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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dosteadily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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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캠프 알바, 옷차림으로 팀에 영감을 주는 5가지 팁 | 캠프 알바, 옷차림, 팀워크, 영감
쿠팡 캠프 알바, 옷차림으로 팀에 영감을 주는 5가지 팁 | 캠프 알바, 옷차림, 팀워크, 영감 쿠팡 캠프 알바는 힘들지만 보람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팀워크가 중요한 만큼,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옷차림은 첫인상을 결정하고,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쿠팡 캠프 알바에서 옷차림으로 팀에 영감을 주는 5가지 노하우를 소개해알려드리겠습니다. 1,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캠프 알바는 장시간 서서 일하기 때문에,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헐렁한 바지와 신축성 있는 티셔츠, 그리고 편안한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밝고 활기찬 색상을 활용하세요. 칙칙한 색상은 피로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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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자기계발 #자기개발 #영감 #용기 #목적 #나이 #변명 #그만 #늙어도 #할수있다 #가자 #꿈꾸자 https://www.instagram.com/p/CqarxWXLUL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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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kingpi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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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인생을 담아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데니스 베르티고(Denis Vertigo)의 영감의 조건 3가지
거리에 인생을 담아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Denis Vertigo’는 자신이 가깝게 둬야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1998년부터 이어온 그의 직업은 25년이라는 기간 동안 베르티고의 인생을 이끌었다. 그 과정 동안 얻은 영감과 창작의 근원 3가지는 자신이 속한 거리에 있고 동료들의 경험, 소통에서 나온다고 전한다. 그의 말이 곧 답이라고 생각하는 이들과 자신이 속한 곳에서 한 발 물러나 돌이켜봐야 새로운 해답을 찾는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단언컨대 정답은 없다. 하지만 베르티고의 말은 당연하지만 가장 실천하기 힘든 행동 조건이 될 것이다. 가까운 곳에 영감의 소재들이 널브러져 있지만 그것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정리가 아닌 방치를 하게 된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베르티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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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yongzy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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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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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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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완주를 위한 17가지 영감 | 목표 달성, 의지, 동기 부여, 극복
마라톤 완주는 단순히 42.195km를 달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자신과의 싸움, 극복, 그리고 성취감이라는 값진 선물을 안겨주죠. 하지만 길고 힘든 여정 속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17가지 영감은 마라톤 완주를 향한 당신의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우고, 목표 달성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목표를 향한 당신의 의지는 강철처럼 단단해야 합니다. 훈련의 고통과 경쟁의 압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만이 당신을 완주의 기쁨으로 이끌 것입니다. 동기 부여를 통해 열정을 되살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세요. 17가지 영감은 단순한 조언이 아닌, 마라톤 완주를 위한 당신의 설명서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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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w1472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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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작은 카탈레나🌟🎵 무비2무비(MOV2MOV 응용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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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kaberr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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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뚝 영감, 한씨 아줌마 and 정영심 from 흉기의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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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uor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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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a.
executar a arte com sons
e rimas 미술 para sua 영감
𝖺𝗋𝗍𝗂𝗀𝗈¹ㅤㅤ𝖧𝖠𝖤𝖱𝖨𝖭
bochechas mais bonitas
do que as de uma rosa
𝖵𝖤𝖱𝖲𝖤𝖳ㅤ ㅤ⸝ㅤ 𝖯𝖠𝖦.ㅤ ㅤ𝖡𝖨𝖮𝖦𝖱𝖠𝖯𝖧𝖨𝖤𝖲ㅤ ㅤ+
fique à vontade para alterar o emoji ou o nome do idol conforme preferir.
‌ ‌ ‌ 𝗌𝗈𝖿𝗍⠀ 𖩩 🥛⠀ 𝗉𝗅𝖺𝖼𝖾
dividindo docinhos com
meu amorzinho mingi.
( ... )ㅤㅤ⎯⎯
filmes antigos; cinema; amor
clichê; floriografia; confo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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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Korean through songs with you all - Ep.1
So I was listening to Trot Queen Ha Choon Hwa's "Good Job/Well Done" (잘했군 잘했어) a few days ago, and they use a lot of old korean grammar and some obscure words, and I didn't really understand it - so I'll learn with y'all!
