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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Be Normal? Have a Dream! If I can dream, I can act and if I can act, I can be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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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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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맥주 call~ #숭실대입구역맛집 #한우맛집 #쉐프의목장 #koreanbeef https://www.instagram.com/p/CDNiF-iByey/?igshid=7u9rqa0bt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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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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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을 곤히 잠자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건? #육아란? #체력이다 (주말언제 왔다갔나?!!) #koreanbaby https://www.instagram.com/p/B86HngbFV5_/?igshid=vj60o0zrjv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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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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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버랜드 #바이킹 아빠 난 언제 탈수 있어요? #everland #koreatravel (Everland,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3vioNslmZe/?igshid=wrqt2nwhjk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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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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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eggsandwich 흡입중!(Buche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_QSVaFSgb/?igshid=oxrr8kamj1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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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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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담 #속초맛집 가성비 인정! #koreacooking #koreatravel (삼척해수욕장 / Samcheok Beach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50okAFJF9/?igshid=1jnqolyvxgt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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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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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행 #seoultravel #밤벌오토캠핑장 1박2일 시작합니다~ #캠핑장 #강원도여행 (밤벌유원지 오토 캠핑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JiFeglshc/?igshid=n8tvr8f022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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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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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치과 #치과치료 겁내고 우는 아이 이해가 안된다는 우리아들 ~ 다리 꼬고 여유있개 치료중 #42개월 #육아대디 #seoullife #seoulkorea (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IBU-LF54l/?igshid=d9ylaqhr78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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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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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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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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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세르비아 신문을 봤다는 이유로 강제 전역 당한 라둘로비치 중위 문제를 조목조족 비판하는 에드워드 머로 그러자 보수 및 군 관련단체로부터 빗발치는 항의 전화를 하지만 머로는 오히려 매카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뉴스타파의 GOOD NIGHT AND GOOD LUCK 2부 '운명과 우리 자신'에서 1954년 3월 9일 씨잇 나우(일부발췌)에서 "우리는 의견의 차이와 조국에 대한 불충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고발은 그 자체로서 증거가 될 수 없으며 유죄 판결 여부는 증거와 법적절차에 따라 결정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린 두려움에 떨며 살 순 없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광기의 시대로 빠져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깊게 고찰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겁쟁이의 후손이 아니란 걸 잊지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는 기록하고 말하고 동참하길 겁내는 자의 후손도 아니며 억지 주장을 관철하려는 자의 후손도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과연 (매카시즘이) 누구의 탓일까요? 그(매카시)의 탓만은 아닙니다. 그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한게 아니라 다만 효과적으로 이용했을 뿐입니다. 카시우스가 옳았습니다. 문제는 우리 운명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죠 굿 나잇, 앤 굿 럭" -에드워드 머로
