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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셴린(季羡林)의 명구 148선(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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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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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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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 철학
1. 자율적인 아이 - 동기 부여 (외재->내재)
2. 공감하는 아이 - 열린 질문, 끝까지 듣기, 심판하지 말고 의견 제시
3. 인간관계 - 부부 간 긍정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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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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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古人學問無遺力 少壯功夫老始成 (宋 陸游)
(고인학문무유력 소장공부로시성) /gǔrén xuéwèn wú yí lì shàozhuàng gōngfū lǎo shǐ chéng) 옛 사람은 학문함에 온 힘을 다했고, 젊어서는 공부하고 늙어서야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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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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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紙上得來終覺淺 絕知此事要躬行 (宋 陸游 冬夜讀書示子聿)
(지상득래종각천 절지차사요궁행) /zhǐ shàng dé lái zhōng jué qiǎn jué zhī cǐ shì yào gōngxíng) 책에서 얻은 지식은 끝내 부족하게 여겨질 뿐이고, 이 일을 진정 이해하려면 몸소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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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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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位卑未敢忘憂國 事定猶須待闔棺 (宋 陸游 病起書懷)
(위비미감망우국 사정유수대합관) /wèi bēi wèi gǎn wàng yōu guó shì dìng yóu xū dài hé guān) 처한 자리 미천할지언정 언제 나라 근심 잊었을까, 관 뚜껑 덮이고야 시비와 공과를 논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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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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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僵臥孤村不自哀 尙思爲國戍輪臺 (宋 陸游 十一月四日風雨大作)
(강와고촌부자애 상사위국수륜대) /jiāng wò gū cūn bù zì āi shàng sī wèi guó shù lún tái) 외로운 고을에 꼿꼿이 누웠어도 슬프지 않아, 여전히 나라 위해 망루를 지킬 일을 생각한다. -여진족의 침입을 목도한 남송의 시인 육유(陸游)는 애국시를 다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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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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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山重水復疑無路 柳暗花明又一村 (宋 陸游 遊山西村)
(산중수복의무로 류암화명우일촌) /shān chóng shuǐ fù yí wú lù liǔ'ànhuāmíng yòu yī cūn) 산에 또 산이고 물에 또 물이라 길이 없나 했더니, 버드나무 그늘 이루고 꽃이 눈부신 한 마을이 보이네 -막다른 곳에서 맞이하는 전혀 새로운 국면을 일컫는 성어 유암화명(柳暗花明)의 출처다. 고생 끝에 낙이요, 위기 뒤에 기회를 시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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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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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兩情若是久長時 又豈在朝朝暮暮 (宋 秦觀 鵲橋仙)
(양정약시구장시 우기재조조모모) /liǎng qíng ruòshì jiǔ cháng shí yòu qǐ zài zhāo zhāo mù mù.(Sòngqínguān quèqiáo xiān) 서로의 정이 영원하기만 하다면 어찌 밤낮으로 같이 있을 필요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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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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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花自飄零水自流 一種相思 兩處閒愁 (宋 李清照 一剪梅)
(화자표령수자류 일종상사 양처한수) /huā zì piāolíng shuǐ zìliú yī zhǒng xiāngsī liǎng chù xián chóu) 꽃은 스스로 떨어져 물 따라 흘러가는데, 하나의 그리움으로, 두 곳에서 슬퍼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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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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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莫道不銷魂 簾捲西風 人比黃花瘦 (宋 李清照 醉花陰)
(막도불소혼 염권서풍 인비황화수) /mò dào bù xiāohún lián juǎn xīfēng rén bǐ huánghuā shòu) 영혼을 상하게 않는다고 말하지 마시길, 주렴 걷고 서풍 맞으니, 사람이 국화보다 더 야위었네 -지방관으로 떠난 남편과 헤어진 이청조가 중양절에 국화주를 마시며 지은 시다. 남편 조명성이 취화음(醉花陰)이란 같은 제목으로 50수를 지어 이청조의 작품과 함께 친구에게 보여주니 이 세 구절만 쓸만하다고 했다는 명구다. 이청조가 송나라 문단에 알려진 계기가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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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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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物是人非事事休 欲語淚先流 (宋李清照 五陵春)
(물시인비사사휴 욕어루선류) /wù shì rén fēi shì shì xiū yù yǔ lèi xiān liú) 주위의 풍경이나 사물들은 그대로인데 사람은 그 때 그 사람이 아니다. 말하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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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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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生當作人傑 死亦爲鬼雄 (宋李清照 夏日絕句)
(생당작인걸 사역위귀웅) /shēng dàng zuò rénjié sǐ yì wéi guǐxióng) 살아서는 세상의 호걸이 되고, 죽어서는 귀신의 영웅이 되어야지. -시대를 초월한 송대의 여류 시인 이청조의 대표작. 밀려 내려오는 금(金)의 군대와 싸울 생각도 못하는 무력한 송나라 황실을 보고 분개해 지은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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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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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人有悲歡離合 月有陰晴圓缺 (宋蘇軾 水調歌頭)
(인유비환이합 월유음청원결) /rén yǒu bēihuānlíhé yuè yǒu yīn qíng yuán quē) 인생이란 슬프다가도 기쁘고 헤어졌다가도 또 만나는 것, 달이란 흐렸다가도 맑고 찼다가 또 기우는 것 -사랑하는 연인과 흠모하는 군주가 겹치는 송사(宋詞)의 대표작 ‘수조가두’에서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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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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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但願人長久 千里共嬋娟 (宋蘇軾 水調歌頭)
(단원인장구 천리공선연) /dàn yuàn rén chángjiǔ qiānlǐ gòng chánjuān) 다만 바라기는 우리 오래 살아서, 천리 밖에서나마 저 아름다운 달 함께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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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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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博觀而約取 厚積而薄發 (宋蘇軾)
(박관이약취 후적이박발) /bó guān ér yuē qǔ hòu jī ér bó fā) 두루 보되 요점을 취하며, 두텁게 쌓되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소동파의 공부법이다. 너른 공부와 깊은 공부를 함께 하라는 말이다. 드러냄을 삼가라며 겸양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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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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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舊書不厭百回讀 熟讀深思子自知 (宋 蘇軾)
(구서불염백회독 숙독심사자자지) /jiùshū bùyàn bǎi huí dú shú dú shēnsī zǐ zì zhī) 묵은 글을 싫증내지 않고 일백 번을 읽었더니 숙독하고 깊이 생각하면 그대 스스로 알게되리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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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jaele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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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不識廬山真面目 只緣身在此山中 (宋 蘇軾 題西林壁)
(불식여산진면목 지연신재차산중) /bù shí lúshān zhēnmiànmù zhǐ yuán shēn zài cǐ shānzhōng) 여산의 진면목을 알 수 없는 건 내 몸이 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겠지 -‘여산진면목’은 대상의 안에 있을 때는 사물의 진상을 정확히 인식할 수 없다는 진리를 시적으로 표현한 성어다. 각종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정치권이 스스로 맑아지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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