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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은 오직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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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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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젊으니까 할수있다 ! 10년후 부터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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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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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조휴일 노래 
그 사람에게로 향해 몰입하는, 한곳으로 집중되는 순간.
사랑은 너의 중력이다.
우리는 행성을 맴도는 위성처럼, 사랑하는 내내 사랑 곁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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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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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정현수 잘했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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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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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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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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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나한테 좋은말 해주는 사람이 좋다. 설령, 가식 일지라도... 착각이란 지난후엔 밤에 이불킥 할지라도 다시 착각에 빠져들게하는 이상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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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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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쌍둥이 만화다!!
마술소녀 였나... 빨간머리 ! 운동화에 말괄량이 ~ 예쁜 구두에 새침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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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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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갔니...... 사람 마음이란 변하는거야~~~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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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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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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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못하고 채워놓기만 하는 내 성격 이런 내가 미치도록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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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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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계정 패스워드를 잊어버렸다. 흑 저때도 우울함을 달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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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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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잘가라! 행복해라! 나도 곧 따라가마 ! -아 담주부터 지루한 일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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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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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휴가 마지막날 5일동안 한량처럼 (아직 다 못했지만) 늦잠자고 평일낮에 커피마시고 책읽고 노래듣고 영화보고 술도 마시고 한편으로는 내일부터의 일상이 깝깝하지만, 다시 바빠지는 일상에 설레기도 한다. 쉬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 다 순응하고 삶에 욕심을 비우고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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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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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공진
제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는 소식에 (결국 날씨는 쨍했지만) 이 우중충한 마음을 다스리 위해 급 서울행을 했다. 경리단길에 만나 문오리를 흡입하고 폭우룰 뚫고 종로를 갔다. 예원이와 명동에서 진짜 리얼 쇼핑후 산을 넘어 서울 미술관이있는 부암동으로 향했다. 우연의 일치로 부암동에 scoff 에서 brownie 를 한바탕 사고 전시를 관람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고, 내용이나 도슨트설명도 부족해서 아쉬웠다. 갑자기 예원이폰이 방전되서 픽스 샵을 가려고 은평구로 향하던중 폰이켜져서 다시 우리는 6호선을 타고 연남동으로 향했다. 연남동에서 항상 가고싶던 하이웨스트를 가고싶었지만 역사나 ( 이번이 벌써 )두번째 까이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aeiou 에서 만든 가오픈중인 카페에 들려 한바탕 수다를떤후 윤씨그릴방에서 또 흡입했다. 집에가는길이 폭우로 걸을수가없어서 편의점에서 슬리퍼도 구매하고 지하철 을 타고 집에갔다. 정말 예전에는 서울가는거에 욕심도 많고 이것저것 하고싶었는데 이빨빠진 호랑이가 된 기분이다 . 그새 적응이 된것일수도 있지만 . 무튼 나름 힐링하며 ~ 지금은 내 공간 광주로 향하구있다. 남은 3일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 책도읽고 영어공부도 하면서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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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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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네 별장 
인석이오빠랑 김종훈씨랑 차막내랑 말도 안되는 
여름 휴가 , 
저녁엔 바베큐 파티 를 하고 밤에는 진탕 술마시고 흐트러지다가 아침에 해장하고 피톤치드룰 흡입하며 물에 발담그고 커피 한번 마시며 해산 
이상한 조합의 이상한 휴가 집에왔는데 이 공허함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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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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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석사 마지막 학기 마음에 꾹 막힌것 처럼 응어리가 들어간것 같다. 처음엔 도망 치듯 시작했고 1년차땐 생각없이 즐거웠고 2년차 상반기엔 미친듯이 열정이 있었고 지금은 웃기지만 표현 할수없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이 내몸에 내포 되어있다. 뒤돌아 생각해 봐도 후회만 남겠지만, 생각해보면 요즘 우울하고 예민한 이유도 다 내욕심때문에 그런것같다. 그래 , 생각지도 못하게 사범대에 왔고, 임용보기싫어 전공 까지 바꿔가며 전기과로 오고 지금은 재료를 하고있으니… 그래 .. 순탄치 않을수밖에 없다. 내가 노력을 더 해야하는거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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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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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촉대
할머니 기일, 며칠 전부터 가랑비가 내렸다 안내렸다 반복하다가 드디어 오랜만에 날씨가 맑아졌다. 일년전 이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너무 많아 진것 같다. 사실 외갓집을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꽁냥 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끼리 히히 거리며 거즘 아무생각 안하며 다녀오고 했는데 , 할머니가 안계시니 할아버지의 적적한 모습이 한편으로는 가슴을 찡 하게 한다. 할머니의 부재로 인한 가족간에 불화 또한 ……. 나아가 드니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되지 않으란 법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생각이 복잡하다 . 그냥 엄마나 위로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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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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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복잡 난리 부르스 일때마다 위로받고 싶어서,마음에 안정을 찾고 싶어 보는 운세 그래 난 완벽할수 없다 , 완벽한 인간이없다. 나에겐 intelligence 한 능력이 있다. 그래 자신감을 갖자 날 너무 조이지말자 날 사랑하자 난 소중한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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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su-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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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텀블러는 두번 써야 저장되는 걸까 유독 길었던 일요일 아침에 부모님과 할아버지 고향 신안에 다녀왔다. 휴가겸,성묘겸 뭐 겸사겸사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배가 못뜰까봐 걱정 했지만 (내심 가기싫었음) 비가 그쳤고 , 나름 선선한 바람 때문에 즐겁게 다녀왔다 . 광주 오는길에 나주에 들려 곰탕을 흡입하고 기분좋게 내려왔다. 광주 도착후 둥이들과 매코미 닭발을 먹고싶었지만 일요일이 휴무라 못갔다. 원피스를 잘 안입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여름엔 벌떡증 (엄마가 자주 쓰는 말 ) 이 나서 시원한게 최고다. 그런데 비가 쏟아졌고 해탈하며 터벅터벅 비엔날레에서 집까지 걸어갔다. 오늘 러닝은 이���로 때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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