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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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25.
아직도 내 사진첩은 가을에 멈춰있다.
출근했다가 그녀를 만난 강남에서 만났었다. 덕자네 방앗간 걸쭉한 떡볶이와 짭조름한 비빔만두 가끔 생각날 거 같다.
홍종호 교수님의 환경강의는 참 알차고 좋았다.
탄소중립에 대해서 큰소리는 쳤지만 우리는 실천하지 않고 있다는 게 너무 아팠다.
대책없이 질러놓으면 멋있는 게 아니고 무식하고 짝이 없이 미련한 거지.
언제까지 후진국형 저가 전기 정책을 고집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너무 와닿았았다. 부동산, 물가가 전기값 오른다고 오르는 건 아니니까. 수요와 공급과 인구 과밀과 개발 정책으로 오르는 거고 그건 그렇게 위정자와 우리 시장이 바라도록 유도한 거니까.
양심적인 학자를 만나는 시간은 늘 그렇지만 즐겁다. 그리고 학자는 열에 아홉은 양심적인 거 같다. 그래서 학자라고 우러러보고 칭송받지 않나 싶다.
결국 지자체를 친환경 Kpi로 조지는 수 밖에 없지 않나 ㅋㅋㅋ 국고 지원금 삭감 같은 그런 말도 안되는 패널티를 주면 뭐든지 해내는 게 우리 한민족이다.
내가 이런 미련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실천될까봐 두렵기도하다.
가을이 완연한 뒷산과 골목길을 담고 있었고 선배가 사준 비슷킷의 코넬 할아버지와 집에가는데 귀여운 안전표지판 또타가 너무 귀여웠다.
2024.3.29.
어제는 디지털 유공 공적서를 내무부로 하나 보냈다. 공적서 글짓기 할때마다 온몸이 바스러 지는 거 같은데 그래도 써서 내면 후련하긴하다.
오늘은 묵호항을 간다.
강원도 친구들의 초대를 받았는데, 강원도 사내들은 영화 '강릉' 처럼 엄청 의리가 있을까?
어떨까 궁금하긴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묵호항 행 KTX를 타러 청량리를 간다
근데 묵호항은 정말로 횟집인줄 알았는데... 이 짧은 한국지리 상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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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사 그리고 이공이오
"오랜 기다림 속, 오래된 계획"을 발견한 2024년이었다. 그간의 내 모든 삶이 반추되는 연속적인 실존을 감각하는 한편, 섬광처럼 단번에 납득되는 결정적 순간을 알아채버린 그런 날들.
1월 첫 번째 근무일부터 도시락을 싸 다녔다. 일주일에 두세 번씩 밥을 짓고, 그날 저녁에 먹고 남은 것을 다음 날을 위해 소분하는 시간은 따뜻했다. 한낮의 분투하던 시간을 위로하는 구수한 온기. 나만의 공간이, 그 안에서의 작은 몸짓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다시 느꼈다.
몇 개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마무리하니 한 해가 저물어 있었다. 즐거웠나? 글쎄, 잘 모르겠다. 일에서 어떤 경험이 쌓일수록 즐거움보다는 더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지는 것 같다. 이제 내게 무거워져버린 책임감을 상쇄하는 일의 기쁨과 즐거움은 무엇일까. 믿고 따를만한 사수나 선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짙어진 한 해였다.
봄과 함께 시작된 연애. 결혼이라는 결정. 그와 함께 하는 날들이 나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있다. 완전히 분리된 타인이자 또 완벽한 나 자신. 시간�� 지날수록 외연이 확장되고 내면이 충만해지는 경험. 한 사람이 오는 건 실로 그런 일이구나. 나만 아는 온몸의 떨림을 타고 막연한 두려움이나 어렴풋한 기대감이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기도가 절로 나왔다.
섬진강의 해사한 벚꽃,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와 통영의 아침, 거제 바다의 윤슬, 한겨울의 북해도를 두 눈으로 담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잊지 못할 서른일곱 번째 생일, 그리고 프로포즈. 그 사람이라서, 그 사람과 나- 둘이라서 좋은 것들을 배운다. 함께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겐 과분히 선물 같은 시간들. 뜻 모를 미안함과 넘치는 감사함이 남았다.
몇 주 동안은 얀 마텔의 <Life Of Pi> 원서를 읽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친구와 줌으로 만났는데, 내가 책을 읽으면 친구가 발음을 교정해 주거나 혹 해석하기 난감한 부분을 정리해주는 식이었다. 한 시간 정도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친구가 짧은 Devotion을 읽으며 마무리했다. 책의 1/4 정도를 남겨둔 막판 즈음에는 둘 다 너무 바빠져서, 애석하게도 파이가 아직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겠니, 금방 육지로 안내할게!