뉴스타파 - 역사전쟁 (2013.9.24)
http://newstapa.com/681
http://youtu.be/BOxvxJWK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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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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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역과 애플의 전략, 점유율, 아이폰에 대해 인터뷰(블룸버그 비지니스위크)
블룸버그 비지니스위크는 애플 CEO 팀 쿡,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 크렉 페더리기와의 인터뷰와 함께 애플에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간략한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애플에 망조가 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읽었을 겁니다. 물론 여태 iPhone, iPad 등으로 성공가도를 달려왔지만 이제 끝날 때가 됐고 끝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거죠. 증거가 필요하다면 중국을 보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는 iPhone이 처음 나왔을 때는 존재치도 않았던 자국 회사들의 끝이 모르게 저렴해지는 스마트폰과 타블렛이 넘쳐납니다. 당신은 그 저렴한 스마트폰과 타블렛이 중국에서만 계속 팔릴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아니겠죠. 중국은 디바이스 가격 붕괴의 진앙지가 될 겁니다. 경쟁은 세기말을 넘어설 정도로 강력한데 얄팍한 순익과 거의 무료인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쿠퍼티노 소재의 회사가 만든 경사 부분을 다듬은, 정확하게 깎아낸 싸구려 보석요? 망한 거죠. 애플의 주가를 보세요. 작년 고점에서 33%나 떨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팀 쿡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그도 그런 사실은 알고 있지만 인터뷰에서 그의 부드럽고 정중한 태도는 애플 주가가 그의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숨기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여기에 대해 "주가가 올라간다고 기분이 붕 뜨지도 않고 떨어진다고 자책하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에는 롤러코스터를 너무 많이 탔거든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저가제품 제조사의 성장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답했습니다 "제가 본 모든 시장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카메라에서 PC, 타블렛, 스마트폰, 그리고 옛날에는 VTR과 DVD에서 그랬듯 모든 소비자 대상 제품에서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은 소비자 제품을 떠올릴 수가 없네요." 52세의 쿡은 애플의 주빌딩 최상층의 햇빛이 들어오는 컨퍼런스룸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네이비색 폴로티, 진한 청바지, 그리고 그의 상징인 테두리없는 네모난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이 날은 그가 새 iPhone 5s와 5c를 발표한지 이틀이 지난 뒤였습니다. 그가 들어설 때, 그가 제일 먼저 알고 싶어있던 것은 제가 새 스마트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였습니다. (5c는 괜찮습니다. 5s도 좋아하지만 금색 모델은 너무 번쩍거려서, 에미레이트 항공 느낌이 납니다.) 쿡에게 있어, 모바일 시장은 바닥으로의 경쟁이 아니라 분할되어 있습니다. 한 부분은 싼 가격으로의 경쟁이 일어나는데, 이미 보급된 제품이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것이죠. "어느 시장에나 그런 쓰레기 시장이 있기 마련이죠. 저희는 그런 시장에 있지 않습니다" 시장의 윗부분에서는 높은 가격을 뛰어난 품질로 정당화합니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많은 것을 해주기를 바라는 시장이 존재하며, 저는 그 소비자를 보고 미친듯이 경쟁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시장을 잃었다고 해서 잠을 설치지는 않을텐데, 그건 우리의 정체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양쪽 시장 모두 충분히 크며 자신의 스마트폰과 타블렛에서 뛰어난 경험을 원하고 중시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애플은 원활하게 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플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건 익숙한 이야기일겁니다. 2004년 유사한 비판에 직면했을 때 공동창립자 고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BMW나 벤츠, 포르쉐가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것보다 높습니다. BMW나 벤츠가 되는 게 뭐가 나쁩니까?" 이 발언은 애플이 몇몇 제품 카테고리(iPod은 사실상 독점을 달성했습니다) 에서 거의 시장을 정복한 경험을 하기 전에 나온 것이며, 이런 성공은 특히 월스트리트에서 애플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치를 재설정했습니다. 첫 iPhone을 내놓은지 6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더 이상 모바일 시장을 독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삼성전자나 이전의 모바일 시장 강자였던 모토로라와 노키아, 누구보다 싸게 팔 수 있는 중국의 Xiaomi나 인도의 Micromax에 밀리는 상황입니다. 고급 시장을 노리는 것이 유지될 수 있는 전략일까요, 아니면 필연을 늦추는 것일 뿐일까요? 지난 12개월은 유달리 애플이 활동적이었습니다. 