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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것은 아닌

'우는 것은 아닌' 작업 시리즈

눈가에 눈물이 번져 있습니다. 이미 울어 버렸거나, 곧 울 것 같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울었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슬픔은 여기 두고 가십시오.

63.6x93.9cm, 종이에 목탄과 콩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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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crying' series of works

There are tears in the corners of my eyes. It looks like I have already cried or am about to cry. However, I will not say that I have cried. So leave the sadness here.

63.6x93.9cm, Charcoal and conte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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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사람 2

'웅크린 사람' 작업 시리즈 2024

몸을 웅크리고 좌절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찬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어떤 에너지를 담고 있을 지 짐작할 수 없습니다.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그림 밖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슬픔은 여기 두고 가십시오.

63.6x93.9cm, 종이에 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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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uching Person' Work Series 2024

There is a person who looks hunched over and frustrated. It is a look full of sadness and pain. However, I cannot guess what kind of energy is contained in it. What I want to show you is what is outside the picture. So leave the sadness here.

63.6x93.9cm, Charcoal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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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사람 1

'웅크린 사람' 작업 시리즈 2024

몸을 웅크리고 좌절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찬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어떤 에너지를 담고 있을 지 짐작할 수 없습니다.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그림 밖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슬픔은 여기 두고 가십시오.

63.6x93.9cm, 종이에 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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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uching Person' Work Series 2024

There is a person who looks hunched over and frustrated. It is a look full of sadness and pain. However, I cannot guess what kind of energy is contained in it. What I want to show you is what is outside the picture. So leave the sadness here.

63.6x93.9cm, Charcoal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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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오는 계절

『고양이는 어떤 계절』의 연장선에 있는 두 번째 책입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고양이를 만나면 집에 들어오고 한참이 지나서도 길 위에 나를 두고 온 기분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길 위에 버려둔 나의 눈을 빌려 쓴 글들을 모았습니다.

This is the second book in the extension of 『The Season Called Cat』. If I happen to meet a cat while walking down the street, I feel like… I left it on the street even long after I got home. I sat in front of my desk and collected the articles I had written using my eyes that had been left on the road.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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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세상의 모든 사랑은 특별한 것 같아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면 그 사이를 사랑으로 채운다고 생각하세요. 사랑을 보낼 곳이 없다면, 그 온전한 사랑을 자신에게로 보내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어디에도 도망가지 않도록, 사랑하세요.

Mini Book

I think all the love in the world is special. If you are far away from each other, think of filling the gap with love. If you have nowhere to send your love, send all that love to yourself. Love so that your love doesn't run away anywhere.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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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편지' 메일 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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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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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달력 고양이의 여가 생활

2021 Calendar Cat's Leisur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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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떤 계절> 도서 전시

에디토리얼 카페 비플러스에서 열게 된 <고양이는 어떤 계절> 도서 전시

Book Exhibition at Editorial Cafe 'B Plus'

2019.09.2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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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여섯시의 고양이展

카페 선유서가에서 열었던 첫 개인전

<Cat at 6pm Exhibition> First solo exhibition at Cafe Seonyuseoga

2020.02.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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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떤 계절

정확히 언제쯤 계절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어느새 곁에 함께 하고 있는 '나의 고양이'에 관한 글을 모았습니다.

<The Season Called Cat> Just as we don't know exactly when the seasons have changed, we have collected articles about 'my cat' who is now by our side.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