또 몇 주 동안은 달리기를 했다. 해가 긴 어느 날 저녁, 그냥 뛰기 시작했다. 전날 뛴 게 아까워서 다음날도 뛰었다. 처음 며칠은 뛰다가 걷기를 반복했다. 다음 몇 날은 뛰기만 할 수 있게 됐다. 거의 매일 2개월을 달렸다. 뛰기를 마치고 나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채, 딴딴하고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산스장으로 곧장 달려가 스트레칭을 했다. 체중이 줄었다. 달리기를 멈췄지만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진 않았다.
친구와 함께 본 평창의 눈 덮인 발왕산, 고성-강릉-정동진을 잇는 가족 여행, 드레스와 수트 입고 환하게 웃었던 한여름의 웨딩 촬영, 보드게임으로 지새운 늦가을 원주의 밤, 엄마와 단둘이 떠난 서쪽 바다, 눈 나리던 춘천의 오월학교, 불 꺼진 에버랜드와 스타필드, 덕수궁 안 미술관에서 보았던 기개 높은 자수 작품들과 션 베이커의 <아노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새로운 집을 위한 그림 구매의 순간, 소중한 사람들의 결혼,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 둘셋이 도란도란 걸어 다녔던 수많은 골목길, 고정 방문하게 된 몇 개의 카페, 금요일의 새벽 예배, 홀로 올랐던 동네 뒷산- 모든 것이 고마운 장면으로 기억된다.
유독 분주하고 달뜬 한 해를 보내다 연말과 새해를 지나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하루를 정리하고 돌아보는 나만의 시간- 바쁘다는 핑계로 눌러 놓았던 온갖 상념들, 홀로 있을 때 더 쉽게 가라앉는 마음들. 거부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환멸, 설명할 길 없는 깊은 슬픔, 한없이 나약하고 불안한 나 자신 따위를 있는 그대로 마주한다.
그러나 마침내는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강한 염원. 기왕에 주어진 삶을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보다 더 진지하게 문제에 직면하고, 성실하게 고민하며, 간절하게 기도하자. 그리고 사랑을 배우자.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으로 과연 낙관할 수 있기에.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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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괜찮은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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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스웨덴의 전통적인 마사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유명한 마사지 기술입니다. 이 마사지 기술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순환을 촉진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사지 형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웨디시의 기원, 이점, 수행 기술 및 관련 연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웨디시의 기원 스웨디시는 19세기 중반에 스웨덴의 마사지 치료사인 페르 헨릭 린드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린드는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공부한 후, 다양한 마사지 기술을 연구하면서 스웨덴의 전통적인 마사지 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로 스웨디시는 더 효과적이고 치유적인 마사지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스웨디시의 이점 근육의 긴장 완화: 스웨디시 마사지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나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를 완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웨디시 마사지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심신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심신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순환 촉진: 마사지 동작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산소가 조직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공급되도록 돕습니다. 이는 세포 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 강화: 스웨디시 마사지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긴장 완화와 순환 촉진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웨디시의 수행 기술 스웨디시 마사지는 다양한 기술과 동작을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이 중 일부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색히고(Issuing): 이것은 주로 시작점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볍고 평범한 손동작입니다. 마사지를 시작하고 끝내는 데 사용됩니다.
페터리케지(Petrissage): 이것은 근육 조직을 주무르고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술입니다. 피부와 근육을 통해 깊이 들어가는데 사용됩니다.
프리셔(Prayer): 이것은 양 손을 마주대고 서로 가까이 모으는 기술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네토리(Neutral): 이것은 마사지의 중심을 잡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더 큰 근육 그룹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관련 연구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마사지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에서 스웨디시 마사지가 스트레스 감소, 근육 피로 완화, 심리적 안정감 증진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디시 마사지가 만성 통증 관리와 관련된 문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강릉 스웨디시 추천 후기 마사지는 전통적인 스웨덴 마사지 기법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인기 있는 마사지 기술입니다. 그 이점은 근육의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 순환 촉진, 면역 강화 등이 있으며, 관련 연구는 이러한 이점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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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천년 넘게 이어져온 살아 있는 전통
내가 이런정보 가져왔어~
🎉 🎭 강릉단오제 🎭
무려 천년 넘게 이어져온 💫살아 있는 전통💫이라는 거 알았어?
🌕 신성한 제례의식과 강릉 지역의 수호신을 모시는 💥단오굿💥
🎪 유네스코에도 당당히 이름 올린 🌍 세계적 유산이야!
📌 관람 팁은 조선시대 때부터 전통적으로 열리는 장소 중심으로 단오장 근처 체험부스 놓치지 마
📅 6월 중순, 음력 5월 5일 전후가 하이라이트!
