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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gbumyi]

日本人は日本で一番住みたい都市はどこですか？

Nihonjin wa Nihon de ichiban sumitai toshi wa dokodesu ka?

일본인은 일본에서 가장 살고싶은 도시가 어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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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に暑いですが、一番好きな季節は夏です。

Hontōni atsuidesuga, ichiban sukina kisetsu wa natsudesu.

정말 무덥지만,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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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ではどんなシャンプーがおしゃれですか？

Nihonde wa don'na shanpū ga osharedesu ka?

일본에서는 어떤 샴푸가 유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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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월)

정말 무덥다.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인데 이렇게 출퇴근할 때는 조금 힘들다. 그렇지만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임에는 변함이 없다. summer madness라는 말이 있듯이 지침, 무기력 등에서 오는 약간의 환각같은 게 있고, 나�� 느끼는 감정은 아닌 것 같아서 좋다. 다시 말하면, 여름에 다들 어느 정도는 미쳐있는 것 같아서 좋다.

일은 잘되고 있다. 일이 잘되고 있다기보단 잘 적응하고 있다. 감사기간도 무탈하게 잘 지나갔다. 지난 번에 쓴 것처럼 집 샀는데 대출 대략 5억 받았다. 어떻게 갚을지 약간 고민되긴 하는데 뭐 다들 그렇게 사니까 큰 문제는 아닌 듯 싶다.

체중조절은 정체기인데 달리기를 다시 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스트레칭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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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を勉強してみようかと思う。

Nihongo o benkyō shite miyou ka to omou.

일본어를 공부해 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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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남겼던 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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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일)

오랜만에 일기 쓰네. 체중이 5kg 빠졌다. 앞으로 15kg 더 빼야된다. 업무는 적응해 가고 있다. 일기에 남길 이렇다할 내용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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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아내와 속초, 동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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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월)

내 차 팔고 통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살이 빠지긴 빠진 것 같은데 주중에 빠지고 주말에 다시 찐다. 그래도 점진적으로 체중이 줄고 있다.

업무는 아직 불안한 마음이 있어서 업무가 배당되면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 것부터 있긴 하다. 언젠가는 적응하겠지. 생각해 보면 새 업무 받을 때는 늘 그랬던 것 같다. 멀리 봐야겠다.

이 업무를 하면서 뭔가 많이 배우는 것 같다. 결국은 대부분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인 것 같다. 내 마음도 잘 다스려야겠다.

적게 먹기, 운동하기, 담배 줄이기, 술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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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6.(수)

25.2.3.자에 전보돼서 근무지랑 부서 옮겼고, 2.3.~3.7.까지 업무전환자 교육받고 3.10.부터 실질적으로 새로운 곳에서 근무했다.

3주차인데 사람들 너무 좋고, 업무는 어렵긴 해도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편안하다.

잘 적응해야지. 이대로 또 3년이 흐를 것 같다. 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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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행, 아내 친구네 커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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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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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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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주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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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아내 친구들, 친구들의 남자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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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친구네 커플과 보령에 놀러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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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화)

이제 근무일로는 8일 남았다. 8일만 회사 나가면 전보다. 소속 지청으로 나가게 되는데 업무가 크게 바뀌어서 설렌다. 인계인수서를 작성하고는 있는데 연초에 바쁜 부서 특성상 세세하게 적지는 못하고 있다. 날 잡아서 세심하게 써봐야지.

아파트 분양은 당첨됐다. 아내가 당첨됐는데 로얄동, 로얄층이라 너무 기쁘다. 분양가만 7억이 넘는데 어떻게 자금을 마련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취득세, 옵션 등 고려하면 8억이다. 아무튼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호사다마라고 사실 전보갈 곳의 부서는 다들 도와주신 덕에 남들이 원하는 자리에 갈 수 있었는데 고사했다. 기쁜 일이 너무 많으면 시기하거나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을 것 같아 무리하지 않았다.

25년 출발이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