애플은 iPad Mini를 라인업에 추가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5s로 바꾸었으며, iPhone 라인을 5c로 확장했고, 지난 몇 년만에 가장 큰 업그레이드인 iOS 7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일을 하면서 구내식당에 저탄수화물 "구석기 식단" 제공처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중역 변화를 통해 능력은 뛰어나지만 편가르기를 하는 iOS 최고책임자 스콧 포스톨을 내보내고 그의 책임을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조너선 아이브와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크렉 페더리기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아이브와 페더리기의 파트너십은 쿡이 극찬하는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46세의 아이브는 이미 디자인 세계에서 상징이 되었습니다. iMac, iPod, iPhone, iPad에는 그의 보이지 않는 서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가 등장하는 미니멀리스트 영상은 애플 행사의 단골메뉴가 되었는데 그는 영상에서 제품의 "기계로 다듬은 표면" 이나 "놀라운 정확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론 저렴한 iPhone 5c를 발표할 때 아이브는 스마트폰의 저렴한 재료를 강조하면서 플라스틱의 장점을 "아름다우며, 진정한 플라스틱" 이라며 설명했습니다. (회장에서 웃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44세의 페더리기는 잡스가 1985년 애플에서 쫒겨난 뒤 세운 회사인 Next 시절에 일했습니다. 1996년에 애플은 Next를 인수했고 페더리기는 3년간 애플에서 일하다 구매관리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Aribe로 이직했습니다. 그는 애플에 2009년 돌아왔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으로서, 페더리기는 겸손한 유머로 자신의 너드한 직책에 맞게 행동합니다. 그는 iPhone 이벤트에서 프로그레시브 로커인 Rush에 대한 애정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언급하기도 했으며. 악의 없이 애플과 애플의 제품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습니다. "만약 누가 제 뇌를 살펴본다면, 저희 회사 제품과 관련해서 사랑에 빠졌을 때 활성화되는 부분이 활성화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페더리기와 아이브는 1층 컨퍼런스룸에 앉아있었는데, 바깥 로비에는 맥북 에어와 다른 애플 제품의 흑백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아이브는 평균적인 키에 머리를 밀었으며 페더리기는 꽤 크고 회색 머리가 나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헤어포스 원"입니다. 둘 다 깔끔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건 포스톨의 인상이었죠. 둘 다 세심하며 솔직하고 잡스가 애플에 유전자 단위로 심어놓은 세부사항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공유합니다. 둘 사이의 협력관계가 공식화된 것은 지난 가을이었지만 사무실이 1분 거리로 떨어져있는 아이브와 페더리기는 지난 몇 년간 같이 일해왔습니다. 아이브는 "우리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태 있었던 협력관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확장할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지요."라고 언급했습니다. 협력은 단순히 사람들 기분을 좋게 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애플이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외부에서 공격을 받는 와중에 내분이 일어나서는 안 되니까요. "생각하기에 성공적인 협력이란 내 의견이 가장 중요하며 주된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협력이 아닙니다." 아이브는 발언했습니다. 협력을 성공시키는 데 필요한 두 사람의 공유점은 사용성과 간결함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중역이랑 앉아있다고 한다면 회사가 시장 의견을 얼마나 듣고 있는지에 대해 잔뜩 들을 수 있을테고, 놀라울 정도의 민첩함으로 그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볼 겁니다. 아이브와 페더리기는 10분동안 iOS 7의 블러 효과가 들어간 배경 효과를 완���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설명할 겁니다. "제 생각에는 가치를 부여하는 특성을 끄집어내거나 그런 부분을 집어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이 신경을 썼다면 그걸 알아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은 저희들이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는 겁니다." 아이브는 사람들이 제품에서 무엇을 찾아내려 하는지에 대해 이와 같이 답했습니다. 애플에 부정적인 사람은 혁신의 맥동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아이브와 페더리기는 그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단순히 새로운 기능을 언급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각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통합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5s의 지문인식 센서에 대해 아이브는 "한개의 큰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엄청난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쟁자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두 중역은 혁신이라고 생각되는 것 중 일부는 잘해봐야 허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능 목록에 한 줄을 더 쓰기 위해 기회적으로 10비트짜리 기술로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브는 덧붙였습니다. 페더리기가 거기에 끼어들어서는 "새 기능요? 새로운 건 쉽습니다. 올바르게 하는 게 어렵죠" 라고 말했습니다. 두 가지의 모바일 시장 흐름이 애플에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성장과 가격의 하락입니다.