🎨 가족끼리 가도 좋고 인생샷 찍기 딱 좋아
👘 전통 복장 체험도 가능해서
SNS 각 나오고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시간 맞춰서 💥단오굿💥 꼭 보고
먹거리 장터는 배 안고파도 가야 해 🍡
이런 전통은 우리가 지켜야지? 친구랑 한번 가보자
🙌 더 자세한 정보는 이 글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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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고의 신이 사람이다.(단오2)>
이제 태평양의 기운을 어떻게 쓰느냐?
이것인데~
우리 동쪽은 태평양이다.
태평양에 인류에 있는 물의 70%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해동 대한민국의 땅덩어리가
태평양에 물안에 몸통 70%가 담겨져 있고,
그래서 앞으로 동해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되어있다.
이 동해의 기운을 끌어다가
지혜를 열어서 인류에 무엇을 줄 것인가?
해가 떠서 빛을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서쪽에 어떠한 빛을 줄 수 있는가?
실��로드의 동쪽에 있는
너희들이 앞으로 동해의 기운을 끌어다가
인류에 어떤 빛을 쏘아 줄 것인가?
그래서 인류는 잠에서 깨어나고
평화가 열리는 이런 길을 열어 줘야한다.
그것이 홍익인간들이 해줘야 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이 홍익인간들을 생산하기 위해서
무한한 희생속에서 우리가 태어난 것이다.
일본도 탓하지 말고,
북한도 탓하지 말고저 중국도 탓하지 말고,
우리를 깨우고 담금질 한 것이 전부다 영향들이 미쳐서 우리가 지금 진화발전해서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크게 품어 안고
이 자들을 어떻게 우리가 도일 것인가?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
>>>>>>>>>>>>>>>>>>>>>>>>>
앞으로
이 사람들이 다 어려워 지는데
돈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않으면 많을수록
더 어려워 지는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 도울 것인가?
인류에서 허덕이는 자들을
어떻게 도울 것이며 인류에서 챙기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이사람들이 어려워지면 어떻게 도울 것인가?
모든 것이 지도자들이 도우는데
우리 홍익인간들이 나와야 일이 풀리는 것이다.
이제 단오날,
왜 계속 단오를 물고 발전시키고 있는가?
5월 5일은 사람에 날이다.
이 핵을 찾아서 여기에 꼽아 버려야 한다.
이렇게 단오를 정리를 해야한다.
단오날을 기점으로
사람의 존엄성을 생각하고 깊이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마음에 문을 열어야 하는가?
그리고 천기를 받아 내려
인류에 무엇을 빛내야 할 것인가?
이제 단오의 의미를 바르게 찾아 들어가야 하고,
미신이 되면 안된다.
이것을 바르게 찾지 못하면 계속 미신이 된다.
이제는 산신이나 신장들을 불러 와서 하기 보다는
단오제를 할 때는 하늘의 문을 열어야 한다.
천상의 기운을 바로 당겨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미신짓을 계속할 때는
산신에게 보호받았지만,
우리가 다 성장하면 산신도 집착신이다.
산신에게
보호를 받기보다는 산신을 우리가 도와줘야한다.
그래서 "나를 찾아라 뭘좀 가져 오느라!"
이렇게 하는 것이다.
신신도 집착신이기 때문에 인간이 다 성장하고 나면
도와 줘야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성장할 때는
산신에게 도움을 받지만 우리가 다 성장하고 나면
오히려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그래서 이제는
하늘의 기운을 스스로 받아서
이지상의 모든 것을 다스린다.
이렇게 우리는 돼야 한다.
>>>>>>>>>>>>>>>>>>>>>>>>>>
그래서 단오도 깊이를 알고 정리를 하게 되면
하늘의 크게 문을 열어서 사람이 하늘을 청합니다.
이런 제를 올려야 한다.
그렇게 우리가 크야 할까요?
아니면 저쪽에 가서, 바위 앞에서 기도하며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며 다녀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내가 말하는 의미를 좀 알겠죠?!
그래서 "그것을 하면 안된다.".이것이 아니다.
할때는 하고 크서 알고나면 이것을 바르게 잡아서
진짜로 하나로 가는데 하늘을 우러러 이렇게 가야 한다.
그런데 돌멩이 밑에 우러러 이것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모를 때는
돌멩이에게 절하고 나무에게 절하고 했지만,
이제는 나무 밑에 앉아있는 목신도 내가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뭔가에 집착하는 산신도
우리가 도와야 하는 것이다.
이게 통익인간이 탄생하면 모든 신들이 내려 앉는다..
왜 일까요?
홍익인간들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서
다 내려앉는다.
이 말입니다.
이제 최고의 신이 사람이다.
>>>>>>>>>>>>>>>>>>>>>>>>>
질문2) 단오제 보니까 굿도하던데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은 하면 안되는 것이 아니고 해도 된다.
그런데 그것은 너희들 장난이다.
그래서 내가 직접 현장에 가보니
단오제를 모시는 현장에 곧장 걸어 들어갈 때는
지금 어떤 신이 와서 이 행사를 관장하는가?
