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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누군가는 더 검을 밤을 원한다 우다영 소설집 한국 소설 2023 124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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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대니 샤피로 지음 | 한유주 옮김 인문학 | 인문 에세이 2022 135X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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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대니 샤피로 지음 | 한유주 옮김 인문학 | 인문 에세이 2022 135X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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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대니 샤피로 지음 | 한유주 옮김 인문학 | 인문 에세이 2022 135X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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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영원했다 정지돈 장편소설 한국소설 2020 120X188mm
『모든 것은 영원했다』는 한때 미국 스파이로 오인받던 공산주의자 현앨리스의 아들인, 실존 인물 ‘정웰링턴’의 삶을 주축으로 삼는다. 정웰링턴은 하���이 이민 1세대 집안의 자식으로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동양인이었고 자주 인종적 편견을 겪었다. 북한으로 가길 바란 공산주의자였지만 북한은 미국 시민인 그를 배척했다. 체코 비밀경찰의 협력자로 활동했으나 체코 경찰은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정웰링턴은 미국, 북한, 체코 어디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지돈은 이러한 건조한 정보에 풍부한 허구를 뒤섞고 필연과 우연, 회의와 믿음을 오가는 진지한 담론에 실없는 농담을 교차시키면서 정웰링턴과 그 시대 사람들에게 지면을 내어준다. 흩어져 있던 이미지, 자료와 텍스트가 정지돈을 경유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 의도: 정지돈 작가의 원고를 받고 작가로부터 한 권의 사진집을 추천받았다. 지금의 책 표지에 쓰인 사진작가 Damian Heinisch의 『45』였다. 작가는 소설과 어울린다면 수록 사진 중 하나를 표지에 쓰고 싶다고 했다. Damian Heinisch의 사진을 보자마자 원고와 어울린다는 확신이 생겼고 표지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45』에 수록된 사진들은 계약 문제로 도서 표지에 사용하기 어려웠고, 무엇보다 이미지를 표지로 적용했을 때 예상만큼 잘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다. 당시 이민희 편집자와 상의 결과, 동일한 프로젝트로 진행했지만 사진집에는 미수록되었던 작가의 다른 작업물들을 여러 장 더 받기로 했고 그중 원고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지금의 표지 사진을 선택했다. 뒤표지의 사진은 익숙하면서도 명확히 어딘지 알 수 없는 장소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앞에 사용된 표지와 하늘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사용하게 되었다 . 사진 작품 자체로 이미 아름답고 분위기가 있었다. 디자이너로서 어떻게 하면 사진의 분위기를 덜 해치고 표제를 자연스럽게 사진에 녹일지, 그리고 출판사 원칙상 꼭 앞표지에 넣어야 하는 저자명과 출판사명은 어떻게 배치하여야 사진과 잘 어울릴지를 고민했다. 노스탤지어를 연상시키는 사진인 만큼 마치 옛날 잡지처럼 느��지길 원해서 푸석한 질감의 비도공지인 삼원 아레나 종이를 선택했고 코팅 또한 하지 않았다. 본문의 숫자와 영문은 Lazurski 서체를 사용했는데 ‘공산주의’라는 소설 내용과의 연관성을 생각해 아무도 모를 약간의 재미를 주기 위해 러시아 디자이너의 서체를 썼다. *보도자료에 의한 표지 사진 설명. 표지 사진은 폴란드에서 태어나 노르웨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 사진작가 Damian Heinisch의 작업이다. 1945년 그의 할아버지는 우크라이나로 이송되던 중 실종되었고 1978년 그의 아버지는 가족을 이끌고 독일로 내쫓기듯 이민을 갔다. Damian Heinisch는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겪�� 일종의 강제 이주 겸 기차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우크라이나에서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기차로 유럽을 횡단하며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이 기차 프로젝트the Train Project를 사진집 『45』로 출간했고, 이 사진집은 소설가 이상우를 통해 정지돈에게 전달되었다. 표지에 사용된 두 사진은 사진집에 미수록된 작업이다. 시점도 장소도 불분명해 보이는 사진들의 제목은 도시 간 거리를 의미하지만 기준점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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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영원했다 정지돈 장편소설 한국소설 2020 120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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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SF 앤솔러지 김초엽, 듀나, 정소연, 김이환, 배명훈, 이종산 한국소설 2020 125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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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SF 앤솔러지 김초엽, 듀나, 정소연, 김이환, 배명훈, 이종산 한국소설 2020 125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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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SF 앤솔러지 김초엽, 듀나, 정소연, 김이환, 배명훈, 이종산 한국소설 2020 125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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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SF 앤솔러지 김초엽, 듀나, 정소연, 김이환, 배명훈, 이종산 한국소설 2020 125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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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SF 앤솔러지 김초엽, 듀나, 정소연, 김이환, 배명훈, 이종산 한국소설 2020 125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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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SF 앤솔러지 김초엽, 듀나, 정소연, 김이환, 배명훈, 이종산 한국소설 2020 125X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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