진다며. 근데 오늘 진짜 열심히 뛰었는지, 존 5가 무려 1시간이다... 엄청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늘의 행복 포인트는 바꿈 당해서 들어갔던 팀에서 부산에서 오신 여행객 두 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오랜만에 했어도 행축!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나.. 오랜만에 한 거 치고는 처음 경기에서 거의 들어가자마자 골 넣을 뻔 했고, 볼 컨트롤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중간에 뜬 공 컨트롤 하나가 정말 미치게 잘 됐었다, 다들 오- 할 정도로!—, 그리고 마지막 슈팅에서는 —비록 키퍼한테 막혔지만— 발에 탁 감기는 느낌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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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렇게 힘겨운 2시간 풋살을 끝내고, 도착한 스윗홈
촬영 때문에 —촬영했던 옷 빨래하고, 옷 준비한다고—엉망이었던 집을 —혹시 풋살이 끝나고 우리집에 올까 싶어서 — 오전에 나오기 전에 대충 거의 다 치웠는데, 딱 집에 들어와서 보인 오랜만에 깨끗한 집에 기분이 좋았다. 밥 먹고 설거지하고 그릇 건조대에 올리다가 아끼는 그릇을 깨먹었지만.. 그래서 살짝 마무리가 아쉽지만..
그래도 알차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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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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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5.(일)
그녀가 코로나 걸리고 첫 만남이였다. 우린 서로 바쁘면 보름에 한번 삼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보는 것도 다반사이고. 연초 연말에는 그녀도 나도 특히 바쁘다. 연말에는 연간 사업(실적) 빵치느랴 바쁘고 연초에는 연간 사업 시작하느랴 바쁘다.
뭐 나같은 경우에는 연간 성과관리와 올해 성과지표 작성과 작년 회사 실적 보고서 작성에 안간이기 때문에.
결국 내 손끝, 우리 손끝에서 우리 성과라는 게 표현 되는 것이고 등수로 나타나니까 참 지랄맞기도 하고 뿌뜻하기고 하고 그렇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신이 와서 회사근처에서 먹새과장 1,2는 식사를 했다. 분명 당신이 써브웨이에서 간단히 먹자고 했는데 기분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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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토)
설 연휴 첫날 몸을 일으켜서 겨우 출근을 했다. 전날에는 짝꿍에게 장충동 원조의 원조집을 소개해주고 다른 거래처 급 미팅을 하고 집에 뻗어 있다가 오후에 성과지표 평가 양식을 뜯어고치는데 "아이고 등신아, 그러니까 너가 이렇게 힘들지" 곡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러니까 성과지표를 매번 그렇게 뜯어 고치는 게 아닌데, 그래도 그 덕분에 올해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일에 집중을 못했다. 그랬다가 추운 겨울날 날 찾아온 그녀와 함께 닭을 뜯으러 갔다. 날 위해서 사무실로 배달을 시키자는 그녀가 미안해서 닭을 뜯었다(?!) 여윽시 교촌은 정말 맛있는 치킨이시고 리얼 후라이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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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일)
설날 오후에 우린 만나서 망원동 카페 골목을 못갔다. 왜냐면, 대방어가 눈에 들어 왔기에. 우리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 겨울철 대방어 먹기를 달성했다. 사실 카페 골목가면 가겠으나 설날이라서 좋은 카페와 식당은 다 닫았을 거라며 살살꼬셨다. 절대 대방어와 소주가 먹고 싶어서가 아니다(?!)
숙성 대방어는 처음 먹어보는데, 연어와 같은 미끄덩 식감에 방어 풋내(흙내)와 기름짐이 나는 좋았다. 기름진 생선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녀석이였다. 물론, 소주 1병으로 시작했으나 반병추가는 덤.
그렇게 신촌 기찻길 고양선생님을 뒤로한채 스타벅스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하고 우리의 설 연휴는 끝이났다. 그리고 월, 화 출근을 했다.
참 별다방 아이스크림은 잘 안녹아서 좋았다.