이것을 보러 간 것이다.
갔는데 ~
할마씨 하나가 왔어!!
굿당 할마씨가~
오대산 장군상 굿당을 관장하는 할마씨가 따라 온 것이다. 그 할아씨가 앞에 앉아서 좋아라 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조금 몇마디 하고는 파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기운이 설렁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5~7년 전에는 여기서 할 때 신장들이 왔었다. 오대산 신장들이 왔어!
내가 직접 접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선원에는 많이 갔었다.
가서, 기운을 다스리고 산신들을 다스려서
지금 천지대공사를 하니까, 다 들어가라고 하며
보낸 것이다.
제를 지내고 술한잔 주니까
그것으로 껄덕데고 있는데 그것이 무슨 대신인가?
그래서 제도를 해서 전부다 정리를 하고
또 누가 왔는가 하고 가보니
이제 없어~
하지만 도량을 관리하는 할마씨가 왔기에
꾸중한 것이 아니고 알았다 하고 나온 것이다.
>>>>>>>>>>>>>>>>>>>>>>>>
앞으로는 지식인들이 나왔기 때문에
정확하게 메뉴얼 짜갖고 서울에서 크게 행사를 하면
다른 곳에 제를 지내는 곳은
기운이 확죽어 버리는 것이다.
아니면 단오가 되면
여기서 나라의 제를 올리면 된다.
그래서 지방은 즐겁게 지내는 날을 만들어 주고
큰제는 나라가 주관을 해서 하고,
단오의 의미와 뜻을 전부다 정리를 해서
국제사회에 바르게 알리고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짓이
국제사회가 볼때 미개하면 안되는 것이다.
바른 행위를 하는 것들을 하나씩 알아야 한다.
>>>>>>>>>>>>>>>>>>>>>>>>
질문3) 강릉 단오제가
국제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등재를 했는데,
이것을 홀딱 반해서 등재를 했는지 몰라도
이것을 바르게 잡아 줘야 한다
단오의 의미를
제대로 지식인들이 풀어 줘야 한다.
하지만 과거에 풀은 것은 무식할 때 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지식인들이 다 성장했으니
너희들에게 이것과 저것을 보이면
분멸이 나온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고 분별해서
역사로 이어진 것이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여기서 바른 깊이를 찾지 못하니까,
이어져 왔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과거에 것을 쓸까요?
아니면 지금 바르게 푼것을 쓸까요?
���연히 지식인들이 만진 것을 쓰는 것이다.
이제는 보는 답을 이렇게 풀어야 한다.
이것이 맞다가 아니고
너희들이 이해가 가는 것이 미래에 쓸 법이 되는 것이다. 오늘 이해가 안가는데 미래에 어떻게 쓰기를 바라는가?
이런 것을 명분을 잘 만들어서
인류가 이것을 들여다 보고 접해도 하나도 손상이 없겠끔 뭔가가 의심이 없고 많은 대자연의 법칙을 담고 있는,
다 이해가 되는 법칙을 내놔야 한다.
무엇을 하나를 행해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행하면
명분이 지금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 짓을 해야한다.
부처는 무엇인가?
이것도 지금 사람이 이해가게 해야 한다..
부처는 시대적인 스승이 부처이고,
오늘날 부처가 오실 것이니, 오늘날 스승이 있는가?
이것을 찾아야 한다.
삼천년전에 스승이 우리의 스승이 될 수 없다.
부처는 스승을 말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59강 naya
https://youtu.be/lP6xABIN2_U?si=_Dy07E5QSLGTEQ5B
#부처는스승을이야기하는것이다(단오)
#유튜브 #정법강의559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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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 서비스센터 예약 및 고객센터 위치 안내
포드 차량 소유주라면 차량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는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포드 서비스센터 예약 방법, 고객센터 전화번호, 지역별 서비스센터 위치, A/S 안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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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별 포드 서비스센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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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울릉도 배편 예약 방법 및 운항 일정 예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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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삼 그리고 이공이사
많이 걸을 거라던 다짐은 지켜지지 못했다. 걷지 못한 만큼 생각할 수 없었고, 쓸 수 없었고, 정리할 수 없던 한해였다. 한두 달의 고민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인생의 숙제들이 많아졌다. 일과 관계, 사랑과 생활, 미래와 현재- 내 삶 전반에 걸쳐 고심하고 또 고심하며, 다만 매일 속에 어떤 작은 다짐을 반복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했지만 괜찮았다. 무엇이든 내가 선택할 수 있었으니까. 후회는 없었다.
꽉 채워 2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귀한 파트너들을 만나 따뜻한 말을 나누며 지냈다. 큰 프로젝트를 마쳤던 6월 이후 한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힘들었다. 한편, 어떤 업무들은 예전보다 덜 힘들이고도 해낼 수 있어서 성장했다고도 느꼈다.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흘려보냈다. 좀 더 머물러 누리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다.
