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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4
연예인 설리가 죽은날..
기분이묘했다
그날 남편은 퇴근후에 집에와서는
여보 우리 행복하게 살자. 라고 했다
치열한 이 세상에서.. 가식으로 뭉쳐진, 오만하고 이기적인 사람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진실은 없고 타협만 있을 뿐이다.
그 속에서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진리일까.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인거같다. 이 세상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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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 텀블러 정주행.
보다보다 끝까지는 못봤지만
과거의 내가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며
이런시각 저런시각으로 세상을, 내 삶을 바라봤었구나 싶었다.
기록을 남긴다는 것의 매력.
글을 잘쓰고 못쓰고는 중요하지 않다.
겁낼필요없다.
앞으로 자주 기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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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5
감수성이 점점 없어지고있다. 감수성이 맞나? 감정이라고 해야하나 사회 작응하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을 만나기 마련인데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을 만나서 마음에 병을 얻은것 같다. 순수하게 웃질 못하고 항상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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