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한명
oojni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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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언제 퇴근한대? 얼른 오라고 해. 새우랑 랍스터 좋아하는 사람 한명 더 불러야할만큼 푸짐했던 한턱. 징징2네 사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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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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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 살았던 집 다섯배를 주고 혼자 콘도 사는게 답일까 그냥 여기서 버틸까 여기의 장점은 그냥 일하는곳이랑 가까운거 빼고는 메리트가 없는데 가까운게 큰 메리트긴하지만 짜증나 !
혼자 콘도 살기엔 일단 월급반이상이 나가고 다운타운이라 홈리스들 조금 무서움 . 하지만 고급빌딩에 트레인역 도보2분
하지만 도보2분동안 홈리스 오십명 만날 듯
오랜만에 다운타운 갔는데 참 웃긴사람들이 많았다 정말 특히나 시티홀.. 정말 멀쩡한 사람은 워홀 온듯한 한국인 여자애 한명.. 대 환장파티였다
그리고 마약중독여자애와 마약중독으로 점점 빠져드는듯한 커플을 봤는데 여자는 아예 취해서 거동도 불편하고 남자는 이제 막 마약에 눈을 뜬 아이 같았다 사실 전 남친 닮아서 흠짓 했음. 무튼 그놈이후로 정신건강한 사람 만나야지 했는데 너무 건강한 사람 만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쿠ㅜㅜㅜㅠㅠ 진짜 이나이먹고 주말마다 카공 데이트 ,,^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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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swalksnet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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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o: (Video caption) 궁금해요 몽상가 여러분 잘지내고 있는지 / I‘m curious dreamers how you guys been?
Post: 꿈꾸라 그리운 사람, 여기 한명 추가 - Anyone else miss Dreaming Radio w/ Tablo too?
©️Translation: wannabe
#TABLO #타블로 #EPIKHIGH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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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uu11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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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 사랑스러운 친구들
얘네 뭐랄까 뒤 스토리 머리속에서 다 완성됫어요
처음엔 둘이엿다가 문이 바네사로 인해 바이러스가 프로그램에 퍼지면서 점점 이상행동 보이더니 결국엔 아이를 해치기까지 이르러서 문을 폐기해야할 처지에 놓이자 썬이 자신은 통제할 수 있다하며 문을 폐기하지 말아달라하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문을 다운로드하고 통제하며 지내는데, 이따금씩 예전 모습이 튀어나는 지금의 문이 되었다 그리고 좀더 가서 사건들이 터지고 그레고리가 들어오고 뭐 이런 ㅋㅋㅋㅋㅋ
제 3자인 인물들이 둘이 나오는데 한명은 보육원 직원 한명은 보육도우미 담당 기술자...
어린얘도 한명 생각하고있는데 얘는 문한테 끔살당하는 운명인거심(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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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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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UL
2023년 7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넷플릭스 드라마[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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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청나게 재밌다’라기보다는 ‘흥미롭네’의 느낌. 역시 인간의 욕망을 담은 내용은 흥미 유발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구나. 약간 유치하고 오글거리기는 한데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며 이틀만에 다봄ㅋ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드라마[더글로리]는 주인공 송혜교 뿐만 아니라 가해자들 또한 캐릭터를 너무 잘살려서 빌런들도 한명 한명 참 매력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조연들 연기가 너무 오글거렸음..ㅠ 셀럽을 연기하는 모습들이 매우 어색해..ㅋ 싼티나게 일부러 그렇게 의도해서 연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조연들의 연기가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주인공 박규영이라는 배우의 재발견. 참 매력있는 얼굴이다..!
* 이달의 다큐 : [인사이드 빌 게이츠]_ 1-1화
제목 그대로 빌게이츠 다큐멘터리. 빌게이츠의 현재 일하는 모습과 함께, 가족 인터뷰를 통해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연결되듯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천재적, 영웅적인 느낌보다는 좀 더 인간적으로(?)보게 되는듯. 빌게이츠의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만약 빌게이츠에게 저런 어머니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빌게이츠도 없었을테고.. 그럼 세상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 이달의 애니 : [최애의아이]
제목에 선입견을 갖지 맙시다!! 라는 걸 깨닫게 해준 애니ㅋ 유치한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너무 흡입력있고 나름 현실감(?)도 좀 있고 재밌다. 아이돌 세계도 하나의 직업의 세계로 진지하고 심오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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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_그저 학교에 간 것 뿐인데.. 그런건데..ㅠㅠ 슬프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사랑해요.. 제목이 그 의미였구나. 나도 우연히 넷플릭스에 떠서 본 거라 사전정보 없이 봤으니 혹시라도 볼 사람들을 위해 나 또한 자세한 내용은 생략. 넥플릭스 12분짜리 애니니까 한 번 보시길.