일상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혼자만의 재미가 쏠쏠하다. 2024년에는 15개의 비디오 -그러니까 한 달에 한두 개를 만드는 게 목표다. '좋댓구알'이라는 말을 내가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어색하고 좋다.

엄마와 함께 교토에 다녀왔다. 일흔을 넘긴 엄마는 내가 모르는 한자를 읽어가며 어떤 곳인지 척척 알아채고, 어떤 길이든 착착 찾아갔다. 얕은 영어와 일본어를 쓰던 나를 기특하게 바라봐줘서 어딜 가면 괜히 더 크게 스미마셍~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오네가이시마스~ 했다. 많은 부분 까다로운 엄마에게 이노다 커피, 니시키 시장의 오뎅 가게, 그랑호텔 대욕장, 길에서 만난 세라복의 학생들만큼은 완전히 취향 저격이었다고 본다.
가장 뜨거운 여름, 바캉스로 경주에서 하루- 남해에서 이틀 지냈다. 경주의 100년이 된 고택에서의 낮잠과 남해안에서의 해 질 녘 산책, 늦은 밤 티타임이 좋았다. 서울 아닌 곳을 차로 달리는 기분 또한 만끽했다. 주말엔 장거리 운전을 많이 했다. 춘천, 평창, 속초, 강릉, 연천, 파주, 대전, 천안, 청주, 공주, 예산, 전주, 임실 등 전국을 부지런히 누볐다.
한 계절 간, 새벽 6시마다 수영을 배웠고 친구의 제안으로 클라이밍을 경험했다. 빨간색 수영복을 샀고, 그걸 입고 수영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누구의 딸이나 친구, 회사원이나 oo님이 아닌 채로 낯선 사람들 속에 팔다리를 휘적일 때면 조금 외롭기도 했었다. 반면, 클라이밍은 조금 다른 느낌. 맨몸으로 홀드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으면, 누군가가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그 옆에 홀드 있어!' 외쳐줬다. 의아했지만 싫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적당히 혼자일 수 있고 적당히 공통점을 공유할 수 있는 등산이 내게 가장 잘 맞는 운동이라는 생각도 했다.

4분기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레 찾아온 인생급 현타에 절절한 시간을 보냈다. 2023년은 '월급'이라는 걸 받기 시작한 해로부터 11년 차가 되는 해였다. 문득 손에 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자 무섭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전혀 새롭지 않은 새로운 소식과 화려한 이미지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다 돈 이야기로 보여 무척 피곤해졌었다.
'젊음' 같은 걸 믿기에 더는 젊지 않아졌고, 어른이 되어 단단해진다는 건 평생의 숙제여서 단시간 내에 이뤄질 리 만무했다. 설명할 길 없는 패배감과 찾아오는 대상 없는 원망의 마음이 뒤섞였다. 수시로 붉어지는 눈물을 참고 저릿한 마음을 ���여잡으며 나를 다독이는데, 무진 애를 썼다. 분명, 겪어야 하는 일이었다. 이제 겨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혼란과 폭풍의 심상이 휩쓸고 지나가자 '오랜 계획, 오랜 기다림'이라는 말이 남았다. 내 삶에 무언가가 시작되고 있다. 떨림. 걱정보다는 기대함으로 걷기를 마음 먹었다. 무엇이 되었든 있는 그대로 겪어내고 싶어졌다. 물러섬 없이. 온전한 나로 살아갈 때가 되었다.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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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아동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부산 지역 확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권혁빈 이사장)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팔레트는 아이들이 양육 환경이나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창의 커뮤니티다. 매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청년 창작 멘토가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이들과 창의, 창작 활동을 함께하며 관심사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스튜디오는 22년 강릉, 23년 전주/대구 등 상대적으로 창의 환경 접근성이 낮은 지역 사회로 팔레트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오고 있다. 이번 부산 팔레트 커뮤니티는 부산 지역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 오픈한다. 모바일 게임/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컴업’이 기부 파트너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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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혜택 받으세 요"..강원문화재단 홍보부스 운영
■ 문화누리카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소진한 선 착순 10명에게는 1만원이 추가로 지급 11월30일까지 8개 시군, 20개 읍면동 주민센터 순회 강원문화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부스와2024 문화누리카드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11월22일까지 진 행하는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 점이 부족하���나 지역을 벗어나기 어려운 이용자 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화주문이 가능한 상품을 주민센터에 진열, 이용자들이 직접 실물을 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전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 와준다. 행사는 오는 28일 춘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정선, 홍천, 철 원 등 8개 시군, 20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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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즐기는 부산 여행
부산은 아주 예~~~~~~전에 가본적이 있긴한데 별로 기억에 남는건 없는거 같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국밥과 밀면이었다. 그걸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대체 뭔데 저렇게 사람들이 계속 이야기하나 궁금했었다.
