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wayfr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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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시큰둥하다가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끈끈한 우애 같은 것을 우리가 처음부터 나눌 수 있었다면. 긔여운거에 취향 생긴 요즘 이다 /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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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덕님 불쌍해 ㅠ 난 이만하면 됐지~ 싶었다 폭싹 속았수다 1화도 못 본 나는 대중정서랑 안맞나봉가.. 그리고 카메오 임팩트.. 그에 필적하는 대배우 이병헌.. 크 ~ 어쩔수가 없다 너무 기대도ㅐ
어쩐지 보면서 장화홍련 떠오르네 ~ 했는데 조던필 추천영화 중 하나더라 아무리 그래도 증말 신기했다 겟아웃 부터 어스 까지 어스는 너무 뭔 이야기인지 머릿속에서 구동이 안돼서 심히 속 터지긴 했지만 이야기, 반전 이런거 나 안맞는 줄 알았는데 조..조금은 재밌네 ?
회사 대리님 덕분에 알게 된 가숰ㅋㅋㅋㅋ CD만 여섯개 받았다
화이팅 화이팅 계속해서 열심히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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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는 러닝은 처음이었는데 재밌었다 대화하면서 발소리 듣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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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 12시 1시 넘어서까지 술 마신 적이 언제인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직장인 인만큼 숙취는 없어도 오늘 하루 맨정신으로 못살았다는 사실, 심야버스 귀가까지 방점은 오랜만에에, 금요일밤 소위 말하는 불금을 지독하게 보낸 느낌이다 이런날 다음날은 집에서 보는 영화가 왜 이렇게 재밌는 거지 아일럽 kristen stewart 💚 정말 attractive 하네.. 되게 공허하고 되게 퇴폐적인데 그렇다고 망가져있는 느낌은 아니고 오묘한 배우다. 어제 한 대화들을 복기해보면 으 저질인 내용이 많았단 사실 ,, 그런 저질적인 사실들을 알게되면 알고 있던 사실들이 깨져서 좋다.. 평화롭게 살아야지 그러나 멍청하게 살지는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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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대화 해서 기분이 좋다 그래, 내가 오해하는 건 오바하는 건 아닌건가 항상 곱씹어보고 세속적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진 않는가 싶은건가 돌아보고 뒷담화로 빠질 거 같으면 멈출 줄 아는 지혜로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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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계와 통찰력 개성까지 잃지 않음 여운 오진다ㅠ 난 솔직히 유타랑 비슷한 면모가 많아서 가슴에 드릴 많이 뚫렸다 은유 메타포들도 좋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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