* 이달의 인물 : 오펜하이머
다음 달에 개봉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기대된다!!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21 에피소드9 : 심슨에는 호머의 뇌 속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번 편은 호머의 뇌 속을 컴퓨터 파일처럼 보여준다. 호머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는 뇌 속 특별한 문서에 저장시킨다는데 그 특별하게 저장하는 곳은 바로 ‘휴지통’🤣🤣🤣 아 정말 크리에이티브하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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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시 : 강남 교보 문고 간판에서 본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나는 무수한 언덕 가운데
왜 하필 이곳이어야 했을지를 생각했다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 (p.46)
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이달의 책 :
• 세 번째 독서모임 책[미치게 만드는 브랜드]_ 재미는 없다. 독서 모임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은 책ㅠ 교과서를 끝까지 독파한 느낌?ㅋㅋ
• 미니 독서 모임을 위해 다시 읽은[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_미니 독서 모임은 정해진 책이 아닌 자기가 소개하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는데 나는 이 책으로 정했다. 박웅현 작가님 신간<문장과 순간>에 대한 7번의 북토크를 따라다니며 그 내용을 엮은 책이다. 이렇게도 책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책. 얇지만 의미가 꾹꾹 눌러 담겨있는 밀도 있는 느낌이다. 또한 가끔 책과 책이 서로 연결되어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여러 질문들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그런가..? 박웅현 대표님의 글들을 보며 다른 다양한 글귀, 문장, 책들이 떠올랐다.
• 밀리의서재 요약본으로 들은 [세이노의 가르침]_ pdf로 나왔을 때부터 제본으로 봤는데 오디오북으로도 나왔다. 오디오로 들으니 뭔가 성공한 현인이 옆에서 두런두런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든다. 자기계발서 같기도하고 실용서적 같기도하고?
• 밀리의 서재 오디오 북으로 들은 [레버리지]_오디오북으로 자기 전에 혹은 일어나자마자 들었더니 다시 효율적으로 잘 살아봐야지 하는 삶의 의지력 뿜뿜!! 역시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읽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레버리지는 투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중요한 것이라는 교훈. 특히 시간에 관련된 부분이 인상적이다. 책에서 ‘하루 1시간씩 10년동안 오디오북을 들으면 대학교 학사과정 졸업하는 것과 같다며 오디오 북을 활용해서 시간 레버리지를 잘하라’ 고 하는데 진짜 오디오북으로 이 책을 들으며 실천중이다ㅋㅋㅋㅋ 그 외에도 시간에 대한 의미있는 말들이 많았다.
시간은 천천히 소멸하면서 우리를 지나치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다. 시간은 투자되거나 낭비된다. 중간은 없다. 시간은 당신의 통화이고, 자산이고, 가치다. [레버리지]중에서
낭비된 시간. 소비된 시간. 투자된 시간.
* 이달의 이야기 :
“세상에서 제일 촌스러운 것이,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정해두는 거랍니다. ‘나 피노누아 좋아해, 샴페인 좋아해’라고 하는 건 재미가 없어요. ‘갈비찜을 좋아하는데 프랑스 론 지역의 쉬라�� 만든 레드가 잘 어울려서 좋아해’ ‘흰 후추와 생강 향이 많이 나는 매력적인 알자스 리슬링을 좋아해’ ‘항상 기본기를 지켜주는 근엄한 보르도 카베르네 소비뇽을 좋아해’, 이런 맥락들을 이해하면 음식, 날씨, 기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와인이 은하수의 별처럼 많아집니다.”
-위키드와이프(와인샵)인터뷰 중에서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백지는 고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쓰기 시작하면 무조건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 판단 중지 :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라
아무리 재밌는 아이디어라도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가 첫 시작을 어려워하죠. 베르베르의 처방은 단순합니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라”.
그는 글쓰기 수업에서 수강생들에게, ‘에포케Epoche’라는 이름의 연습법을 강조해요. 그리스어로 ‘판단 중지’라는 뜻이죠. 모든 판단을 그만두는 겁니다. 내 실력, 글의 짜임새, 남들의 평가.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써보는 거예요.
“6분 동안 학생들에게 아무렇게나 쓰라고 해요. 철자법 오류가 있어도 좋고, 욕을 써도 좋으니 생각나는 대로 한번 써보라고 합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후 6분 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정확히 경고하죠. ‘글을 쓰다가 멈추면 쫓겨난다. 그러니 정말 아무거나 써라.’ 중요한 건 쓴다는 거거든요.”
50명을 가르치면 그중 4명은 처음엔 “할 수 없다”고 말해요. 베르베르는 “그래도 해보라”고 격려하죠. 지금까지 실패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상당수는 6분 동안 아무렇게나 쓴 글을, 꽤 마음에 들어 했어요.
"판단하지 않을 때야말로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베르베르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포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보고, 못 쓴 글이라고 생각할까 봐. 창작하는 데 있어 첫걸음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해방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 뇌는, 달리고 싶은 한 마리의 말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달리고 싶은 본능이 있는 말 한 마리와 같아요. 달리게 두면 어디로든 가게 돼 있죠. 목적지나 경쟁은 잊으세요. 그저 달리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거예요. 그러면 알게 될 거예요. 뇌는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는 걸요.”
롱블랙_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문장 : “팝니다. 아기 신발, 사용한 적 없음.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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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이 떠올랐나요?