첫날
휴게소포함 6시간이나 걸려서 부산으로 갔기 때문에 일단 휴식이 필요했다. 엄마와 아이는 수영. 나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이케아 쇼핑을 했다. 진짜 부산까지 가서 이케아 간거.... 맞다. 집에서 30분만 가면 광명이케아, 기흥이케아 갈 수 있지만 거기서도 가고 싶었다.


저녁으로는 미리 찾아본 영진국밥을 찾아갔다. 유명한 집이라 대기가 꽤 있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정말 최고였다. 토렴한 돼지국밥이 아니고 수육밴반을 먹은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뽀얀국���이 너무 맛있었고 수육과 함께 나온 볶은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아들은 지금까지 먹은 최고의 돼지고기라고 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는데 특히나 부산 사투리로 '정구지 드릴까요?' '마늘 드릴까요?' 계속 돌아다니시는데 정말 부산에 왔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다대포 현대아파트였다. 누가 사는건 아니고 아내가 어릴때 3년간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정구지'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산에 살았다니... 어쨌든 잠시 추억여행을 했다. 별거 없는 변두리 느낌이지만 다대포항이 있어서 오래된 부산 동네 느낌이 가득했다.
둘째날


둘째날 첫번째 일정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해동용궁사로 시작했다. (아! 숙소는 부산 관광단지인 오시리아에 있다) 해동용궁사는 부산 홍보영상에도 자주 등장하고 엄청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날은... 좀 생각보단 별루였다. 끼고 있는 바다가 너무 예뻤는데 가장 중앙의 큰 건물이 공사 중이라 어떤 뷰에서도 공사장이 보였다. 조금 아쉽...




두번째 일정은 옛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해운대 블루라인을 타고 해운대로 가는 것이다. 출발을 기다리면서 잠시 송정해수욕장도 구경했는데 서핑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블루라인은 계속 바다를 바라보면서 해운대까지 이동하는 작은 기차인데 기차라인과 함께 산책로도 이어져있어서 조금 빠르게 산책로를 구경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원하면 언제든 내려서 충분히 즐기고 다시 타면 된다.



해운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말로만 듣던 엘시티가 나타났다. 엘시티 옆으로도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리고 넓은 모래사장. 너도나도 사진찍기 바쁘고 해변 뛰어다니는 사람들, 해변에서 책읽는 사람들, 한켠에서는 축제준비.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이 떠올랐다. 와이키키보다 더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자마자 부산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여긴 이따가 저녁에 배타러 오니 얼른 다음 코스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 이동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아무런 정보없이 와서 정확한 장소를 모르고 너무 마냥 걸었다. 그래서 해운대에서 이 영화제 장소로 오기까지 무려 한시간을 넘게 걸었다. ;;;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크고 치명적인 실수다.



하지만 영화제 자체는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영화��� 전당은 이렇게 멋진곳이었구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영화인들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계속 있었다면 감독, 배우들을 많이 보고 함께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





다음은 자갈치역 일대에 펼쳐진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장들이다.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그 위로 책방골목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좋았던 곳은 책방골목이었다. 이제는 사그러드는 골목서점들이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이 곳이 아직 살아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이때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들을 좀 찾아볼 걸 그랬다. 분명히 있었을텐데...


시장에서 꼭 먹고 싶었던 밀면, 비빔당명, 어묵, 떡볶이를 먹었는데 부산만의 독특한 모양새는 있었지만 맛 자체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이래서 부산 국밥지도는 있지만 밀면, 비빔당면지도는 없는 것인가 싶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다시 찾은 해운대. 역시 야경인 것인가? 연예인들을 기다리기 위해 모인 사람, 밤바다 즐기러 온사람, 유흥 즐기러 온사람, 나처럼 여행 온 사람들이 마구 모여서 해변이 사람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날이 좋아서 그런지 하늘도 너무너무 예뻤다. 이런 하늘을 볼 기회는 흔치 않은데 오늘이 그런 날인 것 같다. 유람선을 타러 가는내내 하늘을 구경했다.


낮의 해운대가 와이키키 부럽지 않은 곳이었다면 밤의 해운대, 광안리는 홍콩이 부럽지 않은 곳이었다. 낮에도 그렇게 예뻤는데 밤에도 이렇게 예쁘다니. 너무나 좋았다.
마지막날


마지막 날은 또 국밥이다. 첫날 토렴한 돼지국밥을 먹지 못해서 마지막 날에는 가장 전통있는 국밥집을 찾아갔다. 영진국밥이 한껏 기교를 부린 맛이었다면 여긴 그냥 진득하니 푹 끓인 그런 맛이다. 깔끔하고 맑은 맛.
