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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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korean with black mamba [aespa]
끊임없이 - continuously
말을 걸다 - to start a conversation
교감 - resonance
존재 - existence
차원 - dimension
이끌다 - to lead
중심 - center
어리다 - young
키우다 - to grow (sth.)
언젠가 - sometime
~같이 보이다 - to look/seem like sth.
(~처럼 생기다 is more informal)
찾다 - to find
유혹하다 - to tempt, seduce
삼키다 - to swallow
광야 - wilderness
떠돌다 - to wander
분신 - alter ego
선함 - goodness, kindness
거대함 - hugeness
탐욕 - greed
위험하다 - dangerous
장난 - prank, practical joke
매혹적이다 - captivating, alluring
부정하다 - to deny
맞서다 - to face(an opponent)
지다 - to lose
거울 - mirror
일그러지다 - crooked
환영[幻影] - ghost, vision
연결하다 - to connect
만나다 - to meet
has this been done before? probably
feel free to ask questions if you're not sure about something :)
#i have no idea if i got these right#i'm a native korean speaker but i didn't know how to translate some of these words#so had to search them up on a dictionary#not rly a kpop fan#but this song is stuck in my head#aespa#black mamba#black mamba aespa#korean#learn korean#kpop#vocabulary#korean vocabulary#한국어#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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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그 후 (And Then) ARTIST: 신해경 (Shin Hae Gyeong) ALBUM: 속꿈, 속꿈 (In Dreams, In Dreams) - 2020
LYRICS (Korean + English):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걸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we’re so much like fools pretending we don’t know that we’ll leave each other we’re so much like children when we get sad, we long for each other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끔은 슬픈 날도 그리워질 거야
tomorrow will be better than today sometimes you’ll even miss the sad days
우연히 함께했던 거릴 지나면 그댈 추억하게 돼 다시 만날 것 같아
when, by chance i pass by the streets we walked together i reminisce about you it feels like we’ll meet again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걸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we’re so much like fools pretending we don’t know that we’ll leave each other we’re so much like children when we get sad, we long for each other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끔은 슬픈 날도 그리워질 거야
tomorrow will be better than today sometimes you’ll even miss the sad days
우연히 함께했던 거릴 지나면 그댈 추억하는 나 우린 잊혀진 계절
when by chance i pass by the streets we walked together me, reminiscing about you we’re a forgotten season
너의 그 아늑함 그 아련함 기억속에 흐���지네 너의 그 아득함 그 거대함 기억속에 흐려지네
that coziness of yours, that faintness you grow cloudy in my memories that distance of yours, that vastness you grow cloudy in my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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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펄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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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물
“산에서 무한의 느낌은 기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높이와 깊이 또는 사물의 밀도만으로도 기율을 얻는다. 그리하여 당신은 여러 대상물 가운데 존재하는 하나의 대상으로서 제한되고 규정된다. 바다에는 물과 하늘만이 있는 것은 아니고 물과 하늘과는 다르게 있는 존재로서 당신의 차이를 규정해 주는 배가 있어서 사람으로서의 설 자리를 준다. 그러나 사막에서 무한의 느낌은 조건에 의하여 제한되지 아니하고 그러니만큼 순정하다. 사막에서 당신은 완전히 홀로 있다. 하늘과 모래의 그 간극 없는 동일성 안에서 그대는 아무것도 아니다. 절대적으로 무가 된다.”
