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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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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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무용기본, 가스펠 블루스 재즈, 자유공론"
기거하는 방이 좁아 책을 맘껏 사지 못한다. 그래서 읽을 것과 소장할 것을 구분한다. 전자의 경우는 도서관을 이용한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주문해 도착한 헌책 세 권. '조선민족무용기본', '가스펠 블루스 재즈', '자유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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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최승희 관련 영상을 시청하던 중 이분이 1957년에 출간한 '조선민족무용기본'이란 책이 한국에서도 출판됐다길래 검색했더니 마침 있더라고.
내가 득템한 거는 1991년 동문선 출판사 초판인 듯. 안쪽에 최승희로 보이는 사진이 있던데 중년 여성 모습은 첨 본다.
다른 두 권은 어차피 배송비 드는 김에 겸사겸사 주문했다. '가스펠 블루스 재즈'는 분명 갖고 있었던 거 같은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없길래 그냥 주문. 헌책은 돈도 얼마 안 들고 망설이면 사라지기 때문에 바로 질러야 한다.
'자유공론'은 1970년대에 나온 잡지라는데 첨 본 거라 신기해서 주문. 시종일관 반공, 북괴 타도 외치는 내용이다. 깨알 같은 글씨로 된 세로쓰기라 읽기가 쉽지 않다.
중간에 '프랑스의 별은 지다'란 제목으로 드골에 관한 기사가 실렸던데, 구글 검색하니 드골은 1970년 11월에 사망했고, 내가 주문한 잡지는 1970년 12월 호라 아마 특집 기사로 기획한 듯. 잠시나마 과거 역사 현장으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옛 잡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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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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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사전] 예수님이 자라신 곳 나사렛, 그 시절의 모습은 어땠을까요?│가버나움과 나사렛을 이은 길, 가스펠 트레일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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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in-musicnot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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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Llewyn Davis>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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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코엔(Joel Coen) 감독이 학업을 위해 뉴욕으로 갔을 때는 1970년대 초반이었다. 영화에 다루어진 60년대의 흔적들이 젊은 그를 스쳐 지나갔을 것이다. 1960년대 미국은 포크 음악의 부흥기, 즉 ‘리바이벌(Revival)’ 시기를 맞았다.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지역을 중심으로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리드 벨리(Lead Belly), 데이브 반 롱크(Dave Van Ronk)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포크 신을 장악하고 있었다. ‘리바이벌’ 운동은 1970년대까지 지속됐다. 이 시기가 중요했던 것은 혜성 같은 밥 딜런(Bob Dylan)의 등장 때문이기도 하지만 포크 신이 비트 무브먼트–Beat Generation–나 히피 문화와 접점이 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영화에서도 그런 디테일들이 코엔 형제만의 과묵한 화법으로 필터링 되어 잘 전달되고 있었던 것 같다.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 2013>은 포크 뮤지션 중에서도 데이브 반 롱크의 생애를 모티프로 삼았다. 정확히는, 포크 뮤지션의 사후에 출간된 회고록 <The Mayor of MacDougal Street (2005)>를 흥미롭게 읽은 두 감독이 그의 에피소드들을 각색하여 허구적 인물 ‘르윈’을 통해 풀어낸 것이다. 데이브 반 롱크는 낮에는 선원으로 일하고 퇴근 후 클럽에서 공연을 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원래는 딕시랜드(Dixieland) 재즈 연주자였는데 포크로 전향을 했다. 당시에 수요는 딕시랜드 재즈 쪽이 훨씬 많았는데 그는 돈도 되지 않는 포크 음악에 열정을 쏟았던 것이다. 어째서 그토록 무모했던 걸까? 단지 그가 포크 음악 속에서 진정성에 닿는 가치를 발견했고 그것을 좇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점이 코엔 형제에게는 그들의 작업에서 종종 질문하거나 풀어보고자 하는 생의 모순에 맞닿아 있는 것으로 여겨져 특별히 그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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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르윈은 결코 실력 없는 뮤지션으로 그려지지 않았다. 