Here goes my strategy I had shown y'all a few posts ago
Text :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 불러 사랑채 비워 주고 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받았지 어쨌소 방앗간 차릴려고 은행에 적금을 들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불러요 복덕방 골영감이 장기를 두자고 왔었나 왔었지요 뭐랬나 장기는 그만두고 태권도 배우러 갔댔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It's long as hell, it's also a duet so I gotta split it up into Choonhwa (C) and Bongsan (the guy that sang with her) (B) first to get the conversation between them. I'll do a few steps in one, mark the words I don't know, and get the translations-
(Verse 1)
C: 영감~
B: 왜 불러?
C: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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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hould have guessed that. I knew 쌍 means double of something, like 쌍둥이)
(뒷 means "at the back of smth" and 뜰 means "field", so I guess this means "backyard")
B: 보았지.
C: 어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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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kinda make sense here, but eventhough 어쩌다 as an adjective is "by chance" or "accidentally", as a verb, it means "to be some sort of way", i guess. Also adding 소 at the end of a question was standard practice back then, I guess. The halmeonis still do speak that way.)
B: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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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t just is a fancy or old fashioned way to say "to keep myself healthy" or to "care for my body")
C: 잘했군, 잘했어
C,B: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C: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Verse 2)
B: 마누라~
C: 왜 그래요?
B: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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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보았죠
B:어쨌나?
C: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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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잘했군, 잘했어
B,C: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B: 그러게 내 마누라지
(Verse 3 - version 1, there's three different versions from now )
C: 영감!
B: 왜 불러?
C:사랑채 비워 주고 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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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받았지
C: 어쨌소?
B: 방앗간 차릴려고 은행에 적금을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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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잘했군, 잘했어
C,B :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C: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Verse 4, version 1)
B: 마누라~
C: 왜 불러요?
B:복덕방 골영감이 장기를 두자고 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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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왔었지요
B:뭐랬나?
C: 장기는 그만두고 태권도 배우러 갔댔지
B: 잘했군 잘했어
B,C: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B: 그러게 내 마누라지
(Verse 3, version 2 - the one I'm used to)
C:영감?
B: 왜불러?
C: 사랑채 비워주고 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B: 받았지
C:어쨌소?
B: 서양춤 출려고 쌍나팔 전축을 사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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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잘했군, 잘했어
C,B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C: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Pt 4 version 2)
B: 마누라?
C: 왜 불러요?
B: 딱정댁 마나님에 술값의 독촉을 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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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I never knew I'll be learning english here too)
C: 왔었죠
B: 어쨌소?
C: 술병을 고칠려고 지리산 약캐러 갔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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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잘했군, 잘했어
B,C :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B: 그러게 내 마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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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now, it's time for translating!