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구글의 무료, 개방된 OS가 모바일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IDC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세계 스마트폰의 80%를 차지하며 타블렛에서는 2/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IDC에 따르면 작년부터 보조금 없는 스마트폰 가격이 450달러에서 375달러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이폰 5s는 보조금 없이 650달러 이상에 팔립니다. Forrester Research 애널리스트 찰스 골빈은 "애플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시장 참여자들이 저가형 시장을 빠르게 차지하는 형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iPhone 5c 에 대한 기대는 대부분 가격이었습니다. 아무도 애플이 중국 저기사장을 노릴 초저가형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상하이의 브랜드를 따지는 소비자를 끌어들일 정도로 저렴한 300달러정도 되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골빈은 "아직 개발도상국에는 iPhone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가격이 낮다면 살 사람이 많을 겁니다. 대기 수요가 많은 거죠." 라며 설명했습니다. 5c는 300달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조금 없이 550달러에 나왔는데, 이는 플래그십인 5s보다 100달러 저렴한 것입니다. "저희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팔려는 목표를 세운 적이 없습니다. 저희의 주 목표는 뛰어난 스마트폰을 판매해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낮은 가격으로 그렇게 할 방법을 찾은 겁니다" 쿡은 언급했습니다. 그 낮은 가격은 애플이 무시하기 힘들만큼 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분명하게 효과를 낼 겁니다. 그렇기에 애플은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텔레콤과 계약을 맺었으며, 중국의 가장 큰 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과 협상중인 것이겠지요. 차이나 모바일은 AT&T와 Verizon을 합친 것에 세 배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 통신사가 리베이트와 할인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iPhone 5s와 5c는 중국산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입니다.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정말 전세계 대량생산을 하는 회사인가? 아니면 미국 시장 40%, 유럽 시장 1/3을 차지하고 이외의 지역은 차지하지 못할 것인가?" Enders Analysis의 베네딕트 에반스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삼성의 갤럭시 S4와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구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포크' 된 버전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안드로이드를 포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의 빠른 성장은 애플과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헬싱키 리서치 회사인 Asymco의 호라스 데디우는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성장은 단순한 자랑거리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개발자는 안드로이드보다 iOS 앱을 먼저 개발해 왔습니다. 만약 안드로이드가 더 많은 디바이스에서 사용된다면 이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분석회사 앱 애니에 따르면 2013년 2분기에 애플의 앱 스토어는 구글 플레이보다 2.3배 많은 수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가 다운로드수는 10%더 많았습니다.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장을 차지하는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만약 그 변화가 모바일 시장 전체를 바꿀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모바일 시장에서 중요한 건 트렌드가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격렬하게 변한다는 겁니다. 어떤 시점에서는 성장이 절대수치보다 중요해지기에 애플이 현재 안드로이드보다 더 많은 돈을 제공해주더라도 안드로이드 성장추세가 애플보다 빨라진다면 개발자는 구글 플레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Alekstra의 분석가 테로 쿠이티넨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두 종류의 모바일 OS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쿡은 거기에 덧붙이며 "하지만 사용자 만족이나 사용량을 보면 안드로이드와 iOS의 간극은 큽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쿡이 자주 제시한 핵심 주장입니다. 소비자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사기는 하지만 실제로 쓰는 건 애플 로고가 뒤에 박힌 기기라는 겁니다. 웹 분석회사 NetMarketShare에 따르면 전체 모바일 웹 트래픽의 55%는 iOS에서 온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28%에 불과합니다.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때 IBM 조사에 따르면 iPad가 타블렛 온라인 쇼핑의 8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쓰이지 않는다면 제품판매량 기준의 시장점유율이 무슨 소용입니까?" 쿡이 묻습니다. "저희에게는 사람들이 저희 제풍믈 써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사람들의 인생을 풍족하게 해 주고 싶은데, 제품이 서랍장 안에 있다면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안드로이드가 다양한 버전으로 파편화되어 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한 종류로 생각치 않습니다." 쿡은 말했습니다. 