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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modern에서 본 런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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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 in London 시카고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significant한 런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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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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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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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in London 유명한 관광지를 보고 오는 것도 좋지만, 목적지 없이 떠돌다가 만나는 이런 이쁜 길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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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Gallery

영국와서 가장 충격을 받은 것 중에 하나. 우리가 흔히 교과서에서 접하는 작품인 Seurat의 Bathers라는 작품을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다양하게 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 조그만한 전시회가 내셔널 갤러리에서 열렸다.

Painting, collage, video, sculptures, novel, poetry 등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의 관점에서 작품을 재해석한 버전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전시를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이 나라의 어린이들이 너무 부러워졌다. 우리나라에선 미술 수업에도 ‘정답’이 있는 것으로 교육을 받는데, 영국에선 이렇게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넓힐수 있게 도와주고 모든것이 ‘작품’이라고 인정해 주기까지! 너무 부러운 교육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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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otle in London

치폴레가 있다는 소식에 완전 환호 !

첫날 첫끼로 먹은 칫폴레 !!

근데 내 입맛이 이제 바뀐건지, 아님 런던 치폴레가 이상한건지 너무 짯고 별로였어... 아무래도 미국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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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bourn Area 

알록달록 건물!

무슨 빌딩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구글같은 대기업들이 들어가 있었던 건물.

로비에 들어갔다가 사람들의 포스에 밀려 우물쭈물 스쳐나왔다.

1층에는 Zizzi's, Gourmet Burger 같은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국스럽지않은 알록달록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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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falga Square  

내셔널갤러리가 있는 트라팔가 광장은 늘 시끌벌적했다.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도하고, 영화촬영도 있었고, 댄서들이 강남스타일을 추기도, 아티스트들이 바닥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곳이다. 

여기 앉아서 사람구경, 비둘기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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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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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nt Garden

마치 보스턴의 퀸시마켓과 같은 분위기여서 익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을 주던 이 곳.

개인적으로 보스턴과 같은 도시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 Covent Garden도 그리고 런던도 너무 좋았다.  

중심가에 있어서 쇼핑할때, 뮤지컬 보러 갈때, 맛집갈 때 자주오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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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ound

Picadilly Circus역에서 환승해서 숙소로 가는 길!

첫 날 여기서 우연히도 보희언니를 처음 만났고, 살인적인 계단 앞에선 무거운 내 캐리어를 영국 신사들이 다 들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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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in the Air 

인천발 런던행 from ICN to LHR 하늘은 언제나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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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en

영국의 상징 빅벤!

첫날 템즈강을 따라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걸어오면서, 빅벤을 처음보고 제일 설레었다. 와 내가 진짜 영국에 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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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Minster

매일 아침 Lambeth North에서 템즈강을 따라 걸으며 보던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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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한 런던은, 내가 있을때 단. 한. 번. 도. 비가 오지 않았다! 딱 하루 어두웠고, 나머지는 계속 좋은 가을 날씨! 다른건 몰라도 날씨 복은 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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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 

Thomas Neals 건물의 내부 라이트 

여러 샵들도 있고, 조명도 예뻣다:)

여기엔 한국에서 보던 아트박스도 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