이 에드몽 자베스의 인용은 영국의 소설가이면서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의 글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는 이 글을 인용하며 왜 아랍 사람들이 이슬람교의 절대적인 신앙을 발전시켰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사막의 체험, 즉 자연의 거대함 속에서 갖지 아니할 수 없는 인간의 왜소함, 무력감, 격렬한 종교적 감정에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결국 전체로서의 자연의 느낌은 종교적인 감정에까지 이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자연은 되풀이하건대 보다 세속적인 관점에서도 우리 마음에 외경심을 일으키고 신비를 느끼게 합니다 이 정도가 스스로의 존재를 완전히 허무하게 느끼게 하는 절대적인 타자로서의 자연에 대한 체험보다 현실적인 우리 삶에는 더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를 무화하는 것이면서도 우리를 밑에서 받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받쳐 주는 자연 속에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이외에 궁극적으로 우리를 무화하는 자연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을 전체적으로 안다는 건 일단 아주 실용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전체를 가늠하는 것은 낯선 곳에서 지도가 필요한 것처럼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자연의 거대함, 그 무상함, 그리고 사람을 넘어가는 신비도 이 지도의 일부가 되어서 마땅합니다. 익숙한 곳에서 사는 우리는 전체를 생각할 필요도 없고, 또 전체 속에 숨어 있는 신비는 더욱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체로 우리는 익숙한 관행에 따라 정해진 길을 가면 됩니다. 낯선 땅에 갔을 때에야 겨우 우리는 발길을 조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곳도 사실은 원래 모르던 곳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 아는 곳도 모르는 곳으로 바꾸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새로이 하기 위하여서도 필요하고 또 계산하지 아니하였던 위험을 피하고 그것을 조심하기 위하여서도 필요합니다, 물론 더 근본적으로는 삶의 신비에 참여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참여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 참여 자체가 삶의 의의의 하나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익숙히 안다고 생각하는 삶에 대하여 적절한 원근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형식주의 비평이 유행할 때에, 슈클로프스키의 “낯설게 하기" 라는 말이 크게 이야기되었습니다. 문학과 예술의 기능은 과연 낯설게 하기를 포함합니다. 이미 알고 있고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이게 하는 것이 문학과 예술의 큰 기법이고 기능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바로 이러한 낯설게 하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낯설게 하기의 극단에 있는 것이 종교적인 체험, 즉 아랍인이 사막에서 느끼는 절대 타자로서의 신의 체험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 자체로 중요한 체험들이지만, 공리적 입장에서도 현실의 삶에 진정한 원근법을 제공해 줍니다. 오늘날처럼 기술과 경제와 권력으로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과도한 자신이 넘치는 세상에서 이것은 특히 필요합니다. 자연의 전체성의 신비는 우리에게 인간의 기술적 경제적 오만에 대하여 겸손할 것을 가르쳐 주고, 궁극적으로는 균형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자연이 즐김의 대상으로나 외경의 대상으로서 우리에게 기쁨과 깊이의 근원이라고 할 때, 그것과의 균형이 없이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산과 물을 즐기는 것은 삶의 높은 보람입니다. 사람은 물과 산을 즐김으로써 그 움직임과 고요함을 즐기고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의 움직임과 고요함을 압니다. (바다는 움직임과 고요함을 아울러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과 물과 바다를 즐김으로써 얻어야 하는 것은 오래 사는 삶,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세대를 이어 오래 사는 삶입니다. 仁者靜, ‘수' 라는 글자를 자전에 찾아 보면서 생각해 보니, ‘수'는 오래 산다는 뜻 외에 단순히 목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어진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즐김을 넘어서 단순히 목숨을 온전히 하는 것이라는 뜻이 여기에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수에는 또 찬양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어진 자는 찬양하는 자입니다. 어진 자는 삶을 찬미하는 자입니다. 정치의 가장 높은 이상은 즐거움과 삶의 찬미를 가능하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한 삶을 오래 지속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여기에는 삶을 지탱하는 현실적 기반으로서 정체 경제를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삶을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완성합니다. 정치의 궁극적 지평은 기릴 만한 삶의 실현입니다.
