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v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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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검정치마 노래 신청곡에 적고 대빵 큰 스피커로 듣고 기분 좋은 상태로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취기 오른 상태로 집까지 걸어갔던 행복했던 밤. 역시 술은 기분 좋을때까지만 마셔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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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며 음식 맛이며 모든게 다 백쩜. 강릉 살면서 이렇게 좋은곳을 처음오다니 앞으로 단골될 것 같다. 기념일날은 무조건 여기 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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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노쿨링은 너무나도 성공적. 해질때까지 니모 실컷보고나서 먹는 김밥은 정말 맛있었고 숙소가는 길 봤던 노을까지도 황홀했다. 더할 나위 없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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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눈뜨자마자 빵이 먹고싶어서 대충입고 나갔는데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그냥 출발하긴 뭔가 아쉬워서 차 안에서 눈이 오면 유치하게 꼭 눈 노래가 듣고싶어서 이문세랑 자이언티가 부른 눈 노래를 듣고 멍하니 있었는데 그냥 좋았다 이 순간이

집에 들어와서 선반도 바꾸니까 방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져서 기부니가 좋고

낮잠 푹 자다가 스벅 기프티콘 쓰러 딸기 스윗박스? 먹어봤는데 진짜 넘 맛있어서 순삭했다

집에들어와서 사진 한방 찍어주고

야간모드로 찍은 예쁜 밤하늘 사진으로 1월 마지막 주말 끝 (뭘했다고 벌써 1월 끝이야 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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