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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골에 사는 사람들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몽골사람들은 우리 한국인과 참 많이 닮아 있다. 같은 몽골리안이라서인지 중국인보다도 더 가까운 느낌이다. 초원에서 도시에서 만나는 이들은 매우 순수하고 가식적이지 않은 미소가 아름답다.
#TravelersPhoto #사진여행자 #몽골 #몽골인 #몽골사람 #몽골리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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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골 어디까지 가봤니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몽골은 넓다. 150만명이 모여사는 울란바타르 외에도 가 볼 곳이 많다. 수도에서 가까운 테를지 국립공원, 몽골제국 수도였던 카라코름, 운드르항, 에르데네트, 바양고비(엘승타사르하이)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홉스골호수, 알타이, 공룡화석지 달란자드가드, 칭기스칸의 고향인 동몽골의 다달솜 등 역사와 자연유적지가 셀 수 없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고비사막은 혹독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막지대라고 할 수 있다.
울란바타르에서 시작해서 가까운 몽골 다녀볼 만한 곳을 샅샅히 훑어보기로 한다.
#몽골 #울란바타르 #카라코름 #운드르항 #에르데네트 #바양고비 #엘승타사르하이 #홉스골 #고비사막 #사막 #호수 #다달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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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Switzerland 안녕 스위스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스위스를 차마 떠나기 싫어하는 마음을 눈치챈 것일까? 간신히 찾아낸 스위스-독일 국경에서의 Tax Refund는 완전히 실패했다. 일단 근무시간인데 직원이 없었고, 영어로 대화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시간에 지쳐서 포기하고 국경을 넘어 독일로 들어섰다. 어쨋든 아듀 스위스~
#Switzerland #스위스 #국경 #refund #아듀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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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스위스 Swiss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알프스 골짜기마다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는 스위스 사람들은 서로 다른 개성을 존중하며 화합하는 방법을 어렵게 터득했다. 전쟁보다 평화가 소중함을 알았고, 비옥한 남의 영토보다 험준한 알프스에서 살 길을 찾아냈다. 비로소 전 세계사람들이 와서 살아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었다. 일찍 해가 지는 알프스의 골짜기에서 나도 저녁을 맞고싶다.
#알프스 #스위스 #swiss #골짜기 #Travelers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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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6일부터 11년간 진행해온 공연사진 중 일부입니다.
예술불모지 철산동 유흥가 한 복판에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비 한 방울 뿌리지 않는 사막에 자라는 강인한 꽃처럼 Gallery Cafe The story of Alice가 씨를 뿌린지 2024년 11월이면 만 11년이 되어 갑니다.
철산동 상업지구와 마찬가지로 광명시 귀퉁이 가학동에서도 문화와 감성의 측면에서는 물 한 방울 없는 메마른 사막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무모해 보이는 문화적 도전은 여전히 힘들게 그러나 다행히 아직은 진행중입니다.
#GalleryAlice #갤러리앨리스 #원더랜드콘서트 #더스토리오브앨리스 #철산동 #가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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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와인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스위스 면적은 한국의 40%밖에 되지 않은 작은 나라에 1500명 정도되는 와인생산자가 있지만 다양하고 색다른 토양이 있다. 250여 종의 포도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스위스는 이미 로마시대부터 일찌감치 와인 생산을 시작했고, 좁고 굴곡진 포도밭때문에 작은 구획으로 나눠져 있다.
흔히 재배되는 레드 품종은 피노 누아(27%), 가메이(8%), 메를로(8%)이고, 화이트 품종은 샤슬라(25%), 뮐러-투르가우(3%), 실바네르(2%)다. 본래 화이트 품종 위주였으나 최근에 레드 품종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스위스의 포도밭은 론(Rhône) 강을 따라 해발고도 270m에서 1100m 사이에 자리해 100km가량 뻗어 약 600여 군데의 생산지가 있다. 스위스 와인은 생산량 자체가 워낙 적은데다 거의 전량이 내수에서 소비되고, 1.5% 정도만이 수출된다.