당근마켓에 올라온 상품만 떠올렸다면, 당신의 읽기는 너무 표층적이에요. 이 글은 헤밍웨이가 쓴,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이거든요. 하드보일드 작가답게 그는 단 여섯 단어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설을 써냈습니다.
롱블랙 <다시, 책으로 : 읽는 뇌의 위기, 책이 필요한 이유를 환기시키다>편에서 본 글_긴글 읽기와 깊이 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줌
- 정말로 당근 마켓이나 중고마켓의 제목쯤을 떠올렸다가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느낌이 들었다.. 문장 사이사이를 곱씹어보면 정말 슬픈 내용이 상상된다. 그동안 나는 나도 모르게 단면적, 표층적인 읽기를 하고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된 충격적인 한 문장.
• “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절마다 달라지기도 한다. 어릴 적에는 그저 누군가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상대가 적절한 조건을 갖춰 함께 인생을 계획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사랑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노년에는 함께 삶을 되새기는 연대인에 대한 감정이 사랑의 핵심일 수도 있다.
_책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에서
• “좋아하는 소리가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빗소리겠죠. 세상에는 정말이지 너무 많은 소리가 넘쳐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인간이 만든 음악이 없어도 주변에 존재하는 소리만 즐기면서도 살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_류이치 사카모토, 2020년 보그 인터뷰에서
책 <레버리지>중에서 발췌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는 생각은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러나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더 좋다.
(…중략)
이런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그건 단지 놀고 먹지 않는 정도의 활동일뿐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중략)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명확히 정하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동일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업무도 동등하지 않다.
* 이달의 단어 :
• 와이낫
• Action-Faking 이라는 개념이 뼈를 때린다.
진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자신을 잠시 속임으로써 ‘좋은 기분' 이 들도록 행동을 취하는 것 이야기한다.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의 뇌에 자극을 주어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많이 나오게 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짓된 환상을 갖게 하면서, 실제로는 시간만 낭비시키는 것이다.
• 이채롭다 : 보기에 색다른 데가 있다.
(ex: 이채로운 얘기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다)
• ‘tl;dr 증후군’
‘tl;dr 증후군’을 아시나요. ‘Too Long; Didn’t Read(너무 길어서 읽지 않았다)’를 줄인 말이에요. 주의력이 떨어져, 길거나 어려운 글을 읽을 때 집중하지 못하는 현상이죠. 원인은 하루 내내 감각적, 자극적 정보를 쏟아붓는 디지털 미디어 중독입니다.
• 쾌락 과잉시대_도파미네이션. 도파민 중독
• 자주적인 탐구
• [조승연의 탐구생활] 조승연*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도파민 중독? 디톡스?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뇌 해킹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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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해킹(brain hacking)
• 도파민 디톡스
* 이달의 전시 : 샤넬 코드컬러 팝업 스토어 in 성수
내 입술 코드는 신비로운 스타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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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음악 :
• 이별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_ 허회경 노래 <김철수 씨 이야기> 중에서
• 현대차X잔나비 콜라보송 <pony> : 옛날에 아빠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느낌이 든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광고song이라니..ㅋ 몇 번을 반복해서 들음ㅋ
* 이달의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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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스마트 무선 선풍기2 Pro_좋아서 두개 구매!!ㅋ 예쁘고 깔끔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 집에 LG광파오븐 엄마아빠에게 선물해드림🎁
* 이달의 발견 :
• 맛집의 발견. 삼각지 꿔거! 홍콩식 요리. 1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기다릴만하다!! 너무 맛나게 다양하게 먹음ㅋ
• 평소에도 걷는 것, 산책을 참 좋아했는데 철학자들이 걷기 예찬을 많이 했다는 것!! 몰랐네
ㅡ 관련 글 발췌 ㅡ
키츨러야말로 못 말리는 ‘걷기 예찬론자’더라고요. 우선 걷기는 최고의 항우울제라고 그는 말해요. 걸으면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촉진돼 행복감이 들거든요.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는 줄어들죠.나아가 키츨러는 걷기는 곧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해요.
(…중략)
재밌는 사실 하나. 실제로 철학자들은 걷기를 좋아했어요. 니체는 “앉아 있을 때 떠오르는 생각을 신뢰하지 말라”고 했죠. 키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날려버릴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생각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요.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키츨러는 책을 쓰기로 한 거예요. 그렇게 나온 책이 『철학자의 걷기 수업』. 원제는 『방랑하기의 행복Vom Glück des Wanderns』이에요.
“걷기, 방랑하기, 앞으로 나아가기. 이것은 우리 몸에는 균형과 힘을, 마음에는 의미와 방향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를 더 만족스럽게, 더 명랑하게, 더 저항력 있게, 더 명확하게, 더 평온하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p41 『철학자의 걷기 수업』중에서
+
쇼펜하우어 책을 읽다가 철학자들이 산책을 좋아한다는 것이 진짜임을 발견!!