단지 인기가 없거나 메이저가 되기엔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을 뿐이다. 그가 너무 진지하고 어두워 보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반면 짐은 음악 실력도 출중한데 유쾌한 끼를 방출하는 풍자적 뉘앙스의 ‘프로테스트’ 송도 멋지게 소화할 줄 안다. Please Mr. Kennedy는 The Goldcoast Singers의 64년 작 Please Mr. Kennedy Don’t Send Me Off to Vietnam이라는 원곡에서 베트남을 ‘우주’로 장소 전환하여 개사해 새로 쓴 곡이라 한다. 영화 음악을 담당한 티 본 버넷(T. Bone Burnett)과 짐 버클리 역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함께 진귀한 중고품들을 취급하는 기타 상점을 뒤져 빈티지 기타를 고르기도 했다. 왠지 60년대 포크 음악이라 하면 데이브 반 롱크를 모델로 한 르윈의 곡처럼 침울한 것들이 주를 이룰 것 같은데, 짐이 들려주는 음악들을 통해 포크 장르 안에서도 다양성에 접근하도록 자연스럽게 음악의 바운더리를 확장하고 있는 점이 보기 좋았다. Please Mr. Kennedy를 통해 유쾌함을, 500 Miles를 통해 하모니와 선율의 부드러움을 경험하게 만든다. 대타로 고용된 르윈이 콜롬비아의 녹음실로 달려가는 장면을 되새겨 보자. 그가 짐과 알 코디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보면 르윈은 불과 1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짐과 마주 앉아 그의 지시에 따르며 노래를 보조한다. 만화 주제가를 방불케 하는 이 곡은 혼을 쏙 빼놓을 만한 업비트의 코믹한 저항정신으로 무장을 했다. ‘플리즈’라고 하면 될 것을 ‘프, 프, 프 플리즈’라고 과장해야 하는 것이 르윈에게는 좀처럼 이해되지 않지만 궁핍한 처지에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라는 씁쓸한 현실도 이 장면 속에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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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도착한 시카고의 클럽 “뿔의 문”에서 르윈은 오디션 볼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다루거나 빈틈없이 진지하며 비극적이다. 끝없이 대상을 만나며 일대일의 대화를 이어온 르윈이었지만 정작 속내는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자기 자신에게조차도. 그래서 그는 노래로 자신의 비극을 전달한다. 그에게 노래는 일��기도 하지만 자기 삶에 대한 위로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가만히 그의 노래를 들은 뿔의 문 주인은 대놓고 ‘돈이 안되는 노래(I don’t see a lot of money here)’라고 독설을 한 뒤, 그래도 그의 실력을 인정하며 팀을 이루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한다. 그의 조언은 객관성 있고 실리적이었다. 하지만 그건 르윈이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꿈의 실현, 혹은 꿈 꿀 권리를 보다 타당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이에게 타자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 현실이 제안하는 카드는 ‘타협’이다. ‘당신은 이 어려운 요구를 어느 정도 들어줄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은 달라진다. 코엔 형제는 르윈의 내면적 갈등을 ‘성공을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해석해 그려냈다. 그래서 르윈은 자기 삶에 드리워진 비극의 쳇바퀴 속을 돌고 돌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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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싱을 맡은 티 본 버넷(T. Bone Burnett)은 텍사스 출신의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다. 그래서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코엔 형제의 초기 작품 <블러드 심플(Blood Simple) 1984>을 보고 무척 공감을 했고, <아리조나 유괴 사건(Raising Arizona) 1987>을 보고는 영화 속에 그려진 디테일들이 너무도 친밀하게 느껴져 결국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자신도 놀랄 만큼 충동적이었던 그의 전화는 두 감독들과 영화를 매개로 한 우정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티 본 버넷은 솔로 작업도 있지만 프로듀서나 영화 음악 활동으로 더 이름이 알려진 측면이 있다.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 로이 오비슨(Roy Orbison), 커샌드라 윌슨(Cassandra Wilson), 윌리 넬슨(Willie Nelson) 등 그의 프로듀싱 작업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중음악뿐 아니라 영화 음악 작업도 많이 해오고 있는데, 코엔 형제의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O Brother, Where Art Thou?) 2000>의 사운드트랙 작업도 그가 맡았다. 