#스위스와인 #론강 #TravelersPhoto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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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와인산지 사티니 Satigny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제네바에 속한 사티니는 제네바에서 레만익스프레스로 1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전원마을이다. 프랑스와 국경을 마주하고 론강이 지나는 상류에 위치한 사티니는 론강 하중류와 마찬가지로 스위스에서 유명한 와인산지이다.
#사티니 #Satigny #론강 #제네바 #레만익스프레스 #스위스와인 #Travelers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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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들을 위한 판타지" 김미성작가 초대전, 갤러리앨리스 2024. 10.19 ~ 11. 17
갤러리앨리스 김미성 초대전
작은 것들을 위한 판타지 김 미 성 Kim mi sung 2024. 10. 19(sat) ~ 11. 17(sun)
- 작가노트
우리의 기억은 존재했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기보다 기호, 감정, 환경, 욕망 등등에 따라 특정 요소들을 선택해서, 어떤 것은 부각시키거나 어떤 것은 상실이 되어 각인된다.
나는 작업 속에 취향이라는 이름으로 곁에 두게 된, 우리가 사랑했던 물건들에 대한 기억과 그 시절 경험, 또는 바램 등을 애틋한 마음을 쏟으며, 나만의 공간속에 새로운 조형적 언어로 편집, 혹은 왜곡을 통해 불확실한 모방을 통해 재현한다. 일종의 기억의 패스트시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오래되고 익숙한 물건들은 익숙한 곳에 돌아와 있는 것처럼 편안한 위안을 느낄 수 있다. 구겨지고 서늘한 일상 속에서 잠시동안, 가만히 눈을 맞추고, 마음을 쏟으며 바라볼 때면 문득, 안부를 묻기도 하고 위로를 주며 사색에 잠기게 하거나 영감을 주기도 한다. 소소한 판타지에 빠져 들 수도 있다. 언제나 특별할 것 없는 반복적 일상이지만, 문득 시간의 힘이 두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도 기억도 아끼던 물건들도 결국 모두가 희미 해지거나 사라지거나 ���무것도 남지 않게 되어버린다. 시간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만, 미시적인 삶의 요소들을 찾아서, 각 종 스펙터클한 사건과 소란 속에 묻혀버렸을 일상의 소소한 순간-너무 평범하고 익숙해서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하지만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이루는 것들-을 작업속에 담고 싶다.
우리의 지나온 삶 속에서 가만히 좋아하게 된, 작은 것들을 위한, 소소하고 작은 관심이 가지는 힘을 조금씩 천천히 꿈꾸고 싶다.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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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Bern 여행풍경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스위스의 하회마을에서 번성한 도시 베론은 빨간 전차와 높은 철교가 인상적이다. 푸른 물과 느긋한 사람들의 걸음걸이는 제네바와는 다른 자연스러움이다. 치트글로게(Zytglogge)와 베른대성당도 베른스럽다.
#베른 #스위스하회마을 #치트글로게 #베른대성당 #Zytglogge #Travelers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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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도시 베른 Bern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스위스의 수도역할을 하는 베른 곰의 도시 베른은 때때로 이탈리아 베로나와 비교되기도 한다고 한다. 오래된 교회와 도심 그리고 쇼핑몰을 둘러 보면 전세계의 멋쟁이들이 모인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bern #베른 #곰의도시 #Travelers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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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Bern 가는길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인터라켄에서 베른으로 가기 위해 6번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달렸다. 툰 호수의 서쪽면을 타고 올라가다가 베른 시내를 관통하는 아레강의 동쪽도로를 달리게 된다. 베른 공항을 지나게 되면 거의 다 도착한 것을 알 수 있다. 전형적인 스위스의 평평한 전원을 감상하는 편안한 드라이빙이다.