한 종류의 OS를 제작해 주기적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들 발표하는 애플과 달리 구글은 새 OS를 내놓지만 모든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는 보통 제조사와 통신사에 의해 상당히 수정되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여러 단체가 스케쥴을 조정하느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45%의 사용자가 최신 버전인 "젤리 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말에 나온 "진저브레드"를 사용하는 사람도 31%나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22%는 2011년 10월에 나온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사용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93% 의 사용자가 iOS 6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쿡의 관점에서, 여러 안드로이드 버전의 비호환성은 각각을 다른 종으로 보기에 충분합니다. 안드로이드 OS는 "소비자가 구입할 때 최신이 아니"라고 쿡은 말합니다. AT&T 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을 조사해본 결과 25개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6개는 최신 OS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해당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사라질 때 즈음에는 3~4년 전의 OS를 돌리고 있는 셈입니다. 이건 마치 지금 제 주머니에 iPhone OS 3.0 이 돌아가는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격입니다. 그건 상상할수도 없네요" 파편화는 쿡의 용어를 빌리면 "조합 문제"를 야기합니다. "파편화 문제는 개발자에게 나타날 겁니다. 또 특정 앱을 사용할 수 없는 소비자에게도 나타날 겁니다. 보안 문제도 나타날 텐데 소비자에게 최신 버전을 제공할 수 없다면 직접 옛날 제품의 헛점을 막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그 정도로 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 구글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현재 진행하는 방식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분은 애플의 접근방식이 역사를 잊은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1990년대의 맥/윈도우 전쟁에서는 애플이 분명히 졌기 때문입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안드로이드가 모든 제조사에게 제공되었던 MS 윈도우이며 iOS는 애플 디바이스에만 제공됩니다. MS는 델, HP 등의 회사에서 윈도우를 PC에 사용하는 데 대해 돈을 받았고 애플의 점유율은 쪼그라들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모바일 디바이스로 더 많은 사람이 온라인에 들어올 수 있게 되면 웹에서 더 많이 검색하고 컨텐츠를 소비할 것이고 이는 온라인 광고 시장을 활성화시킬 겁니다. 구글이 어떤 회사보다 더 많은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물결이 증가하는 것은 구글에게 이익이 됩니다. 쿡은 마이크로소프트 비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속 같은 형식을 유지했으며, 파편화의 정도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에는 이 정도로 많은 파생품은 없었죠." 큰 아이러니라면 애플의 경쟁사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합치면서 애플을 모방하려 한다는 겁니다. 2011년 구글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구입해 직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달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의 디바이스 사업을 72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쿡은 노키아 인수와 관련해 "모두가 애플 전략을 채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희 전략을 외부에 검증받지는 않지만, 이런 행보는 저희 전략을 어느 정도 모방한 것이며 사람들이 그런 전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노키아의 이야기 중 일부가 검증의 기반이었다면, 다른 부분은 우려의 원인이 됩니다. 애플이 모바일 시장에 들어섰을 때는 노키아 천하였습니다. 노키아는 기적의 일꾼처럼 취급되었죠. "저는 노키아가 25% 순익을 기록하던 때를 기억할 만큼 오래 있었고, 그 때는 이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올 것이라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Alekstra 리서치의 쿠이티엔은 회상했습니다. 쿡은 "제 생각에 [노키아는] 이 사업에 들어���는 모든 사람들에게 계속 혁신해야 하며 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교훈을 줍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쿡만 되뇌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애플의 팬과 비평가들 모두가 즐겨 언급하는 문구입니다. 잡스가 1996년 애플에 돌아온 이후 회사는 디바이스를 창조해내는 대신 완벽하게 다듬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애플은 첫 음악 플레이어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첫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을 만들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이 밤새워 캠핑해가며 사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애플은 계속 유지하기 힘든 페이스를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좋든 싫든, 쿡이 무대에 올라 정신을 놓게 만들 정도의 물건을 선보이지 못하면 전세계는 - 적어도 주가는 - 실망을 표시합니다. 애플 주가는 새 아이폰이 발표된 이후 5% 떨어졌으며 지난 1년간 10% 떨어졌습니다. 쿡은 "그런 추세가 행복하냐고요? 아닙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지금 우리가 바른 길로 가고 있나?' 라고 물어야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나 시장이 제 기분을 정하게 놔버리는 대신 거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 출처 : 블룸버그 비지니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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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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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10년을 한결 같이 주전 선수로 뛸 수 있었던 비결은?