미국 포크 음악의 근원에 맞닿아 있는 블루스, 블루그래스, 가스펠, 컨트리 등의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인사이드 르윈>이 한 허구적 인물의 불행한 일주일에 초점을 맞춘 개인적이고 사색적인 작품이라 해도 전체적으로는 포크 음악 리바이벌 시기를 조명하고 있기 때문에 <인사이드 르윈> 사운드트랙은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의 연장 선상에 놓인 앨범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음악 영화’인 만큼 인물들이 실제로 라이브로 공연을 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가스등 카페에서 르윈이 Hang Me, Oh Hang Me를 부르는 것이 오프닝이었는데 그의 동료들이 같은 무대에 차례로 오른다. 휴가 나온 군인 트로이가 부르는 곡은 톰 팩스턴(Tom Paxton)의 구슬픈 포크송 The Last Thing on My Mind이다. 이후 짐과 진이 무대에 올라 트로이와 함께 3인조가 되어 노래 부르는 장면은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and Mary)를 재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500 Miles의 원곡은 헤디 웨스트(Hedy West)라는 여성 포크 뮤지션으로부터 왔다. 헤디 웨스트는 조안 바에즈(Joan Baez), 주디 콜린스(Judy Collins)와 함께 포크 리바이벌 신을 이끌던 여성 뮤지션 중 한 사람이었다. 밴조 연주와 함께 시원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그녀의 노래를 들어 보니 피터 폴 앤 메리조차 가공된 음악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녀는 르윈처럼, 혹은 데이브 반 롱크처럼 대중이나 기성적 가치를 덜 의식하는 것 같다고 할까. 따지고 보면 포크 음악은 어디선가 교육받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이웃이나 부모, 조부모로부터 전해 듣는 이야기처럼 후손들을 통해 물 흐르듯 내려온 것이 주요한 특징 아니던가. 그러니 그 원천에는 필연적으로 삶이 녹아 있고, 자연스러움이 깃들게 된다. 그런 느낌을 더 강조하는 트랙이 바로 이 사운드트랙에서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는 Fare Thee Well(Dink’s Song)이다. 민속 음악을 연구하던 학자 존 로맥스(John Lomax)가 강가에서 빨래를 하던 한 흑인 여성이 흥얼거리던 노래를 듣고 녹음을 한 것이 이 곡의 기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워낙 슬프고 아련한 이야기와 곡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떤 사람이라도 귓가에 이런 노래가 들려온다면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귀 기울였을 것 같다. 그 여성을 Dink라고 불러서 이 곡에 Dink’s song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오프닝과 닮았으���서도 약간은 다르게 연출된 엔딩은 곱씹어 볼수록 흥미로운 구석이 있다. 르윈은 공연을 마치고 가스등 주인으로부터 ‘친구’가 부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뒷문을 향해 걸어 나간다. 그의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 신인 뮤지션을 슬쩍 곁눈질하면서. 무대에 오른 사람은 누가 봐도 밥 딜런이다. 하지만 카메라는 밥 딜런이 아니라 르윈을 따라간다. 르윈이 뒷골목에서 또 한 번 두들겨 맞고 비참한 순간을 겪는 동안 무대로부터 밥 딜런의 노래는 계속 이어진다. 엔딩 크레딧이 오를 때까지. 이 장면은 마치 르윈에게 ‘(밥 딜런에 비하면) 역시 넌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고양이나 잘 데리고 다니렴!’ 하고 신랄하게 조롱하는 것만 같다. 코엔 형제는 밥 딜런의 음악을 무척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들의 우상을 영화에서 이렇게, 중심에 두지 않고 끄트머리에 빗금처럼 배치한 것도 참 독특한 방식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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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생각해 본 것은 ‘음악 영화’라는 타이틀이 부여되면 영화를 보기 전에도 대강의 청사진이 쉽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적어도 형식적인 면에서 말이다. 크게 보면 직접적으로 음악을 영화 내부에 도입하는 뮤지컬 형식이나 인물 중심으로 스토리에 녹여 풀어내는 방식, 아니면 사실적으로 인물을 조명하는 다큐 형식 등을 자주 경험했던 것 같다.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은 ‘음악 영화’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보다 그냥 코엔 형제가 늘 해오던 방식의 작품의 배경이 특정 시기의 음악 신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설명이 더 적합할 거라고 생각된다. 위에서 내가 ‘음악 영화’에 대해 범주화를 했다면 <인사이드 르윈>은 그 안에 넣기가 꺼려진다는 이야기다. 워낙 감독의 색채가 분명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렇다고 작품의 음악적 가치가 영화보다 떨어진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다. 이건 너무도 풍미가 짙고 정갈한 포크 리바이벌 테마의 사운드트랙이다. 반복해 들으면 들을수록 오스카 아이작(Oscar Isaac)의 노래에 심취하게 된다. 그의 노래와 연주에 기교가 없는 것 같지 않은데 과시하지 않는다. 바로 그 점이 특별히 라이브를 부각시키지 않고 영화의 내러티브 속에 잘 녹아들었던 게 아닐까 싶다. 오디션 보는 클럽 주인도 아닌 내가 무심코 레코드를 흘려듣다 보면 The Death of Queen Jane은 주제의 깊이가 남다른, 진정한 명곡이란 생각도 하게 된다.
