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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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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상식을 벗어난 인간이 산다. 약 3주간 새벽마다 시달린 끝에 보편적인 결론에 이르렀다. 쿠팡으로 고무망치를 구매했고 효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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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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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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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집에 두시간만 일찍 가면 안되나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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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정말 미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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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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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그만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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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시발 말을 이따위로 해야 알아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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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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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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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되게 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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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저런 무능한 새끼가 어떻게 저 나이까지 회사에 남아있지? 니 덕분에 사회의 관대함을 느낀다 병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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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래시발 니 좆대로 해라 나한테 왜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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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연 KPI를 8월까지 수정하냐? 이 미친 또라이새끼야 구멍가게식 운영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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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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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뻐큐 ㅗ^^ㅗ시발뻐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