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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약점
지내다 보면,
어떤 사람이 참 피곤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
그 사람의 좋은 면,
또 이제까지 중에 나를
기쁘게 했던 일을 회상합시다.
그리고 잠시,
시간에 우리 마음을 묻고
마음의 판단을 뒤로 미룹시다.
시간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을 보며,
그
피곤하게
했던 순간은 다만
그 사람의 수많은 면모 중
한 부분의 약점이었을 뿐이고,
그 사람은
그 약점보다 훨씬
좋은 점이 많다라는 것을
선명히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두고,
나도 그 사람들 틈에서 함께
어울려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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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기도

인생의
무지개를 보기를
원한다면 인생의 소나기 쯤은
각오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지개는
소나기 끝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무지개 같은
인생을 원한다면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어의
마음을 얻으면
원하는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백성들��� 마음을
얻으면 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는
대단한 출 세가 보장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능력은
그 누구보다 참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참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참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기도요, 기도 중
가장 강력한 기도는 물의 기도입니다.
날마다
성전을 향해
손을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눈물의
기도가 값진 것은
참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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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습관
시간관리 습관

스
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보면 시간관리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누구
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보면
“시간관리”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보다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활동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는 ‘긴급성’과
‘중요성’인데, 긴급한 일은 즉각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것이고,
중요한
일은 사명,
가치관,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에 기여하는
일과 같은 것들이다.
급한
일에는
대부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만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는 일은 자발성과
주도성이 요구된다.
어떤
사람은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
어떤
사람은 급하기는
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하루를 보낸다.
또
어떤
사람은
급하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한 일을
하느라 바쁘게 산다.
이런 경우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당면 문제 중심이 되어 미래
기회를 준비할 여유가 없다.
성
공적인
사람은 당면
문제만이 아니라
미래기회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긴급하진
않아도 중요한 일에
시간을 투입하려고 힘쓴다.
운동,
외국어 공부,
신실한 사람과의
관계와 같은 것들이 여기에 속한다.
신앙생활은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성에 있어서는 최상위에 속한다.
신앙생활에
나태하다고 당장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에 힘쓰는 하늘가정들이 얻는
미래의 열매는 많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
사람과의 관계,
참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같은 것들이다.
오늘에 바빠서 내일을 준비하지
못하는 삶은 지혜로운 삶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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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인생살이
의미 있는 인생살이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스스로 생각해도 그런 것 같다.
다가올
시간은 많이
남은 것 같아도
지나간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 있다.
나이가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인지 잘 살아왔다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금년도 벌써 절반을
넘어섰다.
바울
사도는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끼라’고 하셨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시간을 아끼라는 뜻일 것이고,
시간을
아끼라는 말은
길지 않는 인생을
헛된 일에 허비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헛된 일은 무엇이며
헛되지 않은 일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가치판단이 다르므로
다른 사람의 인생살이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도 경솔하다.
내게는
무의미해 보이는
일을 죽기 살기로 하는 사람도 있다.
그에게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라고
충고한다면 남의 일에
참견하는 주제넘은 사람
취급이나 받을 것이다.
또 가족의
한 끼 양식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고된
노동에 나서는 사람과 자기의
존재의미를 느끼기 위해 성공을
추구하는 부자의 일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다양한 환경에서
각자의 형편에 따라 나름의
취향을 추구하며 세월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 나름의 의미가 있으므로
알아서 살라고 하면 될까?
만일
그렇다면
바울 사도가
‘세월을 아끼라’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세월을
아끼는 삶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자신의
성장과 다른
사람의 유익, 그리고
참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위해
쓰는 시간이라면 ‘잠깐의 휴식’조차도
헛되지 않은 세월을 사는 사람일 것이다.
세월은
빠르고 참하나님
만날 시간은 더 가까워진다.
언젠가
우리 그분을 뵙게 될 그날
우리가 무슨 일을 하다가 왔는지
자랑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일이라면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 인생에
자랑스러운 소소한
이야기 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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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와 용기

자주,
가야 할 길이
저 멀리 보임에도
내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루 또는
한 해 동안 이룬 것이
너무 적어, 내가 너무 작다
느낄 때도 많습니다.
내가
가진 한계를
느낄 때, 그것을
넘기가 어렵다는 것도 알 때,
삶이 참 막막해집니다.
심지어는
“내가 도대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ㅏ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분량이 있을 거야”라는 기대를
가지고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낙심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힘을 내어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잘하는 것이 참하나님의
뜻입니다.
참하나님은
이 세상에 가장 우수한
단 하나만을 위해 만물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참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은
아름답고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참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포기하고,
자학하고, 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몫이 아닙니다.
내 부족이 있기에,
다른 사람이 필요하고 소중합니다.
내 약함이 있기에, 우리는
참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갑니다.
믿
음의
사람은
내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참하나님의 마음에서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를
바라보며
흐뭇해하실
참하나님의 심정을 읽어드려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자식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윽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하나님 앞에 우리가 참하나님의
자녀로 그 눈앞에 있어드리는 것만도,
참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은
자주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참하나님은 그 한계를
느끼는 제게, 용기를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한계가 은혜를
부어주시는 근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하늘가정님들,
한계 때문에 울지 말고,
용기를 내어 준미 앞에 나아가고,
참하나님 앞에서 힘차게 달려가 봅시다.
참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대 이상이셨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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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증거는 참여하지 아니하되
내 증거는 참여하지 아니하되

