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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ㅣ ㄴ ㅉ ㅏ
ㅈ ㅣㄴ ㅉ ㅏ ㄴ ㅡ ㄴ ㅈ ㅣ ㄴ ㅉ ㅏ ㄷ ㅏ
ㅈ ㅣ ㄴ ㅅ ㅣ ㅁ ㅇ ㅡ ㄴ ㅈ ㅣ ㄴ ㅅ ㅣ ㅁ ㅇ ㅣ ㄷ ㅏ .
ㅈ ㅏ ㅇ ㅠ ㄹ ㅗ ㅇ ㅜ ㄴ ㅇ ㅜ ㄹ ㅣ ㄹ ㅡ ㄹ ㅂ ㅗ ㅏ
ㅈ ㅏ ㅇ ㅠ ㄹ ㅗ ㅇ ㅜ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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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기
작가가 그 글을 적었을 때는 모든 내용이 필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것..
각 사건들의 관계를 생각하기
작은 것들의 주관적인 의미를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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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나 초라해보이는 점들도 다른 의미를 만난다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촌스러운 몽고반점이 태고의 상징처럼 느껴지고 핼쑥한 얼굴이 야생의 흔적으로 느껴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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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전한 도덕성을 갖추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간이다. 지난 날들이 후회된다. 왜 그렇게 틀에 나를 맞추려 했을까. 도덕성, 그 기준 또한 옳다고 말할 수 있나. 결국 이 시대 사람들 다수에게 인정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그 누가 그게 진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 와 이런 생각이 내 머릿속을 채우니 그 동안 도덕적 강박에 시달려 나를 억지로 구겼던 게 참 한심하고 우습다. 내가 만약 그렇게 날 만든다 해도 그것이 진짜 나인가? 세��은 한없이 올곧은 사람을 바라는데 그 기준이 너무 줏대가 없어 어처구니가 없다. 사실 어처구니 없을 것또한 아니지. 결국 정답은 없다. 내가 내린 결론은, 그냥 내가 생각한 대로 하자. 누가 그르다 하더라도 뭐 어떤가. 그럼 그 사람은 옳다고 할 수 있나. 다 서로가 학습해온 의견과 결과일 뿐. 더 이상 연연해하지 말아야지. 나는 불완전한 나일 뿐.
201605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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