“나는 늘 같은 시간에 산책하려고 노력한다. 산책은 직장과 마찬가지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발해 같은 시간에 끝마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산책할 때는 생각할 것들을 챙겨간다. 어려운 과제들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동행을 두지 않는다. 산책의 동료는 고뇌로 족하다.”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이달의 첫경험 :
• 이 나이에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밥솥 선물을 받아서 처음 밥을 지어봄..ㅋ 세탁기도 그렇고 밥솥도 그렇고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는거였네..! 삶에서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이제서야 조금씩 깨우쳐 나가고 있는 느낌. 늦더라도 나만의 시간대로 가자..ㅋ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며 생활력이 생기는거지!!ㅋㅋ
• 미니 독서모임_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정기 독서 모임의 번외 버전으로,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가 읽고 있는 책을 공유한다. 아무래도 사람이 적다보니 근황 토크를 하며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이번 모임도 역시 유익하고 즐거웠다!
* 이달의 반성 : 일어나자마자, 자기 전에 폰을 아주 그냥 끼고 산 것ㅠㅠ
* 이달의 슬픈일 : 일이 많았다. 재PT는 해봤지만 재재PT까지는 처음..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 계속된 업무에 일할 때는 슬펐지만 결과는 기쁘고 뿌듯!!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7월은 새로 일을 시작한만큼 작정하고 일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빡세게 보냈지만 뿌듯하게 마무리! 칭찬해. 훌륭해☺️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 연봉이 올랐습니다(다행히도ㅋㅋㅋ)
•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인플루언서 실제로 봐서 신기ㅋ
* 이달의 잘한일 : 7월 한달은 정말..나를 속이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후회없음!!
* 이달의 결심 : 행동하자. 적극적, 긍정적으로!
+ 말도 예쁘게 하기!!ㅋㅋㅋ
* 이달의 감동 :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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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깨달음 :
• 두 번째 독서모임(7/1)에서 깨달은 것들.
특히 사람들은 성공 스토리보다 < 성장스토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음. 맞네, 그렇네. 남의 성공은 부러워하거나 배아파하지만 성장 스토리는 공감을 하게되고 응원을 하게 되니까.
• 문득 인생은 선택이고, 그 선택한 것을 내가 밀고 나가는것이 인생을 사는 일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옳은 선택,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선택 더 좋은 선택을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 문득 나에게 심슨이란.. 세상에 없는 최고의 디저트 같은 것? 이라는 생각ㅋㅋㅋㅋㅋ
•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구나..
(*죽음학은 인간의 죽음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타나톨로지Thanatology’라고 한다. 인류학, 의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이 혼재된 학문으로 아직도 연구가 한창이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세상은 만회할 기회를 준다. 그러니 해보자, 실패해도 괜찮다. 다시 또 해보면 된다.
* 7월의 키워드 : 하자! 행동! 실행! 두잉!
일단 시작을 ‘해야’ 수정도 할 수 있고, 재도전도 할 수 있고, 나아갈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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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alcha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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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이 대놓고 밴드런른 먹으라고 던져주네요 mk 일렉 hc 보컬 프론트맨 jm 베이스 jn 드럼 그리고 rj 키보드로 꼬옥 먹어주면되.. 세계최초 프론트맨이 키보디스트만 보고 노래부르느라 관객이랑 등지는 밴드. 세계 최초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면서 키보드 주변만 빙빙 맴돌아 일렉 솔로 기대하고 온 관객들 정신 사납게 만드는 밴드. 세계 최초 목석같이 안 움직이고 제 자리에 박힌 듯 서서 묵묵히 자기 연주만 하기로 유명한 꽃미남 베이시스트가 연주 중간에 키보디스트 볼따구 냅다 만지러 오는 밴드. 세계 최초 드러머가 소리 낮춰야할 타이밍에 자제안되는 힘 잔뜩 실어 쾅쾅 내리치면서 키보디스트 뒤돌아볼때까지 어그로 ㅈㄴ 끄는 밴드. 이렇게 개판인데 곡 존나 좋음 다들 실력 기깔남 저런 괴랄한 짓거리마저 행위예술급 퍼포먼스로 인정받아 유명세 탔으면 좋겠다. 근데 hrj은 또 비예술남 선호시라 6살 연하 경영대 새내기 pjs이랑 썸타고 있었으면 좋겠다. 양심없는건 hrj인데 이 사실 알게된 넷은 js이 족치러 가겠죠.. 그러다 얌전한 놈 부��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lmk njm ldh ljn 넷의 공작에 의해 헛바람 든 pjs 갑자기 힙합동아리 든다고 난리치는거 hrj이 겁나 뜯어말림. 가까스로 힙찔이와의 썸은 면했지만 이젠 댄동 든다고 해서 hrj 미련없이 썸 깨고 그들의 관계 파탄을 기원하던 mk hc jm jn랑 같이 썸붕기념 술마시다가 아무나 한명 잡아서 기억도 안나는 격렬한 ㅅㅅ했으면 좋겠다. 근데 분명 자기 기억으론 알 수 없는 한명하고만 했는데 넷다 지난밤 자기랑 잔 것처럼 굴어서 hrj 혼자 머리 빠개질듯. 과연 진실은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리 js이 형아들 공작에 넘어가서 결국 댄동 들어간 것도 너무 웃긴데 비예술남이 취향인 hrj도 만만치읺게 너무 욱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난밤에 진짜 한명이랑만 뒹군게 맞는지 궁금하도다 런주나.