이 일을 맡고 나서는 하루도 설날을 편히 보내본 적이 없다. 그렇게 등떠미는데 이번까지만이다. 이번까지만 어떻게든 달성하고 박수치며 나가는 게 목표다.
작성일자
2023.1.26.(목)
일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바른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그 바른마음은 책임감과 공손함에서 오는 것음을 깨닳고 있는 요즘입니다.
책임감 있고 공손하면 못할 일도 없고 못해낼 것도 없어요. 그러면 바른마음 가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마음가짐이 있어야 바른 글을 쓸 수가 있더라고요. 결국 일이라는 건 글로 시작되고 글로 끝이 끝을 맺는 거니까요.
평소에 저를 구독해 주시고 제게 하트도 나눠주시고 댓글로 위로와 소식을 전해주는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바른마음 가짐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토끼해니까, 우리 모두 다 한번 깡총 올라서는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 해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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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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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제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츄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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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p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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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大한 뿌리
나는 아직도 앉는 법을 모른다 어쩌다 셋이서 술을 마신다 둘은 한 발을 무릎 위에 얹고 도사리지 앉는다. 나는 어느새 南쪽식으로 도사리고 앉았다 그럴때는 이 둘은 반드시 以北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는 나의 앉음새를 고친다. 八·一五 후에 김병욱이란 詩人은 두발을 뒤로 꼬고 언제나 일본여자처럼 앉아서 변론을 일삼았지만 그는 일본대학에 다니면서 四年 동안 제철회사에서 노동을 한 强者다.
나는 이사벨 버드 비숍女史와 연애하고 있다.그녀는 一八九三년에 조선을 처음 방문한 英國王立地學協會會員이다 그녀는 인경전의 종소리가 울리면 장안의 남자들이 모조리 사라지고 갑자기 부녀자의 世界로 화하는 劇的인 서울을 보았다.이 아름다운 시간에는 남자로서 거리를 無斷通行할 수 있는 것은 교군꾼, 내시, 外國人의 종놈, 官吏들 뿐이었다. 그리고 深夜에는 여자는 사라지고 남자가 다시 오입을 하러 闊步하고 나선다고 이런 奇異한 慣習을 가진 나라를 세계 다른 곳에서는 본 일이 없다고 天下를 호령하던 閔妃는 한번도 장안外出을 하지 못했다고……
傳統은 아무리 더러운 傳統이라도 좋다 나는 光化門 네거리 시구문의 진창을 연상하고 寅煥네 처갓집 옆의 지금은 埋立한 개울에서 아낙네들이 양잿물 솥에 불을 지피며 빨래하던 시절을 생각하고 이 우울한 시대를 패러다이스처럼 생각한다.
버드 비숍女史를 안 뒤부터는 썩어빠진 대한민국이 괴롭지 않다. 오히려 황송하다. 歷史는 아무리 더러운 歷史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追憶이 있는 한 人間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비숍女史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는 進步主義者와 社會主義者는 네에미 씹이다. 統一도 中立도 개좆이다 隱密도 深奧도 學究도 體面도 因習도 治安局 으로 가라. 東洋拓殖會社, 日本領事館, 大韓民國官吏 이아이스크림은 미국놈 좆대강이나 빨아라. 그러나 요강, 망건, 장죽, 種苗商, 장전, 구리개, 약방, 신전, 피혁점, 곰보, 애꾸, 애 못 낳는 여자, 無識쟁이, 이 無數한 反動이 좋다 이 땅에 발을 붙이기 위해서는 ― 第三人道橋의 물 속에 박은 鐵筋기둥도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좀벌레의 솜털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怪奇映畵의 맘모스를 연상시키는 까치도 까마귀도 응접을 못하는 시꺼먼 가지를 가진 나도 감히 想像을 못하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 김수영
거대한 뿌리
나는 아직도 앉는 법을 모른다 어쩌다 셋이서 술을 마신다 둘은 한 발을 무릎 위에 얹고 도사리지 않는다 나는 어느새 남쪽식으로 도사리고 앉았다 그럴 때는 이 둘은 반드시 이북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는 나의 앉음새를 고친다 8.15후에 김병욱이란 시인은 두 발을 뒤로 꼬고 언제나 일본여자처럼 앉아서 변론을 일삼았지만 그는 일본대학에 다니면서 4년 동안을 제철회사에서 노동을 한 강자다
나는 이사벨 버드 비숍여사와 연애하고 있다 그녀는 1893년 조선을 처음 방문한 영국 왕립지학협회 회원이다 그녀는 인경전의 종소리가 울리면 장안의 남자들이 모조리 사라지고 갑자기 부녀자의 세계로 화하는 극적인 서울을 보았다 이 아름다운 시간에는 남자로서 거리를 무단통행할 수 있는 것은 교군꾼, 내시, 외국인 종놈, 관리들뿐이었다 그리고 심야에는 여자는 사라지고 남자가 다시 오입을 하러 활보하고 나선다고 이런 기이한 관습을 가진 나라를 세계 다른 곳에서는 본 일이 없다고 천하를 호령한 민비는 한번도 장안 외출을 하지 못했다고……