#인터라켄 #베른 #아레강 #툰호수 #Travelers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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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승합차를 타고 근처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서 뛰어내린다. 패러글라이딩 조종사는 고프로 카메라를 높이 들고 비행장면을 촬영해 준다. 약 20분 내외 비행후 인터라켄 중심부에 있는 잔디운동장에 착륙한다. 간단한 교육만으로 가능하다.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TravelersPhoto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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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 Grindelwald에서 놀기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융프라우를 둘러본 뒤 그린델발트로 내려와 보니 놀거리가 엄청 많다. 2000m 고봉에서 400m를 내리꽂는 피르스트 플라이어 짚라인도 스릴있고, 페달이 없는 자전거 트로티바이크로 경사로를 내려가는 경험도 새롭다. 케이블카, 하이킹, 트래킹 모두 즐겁다.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Grindelwald #융프라우 #짚라인 #TrottiBike #FirstFlyer #TravelersPhoto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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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알프스의 관문 그린델발트 Grindelwald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서 꼭 들르는 곳, 융프라우가 아니더라도 알프스의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그린델발트만 해도 고산에 속하기때문에 선선한 기온에 눈쌓인 산봉우리를 곁에서 볼 수 있다. 운치있는 레스토랑과 바가 늘어서 있으며 도착하자 마자 사방으로 흩어지는 여행자들이 인상적이다.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Grindelwald #융프라우 #TravelersPhoto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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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붕 Jungfrau 융프라우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복잡한 방법으로 융프라우에 올랐다면 눈덮힌 설원을 감상할 차례이다. 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을만큼 추우니 단단히 갖춰입어야 한다. 실내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이나 쿠폰으로 먹을 수 있는 신라면으로 몸을 덮히고 솜사탕처럼 순백의 세상을 즐긴다.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요호 #융프라우 #유럽의지붕 #TravelersPhoto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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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frau 융프라우 오르기 [Traveler's Photo] #사진여행자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서는 인터라켄 기차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그린델발트까지 올라간 뒤 산악열차를 이용해 가파른 산길을 올라간다. 아이거글렛처에 도착하면 터널을 뚫어만든 열차를 이용해 융프라우요호 터널 정거장에 도착한다.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요호 #융프라우 #유럽의지붕 #TravelersPhoto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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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Alice 이선종 초대전 "자발적 기억 - 지속 " 2022. 6. 2(Thu) ~ 6. 30(Thu)
회화를 위해 사물을 관찰하고 감동적인 풍경과 상황을 찾기 보다는 “우리는 지금 어떠한 의식 속에서 살고 있을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회화에 대한 원론적인 물음을 가지고 <자발적 기억> 연작을 제작해 왔다.
나의 작품은 흩뿌리기, 번지기 등 우연적이며 즉흥적인 행위로부터 시작하여, 반복과 중첩의 기법이 더해지면서 시각적 평면성을 획득하게 되었다. 시각적 평면성에 대한 탐구를 통해 다양한 표현 영역과 회화적 공간의 확장에 관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향후의 연구 과제 역시 가늠해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물체)은 저마다의 경험이 있지만 우리는 물질을 단순히 물질 그 자체의 기능과 기계적인 역할만으로 판단해 왔다. 그러나 우리는 물질을 그것이 지닌 시각적 정보만을 이용해 판단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의 경험에 대하여 판단하고자 판단을 유보하게 된다.
따라서 나는 작업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답은 바로 정신 활동을 바탕으로 한 기억의 부분들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해당하는 것들은 기억 속의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떠오르는 순간의 풍경, 그리고 풍경들과 이어지는 동시대의 감정들이며, 그 풍경을 쫒아가는 동시대의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삶의 여정과 함께 감정을 넘어 자신의 삶을 한 번 더 진화시킬 수 있는 삶의 약진 즉에너지(자발적 생명력)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갤러리앨리스 #GalleryAlice #이선종 #자발적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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