하 나 이런 밴드문화 잘 모르는데 맨날 익명레이디들이 보내주는 썰 볼 때마다 좋아서 침 고임.............. 그야 당연함...... 악기다루는 드림군들 상상만해도 너무 고자극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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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inaa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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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August - early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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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벌써 2학년이 되었다. Clinical track 을 공식적으로 선택하고 Advanced Clinical Practice, Clinical Case Evaluation, Adult Psychopathology and Pathway to Wellness, Contemporary Social Issues 네 과목을 들으면서 Hunter College 의 Counseling & Wellness Center 에서 실습을 한지도 벌써 세달이 다 되어간다. 
좋게 말하자면 밀도있는 배움의 시간, 솔직히 말하자면 인풋의 홍수에 떠내려가지않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했던 시간이었다. 실습이 특히 벅찼는데, 너무나도 많은 것을 단기간에 습득해야 하는 환경에 월,수,목은 뇌가 시속 200km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9 to 5 실습 시간이 세시간처럼 느껴졌고 퇴근 후에도 런닝 머신 위에서 전력질주를 하다 내려온 사람처럼 뇌와 심장과 걸음걸이의 속도가 베이스라인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어느새 45분 상담 세션의 리듬과 기승전결이 몸에 익고, intake / risk assessment 를 떨지않고 할 수 있게 되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갖가지 툴과 시스템 (Titanium, 등)을 눈을 반쯤 감고도 다룰 수 있게 된걸보면 헛고생은 아니었다 싶으면서도, 덜 야단스러운 교육 방식을 왜들 고민하지않는걸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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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꿈이라도 과정이 평화롭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금 배우고 있는 이 일이 나에게 잘 맞는 일,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있다고 믿을 수 있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좋아하고 공부하고 마음을 다 할 수 있는 일일거란 생각엔 확신이 서지만, 졸업 후엔 지금같은 방식과 페이스로 절대 일하고 싶지않다. 보다 차분하고, 유연하고, 따듯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말이 너무 빠르지 않고, 단어를 섬세하게 골라 사용하고, 눈빛이 부드럽고, 때때로 내담자들의 말에 눈시울을 붉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데, 있겠지 그런곳.. 일단은 여기서 배워야 할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가려내가면서 남은 시간을 최대한 의미있게 보내보려 한다.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만큼은 너무 좋으니까. 충분히 할 수 있다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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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실습과 과제에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할 때 힘이 되어준 것들을 기록해두자. 매일아침 주원의 배웅 (화이팅!) 과 종종 챙겨주는 도시락, 밥은 먹고 하니?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SJ의 끼니 걱정과 삼각김밥 배달, 유독 힘들었던 날 어떻게 알고 안부 연락을 준 한국의 친구들, 엄마와의 보이스톡, Anju와의 페이스타임, 만난적도 없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내가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싫어해준 친구들, 맵고 뜨거운 목요일 저녁 식사, Royal Match, 모던패밀리, 헌터에서 집까지 센팍을 가로질러 천천히 걷기, 돋보기타임, 주말 아침 산책, 두번의 여행 (South Hamptons, Upstate NY), 그리고 4년 4개월만에 7집 앨범으로 돌아온 페퍼톤스. 출근 길에 태풍의 눈을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7번 트랙 기브업은 할아버지 생각을 하면서 자주 들었다. 오하나 작가가 말하는 “밤과 낮의 경계에 서서 밤을 껴안아 낮 쪽으로 노래 하는 사람”을 나는 한명 더 알고있다. 재평신, 닮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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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자주 고갈되는 시기를 오래 보내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에너지를 빠르게 재충전 하는 여러 방법들을 터득하게 된다. 내가 언제 가장 힘든지, 어떤 사람을 싫어하는지, 어떤 학생들 어떤 이야기들에 마음이 가장 쓰이는지 알아차리게 되고, 그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날엔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얼만큼 해야 다시 기운이 생기는지 알게 된다. 