(Verse 1)
C: 영감~ My husband~ B: 왜 불러? What happened? C: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Did you see the pair of chicks that were running around the backyard? B: 보았지. I saw them. C: 어쨌소? What happened with them? B: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I ate them to take care of my health because I'm growing old C: 잘했군, 잘했어 Good job, well done C,B: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Good job, you did well, well done C: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That's my husband! B: 마누라~ My wife~ C: 왜 그래요? Why? B: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Did you see the spotted bull that we had in the barn? C:보았죠 I saw it B:어쨌나? What happened with it? C: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I gave it to my brother's in-laws as a seed investment B:잘했군, 잘했어 Well done, good job B,C: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Well done, good job, you did well B: 그러게 내 마누라지 Yes, that's my wife C: 영감! My husband! B: 왜 불러? What happened? C:사랑채 비워 주고 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Did you get the 100,000 won lease back after our guest house room cleared? B: 받았지 I got it C: 어쨌소? What did you do? B: 방앗간 차릴려고 은행에 적금을 들었지 I gave it to the bank as a savings payment to pay for a mill C: 잘했군, 잘했어 Well done, good job C,B :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Good job, well done, you did well C: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That's my husband! B: 마누라~ My wife~ C: 왜 불러요? Why? B:복덕방 골영감이 장기를 두자고 왔었나? Did the man who lives in Bokdeokbang come to leave his Janggi drums? C: 왔었지요 He did. B:뭐랬나? What did he say? C: 장기는 그만두고 태권도 배우러 갔댔지 That he'll stop Janggi and will go to start learning Taekwondo B: 잘했군 잘했어 Good on him, good job B,C: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Good job, well done, good job B: 그러게 내 마누라지 That's my wife! C:영감? Husband? B: 왜불러? What happened? C: 사랑채 비워주고 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Did you get the 100,000 won lease back after our guest house room cleared? B: 받았지 I did C:어쨌소? What did you do? B: 서양춤 출려고 쌍나팔 전축을 사왔지 I bought a vinyl record player to dance western dance with it C: 잘했군, 잘했어 Well done, good job C,B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Good job, well done, you did well C: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That's my husband! (Pt 4 version 2) B: 마누라? My wife? C: 왜 불러요? What's going on? B: 딱정댁 마나님에 술값의 독촉을 왔었나? Did the aunty from Ddakjung come to pay for her the alcohol ? C: 왔었죠 She did B: 어쨌소? What happened? C: 술병을 고칠려고 지리산 약캐러 갔댔지 She went to Jirisan medicals to fix her alcohol addiction B: 잘했군, 잘했어 Good for her, well done B,C :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Good job, well done, you did well! B: 그러게 내 마누라지 That's my wife!
@papaya2000s you should look more into Ha Choon-hwa, she has a really crazy and cool life story and has released around 150 albums unti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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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eyeo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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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We Test 결과
먼저 MeWe는 예전에 만들어 두었을 당시 생각했던 것보다 편집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쪽은 텍스트보다 철저히 이미지나 동영상 중심으로 포스팅하게 돼 있고요. MeWe에서 작성한 특정 포스트를 MeWe 외부로 링크 걸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작권 이슈에 말려들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겠죠. 따라서 저처럼 원글을 작성하고 텀블에 링크를 해 보려는 사람에게는 불편한 구조입니다.
게다가 댓글을 보니 요즘 경고도 없이 사라지는 커뮤니티가 많다는 것 같네요. 한국 사용자들은 검열을 당하는 것 같다는 소문이 있나 봐요. 따라서 MeWe의 제일 큰 메리트라고 생각했던 자유도 마저도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다.. 라 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당분간은 텀블, 미위 양쪽에 올려가며 상황을 볼께요.
2. 백사장님과의 관계
예전일을 빨리 안 적어두면 현재 시점과의 갭이 점점 커져 그에 대한 감정이나 평가도 당시 생각했던 것과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최대한 그때를 상기하며 적지만 그게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은 기억해 주시기 바라요.
백사장님 알게 된 뒤로 주중에는 백사장님 친구가 있는 스크린에서 주로 만났고요. 주말에는 사부님에게 레슨 받으면서 봉사하는 것이 루틴이 됐어요. 제가 먼저 글로 썼던가 댓글에서 어느 분이 지적해 주신 것이 먼저인가 헷갈리는데.. 사부님과의 관계가 수개월이 넘어가면서 사부님 정력이 딸리는 것이 확연해 졌어요. 그렇다고 제가 더해달라고 매달리면서 부담을 준 것도 아니고 사부님 상태 봐가면서 합을 맞췄지만 본인 스스로 부담감이 느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백사장님을 의도적으로 소개했고 그 뒤는 알아서 진행될 거라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첨에 벌칙 게임으로 과하게 수치스러운 동작을 시키게 하고, 몸을 터치하게 했던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고요. 
3. 모텔에서 벌칙 수행
모텔에 들어가서 제가 먼저 씻기로 하고 옷을 입은 채로 욕실로 들어갔어요. 샤워기 물온도 조절하고 있는데 백사장님이 이미 다 벗고 들어오더군요. 그때부터 저를 유명한 KLPGA 골프 선수 ㅇㅇㅇ 이름으로 부르면서 깜빡이도 켜지 않고 롤플레이를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전형적인 롤플레이가 아니고 저를 특정인이라 생각하고 대하는 가상현실 플레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다른 남자들하고 하던 롤플레이하곤 느낌이 달랐어요.