*이 글을 쓰는 데 참조된 링크들
https://href.li/?https://www.uncut.co.uk/features/an-interview-with-the-coen-brothers-we-sold-out-long-ago-72768/2/
https://href.li/?https://slate.com/culture/2013/12/llewyn-davis-real-person-true-story-behind-coen-brothers-movie-with-oscar-isaac-justin-timberlake-video.html
https://href.li/?https://www.huffpost.com/entry/please-my-kennedy-inside-llewyn-davis_n_434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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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funkybas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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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ass Line with Camazon Bass 오늘의 베이스라인 -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 #오늘의베이스라인 #todaybassline #camazonbass #camazonbasscustom #bassplayer #베이시스트 #실용음악 #하상민 #hasangmin #sangminha #가스펠 #영광의주님찬양하세 #베이스 #ccm #베이스기타 #gospel #bassguitar #담백한브랜딩 #담백한베이스 #베이스배우기 #gospelbass #brazilianrosewood #brazilianluthier (at 서울광염교회 - 감자탕교회) https://www.instagram.com/p/B3i3rcVnUyK/?igshid=1xp2pyykmp9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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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ne-rese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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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 #ost #왜너는나를만나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죠 😁 이 곡을 부른 #가수 #차수경 님이 콘서트를 위해 #응원 #영상 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리셋 #가스펠 #콘서트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8PM #케이아트 #디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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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parkjeewoon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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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주하고 승철이형이 부른 ‘소원’ 의 원작자 한웅재 목사님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 ‘소원’을 발매한지 5년만에 처음 만나뵙고 인사 드렸네요 얼마나 따뜻하고 반갑게 악수를 받아 주시던지^^* 좋은 곡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이승철 #소원 #한웅재 #목사님 #3집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가스펠 #ccm 목사님의 콘서트에서 연주한 후배들도 반가웠고^^ #드럼 #박은찬 #베이스 #최인성 #퍼커션 #조재범 #각종 #권병호 #첼로 #최정욱 새로 발매하신 씨디에 싸인도 받았습니다~야호 ✨ https://www.instagram.com/p/B2HJgQzF5p0/?igshid=uiwv6syy07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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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ng-ghost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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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bgcwnbhb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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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따뜻한 마음 가지기. 그것으로 따스히 말하기.
한결같이 warm-hearted 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날은 웜 하트 즉 동정과 긍휼이, 사회적-정서적 우위로부터 파생함을 느껴, 그 부조리함을 가사로 써내리기도 했다.
광주 여행 기록 영상 편집과 브금 제작을 했다.
당시 시내를 걷다 우연히 사고 현장을 지났다.
철거 건물에 깔려 운명을 다한 시민의 넋을 기리고, 관련자의 엄벌을 ���구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마음 아팠다. 도시의 비명과 처절에 소름이 돋았다. 이 도시의 고통은 운명일까? 그래서 이름에 빛을 달아준 것일까?
비장하게 가사를 쓰고, 가스펠-뮤지컬스러운 곡을 써내려갔는데, 전달력이 없다. 타고난 호소가 있는 누군가가 멋지고 부럽다.
나홀로 광주 시민 위로하고, 떡볶이에 소주 한 잔 한다.