그렇게 정말 바쁜 와중에도, 자주 잘 쉬었다. 다음 할 일을 더 열심히, 더 잘하기 위한 휴식이 아니라, 더 열심히, 더 잘, 더 빠르게, 더 많이를 늘 부추기는 사회에 저항하는 마음으로. 내가 지향하는 균형을 지키고, 내가 좋아하는 버전의 나를 보존하기 위해서. Rest is resistance! 마음가짐은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주말에 잘 채운 에너지를 그 다음주의 배움과 노동에 다 쏟는 싸이클의 연속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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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었던 10월 초의 South Hamptons 여행. 나는 바다보다 강보다 호수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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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념 돌멩이 컬렉션을 다시 시작했다. 혹시 불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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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2022′s best 3
Films;
Oslo, August 31st (Joachim Trier)
Reprise (Joachim Trier)
After Sun (Charlotte Wells)
I want to marry, have kids. Travel the world. Buy a house. Have romantic holidays. Eat only ice cream for a day. Live abroad. Reach and maintain my ideal weight. Write a great novel. Stay in touch with old friends. I want to plant a tree. Make a delicious dinner from scratch. Feel completely successful. Go ice bathing, swim with dolphins. Have a birthday party, a proper one. Live to be a hundred. Stay married until I die. Send an exciting message in a bottle and get an equally interesting reply. Overcome all my fears and phobias. Lie watching the clouds all day. Have an old house full of knickknacks. Run a full marathon. Read a book that’s so great I’ll remember quotes from it all my life. Paint stunning pictures that show how I really feel. Cover a wall with paintings and words close to my heart. Own all the seasons of my favorite shows. Attract attention to an important issue, make people listen to me. Go skydiving, skinny-dipping, fly a helicopter. Have a good job I look forward to every day. I want a romantic, unique proposal. Sleep beneath open skies. Hike on Besseggen, act in a film or a play at the National Theatre. Win a fortune in the lottery. Make useful everyday items. And be loved. (Oslo, August 31st)
Books;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심윤경)
설이 (심윤경)
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 (무라타 시야카)
Music;
페퍼톤스
세븐틴
세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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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s/Exhibitions;
세븐틴 콘서트
Phoenix 콘서트
Meret Oppenheim: My Exhibition (MOMA)
Food;
Gabriel Kreuther 
Quinnie’s New York
내가 만든 10월 24일자 돼지고기 호박 가지 카레
Routines;
Duolingo로 하루 5분씩 포르투갈어(브라질) 공부 
하루에 스쿼트 20~80개
출퇴근길 플레이리스트
Quotes;
“We have to have hope in this profession. Otherwise, it’s not sustainable.” (Professor Rachel Goldsmith)
“For a violinist, the violin is their instrument. For us, our instrument is ourself. All of the modalities are often saying the same thing in different ways and it all really starts with you. So work on yourself and take care of yourself.” (Professor Melissa Weise)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즐겨 읽는다는 니시 가나코는 25살이 되었을 무렵, 카페에서 일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가게가 한산할 때면 아르바이트로 짧은 기사를 쓰는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령 커피숍을 취재하면 커피콩의 산지나 커피 맛에 대한 글을 써야 하는데, 그녀는 ‘커피콩을 배달해주는 아저씨의 얼굴에 커다란 점이 있었다.’같은 문장이 쓰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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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iroo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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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레슨이 없는 날이었다.
사실 한명 있었지만 그리 중요한건 아니었다.
친한 동생과 식사를 하고 또 다시 출근.
출근길에 새삼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한 것이 힘든 나에게 행복한 기분을 준것을 느꼈다.
저녁. 나에게 남들과 같은 정상적인 저녁을 먹을일이 잘없었다. 별거 아닌 음식이었지만 즐거운 사람과 실컷 떠들며 음식을 먹는 것이 새삼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나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혹은 내가 전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맘편히 쉰적이 잘 없고 남들보다 더 벌고 더 성실하여야 할것만 같았지만 결국 뭔가 이렇게만 하는건 좋은 사람이 아닌것만 같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내 자신이 그저 열심히 사는 사람인것이 아닌 지금의 나 이기에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 그러니 조바심 같은 건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
왜 이제서야 깨닮았을까?
난 남들이 쉽게 하지못하는 직업을 가지며 내가 좋아하는 일로 전공을 하지 않아도 전공자만큼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
나아지고 있다.
조바심 그런거 가지지 않고 지금에 하나하나를 행복히 가져가자.
그러면 더 나은 사람 혹은 이미 좋은 사람이니 남들에게 더 뿌듯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개미는 오늘도 열심히 뚠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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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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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요정님과 징징2가 미리 도착해서 한시간 줄 서준 덕분에 무사히 들어간 서울 일러스트페어. 세상에서 제일 큰 스티커가게에 놀러 온 기분이네. 신나서 폐장까지 두시간만에 그 많던 부스들을 모두 구경했고 니니 선물 고르기 미션도 완료! 터키에 저녁 먹으러 간 느낌이었던 케르반. 다음에는 한명 더 데려가서 카이막도 먹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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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yeahjoonmyu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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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4 kimjuncotton: ⏰MEW SUPPASIT X SUHO⏰ 태국 배우겸 가수 MEW의 협업 제안으로 이번에 ‘Turn off the alarm’ 이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EXO-L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한명 생긴것 같아 더 뜻깊은 작업이었습니다. ฉันคิดถึงคุณ กรุงเท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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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ex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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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o - 221024 Instagram account update: "⏰MEW SUPPASIT X SUHO⏰ 태국 배우겸 가수 MEW의 협업 제안으로 이번에 ‘Turn off the alarm’ 이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EXO-L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한명 생긴것 같아 더 뜻깊은 작업이었습니다. ฉันคิดถึงคุณ กรุงเทพ🥹"
Translation: "⏰MEW SUPPASIT X SUHO⏰ 'Turn Off The Alarm', my collaboration with Mew, the Thai actor and singer, is now out! I hope it will be a good gift for EXO-L, and the fact that I have found a friend I can relate to makes this an even more meaningful project. Bangkok, I miss you🥹"
Photo links: 1, 2, 3
Credit: kimjun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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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aeo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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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에게서 느끼는 연민과 동질감
내 여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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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줄래
나의 10대 및 20대까지 자주 듣던 멜론의 playlist에 빠지지 않고
있었던 한 가수의 노래들이다.
