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왕소라
kagejim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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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I YOU MENACE i was enjoying a new snack while reading this and its GONE!! i have no more 왕소라 bc of me shoveling them in my mouth bc i was too busy reading about bodyguard sukuna railing me in a dressing room 😭😭😭😭 i expect more 왕소라 in my house in 1 to 3 weeks fjdnfnndnd
bodyguard!sukuna tho, im 🥴🥴🥴 you KNOW that man is fucking you in your limo before AND after special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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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oya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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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던 호사. 회장님, 대표님, 전무님과 같이 저녁식사. 진심 메뉴가 #미쳐따리 #영덕대게 #아나고 #왕소라 #새끼문어 #곰치국 #매운탕 #게딱지밥 그리고 #불로약주 또 뭐뭐 있었는데 사진도 놓치고 정신없이 먹었네. 후유. #영덕 #경북영덕 #영덕강구항 (영덕강구항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xWhoVB99h/?igshid=1jln93q4gne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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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떡볶이와 나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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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떡볶이와 나의 만행
저는 분식을 참 좋아해요.
가끔은 이거 참 이러다가 일주일에 네번도 먹겠다 싶을때도 있음.
게다가 대학 들어가기 전에는 못먹어본 순대, 오 이거슨 진짜 신세계였음!!
집근처 혹은 회사근처, 생활반경 근처 맛있는 분식점과 치킨집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함.
나는 분식덕후이자 치맥 덕후니깐뇨 ㅋㅋㅋㅋㅋㅋ
내가 매우 자주 애용하는, 회사앞 떡볶이집은 정말 강렬히 매운맛을 자랑한다.
가끔 영감이 내 속에 불을 지르면 나는 내 위에 맞불을 지른달까? 캬캬.
        마포 원조 떡볶이.
맛있어요 맛있어.
코끼리 분식 바로 옆.
위생상태 매우 불청결함.
그래도 맛있으면 갠춤.
    떡볶이 + 튀김 + 오뎅 섞어서.
그리고 순대 일인분.
가격도 매우 저렴함.
개인적으론 좀 임팩트 없는 코끼리 분식보다 훨씬 맵고 자극적이라서 좋아함.
그런날 있잖아요.
스트레스 너무 받고 짜증 막 올라오는날.
그런날 먹어주면 위도 살짝 아파주고 좋음.
  앗 매워 매워 매워.
매워매워 물을 쭉쭉 들이키게 된다.
매운거 잘먹는 나도 너무 매워 연신 물을 마시게 되고,
신랑은 여기 떡볶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싫다고.
….주는대로 잡솨…
음식 짠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운건 좋아해요 저.
그리고 진짜 영감이 막 괴롭혀서 짜증 막 날때,
요거먹고 매워-더워-매워 이러다 보면 짜증이 조금 사그라든 기분.

    난 개인적으로 떡을 별로 안좋아함.
근데 여기 떡볶이는 떡만 들어있음.
그래서 오뎅은 추가로.
어우 보기만해도 막 막 침 질질.
마포 조박집은 정말 강추강추강추인데,
여기는 맵운거 잘드시거나, 약간 누추한 음식점도 상관 없는 분들께만 추천.
마포에 얼마전에 국대 떡볶이도 생겼고, 코끼리 분식도 있는데,
원조 떡볶이가 젤 매워요.
(그걸 숟가락으로 막 퍼잡숫는 난 뭐..)
    그리고 내가 저지른,
만행
만행
만행
만행
      어제 엄마 생신선물 사러 롯데 백화점에 갔다가,
이런 아이들을 데려왔음.
레모네이드 한잔 타서 영화 보면서 밤 늦은시간까지 군것질 타-임.
친구와 연인사이 봤어요.
영화는 좀 어딘가 유치, 오글 하긴 했지만.
애쉬튼 커쳐 맹하게만 봤는데 오 훈훈하니 좋던걸요.
등치도 크고 나탈리 포트만이랑 백허그 하고 누워있는 장면보니 막 좋아서 혼자 어머 어머 어머 이랬음.
비는 오고, 신랑은 친구랑 술마시러 가고.
밤늦게 건어물녀처럼 과자끼고 앉아서 로맨틱 코미디 보며 깨방깨방.
데미 무어 언니는 좋겠다며.
        원래 도넛도 봉봉이 한개만 사라고 했는데,
하프 더즌이 저렇게 싸대서,
(안그랬어도 하프 더즌으로 샀을껄)
크리스피는 오리지널만 좋아하는데, 초콜릿 케잌 하프더즌 프로모션 하더라구요.
        안녕 크리스피.
나는 식후에 앉은 자리에서 너를 세개도 해치운단다.
입에 넣으면 그냥 녹아버려 어쩔수가 없어.
니덕에 내 허벅지끼리 사이가 참 좋아졌단다.
하하. 고마워.
      어제도 밤에 영화보면서 세개나 잡쉈.
신랑이 아침에 도넛 상자 열어보고 악 이랬음.
분명 들었음.
그래서 내가 짐짓 “여보 어제 그거 원래부터 네개만 들어있었어”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사본 이태리 과자.
비스코티 같은 과자, 긍데, 완전 돌덩이.
크기도 크고 아몬드가 실하게 들어있음.
내가 또 스트레스 푸는데 한 씹음 하는 성격이라.
오징어 쥐포 왕소라 이런거 엄청 좋아함.
어제 부스러기 흘려가며, 닦아가며, 씹어가며 신나게 잡솼는데,
아침에 턱관절이 아픔 내사랑 길리안 opus
길리안 시셀보다 맛있다.
가격도 착한 편임.
질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예뻐해주고 있음.
롯데 지하에서 삼천원 밖에 안해요.
  뿌듯하다 뿌듯해.
여름인데 막 폭풍 식욕을 자랑하고 있는 요즘.
내 허벅지는 진짜 어쩔 꺼냐며 과자를 뽀시락 뽀시락 까서 커피 믹스에 푹 담궈 먹고있는 현재의 나.
하하하하하하하하.
  +
1. 요즘 드라마 볼것 없음 돌아와요 똥���진
2. 자꾸 짝에 채널을 돌리게 되는데 어제는 흥미 진진 + 재미 + 쪼꼼 불편 + 안쓰러움의 공존
3. 트랜스포머 4D는 이번주 모두 매진이라는데, 너때매 링컨차도 다 내렸잖아
4. 비와서 집이 습한데 이불 삶고 싶어 죽겠음
5. 한것 없이 이번주도, 이번달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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