첫날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부산스러운 최고의 식사였다.
이렇게 국밥으로 시작해 국밥으로 끝난 부산여행. 부산에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 이동시간이 긴 것이 조금 부담이지만 그것만 빼면 정말 최고의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 제주, 강릉, 목포... 우리 나라의 대표여행지들 중에서도 부산이 최고라는 생각이다.
서울보다 화려하지만 한적한 대도시의 느낌, 도시와 자연이 절묘하게 어울어진 자연의 느낌, 국밥과 바다생물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먹는 즐거움. 이런 곳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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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현 다시사랑할수있다면
※ 구독/좋아요 부탁~~ 해~요~~~
나의 여행스케치
사진 배경 : 서울
경기도 남양주/양평/가평
강원도 속초/양양/강릉/주문진/평창/원주/고성
충북 충주
부산
사진 저작권 : jongseong Lee
영상 저작권 : jongseong Lee
음악 : 다시사랑할수있다면
아티스트 : 백미현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 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돌이킬 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 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돌이킬 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 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쓸쓸한 그 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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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에 대해 알아봐요?>
단오, 5월 5일이면
숫자공부로 들어 가면 천부경에 5라는 수가 나온다. "오칠과 일은 묘련하여" 라는 5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그럼, 5라는 것이 뭐냐?"
차원 중에
인간차원이 있는데 인간 하나가 5차원이다.
인간들은 5차원 에너지이다.
어떻게 해서 5차원인가?
천,지,인 3기가 빚어낸 3기의 조합물이
인간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음에 에너지가 있는데,
스스로 생긴 것이 아니다. 3기의 조합물에서
천지기운으로 육신을 빚고, 그러면 인기가 따로 오는데~
이 육신을 빚을 때
천지기운으로 동물을 생산 한 것이고,
그리고 인기, 이 에너지는 육신을 생산하면
그때 도킹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6006 혈로 들어가면서 스파크가 일어나는데 이것의 파일이 6006개가 생성이 된다.
그래서 두차원으로 빚은 2차원의 에너지가 된다.
즉 천지로 빚은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영혼이 육신에 들어갈 때
나온 스파크가 밀착되면서 생긴 에너지 파일'
이것의 마음에너지가 2차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복합해서 새로 만들어진 에너지이다.
이것이~
>>>>>>>>>>>>>>>>>>>>>>>
그래서 천,지,인, 3차원과,
마음에너지 두차원을 합쳐서 인간은 통채로
5차원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5차원인 너희들이
제일 왕성하게 힘을 쓸 수 있을 때가 오월이다.
이것이 음력 5월이고, 5월 5일이다.
이때는 사계가 뚜렷한 이나라에서는
너희를 5차원이 정확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이 힘들이 왕성하니까,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바르게 쓸 줄 모르니까.
데모하는 데 그 힘을 쓰고 있다.
이때 데모가 제일 많이 일어난다.
그런데 과거에는
데모하는데 쓰지 않고 어디에 쓸까요?
풍요로움 속에서 즐기며 씨름도 하고, 농악도하고
오늘 하루는 아주 막털어내고 탁한기운도 털어내고
이러한 행위를 하는 달이다.
예를들어
동네 잔치를 하며 서로 교류도 하고,
왜, 제일 기운의 좋을때 신들하고 교류를 하면
우리도 밀리지 않는 것이다.
즉 굿을 하거나
이런 신들과 교류가 많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농번기에 물도 대고 씨도 뿌리며 한숨 돌렸다 이러며 동네마다 돌며 신들을 모시고
우리의 묶여있었던 기운을 5월에 푸는 것이다.
이래서 단오 라는 것이 인간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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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날~
5월 5일은 사람의 날 사람의 존엄성을 최고
만질 수 있는 그런한 달이고 날이다.
이제 이 스승님이 풀어주는 단오는,
인간들의 날로서 인간들이 축제는 벌어서
아주 즐겁게 놀고, 뭔가 막힌 기운을 풀어내는
최고의 달이고, 날이다.
이제 이런 행사들을 바르게 이해를 해서
아주 잘 만들면 미래의 이 단오가
얼마나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날인가?
이것을 알고
인간으로 최고의 행사를 이때하자?
이렇게 해서 설계를 해서 만들어 나가면
이것은 엄청난 일이고,
그래서 우리가 즐겁게 한다면
국제적으로 이것을 따라하는 나라들이 생기는 것이다.
즉 그런 동네가 생기고, 나라가 생기고
이러며 국제적으로 이것이 퍼져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제 과거에 것을
무엇이라 풀어 가는 이때에
단오도 무엇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풀어서
국제적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전부다 동네마다, 마을마다,
이렇게 풀고 저렇게 풀고 이러지 말고
근본이 써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의미를 바르게 알고,
이때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이것을 바르게 짜서
행사를 크게 해서 우리 인간의 존엄성이 얼마나 거룩한가? 이런 것을 찾아서 공부도 나누고~
우리를, 나는 누구인가?
