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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중요성 강조한 엔비디아, 가상으로 GTC 2023 개최

(2023.02.22)

그래픽 카드 업계에서 익히 알려진 거대 기업 엔비디아가 GTC 2023 콘퍼런스를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생성 AI, 메타버스, 대형 언어 모델, 로보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최신 발전 내용들을 토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GTC 2023에서는 전산 영역의 연구원 개발자 등 리더들이 650개 이상의 세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고, 이 중 65개 이상의 세션은 업계 최고 원구원들이 패널이며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의 생성 AI에 초점을 맞춘 강연 또한 진행 된다고 하였습니다. 젠슨 황은 지금이 AI 역사상 가장 놀라운 순간이라며 AI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번 이벤트가 정말 중요한 GTC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GTC 2023에서 엔비디아는 AI가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며, AI 생태계가 더 포괄적이게 되게 하고자 하기 위해 초심자들과 학생들에게 교육과 세션을 제공해주기로 하였으며, 최첨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AI, 데이터 사이언스, 머신 러닝 분야의 전문가들��부터 배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엔비디아 벤처캐피털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서는 엔비디아의 AI 분야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세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7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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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6500배 한국어 학습” 네이버 AI 나온다

(2023-02-28)

현재 장안의 화제인 ChatGPT에 대항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SearchGPT를 공개했습니다. 영어가 주된 데이터로 이루어진 ChatGPT는 영어에 한해서 빠른 응답 속도와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지만, 한국어 쪽은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네이버에서는 20년간 축적된 한글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들을 위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콘퍼런스 '데뷰'에서 서치GPT를 소개하였고 기존에 개발된 AI모델을 사용하여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와 연계된다고 하였습니다. 문자뿐 아니라 사진이나 영상에서 정보를 추출해 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7월에는 챗GPT보다 한국어를 더 학습한 하이퍼클로바X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하며, LG AI연구원에서는 '엑사원'을 연계한 서비스 플랫폼을, KT에서는 AI 서비스 '믿음'을 , 카카오에서는 'KoGPT'를 토대로 대화형 AI와 AI챗봇 '코챗지피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27/118100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