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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 거장, 최산작이 한자리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 주요 특징

기간: 2025년 9월 17일(수) ~ 26일(금)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2024년보다 17��� 증가)

전체 상영작: 328편 (커뮤니티비프 포함)

핵심 변화: 영화제 최초 경쟁부문 신설 →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 초청, 5개 부문 ‘부산 어워드’ 시상

🏆 경쟁부문 주요 초청작

시가야 다이스케 <고양이를 놓아줘>

서기 <소녀>

임선애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한창록 <충충충>

하산 나제르 <허락되지 않은> ➡ 신인 감독 데뷔작 5편, 여성 감독 작품 6편 포함

🎬 주요 하이라이트

개막작: 박찬욱 감독, 이병헌·손예진 주연 <어쩔수가없다>

아시아영화인상: 자파르 파나히 (<그저 사고였을 뿐>, 칸 황금종려상 수상)

한국영화공로상: 정지영 감독

✨ 특별 섹션

아이콘 섹션: 역대 최다 33편 (요르고스 란티모스 <부고니아>, 코고나다 <빅 볼드 뷰티풀>, 라슬로 네메스 <나의 이름은> 등)

갈라프레젠테이션: 이상일 <국보>, 변성현 <굿뉴스>, 자파르 파나히 <그저 사고였을 뿐>, 기예르모 델 토로 <프랑켄슈타인>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김병우 <대홍수>, 라희찬 <보스>, 하정우 <윗집 사람들>, 정우·오성호 <짱구>, 이환 <프로젝트 Y>

온 스크린 섹션(드라마 시리즈): 이정림 <당신이 죽였다>, 츠키카와 쇼 <로맨틱 어나니머스>, 이응복 <친애하는 X>, 추창민 <탁류> 등

🎤 행사 운영

개막식 무대 연출: 민규동 감독

개막식 사회: 배우 이병헌

폐막식 사회: 배우 수현

폐막식 → 주요 영화인들이 직접 시상자로 참여 (경쟁영화제로 전환 강조)

🌍 참석 예정 거장 감독 & 배우 지아장커, 두기봉, 차이밍량, 마르지예 메쉬키니,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마르코 벨로키오, 줄리엣 비노쉬, 션 베이커, 마이클 만, 지안프랑코 로시, 세르게이 로즈니차, 기예르모 델 토로, 이상일 등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30주년 기념 + 경쟁부문 신설이라는 전환점 덕분에, “거장들의 최신작과 신인 감독들의 도전”이 동시에 조명되는 가장 화려한 영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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