노태우는 국가장만 치룬다. 정부는 적당히 잘했다.
친구 인스타에 예쁜 댓글 하나 달았다. 참 오랜만에.
광주엔 가여운 호랑나비 참 많았다.
예술이 언제나 내 삶에 충만했음 좋겠다. 매일 따뜻한 마음씨 지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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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choi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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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ongs of the 2019
연말이 다가���고, 해가 끝나고 각종 매체와 곳곳에서 올해의 곡들이 올라오고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옵니다. 새벽에 플레이리스트를 돌리다가 내 맘대로 (대부분 아주 메인스트림에 있는) 올해의 곡 딱 열 곡만 꼽아봤습니다. 순전히 내 취향이고 모든 코멘트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제가 뽑는 올해의 곡은 올해 발매된 곡들이 아닌 올해 많이 재생시킨 곡 중 10곡으로 뽑아보려 합니다.
Tyler, The Creator - PUPPET / ARE WE STILL FRIENDS?
두 곡 중에 하나만 넣고 싶었는데 밸런스를 한쪽으로 쏠리게 하기 어려웠습니다. 퍼펫은 한 앨범의 서사의 정점에서 딱 내려오는 부분이고, 아위스틸프렌즈는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아름답지만 슬픈 아웃트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의 곡 나열과 해석을 보면서 들으면 하나의 영화 혹은 책을 보는 기분인데.. �� 영화가 아니니 스포일러라고 할 수 없지만 들으면서 유튜브 댓글들을 보기를 추천하는 노래들입니다.
Kanye West - On God
네 저를 알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저는 칸예 팬입니다. 앨범을 미루고 미루고 올 초인가 작년 말부터선데이 서비스라는 주말 예배를 공연으로 하시더니 가스펠 느낌 충만한 앨범을 올가을 가져왔습니다. 앨범 중이 곡이 제일 먼저 꽂혔습니다. 이 곡을 프로듀싱 한 피에르 본은 지난 9월 한국에 왔었는데 공연을 본 뒤 이태원 신호등에서 우연히 만나 힙합 악수를 하며 내 슈프림 티셔츠를 보더니 나도 같은 거 있다고 셀카라도 찍어둘 걸 신호가 바뀌면서 금세 헤어졌습니다.
Frank Ocean - In My Room
프랭크 오션의 큰 팬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블론드 이후에 나왔던 싱글들 (Lens, Biking, Chanel 등) 에 비하면 느낌이 팍 오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가 빨리 앨범을 내길 염원하며 목록에 추가해봤습니다.
Chris Brown - Throw It Back
크리스 브라운의 9번째 정규앨범 인디고에 수록됐던 곡입니다. 저번 앨범엔 40곡이 수록된 거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좀 줄여서 30곡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수록해버리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제목과 곡도 제대로 다 기억도 못 하고 빡 오는 곡만 기억하게 되는데 이 곡이 그랬습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멜로디 같은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20년 전쯤 세상을 떠난 aaliyah 의 Back and forth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TRAVIS SCOTT - NO BYSTANDERS
작년에 나온 트래비스 스캇의 아스트로월드에 있던 곡입니다. 랜덤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돌리다가도 앞에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쥬스월드의 ‘The party never ends’ 라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면 일단 멈춥니다. 몇 달 전 공개된 트레비스 스캇 다큐에서 astroworld 를 작업하다 이 곡이 완성되는 순간이 나오는데, 뻑더클럽업 파트에서 스캇이 두 손을 들고뛰면서 춤을 춥니다. 그 뒤로 항상 들을 때마다 그 장면이 생각나면서 더 듣게 되고.. 또 구글링해서 다큐의 그 부분만 다시 보고..
The Weeknd - Hurt You
곧 앨범이 나올 거 같은 위켄드의 작년 EP 에 게사펠슈타인과 함께한 곡입니다. 어떤 코멘트를 덧붙일지 모르겠는 것이, 그냥 좋았습니다. 위켄드 노래를 이토록 많이 들은 곡은 Hurt You 가 처음이었습니다.