미리 상호간의 설정도 없이 바로 저는 그 골프 선수로 강제 빙의(?)되서 대화를 맞춰가야 했어요.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키스를 하고 젖가슴부터 애무를 받았어요. 양쪽 유두를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아마츄어에게 형편없이 지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어요. 저는 필드 경기보다 더 어렵고 복장도 신경 쓰여서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했죠. 비겁한 변명이라면서 유두를 쎄게 꼬집혔어요. 거짓말을 하면 또 페널티가 있다며 무조건 솔직해야 한다고 겁을 주더군요.
티칭프로는 누구냐고 물어봐서 어쩔수 없이 현실의 사부님을 생각하며 대답했고요. 아 자기도 그 영감(?) 안다면서 어떤 식으로 가르치냐고 물어봤어요. 보지턴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제가 매주말 봉사한다는 부분만 빼고 레슨할 때 보지를 자유롭게 만지면서 가르치신다는 거는 고백했죠. 변태영감이 그럴 줄 알았다며 비난하더군요. 
백사장님의 롤플레이가 교묘한 것인지... ㅇㅇㅇ 프로 역할을 하면서도 제 실제 얘기를 섞어서 하지 않을 수 없게 말을 이어가더군요. 분명히 그는 저를 ㅇㅇㅇ 프로로 대상화하고 제 실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데도 은근히 제 얘기를 털어놓게 만들었어요. 그에게는 제가 ㅇㅇㅇ 프로로 생각하는 살아있는 리얼돌 정도일텐데도요.
샤워를 마치고 방에 들어와서는 밀린 페널티 다 받기로 하고 백사장님은 침대에 걸터안고 저는 알몸으로 그 앞에 섰어요. 물론 제 존재는 여전히 ㅇㅇㅇ 프로에 빙의된 상태로요.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슴과 사타구니로 가니까 가리지 말고 똑바로 서라고 하곤 제 보스턴 백에 있는 섹스 토이들을 다 꺼내 침대 위에 올려 놓고는 하나씩 제 몸에 부착하고 끼웠어요. 목줄, 니플 클램프, 남는 니플 클램프는 대음순에 달고, 딜도는 보지에 끼우고는 이제 빈 스윙을 해 보라고 하더군요. 사부님하고 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백사장님은 여자 프로를 갖고 논다는 환상(?)에 진심이었어요. 애액이 넘쳐나자 음란 프로라면서 회장님들하고 라운딩하고 맨날 19홀까지 도는거냐, 다른 프로선수들이랑 내기골프해서 따먹힌 적 많느냐, ㅇㅇㅇ 프로랑도 해 봤냐, 다른 여자 프로 소개해 줄 수 있느냐... 백사장님의 상상의 나래는 제가 그동안 했던 롤플레이 범위를 벗어나더군요. 평소에 머리 속에 있는 상상이 다 튀어나오는 것인지 몰라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지어냈어요. 아주 그럴듯 하게. 보통 롤플레이를 하면 제가 큰 틀을 잡고 주도하는 편이었는데, 이 분은 자기 세계가 투철해서 저는 그냥 그 세계 안에서 플레이하는 꼭두각시 인형.. 움직이고 반응하는 리얼돌이었네요. 
빈스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퍼팅라인 보는 자세나 공 줍는 자세, 어드레스 자세 등등 골프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자세를 시켜가면서 제 몸을 관찰하고 희롱했어요. 팬티를 입혔다 벗기기도 하고, 스커트도 입혔다 벗기면서 다리 사이에 얼굴을 넣고 관찰하다가 허벅지에 흘러내는 애액을 핥아 먹기도 하고요. 
