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ukuno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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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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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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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선은 어디에 고정되어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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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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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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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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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 밤을 끝내고 싶지 않은
그런 흔적을 나는 외면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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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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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이르러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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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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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만들고 부업한다고 큰소리 쳤는데 진행이 안된다.
회사일에 기운을 다 썼나? 내 사진 하나 작업물 하는게 이렇게 손이 많이 갈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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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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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모두가 평화로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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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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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지만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 - - 인스타그램을 탈출해 텀블러로 왔지만 생각보다 괜찮다. 물론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고 상업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선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가 필수지만 요 근래 SNS 특유의 공해에 피로를 느끼는 와중이었다. 텀블러는 뭔가 길거리 버스커 공연을 무심히 보고 지나가는 정도의 부담감 없는 인터페이스를 유지해서 좋다. 내 주변 일이 안정되고 멘탈이 좀 더 단단해질 즈음에는 포트폴리오 작업하고 사진의 부업화를 진행하고자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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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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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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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사람에 대한 연민이 꼭 옳다고 할 수 있을까. 나의 일방적인 위선은 아닐까. 선을 넘는 제3자의 간섭이 때로는 가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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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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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처럼 웃어보라고 하여서 이렇게 찍혔다.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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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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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시작했지만 이 시간이 담겨 있는 사진 만큼은 힘든 시간을 잊게 해준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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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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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기억 속 나의 우상은 언제나 큰 버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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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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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던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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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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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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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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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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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섯 명이 모인 곳에서 정치 얘기는 잠시 접어두자. 예를 들어 자기주장이 강한 A가 “대체 트럼프 왜 뽑음?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라고 하면서 B, C에게 동의를 구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어, 맞어. 미국 애들 생각보다 무식함 ㅉㅉㅉ" 라며 맞장구를 친다. 하지만 그 자리에 같이 있던 D는 미국인들이 왜 트럼프에 열광했는지에 대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분위기상 우물쭈물하며 의견은 묻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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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반대 의견을 말하면 분명 갑분싸가 될 것이 뻔하고 뭔가 극렬 정치 단체의 당원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받는다. 물론 지금의 대통령을 두고 여러 논란이 있는 것은 맞다. 그가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면 분명 많은 소송에 걸리겠지.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며 그를 쭉 지켜봤다. 이 모든 과정은 투명하다. 이 사이에 정치적인 견해에 따른 의견대립도 당연하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존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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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공존하는 작은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다. 그를 싫어하고 혐오하며 저주하는 것도 존중은 하지만… 지켜야 할 선은 있지 않을까. 모두가 본인과 의견이 같을 거라는 막연함에 기대어 비방이나 조소를 한다면 분명 누군가의 자유로운 의견은 묵살될 것이 뻔하기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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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미국 대통령 선거라 내가 뭐라고 끼어들 여지는 없었다. 괜한 에너지 소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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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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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스쳐 지나갈 뿐이다. 그래서 더 기억 속에 담고 싶어지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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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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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삭제하고서 남는 시간이 꽤 효율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PT를 받는 시간이 늘었고, 주식 공부를 하는 시간도 늘었다. 보기 싫은 사람의 허세떠는 모습이나 남녀갈등, 정치싸움으로 멘탈이 너덜너덜해지는 일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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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회사 내부의 정치 싸움에 휘말려 입에 담기 힘든 불만과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온 상황이지만...꾹 참고 버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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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ukunooto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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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외딴 곳에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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