물질은
사람을 살리는 데 쓰는 거다.
사람을
위해 쓰되
사람노릇을 하는
자에게 쓰면 더 좋다.
문제는 돈을 써야 할 사람이 있고,
안 써야 할 사람이 있다는 거다.
남을
애를 먹이고
죄만 짓는 사람에게
쓰면 어떻게 되느냐? 생각을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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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 할 때, 단호하다!
단호 할 때, 단호하다!

빛은
어둠이
상��받을 것을
배려하지 않는다.
단호할 때는 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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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한 교훈들
정치에 관한 교훈들

하늘(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의 모습에
밥먹고 잠자도 마음이 편치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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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인 삶과 반응적인 삶
주도적인 삶과 반응적인 삶

모두가
반응적인 삶보다는
주도적인 삶을, 관성대로
사는 삶 보다는 미래를
바꾸는 삶을,
세상
필요를 채우는데
급급한 삶보다는 먼저
참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삶을,
How를 찾는 삶보다는 Why를 알고
반드시 그 일을 해 내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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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못 보던 것이 보인다.
눈을 감으면 못 보던 것이 보인다.

시력이
좋다고 세상을
바르게 보는 건 아니다.
기도의
눈을 감고 봐야
세상이 바르게 보인다.
그래서
하늘가정은 기도의
눈을 많이 감아야 한다.
눈을
감아야
많은 것이 보이듯,
기도의
눈을 감으면
참하나님의 뜻과
계획도 더 많이 보인다.
기도의
눈을 감으면
못 보던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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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자유

복음의 자유
복음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란
“체면치레”가 아닙니다.
체면
때문에 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진정한 복음, 참하나님안에서
행하는 신앙인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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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남는 것들...
사랑 후에 남는 것들...

인생은
반드시 흔적을
남기게 되어 있습니다.
아름
다운 흔적은
거창하거나 화려한
삶이 아닌,
내
삶의
자리에서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은 살 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도
매일의 삶에서
나는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산다면
우
리의
삶은 더
풍성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5월도 지나갑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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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같은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많은
분들이
신바람나는
신앙생활을 기대하며
밀물처럼 몰려왔다가 실망하며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이
현대교회의 모습입니다.
좋은
교회 찾았다고
환호하는 것도 잠시…
얼마 지나면 어깨가 축처지며,
교회
잘못 선택했다는
표정이 역력한 모습으로
돌변합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비성경적인
모습으로 타락해 버린 것도
아닌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신나고 재미있는
신앙생활은 참하나님께서
그려 주신 그림과 나의 그림이
일치될 때만이 가능한 것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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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과 목사

웃음도
다 헛된 것이다.
일순간의 웃음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
목사는 복음을 이용한
장사꾼일 뿐이다.
복음을
추구하는
교회는 비록
사람들이 외면하는
외로움의 길을 가야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참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기쁨의 단을
거둘 수 있는 길로만 달려간다.
세상이
복음이 아닌 것으로
웃고 즐거워 할 때 하늘가정은
참하나님으로 기뻐할 수 있는 길을
소원하면서 달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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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많이 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이 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가르치려
들거나 함부로
설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의
마음에
맺힌 것을
많이 들어주는
넉넉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늘가정들은
내 마음에 쌓인 것을
마음껏 말할 수 있고,
함께 하는
하늘가정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를 돌아 보는 거울과 같은
곳이어야 합니다.
이처럼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할 때에
참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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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예전에는
주소 없이도
근처에 가서 집주인의
이름만 대면
사는 집을 쉽게 찾았다
이제는
집주인은 없고
주소만 사는 집이라
그 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다.
대문이나
현관 기둥에
사는 사람의 함자가
적힌 문패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는 동과 호수만이
존재한다.
내가
살고 있는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인지
이름이 걸린 문패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험악한 세상이 되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보호해 줄 사람이 많기에
개인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없는
사람은
보호해 줄
사람이 없고
가진 것이 없어도
있는 것마저 뺏기지 않으려면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없는 사람은
개인 정보를 중요시 여긴다.
가진 것이
없어도 보호하고
녹록하게 보지 않는
그런 세상이 내 주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루를
거주해도
잘 새겨진
문패를 달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다시
왔으면 하는 바램 속에
문패의 자국이 남은 대문
기둥을 보며 사라진 시절을 소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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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
나이 듦

50
까지는
그럭저럭
좇아온 것 같은데,
60과 70의 고개는 높기만
합니다.
그러나
꼭 오르고
싶은 고개입니다.
그리고
아직 저에게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
내 눈 앞에
보이는 저 고개를 향해 계속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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