---------------------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됐네요. 다음에 또 이어 쓸께요~
230214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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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eadily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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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의 재가공된 한글 제목 샘플| 콘텐츠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다! | 콘텐츠 제목, 마케팅, 샘플, 아이디어, 영감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목에 달려있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고, 정보가 풍부한 제목은 독자를 콘텐츠로 이끌어 높은 클릭률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제목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기 콘텐츠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는 30개의 재가공된 한글 제목 샘플을 소개합니다. 이 샘플들을 참고하여 독창적인 제목을 만들어보세요! 제목 샘플 10가지: – [키워드]의 놀라운 비밀: 당신이 몰랐던 진실을 파헤쳐 보세요! – [키워드] 혁명: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 [키워드] 마스터하기: 초보자를 위한 완벽 설명서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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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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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official: [ #DAY6_BEHIND ] 흐르는 대로~🎵 잘 찾아간 '영감!어딨소?'❣ 이래서 밤샜구나 싶은 두 밴드맨의 토크토크 케미🌙oO(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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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도 신기한데 달리(그림 그리는 인공지능)는 더 신기하네요!:) PC, 인터넷의 발명 다음으로 A.I.가 우리 삶을 완전히바꿔 놓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위기가 올 것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인공지능 달리가 그린 그림입니다. Inspired by <포브스 코리아> 특집 칼럼 #인공지능 #달리 #에이아이 #AI #변화 #성공 #준비 #테크 #기술발전 #테크 #영감 https://www.instagram.com/p/Cp9_jLEOIJz/?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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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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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7 Weverse Translations
Jin's Comment 💬 on ARMY’s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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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진짜 대박이당앙아아아ㅏ앙앙 
J: 죽지마세요.. https://weverse.io/bts/fanpost/2-106448644?anchor=0-209806458
💜: Wow this is so amazinggggggggggg 
J: Please don't die.. 
Picture Translation: Could BTS' Jin be the guest for the last ep of No Prepare? 🤔 
Caption Translation (From Lee Youngji's* Instagram): Yes he is he's coming it's true it's the truth he's coming I also wanted to talk about it so much I was dying pls stop the DMs it's true it's true it's true it'sso true he's comi 
(T/N: *The host of the popular web variety show 'No Prepare'.) 
Trans cr; Aditi
Jin's Comment 💬 on ARMY's Post ❇️
💜: 자취뿔 나오는구나 ㅋㅋㅋ 나 이때 휴가중인데 석진이 마시는거 그대로 하면서 봐야겠당 ㅋㅋㅋ그니까 준비물 알려줘요~ 제발!!!! 
J: 이영지님이랑 저랑 마시는 속도가 빨라서.. 따라하지마세요.. https://weverse.io/bts/fanpost/0-106435677?anchor=2-209790716
💜: So you're gonna be on No Prepare hahaha I'm going to be on break then, gotta watch Seokjinie drinking while doing the same hahaha tell me what I should get~please!!!! 
J: Me and Lee Youngji drink quite fast so..please don't follow our lead .. 
Trans cr; Aditi
Jin's Comment 💬 on ARMY's Post ❇️
💜: 진~방귀를 냉동실에 넣으면 방귀가 얼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J: 오 냉동방구 https://weverse.io/bts/fanpost/0-106437002?anchor=1-209806244
💜: Jin~ were you aware of the fact that if you let out a fart in a freezer it freezes? 
J: Ooooh freezer fart 
Trans cr; Aditi
Jin's Comment 💬 on ARMY's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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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매일 영감을 얻습니다. 🤍✨ #to_jin #to_bts #진 
J: 영감~  왜불러~ https://weverse.io/bts/fanpost/2-106454306?anchor=0-209817906
💜: I am inspired everyday at work. 🤍✨ #to_jin #to_bts #Jin 
J: Hey old fellow~*  Why do you call me~ 
(T/N: '영감' is the word for both 'inspiration' and 'old man'.  Lyrics to the song '잘했군 잘했어/Good job, well done' by Ha Chunhwa.) 
Trans cr; Aditi
Jimin's Post ❇️ with Jimin's Comments 💬
여러분 일정이 요즘 바빠서 다음주에 라이브 찾아올게요 미안해요 !! 
