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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월 어느날 카드 결제 정보 보고 나중에 날짜써야지 울 영이랑 계속 데이트에 사랑 나누고 또 중간에 헤어자말하고 또 울면서 전화오고 ㅜㅜ 같이 일하기로한 성이랑 성이 여자친구 화랑 같이 서면 근처 일식집에서 저녁먹고 2층 마츠리에서 2차 성이랑 화는 오피스텔가고 울영이랑 나는 근처 모텔가서 사랑나누고 ㅋㅋ 나 담배 끊으라 울 영이 담배 처음 불붙여본날 귀여워 울영이 사랑해♡♡♡ #사랑#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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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8 17일 부산에서 장사 알아본다고 전포동 블루 오피스텔을 단기로 계약했다 빨리 자리 알아봐야지하고 내일 울영이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할말이 있다하네 영이가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될것 같아 헤어지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네 오피스텔 첫날 오랜만에 찾아온 아마도 내끝사랑이 될 그녀가 간다고하네 18일 영이는 친구들과 사상에서 약속이 있다하고 나와는 대충 4시쯤 본건 같네 내맘 보낼때 보내더라도 뭐라도 사주고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서면 롯데에서 지갑을 좋은걸 골라 주었다 서면 히나비인지 이자카야에서 영이 혼자 소주 한병반을 마시고 서로 울면서 이별을 고했다 내가 굳이 사상까지 데리고 갔다 집에 데려다주기로 고집 피웠다 왜냐면 소주한병주량인 애가 나때문에 많이 마셔서 아마 부산 밥상과 이음을 갔다온거 같다 난 사상역 공영주차장에서 대충 3시간을 기다리다 데리고 집으로 갔다 영이 집앞에서 둘이 울다 안고 키���하고 간다하고 차를 돌리는데 울영이가 다시 전화가 왔다 가란다고 가냐 다시와 나는 다시가 안아주고 키스해주었다 영아 오빠가 널 진짜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그날이후 우리가 헤어질수 없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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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설래는 만남
2015 11 13 계속된 전화 카톡으로 달콤한 사랑하던 우리 빨리 오라 성화내 보고싶다 보고싶다 나두 내꺼♡♡♡ 울 영이 많이 보고 싶어서 서울에서 창원까지 9시출발해서 12시반에 창원 정참치에서 울 영이 데리고 나옴 아는 친구들 하고 갔는데 참치집 주인이 껄덕였다네 우리는 손꼭잡고 영이 집앞 모텔로 고고 내가 수술한지 보름째라 사랑은 못 나누었지만 난 울 영이 랑 키스도 많이하고 살냄새 많이 맡고 왔네 9시반에 집에 델다주고 다시 서울 집으로 너무도 아쉬고 또 사랑한단 말밖에 안나옴 오늘은 2017 2 15 오늘 문자고 조금 다투었네 쎄질라는 울영이 바보♡♡ 많이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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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두번째 만남
2015 10 25 첫만남이후 우린 급격히 가까워지고 전화며 카톡이며 많이 하면서 울 영이는 첫 사랑의 설림이였고 난 끝사랑의 푸근함을 느끼다 영이가 보고 싶다 졸라 아침 비행기로 김해공항으로 11시반에 도착 너와 일식집에 가서 식사 영화보고 차안에서 이야기하고 아직까지 귀엽고 설래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 내꺼♡♡ 영아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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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만난 날 2015 10 16
내 친구의 후배의 친구인 너 이렇게 그날이 행복하다 광안리 수변공원 주차장에서 처음 봤을때 부터 호감 혹은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이라는 말을 한날이기도 하지 횡설수설하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 봤지만 우리는 그날 같이 할 수 있어고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사랑을 얻은 날이기도 해 내꺼 사랑해 아직 우리 사랑 나누고 있지만 혹 기억속에서 멀어질까 기록하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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