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z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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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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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zul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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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말들이
많은 글들이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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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zul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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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괴로움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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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zul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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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시지 않는 카푸치노를 마셨다. 괜히 아메리카노만 먹겠다고 고집부린 시간들이 좀 우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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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zul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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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하고 있는 중이다. 공허함이 생각보다 깊다.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고 했던가. 아직 난 학생인데. 다가올 졸업이 나를 겁먹게 한다. 졸업과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로 멈춰버린다면. 그 삶을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은 거다. 막연하다. 안개가 갑자기 잔뜩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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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zul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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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눈 얘기들을 예술이라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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