JM: 약속 어겨서 미안하구 우선 내일만나요 ㅎㅎ (X3) 
JM: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JM: 원래 어제 하려규 했는데 ㅜㅜㅜㅜㅜㅜ https://weverse.io/bts/artist/2-106457636
Everyone, my schedule has been really busy these days so I'll come see you with a Live next week I'm sorry! 
JM: I'm sorry for breaking my promise, let's just meet tomorrow first hehe (X3) 
JM: Thank you for understanding ㅠㅠ 
JM: I'd planned to do it yesterday originally ㅜㅜㅜㅜㅜㅜ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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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inaaa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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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uly -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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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하고, 집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수납장과 조명, 식물을 들이고, 커튼을 설치하고, 동네 필라테스를 다니고, 북클럽을 시작하고, 시부모님과 희원, 뉴욕을 잠시 떠나게된 채연과 뉴욕에 새로 온 혜명을 host 하고,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요리 레파토리와 배달 메뉴의 스펙트럼을 늘려가며, '정착했다' 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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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에 열심이었던 7월, 최종 합격 메일을 받은 8/11, 첫 클라이언트 PW를 만난 8/29, 적응 하느라 (주로 마음이) 바빴던 9-10월을 지나, 11월이 되어서야 어느정도의 여유와 유연함이 생겼다. 사진은 금요일의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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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기준 23명의 내담자와 함께 하고 있으니 아주 본격적으로 therapist 의 삶을 살고있다 할 수 있는데, 아직도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때가 있다. 새로 만난 사람이 직업을 물으면 therapist 라 대답하는 일에도, 그렇게 대답하면 질문한 사람의 정신 건강 상태와 가족사에 대해 꽤 오랜 대화가 이어진다는 사실에도 익숙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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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잊어버리고 보고 잊어버리고 듣고 잊어버리고. 그러나 안 읽고 안 보고 안 듣고 한 것보다는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김환기 에세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7월부터 지금까지 꽤 많은 것들을 읽고, 보고, 들었는데 그때마다 느낀점을 간단히라도 기록해둘걸, 후회가 밀려올 무렵 만난 문장. 휘발 될 건 휘발되고 남을 것은 남겠지, 그 과정까지 무리하게 컨트롤 하지 말자는게 요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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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남은 것: Beck & Phoenix, 크라잉넛 & 세이수미, 두 번의 뉴욕필하모닉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Frank Huang 너무 멋져), Jhumpa Lahiri & Ling Ma 북토크, Yi Yi (Edward Yang), Afire (Christian Petzold), Babel (R.F. Kuang), 김환기 에세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Interpreter of Maladies (Jhumpa Lah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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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착상’을 돕는 영감, 또 하나는 ‘의욕’을 부르는 영감." 루시드폴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이 문장을 요즘 자주 되새기는데, 내 마음대로 하나 보태자면, 생활/창작에 있어 좋은 태도를 견지하게 해주는 영감도 있지않을까. 위 목록에 적용해보자면, Babel과 Yi Yi가 착상에, 북토크가 의욕에, Afire 그리고 김환기 에세이가 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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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읽고, 보고, 들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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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이가 수또업 (수진 또 업스테이트) 이라는 별명을 지어줄만큼, 올 하반기엔 업스테이트로 여행을 꽤 자주 다녔다. 여름엔 초록색 평화를, 가을엔 붉고 노란 아름다움을, 겨울엔 온 ��을 이완시키는 고요함을 찾아 떠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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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친구들이 생각나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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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건 다른 앵글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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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호스트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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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여운 오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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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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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자리에 있지만 평소엔 잘 안보이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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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트 여행을 다녀오면 일상 속에서도 그 엇비슷한 풍경을 찾기 위해 산책을 더 자주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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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풍경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주 자주 취하는 것.
올해는 가을이 유독 길다. 끝날듯 끝나지않는 알록달록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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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좋아해온 것을 (ex. 산책) 꾸준히 향유하려는 노력 틈틈이 새로운 시도들도 있었다.
