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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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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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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와 성찰
- 항상 인간관계에서 목말라 있었던 것같다
사랑을 받지않고 기쁨을 주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의심하기 바빴다. 내가 그사람들 사이에서 제일 친하고싶었고 욕심도 많았었다 , 근데 그 마음들이 쓸데없는 마음이란걸 알게됐다. 누가 많이 알아주는 것 , 관심받고싶고 관심주고싶어하는 그런 마음들이 악하게 되었을 때 정말 시간낭비고 쓸데없는 나의 모습이란걸 알게되었다
왜그렇게 목말라 있고 항상 불안해했을까
마음 편하게 생각하면 됐던건데 너무 눈치를 많이본다
그런 마이너스가 되는 인간관계는 성립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왜 그렇게 쓸데없는 관계에 집착하는지
정신차리쟈 !
앞으로 나의 소중한 사람들만 생각하기 ෆ
하지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바란다
사랑없이는 완전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그 사랑을 널리 퍼트릴 수 있도록, 인간관계에는 조금 더 침착해 지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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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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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count my ..
Hardness
Happiness
Mood
Dream
Wish
Day
Thinking
Just everything about me
And me ne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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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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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진짜 밉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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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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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우리 가족은 삼촌이랑 많은 시간을 보낸다
삼촌이 하남에 사셔서 그런지 자주 보는일도 많았고
삼촌이 우리랑 저녁먹기를 엄청 좋아하신다
나 혼자 집에 있을 때도 호은이를 데리고 오셔서
굳이굳이 우리집 뒤에있는 식당서 냉면을 먹으면서
숯기없는 나 덕분에 조용히 냉면을 먹고 돌아가신다
시도때도없이 저녁시간만 되면 밥먹자고 하시는 삼촌
가끔 공부하다가도 나오라하셔서
조금 피곤했던 적도 있었다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혹은 초등학생때부터.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사이가 안좋으셨다
거의 내가 어렸을 적 기억나는 시점부터이다
나는 한번도 엄마아빠의 다정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 우리집은 크게 흔들렸었고
그로인해 안좋은 모습들도 많이 봐왔었다
초등학생 때 광주에 이사와서는
더 심한 장면들 냄새들
부모님은 안그런 척 많이 하시지만
나는 다 느끼고있었다 그렇기에 숨길수밖에 없었다
고등학생때는 그게 고조가 되어서 엄마를 울렸다
숨기는게 습관이 되어서
엄마에게 상��를 많이 줬었다
생각해보면 나는 친구라도 있지
엄마는 일만 하면서 광주에 오셔서 친구한번 제대로
못사귀시고 아빠는 우렁각시에게 가고 언니는 유학가고
그마저도 ��이라는 나는 아무말도 안하고
습관처럼 괜찮다 괜찮다 표정은 아니면서
엄마에게는 말동무가 없었다
내 상황이 너무 힘들다
우리딸을 내가 잘 키우고 있는건가
혹시 잘못한건 없을까
딸이 말을 안하는데
집에가면 딸뿐이고 ,
그랬기때문에
크게 흔들리고있는 우리집을 알기에
삼촌은 우리집에 많이 드낙거리셨었다
그걸 느낀건 이번년도 부터이다
어느순간 조금 늙어지신 삼촌을 보면서
또 우리집이랑 저녁을 함께하자고 말하시는걸 보면서
문득 우리집에 숨겨진 가장이라고 느껴졌다
아빠라는 존재를 알게해주고
엄마에게는 오빠의 든든함을
삼촌은 다 아셨다
그래서 항상 우리집을 먼저 챙기시고
우리 가족을 먼저 위해주시는 우리 삼촌
조금 늦게 알아서 죄송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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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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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한다는 것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는게 뭘까
그저 좋아하는것이 아닌 사랑하는 감정을 갖는 것
그 감정 하나로 나는 충분해질 수 있고
매순간이 평화로우며
잠잠하게되는
나의 사람 하나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것이 허용되는
사랑
그 사랑이 뭔지 무엇인지 알고싶다
알고싶고 느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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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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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ami
스나미님 말이 더 눈이 가네요 ! 나에게만 주어진 삶 ,
다른 사람의 삶을 동경하고 부러워하다가 나를 자책하게되고 내가 이 사람의 겉모습을 따라하면 나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았어요
그치만 좀 더 차분하게 생각 해 보면
나에게만 주어진 삶을 다른사람을 카피하는 삶으로 살아버리면 무의미하고 허무하지 않을까, 평생 눈치만 보고 나대로 살지 않으며 괜찮은 척 하면서 살다가 내 인생 다 버리지는 않을까 생각을 하게돼요.