Kanye West - Devil in A New Dress
항상 어느 시즌이 되면 칸예의 MBDTF를 다시 무한 반복하곤 하는 시기가 옵니다. 이번엔 11월쯤 그랬습니다. 이 앨범에 대해 알만큼 아는 거 같으면서도 매년 몰랐던 뒷얘기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전까진 이것저것 많이 들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이놈이었습니다. 앨범을 들어보셨던 분들은 유튜브에서 더 메이킹 오브 MBDTF를한 번 검색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Lil’ Kim - Crush On You
시간이 갑자기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도쿄를 갈 때마다 갔던 바에서 나왔던 곡입니다. 몰랐던 곡인데 샤잠으로 확인하고 그 뒤로 아이튠즈에 넣어 어떤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때마다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0NN1 - Night Run
마지막을 뭐 하지 고민했는데. 이 친구는 항상 클럽에서 노래를 틀면 나를 맛탱이 가게 합니다. 물론 본인이 맛탱이 가는 날도 가끔 있는 친구입니다. 온니가 음악을 틀 때면, (예를 들면) 1000보 정도 찍혀있던 내 시계 속 만보기가 어느새 몇천을 훌쩍 건너뜁니다. 발을 가만히 있게 못 놔둔다 이 말이죠.. 곡을 만들고 커버를 만들고 발매가 되는 과정을 꽤나 오래, 많이 지켜봤습니다. 처음 들려줬을 때 EP의 다섯 곡 중, 바로 이 곡이 제일 좋았다 말했습니다.
열곡 뽑으라면 지체 없이 바로바로 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연말 맞이하며 몇백 곡씩 뽑는 여러 매체의 에디터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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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ossinger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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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S_aClYkUF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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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dultmen-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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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찬송가 5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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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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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댄스의 리드 & 팔로우 용어에 관한 메모
'무도회의 권유'는 카를 베버가 1819년 작곡한 피아노 독주곡이었으나 오늘날엔 베를리오즈가 편곡한 관현작 작품이 더 유명하다. 미뉴엣이 저물고 왈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대인 만큼 왈츠 리듬으로 돼 있다.
베버는 이곡에다 "무도회장에서 신사가 숙녀에게 춤 신청을 하지만 숙녀는 부끄러워 거절한다. 신사가 다시 간청을 하자 마침내 승낙하고 함께 춤춘다"는 설명을 달아놨다고 함. 영화 같은 데서 많이 본 익숙한 장면이 떠오르는 동시에 남자는 능동적, 여성은 수동적 태도가 정형화돼 있음을 느낀다.
오늘날 내가 아는 모든 커플 댄스에선 남성 역할을 리드(lead), 여성 역할을 팔로우(follow)라고 한다. 오래전 영국식 볼룸 댄스를 추던 때부터 나는 이 용어를 굉장히 불편해했다. 한자로 바꾸면 결국 '여필종부(女必從夫)' 아니겠냐고 생각하기 때문. 나아가 남녀 역할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던 '무도회의 권유' 시대로부터 내려온 시대착오적 잔재가 아니겠냐는 거.
국립국어원에서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말이므로 '닭볶음탕'이라고 바꾸라고 하자 일각에선 "도리친다 = 토막 낸다"는 말이지 일본말이 아니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단 얘길 주워 들음. 닭도리탕은 토막 낸 닭을 뭉근한 불에 조리는 요리이지 애당초 볶음이 아니다. 그런데 '닭볶음탕'을 쓰라고 권고하자 실제로 닭을 볶는 식당이 생겨나고 있단 얘기까지 주워 들음.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 했고, 해리 포터가 ���는 주문을 영어로 스펠(spell)이라고 함.
남녀 역할을 '리드 & 팔로우'로 규정한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성 상황은 내가 알 수 없고) 여성 중에는 팔로우를 말 그대로 "따른다"고 인식하는 분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커플 댄스에서의 '리드'란, 바둑으로 치면 남자가 흑돌을 쥔다는 약속에 불과하다. 그다음부턴 백돌, 흑돌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온 정성을 들여 그린 만다라를 한순간에 흐트러뜨림으로써 공(空)을 추구하는 티벳 승려 행위처럼 시간 속에서 나타났다 덧없이 사라지는 '소통과 교감의 예술' 땅고 또한 그런 측면이 있다. (자칭 도사로서 주장임)
남성이 "나를 따르라"식 리드를 하고 여성이 "알겠사와요"식 팔로우를 해선 절대로 교감은 일어나지 않으며, 춤이라 부를 수도 없는 허접쓰레기일 뿐이다.