레코드 모으기, 빈티지가구 구입, 삼계탕 만들기, 바질 수확, Mets 경기, 안입는 옷들 정리해 Housing Works Thrift Shop에 도네이션하기, SET, Codenames, Bananagrams, You Think You know me. 나 보드게임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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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ush Mango, Hibiscus, 마차는 아이스로, 쑥차, 국화차는 따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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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동안 힘이 되면 된다.
I am doing the best I can with what I have in this moment.
이게 맞나, 싶을 때 자주 되뇌었던 말.
작년 8월~11월 포스��을 보니 -- 보다 차��하고, 유연하고, 따듯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말이 너무 빠르지 않고, 단어를 섬세하게 골라 사용하고, 눈빛이 부드럽고, 때때로 내담자들의 말에 눈시울을 붉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 -- 쓰여있네. 일터의 몇몇 얼굴들이 떠오른다. 완벽하다 할 순 없지만, 대체로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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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생각으로 그리지만 결과는 아름다운 명랑한 그림이 되기를 바란다." (김환기 에세이) 는 문장을 읽고, 오하나 작가가 루시드폴을 "밤과 낮의 경계에 서서 밤을 껴안아 낮 쪽으로 노래 하는 사람” 이라고 표현한 것, 그리고 김연수 작가가 소설가란 직업에 대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늘의 이야기도 어떤 작업을 거치면 빛의 이야기로 볼 수 있어~ 라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라고 했던 것을 떠올렸다.
Therapist로써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도 내가 가고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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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말고 꾸준히 해보자.
남은 12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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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lab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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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천재성과 삶을 바꾼 고통, 『Dark Hero of the Information Age』
In Search of Norbert Wiener the Father of Cyber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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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 Conway & Jim Siegelman
Basic Books, 2006
- 보통 한 번에 읽는 책은 네 그룹으로 나누는데, 우선 공부하고 싶어서 읽는 책, 다음은 편하게 집에 앉아 쉴 때 보는 책, 출, 퇴근이나 외부에서 시간을 보낼 때 읽는 책, 마지막은 화장실에 때 들고 가는 책이다. 당연히 그룹을 나눌 때 선택이 중요한데 외부에서는 무거운 책을 읽기 어렵고, 화장실에서는 호흡이 긴 책을 읽기 어렵다. Wiener의 삶을 다룬 이 책은 그 중 출, 퇴근용. 분류에서 짐작하겠지만, 책은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정교한 논의나, Wiener의 학문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하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는 Wiener라는 독보적인 학자의 삶과 그 삶에서 힘들게 구성한 연구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 책은 날줄과 씨줄로 두 가지 이야기를 한다. 하나는 8세부터 천재로 알려진 Wiener가 11세에 대학을 들어가 ‘인간의 도달할 수 없는 지식의 존재’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 확률론을 거쳐, 미래 예측을 위한 모델과 (스승이었던 러셀과 같은 논리실증주의의 진리에 대한 주장을 거부하고) 피드백을 끌어들인 새로운 논리학을 만들고, 마침내 사이버네틱스라는 새로운 사고에까지 이르게 되었는가를 다루는 학문적 이야기다. 다른 하나는 천재를 키우겠다는 맹목적인 부모의 교육적 폭력과 통제 앞에서 무능에 대한 공포 속에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 이런 트라우마 속에 겪어야 했던 사회적 고립, 부모가 기획한 코스에 따라 공부하고 결혼까지 부모가 정해준 여성과 해야만 했던Wiener의 전반기 삶. 