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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ius' Har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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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안 사단은 인간의 마음의 특성들에 대하여 실험해 오고 있기에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는 이 마지막 시대에 교활한 공작들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을 그의 마음과 연결시키고 그의 사상으로 물들이고 있다. 1MCP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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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께서 심령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개인적으로 들어야 한다. 모든 다른 음성이 그치고 고요한 가운데 그분 앞에 나갈 때에, 조용한 심령은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분명하게 들리게 해 준다. 그분께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고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이와 같이 원기를 회복한 사람은 분주한 군중들과, 긴장된 생애의 활동 속에서도 빛과 평화의 분위기에 둘러싸일 것이다. 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치료봉사, 58 (1905). 1MCP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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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그에게 그 일에 필요한 온갖 가능한 도움을 주셨다. 하나님의 준비된 은혜를 통하여 우리는 거의 천사의 탁월성에 이를 수 있다.-HR, 1882.6.20.(HC, 218). 1MCP 9.1
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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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만큼 배웠으므로 이제는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결코 생각지 말라. 계발된 지성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그대의 교육은 평생에 걸쳐 계속되어야 한다. 매일 그대는 배워야 하고, 또 배운 지식을 실생활에 사용해야 한다.-치료봉사, 499 (1905).
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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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경험에서 모든 복잡했던 문제들이 그 때에야 명백해질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혼란과 실망, 절망과 계획의 차질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던 일들이 당당하고 압도적인 승리의 목적, 즉 하늘의 목적과 일치되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교육, 305(영문)(1903).
거기서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물가로 인도하실 것이며 그분이 우리의 품성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서 우리들에게 가져다 준 어둔 섭리들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것이다.― 8T, 254(1904).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우리에게 당혹스러웠던 문제들이 모두 미래의 세계에서는 밝혀진다. 이해하기에 어려웠던 것들이 그 때에는 설명된다. 은혜의 비밀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우리의 제한된 마음이 오직 혼란과 깨어진 약속들만을 발견했던 곳에서 우리는 가장 완전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가장 큰 시련으로 보였던 경험들이 무한한 사랑 때문에 초래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합동하여 우리에게 유익하게 되게 하시는 분의 친절한 돌보심을 깨달을 때,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의 절정으로 즐거워 할 것이다 LDE 302.4 - LDE 303.2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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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 천사들과의 교제, 하나님과 그의 아들과 교통하며 사랑하는것, 영원한 시대를 통한 우리의 모든 기능의 향상과 발달"
LED, 2865.1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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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영광과 과거의 박해의 재현이 뒤섞일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빛 가운데 걸어갈 것이다. 천사들을 통하여 하늘과 땅 사이에 끊임없는 교통이 있을 것이다(LDE 266.3)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련과 박해에 직면할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두 가지. 육신의 보호(떡과 물)와 하늘과의 중단없는 소통! 그러나, 지금 하나님과 개인적 소통이 없는 자들이 이를 누릴 수 있겠는가?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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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에 너무 몰두하지 말라. 그런 생각에 지나치게 주목하지 말라. 사탄이 마음속에 던져 놓은 험악한 생각을 제거할 능력이 없다면, 그 생각을 가볍게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바라보라. 마음속에 들어오는 모든 생각을 중요하게 여기면, 그것은 더 오래도록 마음 속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말썽을 일으키는 생각은 귀찮게 괴롭히는 존재와 같아서 당신이 거기에 집중하고 응대하면 그것들은 결단코 당신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이 대화를 나누려고 하면 그 생각들에 주목하지 말고 응대하지도 말라. 그렇게 하면 그 귀찮고 괴롭히는 존재는 이내 지쳐 포기할 것이다. 사탄의 계획은 당신을 성가시게 하고 안정을 빼앗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도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그런 생각에 대해 하나님의 종들은 매일 용서를 구해야 하고, 자신들에게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구세주와 구제책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해야 하며, 이로써 죄는 결국 은혜를 높이는 결과만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온갖 근거 없는 생각들에 과도한 힘을 쏟으며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더 중요한 의무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파놓은 사탄의 함정에 걸려든 것이다.
리처드 백스터,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 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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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측면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너무 큰 노력을 기울이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게 된다.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거룩함의 본질도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감각으로 알 수 있는 분이 아니므로, 감정보다는 지성과 의지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방법이다.
리처드 백스터,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 147-148.
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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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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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그리스도인은 영혼의 창을 하늘로 향하여 열어 놓는다. 그는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가운데 생애한다. 그의 뜻은 그리스도의 뜻에 일치한다. 그의 최고의 욕망은 더욱더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LDE, 191.
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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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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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어떤 일이 지나간 뒤에라도, 그토록 끔찍한 일들을 겪은 뒤에도 사람은 먹고 마시고, 용변을 보고, 몸을 씻고 살아간다. 때로는 소리내어 웃기까지 한다.