이것도 찾아보고 뭔가 여러가지 글짓기도 하고,
다른 행사도 하며 앞으로 메뉴얼을 풀어 간다면
5월 5일은 인간에게 최고의 행사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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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날들은
3월 3짇날이 지상에 지기를 돋우면
7월 7일은 하늘에 천기를 댕기는 날이고,
그리고 5월 5일은 인간들이 힘을 쓸 때이다.
그래서 이날 3개가 우리에게 필요한 날이 되는 것이다.
천,지,인,
즉 서로의 기운을 쓸 때가 따로 있는 것이다.
그래서 7월 7일은 하늘의 기운,
3월 3일은 땅의 기운을 당기고,
5월 5일은 인간의 기운을 만지는 것이다.
이런 것이다.
이해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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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그러면 단오를 강릉에서 하는데
그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강릉이 어디에 속하는가 하면
37도선과 38도선 안에 있위치 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어딘가 하면 실크로드의 끝이다.
실크로드가 끝나는 지점이 동해의 여기다.
그래서 여기에
해뜨는 동쪽에 기운을 끌어 당기는 문이다.
여기가~
이동해가~
우리가 37도선 안팎으로 해서
계절이라는 것이 있다.
37도선, 3:7회 법칙. 그래서 실크로드는 37도선에 존재하는 것이다.
37도선과 38도선 사이에
기운이 좁혀지면 좁혀질수록 기운은 황금기운이
최고의 기운들이 이선으로 오는 것인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진화발전을 하고,
모든 에너지가 성장을 하면 북쪽과 남쪽에서 안으로 몰리는 것이 37도선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나무로 치면 여기가 나무심이다.
이말이다.
그래서 기운을 잡고 기운이 이쪽으로 보내진다.
서쪽은 나무의 끝이고, 동쪽은 나무 뿌리에 끝이다.
그래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밀어 넣는다.
이것이 실크로드이다.
그래서 상인들이 이 길을 따라 다니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지식과 진화발전한 소산물이 물건이라,
이런 제품들이 다 갖고 실크로드로 들어와서
동쪽으로 끌고 들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상인들이 37도선으로 오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고의 기운을 나르는 사람들이고,
신장들이다.
그래서 여기가 강릉하고 울진이
그선에 놓여지고 강릉, 울진, 영덕 밑으로 내려가며 37도에서 벌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가 기운이 최고의 기운을 물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미래에는
우리나라 동쪽으로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온다.
그러니 서울과 바로 연결해 가며
동쪽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수도서울이 동쪽으로 연결해 가며 들어오고,
서쪽으로는 인천으로, 그리고, 강릉, 울진
이렇게 큰 기운이 뻗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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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기운이 뻗어 갈 것들이~
그래서 뻗치는 이런 기운들이~
지금 작업하는 것들이
여기서 스포츠경기도 열고, 국민의 세금을 투자해서
활성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기회에
강릉도 빨리 새로운 신패러다임으로
설계 해 나가고, 국가지원도 좀 받아 내는데
국가세금을 끌어다 여기에 쓴다면 국민의 힘을
여기에 끌어 넣는다 라는 것이다.
그러면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고,
이 강릉이 성장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58강 naya
https://youtu.be/kOfFwkHy9YI?si=uVHa2G7PtzL-XsVp
#단오에대해알아봐요?
#유튜브 #정법강의558 #천공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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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여행지 추천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시원한 바다와 함께하는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 강원 강릉시 더보기 즐겨찾기 공유하기 인쇄하기 본문 내용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강릉에는 유난히 해변을 따라 카페가 많다. 어느 곳이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청량한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여행이 된다.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해송과 함께 드넓은 백사장이 자리하고 있어 소나무 향 가득한 길을 산책할 수도 있다. 이처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솔향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거닐다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까지 들 것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차를 몰고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만 꾹 참고 드라이브 대신 천천히 걷기로 했다. 그렇게 도착한 초당동 순두부 마을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난 뒤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유로운 발걸음에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소나무 숲 사이로 내리쬐는 햇빛과 파도 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뻥 뚫어주는 통쾌함을 안겨준다. 잠시나마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는 느낌이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아직 조용하면서도 때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주문진해수욕장. 이런 이유로 이곳은 관광객보다는 강릉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이렇게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니 어느새 나 역시 평화로움을 즐기는 한 명의 여행객이 되었다.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동 마을 그리고 허난설헌 생가 소나무 숲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부터 바로 옆에 위치한 초당순두부마을은 입구에서부터 순두부의 유래를 재미있게 표현해 놓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두부 만들어지는 과정과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그 맛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해놓아 선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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