Q: 10년을 한결 같이 주전 선수로 뛸 수 있었던 비결은?
A: "가능한 모든 육체적인, 그리고 정신적인 힘을 비축해 두었다가 경기장에서 전력을 쏟아 붓는 거지요. 축구란 감각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순간적으로 찬스 포착과 기민한 반응으로 승패를 가름하게 됩니다. 그런데 잡다한 일에 신경을 쓰고 몸 관리를 게을리하다 보면 경기장에서 정신 집중을 할 수도, 90분간 최고의 컨디션으로 뛸 수도 없게 됩니다. 나는 날 괴롭히거나 귀찮게 구는 일들을 싫어하고 그래서 많은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절간에서 사는 수도승이라나요. 하지만 그런 철저한 생활이 아니었더라면 오늘의 차범근은 생각할 수 없었을 겁니다."
  -출처: 차범근의 위대한 분데스리가 족적 (下)에서
http://sportalkorea.sbs.co.kr/news/view_column.php?gisa_uniq=20130917190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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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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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각할 수 없는가?
지식, 믿음을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론과 지식, 관념, 이념을 머리위에 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식과 믿음은 밟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용기가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인문학의 정의는 "자신으로 돌아가라."입니다. 바로 이곳에 자유, 통찰,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이념이나 가치관은 기준이다. 그 기준은 억지로 만들어서 개념적으로 구조화 시킨 것 뿐이다. 그 기준이 행사되는 한 사회는 혹은 너는 구분될 것이다. 구분된 다음엔 한쪽을 배제하고 억압할 것이다. 자발성 속에서 너의 삶을 향유하라. 자발적 개인들이 모인 국가가 강하고 부강해진다." 2500년 전 장자의 말입니다.
-최진석 교수(서강대) 인문학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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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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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시대
오늘날은 몸을 더 중시하는 시대입니다. 몸을 중시하는 것은 땅의 논리입니다. 오늘날은 땅의 논리로 사는 시대이므로 사람들은 천국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땅의 논리에서는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므로 천국이 아닌 돈을 목표로 삼고 살아갑니다. 이런 시대는 몸을 중심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남남의 관계가 됩니다. 떡은 하나밖에 없는데 남이 먹으면 난 굶어야 하므로 경쟁이 필연입니다. 경쟁을 하면 발전합니다. 오늘날 물질문명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한 것은 치열한 경쟁의 덕분입니다.
그러나 경쟁의 시대 말기에 이르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친구도 다 경쟁자이기 때문에 친구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얼굴은 일그러집니다. 반면 친구에게 나쁜 일이 생기면 ‘안됐다’고 말하는데 입은 벌어집니다. 그래서 친구하고 어울리지 않고 그냥 어영부영하다가 집에 일찍 가서 개하고 놉니다. 개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새는 인간보다 개가 좋은 시대입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울지 않다가 개가 죽었을 때는 우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인문학 명강’ 이기동 교수의 '중용' 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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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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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나는 정말 알알하게 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 무라카미 하루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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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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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다락방에 넣을 것을 아주 신중하게 고르지
"바보는 눈에 보이는 온갖 종류의 잡동사니를 닥치는 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정작 쓸모 있는 지식이 밀려나고 기껏 남게 되더라도 다른 지식들과 뒤죽박죽 섞여 손을 대기가 쉽지 않아. 하지만 솜씨 좋은 장인은 머릿속 다락방에 넣을 것을 아주 신중하게 고르지."
- 생각의 재구성마리아 코니코바 저/박인균 역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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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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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영리 뉴스 전문 위성 방송국 Link TV에서 국정원 부정선거에 대한 규탄 촛불 시위를 상세히 보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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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wang-blog ·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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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정통성? 국정원의 정체성은?!
"국민들 마음속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 조직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길입니다. 국가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해야 합니다. 상사의 명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나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대통령의 지시도 거부할 수 있는 ‘조직의 가치’가 필요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2007년 9월 21일 재임기간 마지막으로 국정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당부한 말
*출처: http://bit.ly/12IKW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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