한 강, 채식주의자, 247.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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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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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세상을 살아 본 적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것에 그녀는 놀랐다. 사실이었다. 그녀는 살아 본 적이 없었다. 기억할 수 있는 오래 전의 어린 시절부터, 다만 견뎌왔을 뿐이었다.... 성실했고... 언제까지나 그럴 것이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단 한 번도 살아 본 적 없는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이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 더 앞으로 갈 수 없다. 가고 싶지 않다.... 그녀는 이미 깨달았었다. 자신이 오래 전부터 죽어 있었다는 것을. 그녀의 고단한 삶은 연극이나 유령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한 강, 채식주의자, 240-242 중에서..
유난히 감정이입 되는 문구들..
20250701 화요일, 또 이토록 게으른, 살아가기 버거운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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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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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계속해서 살아갔다..
한 강, 채식주의자, 나무불꽃 중 203.
이 구절이 이리도 잔인하게, 섬찟하게, 두렵게 느껴지는 의미의 단어들이었나?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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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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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과 사랑이 제거되면 사람의 마음은 매우 잔인해질 수 있다.
GC, 608.
20250619, LDE 다시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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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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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봄을 맞이하여 교우들 가정을 방문하던 중 신림동 달동네 판잣집에 사는 한 할머니 집사님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할머니는 파출부 일을 하며 사는 분으로, 무척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당시 대부분 집들이 연탄으로 난방을 하던 시절,, 이 할머니는 너무 가난해 추운 겨울인데도 연탄이 없어 난방을 하지 못해 방이 냉방이었다. 게다가 벽지는 낡아 우중충하고 으스스했다.
가정 예배를 마치고 할머니가 목사님 대접한다고 부엌으로 나가신 후 그 목사님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방 안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벽에 이상한 게 붙어 있었다. 의아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은행 수표였다. '가짜 수표겠지?'하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는데 웬걸 진짜 수표가 아닌가? 은행 직인이 찍혀 있는 것이 아무리 봐도 진짜가 분명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수표의 금액이 집 한 채는 너끈히 사고도 남을 엄청난 액수였다. 그것을 은행에 예치해 이자로 생활해도 가능할 정도였다. 목사님은 깜짝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할머니가 들어오시자 여쭈어 보았다.
"아니 집사님! 이 수표가 왜 여기 붙어 있죠?"
"아~ 그거요? 별거 아니에요.. 목사님 먼저 이것부터 드세요."
"식사는 좀 있다 하기로 하고 이것부터 말씀해 보세요."
"그거.. 지난 해에 할머니도 없고 자식들은 모두 바빠서 병간호 ��� 하는 할아버지가 계셔서 제가 그분을 간호해 드렸지요. 그런데 그분이 어느 날 나를 부르더니 내 손에 저것을 꼭 쥐어 주며 고맙다고 하지 뭐예요. 그러고 나서 며칠 후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분이 주고 간 선물이라 기념으로 벽에 붙여 두었죠."
"아이고 집사님, 이건 돈이에요. 엄청나게 큰 돈이에요!"
"아니 그게 뭔 돈이에요 종이 쪼가리지.."
" 집사님, 이건 수표라고 하는 건데 이걸 은행에 가져가면 돈으로 바꿔 줍니다. 그 돈으로 집도 하나 사고 은행에 예치시켜 두시면 집사님 노후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할머니는 깜짝 놀라시며 되물었다.
"그래요? 정말이에요?"
할머니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한동안 말씀이 없으셨다.
"휴..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일 1:12)
< 심종추, 모든 것이 은혜였소 209-210 >
20250607 안식일 늦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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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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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개리 슈왈츠는 심장이식 수혜자들에게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 심장에는 기억 세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중에 한 예로 심장 이식을 받은 일곱 살짜리 소녀가 매일 밤 누군가에게 쫓기다 살해당하는 악몽을 꾸었는데, 실제로 소녀가 이식 받은 심장은 살해당한 소년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이었다. 더욱이 소녀가 꿈속에서 본 상황은 기증자의 살인 사건과 기이할 정도로 일치했다. 소녀의 기억은 결국 범인 검거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심장은 혈액을 펌프질하는 근육 덩어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심장의 60%는 기억과 의식을 저장하는 두뇌의 신경세포와 똑같은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장에는 최소 4만 개의 뉴런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이 곧 심장이라고 기록하였다. "새 영���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6). 여기 기록된 마음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심장과 동일한 단어다. 두뇌가 객관적인 정보를 분석하는 기업의 창궐하면 심장은 직관적인 정보를 분석하는 영혼의 집이라 할 수 있다.
심종추, 모든 것이 은혜였소, 184-186 중에서.
20250607 안식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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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eadings-and-thoughts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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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지인들에게 돈에 관하여 불신 불평 불만의 표현하지 않기..
믿음으로 주께 하듯, 양심과 성령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일하기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둠
250529 오전
KG 정비소에서 대기하면서 심종추 장로님의 책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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