그 가수는 다들 아시다 싶이
요즘 한창 이슈의 정점에 있는
이승기...
이 사건의 간략한 정리는…
무려 18년동안 음원수익이 없었으며,
그 마져도 이사의 잘못된 문자를 받지 않았다면
이상한 걸 모르고 계속 지냈을 것이다.
그는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다.
"너는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키워줬자나!"
"너에게 투자한게 얼마인데.."
"우린 아주 적자야.."
“내 이름 (그룹의 대표)을 걸고 끝까지 너를 저주하겠다”
분야는 많이 다르고 대상도 다르지만
위의 가스라이팅은 나의 지도교수에게도 많이 듣던 말들이다 ㅋㅋㅋㅋ
"졸업만 생각해….. 학생이 무슨 인건비니? 지금 받는 인건비는 적게 받아도 괜찮은거야."
"랩의 상황이 좋지 않다......"
"나 (지도교수)의 자녀를 위해 이정도 헌신하는 건 너희 (대학원 노예)의 역할이고 감내해야하는 거야."
“내부 고발자가 있지 않다면, 아무도 모른다. 너희는 이미 나와 한 배를 탄 공동체이다”
위의 PI의 말은 더함도 뺌도 없이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그 때 우리 방은 박사에게 할당된 인건비가 400만원이 넘었지만 박사 한명 당 한달에 30만원밖에 받지 않았고, 차액은 랩의 공용 (PI 이름의 통장)으로 관리되었고, 랩은 여러 vendor에게 선수금으로 쌓은 돈만 3억이 넘어갔고, 지도교수의 멍청한 딸은 K대 생명과학과를 거쳐 S대 치의과대학까지 (팽팽 놀면서) 입학하였다. 우리에게는 그 멍청한 딸이 공부를 잘했다는 개소리를 해댔다.
우리 (박사과정)은 박사학위라는 약점을 한손에… 취업 협박이라는 약점을 다른 한손에 쥐어진 상태로 어서 이 곳을 떠날 궁리만 하였다.
그러다…
결국, 곯고 곯은 악습의 끝은 한 놈의 반골 (ㅋㅋ)에 의해 교육부, 신문고에 신고가 접수되었고 그 결과 지도교수는 다수의 언론에 대서특필, 교수직 파면, 구치소행 및 멍청한 딸은 입학취소까지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그런 일을 겪다 보니,
이승기에게 괜시리 감정이입이 되었다.
가슴 큰 머리나쁜 여자가 이상형이라던 이승기야… 이제라도 제대로된 대우 받으며 잘 살아남길 바란다 😊
아참…이승기가 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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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uuget2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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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금발 망태기에 한명 더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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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x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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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4 kimjuncotton: ⏰MEW SUPPASIT X SUHO⏰ 태국 배우겸 가수 MEW의 협업 제안으로 이번에 ‘Turn off the alarm’ 이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EXO-L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한명 생긴것 같아 더 뜻깊은 작업이었습니다. ฉันคิดถึงคุณ กรุงเท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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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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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코츠 유타(원령 오리모토 리카 특급 피주자) 후시구로 이누마키 토게(주언사) 이타도리
판다(돌연변이 주해) 젠인 마키(주구 사용자)
게토 스구루(특급 4명 중 한명 최악의 주저사 화신 타마모노마에)
이누마키 대사 연어 긍정 가다랑어포 부정
고죠 사토루(주술고 선생 주인공)
눈부신 어둠 백야귀행 mvp는 미겔
양면 스쿠나(특급주물 16개 중에 하나 손가락) 20개 중 6개 보유? 팔이 넷 머리가 둘인 가상의 귀신
미야기현 센다이시 스기사와 제3고 오컬트 연구회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키쿠스이안 키쿠후쿠 센다이의 명물 완두 떡 생크림맛
주술고전 학장 야가 마사미치 주해 저주가 담긴 인형
쿠기사키 노바라(3번째 1학년생) 모리오카역 하라주쿠역 철골소녀
이지치 키요타카 주술고전 보조 감독
주태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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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koburi · 1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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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is right outside your door
내가 의무경찰에서 군생활을 하던 때는 미군에 대한 한국 국내 반감이 최고조에 달해있을 때였다. 여중생이 미군이 모는 탱크에 깔려 죽었고, 기지를 평택으로 옮긴다고 해서 평택에서 농성을 하고 거기서 농성하던 사람들을 막 경찰들이 패면서 뜯어냈다. 나는 그 때 구리의 기동대에 입대를 한 신참이었다. 지금 돌아보니 이런 사실들이 있었고, 누가 잘못한거고 누가 잘한걸까 이데올로기의 문제인가 인권의 문제인가 하며 회상이 되지만, 군대에 입대를 한 당시에는 정말 말그대로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하루하루 고된 군생활을 견디는데 모든 체력과 정신을 쏟아붓고 있었다. 체중은 46키로까지 줄었다. 착한 고참이 "쟤 너무 말랐으니까 무조건 자기전에 컵라면 하나 먹여서 재워라" 라고 한 거는 아마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겠지
문제는 이 일들의 배경을 나도 다른 부대의 구성원들도 열심히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젊은 남자들의 혈기에(나는 그렇게 혈기가 왕성하진 않았다) 기름을 부어주면 그만이다 '저쪽 쟤네들이 적이다' 이렇게 한 마디만 해주면 다들 눈을 반짝거리며 누군가를 상처주고 자신들의 힘 아래 굴복시키고 싶어했다. 시위대를 눈 앞에 두고 고참들이 중얼거린다 "오늘은 좀 붙었(싸웠)으면 좋겠다 아휴"
나는 어쨌냐 하면, 그냥 그 모든 것들이 힘들었다. 좁은 기동대 차 안에서 이틀씩 자면서 교대를 하면서 양치도 세수도 찌릉내가 심하게 나는 공중 화장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해야했고 식사로 나온 도시락을 하나도 안 남기고 먹어야 하는 룰도 힘들었다(난 그래서 지금까지도 음식을 권함당하는게 싫다). 양말을 두겹 바지를 세겹씩 입고 평택의 어딘가 벌판에서 새벽에 보초를 섰을 때, 별이 하늘 가득 펼쳐진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면서 제대하고 다시 와서 이 밤하늘을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그랬다.
