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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투어#배낭#여행#유럽여행#맞팔#여행기#도전#EUROPE #backpaker#글#글스타그램#2013년#유디니#여미#여행에미치다instagram#tour#trip#johns_travelbook#travel#iphone #daily #spain #traveling #travelgram #마드리드 #madrid #sol #알무데나대성당 #마드리드궁전 이래저래 궁전 과 성당 사이에서 방황하는사이 저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세비야에서 헤어졌던 지원이가 눈앞에 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jiwon1002 가이드와 그 가이드를 따라서 설명을 듣는 무리에서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그래서 도망치듯 알수 없는 길로 걸어감ㅋㅋㅋㅋㅋ(Palacio Real de Madri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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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유럽투어#배낭#지하철#프랑스#파리# 예약한 숙소의 이름은 남대문하우스. 파리 외곽에 위치했다. 그래서 악명높은 파리 지하철을 탔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다. 한국지하철로 단련되었나... 생각보다 덜 지저분했다. 그���나 소매치기가 걱정되었다. 하지만 기우 였다. 인상이 더러워서 소매치기 따위는 다가오지도 않았다. 중딩때 검문당한 인상의 소유자. 그게 여기서 빛을 발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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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유럽투어#겨울#2013년 #파리가는길#기차#동양여자셋#파리행기차를 타고 가는 길 어느 역에서 동양여자셋이 탔다. 목례를 하고 나는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했다.. 음악이 쉬어가는 타이밍에 엄청난 소리가 내귀를 강타한다. 동양여자 셋이 떠들기 시작한것이다. 그 셋의 소리는 한칸을 지배했고, 차장이오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사실 내마음은 그 셋이 국경에서 잡혀가길 바랬다... 차장의 경고가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았다. 또 내평안을 앗아가는 소음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파리까지 그 소음들과 함께 파리에 도착.. 화창하던 파리도 비와함께 나를 환영해주었다. 제발 친구들끼리 놀러가도 적당히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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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프랑크푸르트#파리#기차#프랑크는 정이가지 않는다. 좋지 않은 날씨 와 호스텔의 분위기가 별로이기 때문인지.. 빨리 떠나고 싶었다. 약빤사람들이 큰역할을 했다. 마치 #월드워Z 에 나오는 좀비같은 이들이 숙소와 역근처에 많았다. 일등석에 타고 급하게 도망치듯 파리로 향했다. 파리는 과연.. #미드나잇인파리 속의 로맨틱한 그런곳일까?. 기대만땅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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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독일#여행#2013년 #프랑크푸르트#인스타그램#인셉션#인셉션이일어 날것같은 느낌. 오래된 건물과 최신식 건물의 완벽한 단절 혹은 구분#숙소의 코맹맹이 독일소녀와 두시간 대화#영어는 힘들어. #프랑크푸르트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었다. 묘하게 길게 있고 싶지 않았다. 여기서부터 내여행에 즉흥성이 끼어들기 시작했다. 내 여행의 계획은 부분적 수정에서 대부분의 계획이 필이 가는대로로 바뀌었다. 안녕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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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스타그램#여행#독일#핀란드#프랑크푸르트#핀란드의 일정을 마치고 독일로 이동한다. 공항에서 이티켓을 끊는데 혼자서도 잘했다. 아이구 얼마나기특하던지... 옆자리에 독일 여자가 앉았는데, 이륙시에 두려워하며 떨기에 괜찮냐고 물으니 끄덕끄덕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깨를 쓰다듬으며 괜찮다. 안전하다고 했다. 하지만 변화는없고 여전히 떨었다. 독일은 나의 도착을 비로 축하해주었다. 어둡고, 눅눅한 분위기가 독일에서 느낀 내 첫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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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교회#핀란드#유럽#유럽여행#셋째날#헬싱키에서 앞으로 여행을 준비를 마치고 헬싱키를 돌아다녔다. 다른여행지들 처럼 붐비지않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저 조용히 나라는 사람만 존재하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 그동안 일하면서 잃어버린 나 자신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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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카모메식당#핀란드#시장#iphone5s #시장인심이짱#둘째날시차적응을 못해서 고생을 했다. 카모메식당을 봤던나로선 꼭가고 싶었으나 예전과 달라졌다는 이야기에 천천히 시내를 돌면서 앞으로의 여행을 위해 무엇을 살것이며 여행을 준비할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았다. 시내를 돌면서 여유로운 그들의 걸음속에 있는 여유와 자신감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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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phone5s #핀란드#유럽#여행#유럽여행#비#2013# 핀란드의 첫날은 비와 함께 시작했다. 한겨울에 비는 다소 충격적이였으나, 이곳의 공기는 그러한 기분을 압도할만큼 나에게 충격적이였고, 신선했다. #남미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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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작전 무엇을 보게 될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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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믿음#소망#사랑#쫀리그램#캘리그램#캘리#캘리그라피#붓#붓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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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 #캘리그라피 #캘리 손#손글씨#god#하나님#교회 #신앙 #반응 #예수님 #jesus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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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투어#배낭#여행#유럽여행#맞팔#여행기#도전#EUROPE #backpaker#글#글스타그램#2013년#유디니#여미#여행에미치다instagram#tour#trip#johns_travelbook#travel#iphone #daily #spain #traveling #travelgram #barcelona #바르셀로나 #가우디 #구엘공원 #guelpark -오랜만입니다. 여기서살면 비오는날 책이 술술읽힐듯ㅋ(Park Güel by Antoni Gaudi, Barcelon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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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투어#배낭#여행#유럽여행#맞팔#여행기#도전#EUROPE #backpaker#잘츠버그#잘츠부르크#할슈타트#오스트리아#동행#반전#추위#2013년#그래도쓴다#instagram#tour#trip#johns_travelbook#travel 허기를 때우고 난 우리는 강을 중심으로 할슈타트를 걷기 시작했다. 걷다보니 더이상 여행객이 보이지 않았다. 그냥 우리만 있었다.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하천과 좌우의 집들은 마치 친숙한 옛 고향같은 느낌이다. 멀고 먼 유럽에서 느껴보는 고향의 느낌이라 참 어이없다. 이 평화로움, 이 고요함이 참 마음에 든다. 차의 경적과 주변 사람들의 고성과 빨리 빨리는 느껴지지 않는 이 순간이 좋다. 체계적인 틀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바로 이 순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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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유럽투어#배낭#지하철#프랑스#파리# 예약한 숙소의 이름은 남대문하우스. 파리 외곽에 위치했다. 그래서 악명높은 파리 지하철을 탔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다. 한국지하철로 단련되었나... 생각보다 덜 지저분했다. 그러나 소매치기가 걱정되었다. 하지만 기우 였다. 인상이 더러워서 소매치기 따위는 다가오지도 않았다. 중딩때 검문당한 인상의 소유자. 그게 여기서 빛을 발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