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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독일 본 살살 걸어다니다보니까 여행할맛이다시나기시작했다 뮌스터 광장, 꽃 시장, 베토벤 생가도 가보고 본에서 유명한 맥주집도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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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왔는데 마음이 안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의 근원이 명백히 사실인지 와전 된 건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 대상이 내가 항상 감사해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정작 그 분은 안 그러시다 한들 내가 더 화가나고 마음이 짠하다. 그 분 자체가 욕먹을 사람이 전혀 아닌데 욕을 그것도 후���한테 들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전 직책때문에도 그렇지만 정말 좋아하셔서 한학기 계속 도와주시고 나와주신 그 분의 마음도 모르면서 그런 욕을 했다는게 참… 그 욕의 이유도 너무 이상해서 화가난다. 분명 그 때 그 분 이야기를듣고 그 분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던 사람들이 그랬다는게 더 소름끼친다..물론 그 분에게 중요하지않은 사람이고 삶을 살아가는데 별로 중요치 않은 일 일수 있지만 이런일이 한번 더 생긴다면 진짜 내가 더 못 참을것같다.. 그 날 이후로 내 동기들한테도 스트레스를 엄청 준다는데 괜히 여행가있는 내가 동기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ㅠ 여행기간동안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마음 많이 담아가서 돌아가면 내 친구들과 내 친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싶다. 관계에서 더이상 힘들어하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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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본으로 발아파 죽을것같다. 1분 걷고 5분쉬고 그랬다 ㅠ 이번여행 그냥 천천히 모든걸 내려놓고 여유롭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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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그렇게 꿈꿔온 주전 경기 마지막쿼터에서 불구가 되고야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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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응가 쌋는데 변기가 막혀가지고 뚜러뻥으로 뚫을라고했는데 뚜러뻥이 응가물에 빠져버려가지고 눈감고 진짜 숨안쉬고 손으로 건졌다.. 그리고 변기한테 심폐소생술 30번했더니 그제서야 뚫렷다 토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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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다리털밀고 일산가서 해물모듬 대맛👍 포켓볼도치고 컨저링도보고~!!
사실오늘 동생생일인데 멀리떨어져있어서도 그렇지만 이때까지 생일때마다 누나가되서 동생 갈구기만하고 제대로 못챙겨준게 미안한생각이너무커서 생일축하한다고 카톡보냈는데 ‘ㅇ'이라고 답장이 왔다. 나쁜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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