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The first film is about what could be, the second is about what should have been. Before Midnight is about what it is.” -Ethan Hawke
39K notes
·
View notes
Photo
“If somebody gave me the choice right now to never see you again or to marry you, I would marry you.”
Before Sunrise (1995) dir. Richard Linklater
492 notes
·
View notes
Photo
“I believe if there’s any kind of God, it wouldn’t be in any of us – not you or me. But just this little space in between. If there’s any kind of magic in this world, it must be in the attempt of understanding someone, sharing something. I know, it’s almost impossible to succeed, but… who cares really? The answer must be in the attempt.” — Before Sunrise (1995, dir. Richard Linklater)
3K notes
·
View notes
Text
Find someone to love you as much as Tom Holland loves his dog Tessa
Like find someone
164 notes
·
View notes
Photo
Todd before Neil, with Neil and because of Neil.
4K notes
·
View notes
Photo


부국제에서 못 본 게 아쉬워서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는데 생각했던 류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부조리한 사회 단면을 박구라는 인물을 통해 꼬집어내는 것이 굉장히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세상에 돌연변이가 어찌 박구 한 명 뿐이랴.
7 notes
·
View notes
Text
습격 같았어요, 맨 처음 그대
그대에게 갈 때 나는 열망이 지핀 붉은 장미를 들고 갈 거예요 먼발치 그 눈썹의 미동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슬펐답니다, 뼛속 지독한 불륜이 문제였어요 피가 나쁜 여자였죠 마녀로 분류되는 중세의 어느 시민광장 스커트자락에 불길이 닿고 불길의 위무 속으로 잠기며 나는, 불꽃의 소요를 제압하는 침묵으로 그대를 찾았어요, 그대 울먹이는 눈썹에 앉은 눈발이 여전히 나는 아프죠, 형장의 마지막 숨결은 더듬더듬 무리의 어깨를 다독였죠 불길은 다만 외로운 집행자였으며 골똘한 독재자 나는 검불처럼 흩어져 자욱이 날렸어요 선물처럼 진홍의 단죄를 나눠가진 사람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 모자를 벗어 눈발을 털어냈어요 지독히도 쓸쓸한 불의 냄새와 그을음을 벗어 흙벽에 걸었어요 오, 양털처럼 흰 그대는 그 후 어디에 계셨어요? ⎯불꽃이 귀를 털고 일어선다, 확장된다, 불꽃의 점차 커다래지는 동공 속에 오래전 여읜 생의 무늬들이 한껏 살아나 J의 시골집 뒷마당에 지핀 장작불 앞 불의 숭배자들, 이들은 대체 어디서 몰려온 눈보라인가 휘감아오는 열기를 맞으며 묵묵히 불의 소상이 되어가는 얼굴, 얼굴들 그날 수천 갈래 찢겨 울부짖는 화염은 차라리 맑고 고요했으며 고독한 춤사위였다
0 notes
Photo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영원한 햇살~
17 notes
·
View notes
Video
youtube
음원이 왜 없는 걸까 ㅠㅡㅠ 너무너무 다운 받고 싶은데욤... 올 8월에 들은 노래 중 제일 좋다 첨 듣자마자 꽂힘
0 notes
Audio
Cross my mind~
7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