유대인에 대한 배척 분위기가 팽배했던 미국 학계의 분위기 속에서 겪어야 했던 무시, 그리고 아내가 만든 수많은 인간 관계의 문제들, (독일계 아내는 열렬한 나치 지지자였고, Wiener와 주위 동료 사이를 끝없이 갈라서게 했다) 여기에 부모의 교육 방식에 따라 키워져 자신보다 더 천재라 평가되던 동생이 정신병으로 병원에서 삶을 마무리한 경험까지, Wiener의 삶을 지배하던 온갖 트라우마와 절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이런 날줄과 씨줄이 엮여 만들어 내는 장면은 우리의 인생처럼 때로는 희극이고, 때로는 비극이다. Wiener가 보여준 기행들은 표면적으로는 ‘천재’인 그의 면모로, 그 바탕에는 정신적 문제라는 고통의 희화화다. 머리속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한 없이 MIT의 회랑들을 돌아다니다, 어느 순간 다른 교수가 수업 중인 강의실에 뛰어들어가 칠판 가득 생각했던 걸 정리하고 나가거나, 컨퍼런스에 가서 맨 앞 줄에 앉아 졸다가, 갑자기 깨어나 논문에 대한 코멘트와 그걸 한 단계 발전시키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모습 등이 천재의 일화처럼 그려진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그의 모습은 많은 당대 학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주고, 결국 Wiener의 이야기는 “대단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혹은 “당대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공허한 주장” 등으로 폄하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이름들이 (Wiener 중심의 이야기라 그럴 수도 있지만) 어떻게 Wiener의 이론을 이해 못하고, 무시하고 방치하거나 심지어 영감과 아이디어를 가져다 쓰면서도 정작 Wiener의 기여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하지 않는 지 이야기된다. 여기에는 전형적인 이기적 관료로 그려지는 Vannevar Bush, Wiener의 이론을 훔쳐 쓰면서도 정작 온전히 기여를 밝히지 않는 정보 이론의 아버지 Claude Shannon이 등장한다. 그리고 Wiener와 동시기 미국의 수학자, 철학자들이 얼마나 유럽의 이론적 성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Wiener 이론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했는가에 대해서도 길게 이야기된다.
- 하지만 이런 모든 문제가 그들의 탓 만은 아니라는 것이, Wiener의 (그리고 아내의 악의적 조언에 의한) 변덕이 이들을 자신의 주위로부터 배제하고, 인간적 관계를 파탄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양상의 가장 큰 사례는 사이버네틱스 이론의 탄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피드백과 순환 논리를 통한 정보 처리’라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모든 이론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낸 Wiener와 이런 사고 방식의 가치를 인식한 학자들의 연구 공동체가 꾸려졌다. Warren Sturgis McCulloch나 Walter Pitts와 같은 이들이 함께 한 이런 연구 작업은 결국 Wiener가 이들을 오해하고 비난하며 끝장이 나게 되었다. 그래도 이런 작업을 통해 이후 사이버네틱스 이론, 마투라나와 바렐라 등의 오토포이에시스 이론, 폰 푀르스터의 제2계 사이버네틱스이론, 루만의 사회시스템 이론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Wiener의 기여는 이런 그의 인간적 결함에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 그러나 동시에 이런 그의 비사회성과 변덕은 동시에 권위에 대한 불복종, 관료적 연구 태도에 대한 불신, 나아가 지식을 독점하려는 모든 시도에 대한 거부라는 그의 정치적, 철학적 태도로 이어진다. (이미 그의 비사회성과, 아내의 친 나치 행보로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중요 연구 프로젝트에서 배제되었지만) 그의 이런 정치적 입장은 지식은 공유되고 함께 인류를 위해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고, 제3세계 학자들이나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의 학자와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당연히 이런 그의 태도는 냉전 기간 미국을 거슬리게 하였고, 그는 이후 지속적으로 정부 펀드에 의한 연구나 과학의 군사적 사용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여 이런 적대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이런 그의 태도는 미국 주류 학계에서 그의 이름이 사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컴퓨터 이론, 정보 이론, AI까지 Wiener가 영감을 던지고 뼈대를 만든 모든 영역에서 그의 이름 대신, 그에게서 영감을 얻어간 이들이 대표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였다. - 누군가의 전기를 읽는다는 것은 그의 저작 밑에 깔린 무언가를 발견하는 작업이라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Wiener의 전기는 저자들의 글재주가 너무 뛰어나서인지 Wiener가 겪어야 했던 고통이 그리고 그의 고립감이 너무 생생해 무척이나 불편한 순간이 많았다. 다만 그의 놀라운 영감, 그것이 지금 우리의 디지털 세계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알아 나가는 재미는 이런 불편함을 넘어설 만큼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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