시위대와 '붙는' 날에는 목숨의 위험을 느꼈다. 죽창이랑 돌이 상대편쪽에서 쉴새없이 날라왔다. 부대는 방패를 드는 한명, 곤봉을 드는 한명을 페어로 해서 그 페어들이 촘촘히 묶여있는 구조로 시위를 진압했는데, 나는 180센치 정도 되는 85년생 방패 고참이랑 짝이었다. 항상 밥을 먹고 치실을 하는 아저씨었다.
어지간하지 않으면 경찰 쪽에서 공격을 하라는 명령은 나오지 않기에 보통은 방패 아저씨 뒤에 숨어서 방패조들이 밀리지 않게 몸으로 밀어주고 있는데, 딱 한번인가 시위대의 공격이 거세서 준법의 범위를 벗어난 사람들을 체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그 말을 듣자 기다렸다는 듯 곤봉 조들이 신나게 앞으로 나가서 시위대를 패기 시작했다. "씨발놈아 안나가고 뭐하냐" 라고 방패 고참이 소리를 질러 얼떨결에 나도 따라 나가서 흉내를 열심히 냈다. 내 아버지 뻘 아저씨의 얼굴과 몸을 향해 곤봉을 휘둘렀다 어디선가 그런 소리가 들렸다 "니들은 애미도 애비도 없냐"
시위가 끝나자 아드레날린이 가시고 시위대들에게 돌로 죽창으로 얻어맞은 몸이 욱신욱신 저려오기 시작했다. 한 고참이 얼굴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들것에 실려가고 있었다 피에 젖은 얼굴이 장난스러운 웃음으로 물들어 있었다. 부대원들은 환호를 하면서 그가 구급차에 실려갈 때 까지 배웅을 하고 있었다.
나조차도. 그날은 어떤 종류의 고양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기동대 차에서 선잠을 자며 혹한의 밤에 홀로 보초를 서던 날들이 보상받은 것 같았다. 부대원들과 함께 이런 고난을 이겨냈다는 사실에 조직에 대한 유대감 같은것도 느꼈고 다른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거 같다는 희망 같은것도 느꼈다. 처음 먹은 고기같았다. 먹기 전에는 맛을 몰랐는데 먹고 나니 다시 맛보고 싶었다. 그 질감, 향기 냄새 포만감이 내 몸안에서 나를 강하게 만드는 그 느낌을 몇 번이고 경험하고 싶어졌다. 고기가 되기위해 상처입고 죽임을 당한 동물의 생각은 나지 않았다. 고기를 먹기 전의 인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들은 원래 먹히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야.
20년즈음 지나고 지금 그런 생각들이 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보도를 접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접하면서. 거기에서 직접 싸우고 하루하루를 생존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어떡케 생각하던, 죽이지 않으면 죽는 절실함을 가슴에 지니고, 폭력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쾌감에 중독이 되어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무도 원하지 않는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에게 전쟁이 지금 너나 내가 느끼는 '오늘 저녁 뭐 먹지' 랑 똑같은 감각이 된 거가 아닐까. 하루하루 세계가 멸망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듯 보도하던 미디어들도 이제는 간간히 국제사회 소식과 함께 전쟁의 양상을 전할 뿐이다. 이 사태를 바꾸기 위해선.... 이라고 떠드는 오만과 화면에서 피를 흘리며 우는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위선이 잦아드는 걸 느낀다.
지금도 평택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고 있나? 아닐거 같은데 어찌됐던 이제는 나하고는 별다른 상관이 없다. 거기서 당시 '이러다 죽겠다' 라고 느낀 인생 최고조의 위기는 지금 내 안에서 종이 한 장보다 얇고 가벼운 추억이 되어있다.
우크라이나니 팔레스타인 사람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나는 내일 출근해서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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