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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잘못한게 아니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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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는 연습과 남겨진 자리에서 받아들이는 연습. 어느 한쪽에 무게를 더 두어서는 안된다. 어려운 일이지만 절대적으로 균형을 이룰것.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더라도 후자에 기울 것. 나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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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에는 머리모양 바꾸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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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하면 쉬운 일

내가하면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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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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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0분을 걸어 좋아하는 카페에서 신중하게 골라온 마들렌과 스콘. 특별한 약속이 없는 주말에는 그저 집근처를 타박타박 걸어다니며 좋아하는 카페를 가고, 시간대마다 다른 빵을 파는 빵집을 들러(인기 메뉴를 먹기위해선 인스타그램을 틈틈이 체크해줘야하는 열정이 필요하다.) 먹고싶었던 빵을 사고, 무작정 영화관에 들어가 시간대가 맞는 영화를 보기도 한다. 나만의 소소한 휴식 레시피?가 완성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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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엔 빈틈이 있기 마련이야. 그걸 미친놈처럼 일일이 다 메우고 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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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서 나는 그렇게 걸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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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없는 금요일 밤도 꽤 매력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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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이렇게 꼬였지?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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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ees me, for what I - am, as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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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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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두 겹 신어야 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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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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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불안해 보이더니 결국 터졌다.

생각해보니 꽤 많은 신호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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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그림 같은 파리의 풍경 두 번째는 멋스러운 재즈 음악 세 번째는 통통 튀는 캐릭터들 네 번째는 품고 있는 짙은 메시지 . .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