전통은 아무리 더러운 전통이라도 좋다 나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구문의 진창을 연상하고 인환네 처갓집 옆의 지금은 매립한 개울에서 아낙네들이 양잿물 솥에 불을 지피며 빨래하던 시절을 생각하고 이 우울한 시대를 패러다이스처럼 생각한다 버드 비숍여사를 안 뒤부터는 썩어빠진 대한민국이 괴롭지 않다 오히려 황송하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비숍여사와 연애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진보주의자와 사회주의자는 네에미 씹이다 통일도 중립도 개좆이다 은밀도 심오도 학구도 체면도 인습도 치안국 으로 가라 동양척식회사, 일본영사관, 대한민국 관리, 아이스크림은 미국놈 좆대강이나 빨아라 그러나 요강, 망건, 장죽, 종묘상, 장전, 구리개 약방, 신전, 피혁점, 곰보, 애꾸, 애 못낳는 여자, 무식쟁이, 이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이 땅에 발을 붙이기 위해서는 ―― 제3인도교의 물 속에 박은 철근 기둥도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좀벌레의 솜털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괴기영화의 맘모스를 연상시키는 까치도 까마귀도 응접을 못하면 시꺼먼 가지를 가진 나도 감히 상상을 못하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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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a9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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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를 탐방을 위해 종로쪽을 돌아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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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파스타에서 식사. 라구 파스타인데 맛은 소소. 하지만 이정도 가격이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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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 길에 보았던 것들!! 제야의 종. 12월 31일이 아니라면 거기에 위치하는 지도 몰랐을듯.. ㅋㅋ 내 고향에 있을때는 눈사람을 잘 보지 못하는데 여기서는 자주 봐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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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설향 딸기 아이스크림. 요즘 딸기가 맛이 없나보다... 근데 아이스크림은 진짜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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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앞이 있는 토끼 동상. 너무 귀엽다. 할머니 두분께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드림~~ 문구류를 구경하고 책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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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삼청점. 생각보다 조그만했다. 여기에 아날로그 키퍼 다이어리 구하려 갔는데 없었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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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 동안 고든램지 피자집 열어서 갔다왔대...
그래듀 가자니까 근데 나는 가면 안된대. 돈아깝대..왜요 회삿돈으로 먹은 거잖아...
일인당 삼만원인가 내고 있는 힘껏 먹고 오는 시스템이래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스템. ㅠㅠ 인생은 양보다 질인데..맛있는데 양껏 먹으래..뭐지? 근데 한입씩만 먹고...다 먹어봐도 되는 거 잖아..내 로망이다 내가 양심과 친환경만 없었으면 해보는건데...배 안부르게 메뉴 여러개 시켜서 한 입씩만 먹기. 궁금한 건 못참겠는데 배부른 건 싫어..
잘 먹을 자신이 없으므로 가자고 더 조를 수 없었다ㅠㅠ
근데 밖에 아이스크림도 있던데..요것도 양껏 먹는 건가?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기대해본다..
좀 고퀄느낌..?
아이스크림은 그렇게 할 수 있는데...배 터질때까지 먹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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