노동요, 블루스, 가스펠 등에서 선창자가 한 소절을 먼저 노래하면, 뒷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서 노래하는 걸 가리켜 '부름과 응답(=Call & Response)'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콜 & 리스폰스'가 '리드 & 팔로우' 대안으로 꽤 좋지 않나 생각. 하지만 이미 다른 분야에서 쓰고 있는 걸 가져왔다가 혼선이 생기진 않을지, 문맥으로 충분히 구별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강력 주장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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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oelf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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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 superjunior IG
#동해, 첫 솔로 싱글 ‘#Harmony’
🎧2020.02.23 6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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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의 노래. 무엇보다 래퍼 #비와이 가 피처링으로 나서, 힙합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모던 블랙 가스펠’로 완성. 동해의 부드러운 보��과 비와이의 트렌디한 랩의 조화가 기대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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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스펠’: 흑인들이 부르는 가스펠을 의미하며 현대 R&B, 재즈, 블루스 등 흑인 음악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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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E Documentary “HARMONY” Intro
🔜2020.02.12 12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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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AE #BewhY #Harmony
#슈퍼주니어 #SUPER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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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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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 소르본 대학 컬럼비아 대학(1754 설립 아이비리그 크리스토퍼 컬럼버스가 어원) /
영화감독 / 장 뤽 고다르(누벨바그의 상징 뉴 웨이브) 우디 앨런(영원한 뉴요커) /
신전 / 피라미드(루브르 박물관 입구의 유리 피라미드) 큐브(애플 스토어 입구의 유리 큐브) /
슈퍼스타 / 루브르 모나리자 뉴욕 현대미술관 아비뇽의 처녀들 /
파리의 뉴요커 / 파리에서 일요일을 / 에펠탑 / 카페 드 플로르 / 마레 지구(쇼핑가) / 페르라세즈(유명 예술가들 공동묘지)
뉴욕의 파리지앵 / 맨해튼에서 일요일을 / 할렘의 가스펠 / 브런치 / 5번가의 쇼핑 / 센트럴파크 /
산책 / 뤽상부르 공원 센트럴파크 /
현대 미술 / 퐁피두 센터 솔로몬 구겐하임 미슬관 /
해변 / 파리 플라주(센 강변 모래사장과 샤워시설) 코니 아일랜드(뉴욕 브루클린 남쪽 해안 지구에 있는 미국 최초의 놀이공원)
보석 / 카르티에 티파니
디자이너 / 장 폴 고티에(마린풍 스트라이프) 랄프 로렌(성조기의 붉은 스트라이프)
악마의 쾌락 / 케이크 파스트라미(훈제 쇠고기 샌드위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샐리 오르가즘 흉내)
자동차 / 시트로앵(엑스스몰 xs) 캐딜락(엑스라지 xl)
드라마 퀸 / 에디트 피아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가수 / 샤를 아즈나부르 프랭크 시나트라
공항 / cdg 샤를 드골 jfk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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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funkybas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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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Bass Line with Camazon Bass 오늘의 베이스라인 - 예수 열방의 소망⠀⠀⠀⠀⠀⠀⠀⠀⠀⠀⠀⠀⠀⠀⠀⠀ ⠀⠀⠀⠀⠀⠀⠀⠀⠀⠀⠀⠀⠀⠀⠀⠀ #오늘의베이스라인 #todaybassline #camazonbass #camazonbasscustom #bassplayer #베이시스트 #실용음악 #하상민 #hasangmin #sangminha #가스펠 #예수열방의소망 #베이스 #ccm #베이스기타 #gospel #bassguitar #담백한브랜딩 #담백한베이스 #베이스배우기 #gospelbass #brazilianrosewood #brazilianluthier #camazoncustombass https://www.instagram.com/p/B4L6Y7MHnCX/?igshid=1a5g7f208d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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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ne-rese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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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보컬리스트 #러브 #강우진 님께서 콘서트를 위해 #응원 #영상 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리셋 #가스펠 #콘서트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8PM #케이아트 #디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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