나대로만 살아간다면 , 나의 삶을 살아간다면
자신만의 무언가가 없어도 충분히 자신이기때문에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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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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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
사랑의 전부는 그런것이 아니라는거
정말 그런게 없어도 사랑할 줄 아는게
진정한 사랑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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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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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for the glory of GOD
You therefore must be perfect.
It said like jesus died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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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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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회복되는 큐티
0827 QT
시 88:1-9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시인은 부르짖는다.
시인은 자신을 버려지고 살해된 자와 같다고 비유한다.
주님의 진노로 자신은 짓눌러졌으며 주님께서 자신의 가까운 친구들 마저 떠나가게 하시고, 그들 눈에 자신이 역겨운 것이 되게 하셨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시인은 온종일 주님께 부르짖으며 두 손을 들고 기도한다.
버려지고 살해당한 기분, 하나님의 분노에 무너지고 가장 가까운 자들과의 관계마저 틀어진 때에 원망과 자괴감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떠나가고 나를 거부하는 모든 것을 붙잡을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 앞에 간구할 때 그 마음을 주님께서 분명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다.
모든것이 엉망이어도 가장 중요한 주님과의 관계에서 일어설 수 있다.
적용 오늘 하루 기분 상하거나 풀리지 않는 일들을 기억하고 간구하는 기도, 상한 마음 속에 나의 욕심이나 교만을 솔직하게 돌아보고 회개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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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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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겐 친절을 베풀고
친한친구한테는 조금의 생각도 안하고 내뱉는 말은
대체 어디서 배운걸까
편견인걸까
내가 바라는게 많은건가 싶기도 하다
차가운말은 싫다
비꼬는 말도 싫다
괜찮은 척 하는것도 이제는 싫다
다 받아들이고 거절 못하는 것도 싫고
지금의 상황을 생각 안하고 내 의지대로만 하는 나도 싫다
자제력이 필요하다
참을줄도 알아야하고
나쁜사람은 없다
나쁜상황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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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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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이란 곳은 세계를 옮긴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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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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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 tired !
My practice is super 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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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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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끔은 그냥 쉬고싶을 때가 있다 마음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나고싶다 그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내가 안정을 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 안정된 삶 Save 라기보다는 Ca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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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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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미국팀이랑 울집에서 놀고 갔는데
오늘 거의 하루종일있다가 다시 가니까
너무 쓸쓸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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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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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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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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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휴학은 안했다 일단 졸업이 먼저인것 같아서 나는 항상 용기를 못낸다 두려움이 커서그런지 쉽게 결정도 못하는 스타일이다 그냥 지금 안정된 현실에 안주하는게 내 최선인가보다 그래도 생각해서 낸 결론이니 그냥 무작정 지금만 보고 낸 결론은 아니니까 난 나를 믿는다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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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kim2-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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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직원 진짜친절하다 ㅎㅎ 세포라에서는 양심이 찔려서 그랬눈지 이메일 말하지두 못하고 생일선물 못받았다 .. 그래도 뭐 괜츈 ~! 사고싶은거 샀으니까 행복하다 ㅎㅎㅎ 조르지오아르마니는 나중마중으로 미루는중 .. 지금 버스타거 센츄리가는데 돈이없다 하ㅠㅠㅠㅠ 실장님은 알바비를 왜 안보내주시냐고 ! 화난다 진짜루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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