ㅡ 김우창 <바다의 정치 경제학과 형이상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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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면역자라고 자부했는데 결국 코로나 확진. 목이 너무 아프다. 열감 때문에 자꾸 차가운 것을 찾고 싶어지는데 이맘때쯤 겨울이면 나는 자주 하얀 눈을 꽁꽁 뭉쳐 먹고 싶어진다. 유독 오늘은 눈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 짙어졌는데, 하얗고 차가운 것이 필요하다. 생각이 여기로 뻗어 나가니 하얀 설원에 파묻히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삼십 대에 들어서 자연 속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진다. 12월의 겨울은 나에게 너무 혹독한 계절인데 이럴 때 대자연 속에 파묻혀 ‘너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 거대함 앞에서 압도적인 무력감을 느끼고 싶다. 자연 속에서 나란 존재는 너무 작고 하찮은데 그래서 안타깝고 사랑스럽다. 지금 나에겐 그런 경이로운 무력함이 필요하다.
늘 여행 버킷리스트엔 북유럽과 알래스카가 빠지지 않는데 오늘은 유독 훗카이도의 겨울을 경험해 보고 싶은 밤. 창문 열고 엄청나게 쌓인 눈을 바라보면서 ‘아 여길 어떻게 나가지!’ ‘오늘은 글렀네!’ 어쩔 수 없는 하루를 그냥 받아들이고 따뜻한 코코아와 군고구마와 귤을 까먹으면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노곤해지다가 잠깐 밖에 나가서 눈 뭉치도 와작 한 입 베어 물었다가. 오늘 세운 계획 같은 건 다 필요없으니까. 야 그냥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러니까 그저 고요하고 무력한 이 세상 속에 지금 너와 내가 존재하고 있을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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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mm의 거대함 알고보니 육군시계라기보다는 #파일럿시계 #글라이신 광고사진 보면 비행기 조정사가 차고 있음🛩😎 #militarywatches #militarywatch #fieldwatch #filedwatches #glycine #glycinewatches #glycinewatch #glycinecombatvintage #combatvintage #combatvintage6 #glycinecombatvintage6 #gl0112 #variostraps #글라이신컴뱃빈티지 #필드시계 #필드워치 #생활인의시계 https://www.instagram.com/p/COIGoaQrKMz/?igshid=14i33c5vl6k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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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존나 멋진 음식을 먹었다.. 이건 와플인데 무려 제철과일 다섯종류가 올라가있음. 그리고 심지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콘째로 올려준다...그리고 딸스를 먹엇는데 리얼 딸기를 갈아만든 느낌의 존나 멋진 스무디였다.....그리고 완전 거대함. 다마시면 시베리아 경험ㄱㄴ. 잊을수엊어 이게 7천원이라니...그저께는 아메리카노만 6천원주고 마셧는데 휴우...
한번밖에 안가봣지만 단골이 될거같다..엄마랑 일인이랑 같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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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테라, 하겐] 🐢육지거북 은신처 입고 되었습니다. 45x45x30 유리사육장과 비교하여도 밀리지 않는 거대함! 굉장한 물건입니다! 🐊 정확한 정보, 정직한 가격 수입, 분양, 용품, 먹이 🐍 ▷홈페이지:marinereptile.com ▷주소: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491번길 17 지하1층 ▷영업시간:11:00~19:00 매주 목요일 휴무 ▷매장전화:055-326-1066 ▷매장휴대폰:010-7551-1066 ▷카카오톡:marinereptile ▷오픈카카오:마린렙타일 🐊🐍🐢🦎🐸🐠🐟🦐🦂🕷🐀🐛 #마린렙타일 #파충류샵 #파충류가게 #경남 #김해 #부산 #파충류 #양서류 #절지류 #파충류용품 #악어 #뱀 #거북 #도마뱀 #드워프카이만 #볼파이톤 #악어거북 #육지거북 #은신처 #동굴(삼정동 603-12에서) https://www.instagram.com/p/CA-M6AHMr8-/?igshid=w8iuqt59x5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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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야무치 거대 조각상 세워졌음
일본에서 야무치 거대 조각상 세워졌음
야무치 사망 포즈로 유명한 이거를 일본에서 거대한 조각상으로 만들어 세워졌음
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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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으로 핫한데 근데 에어팟" 외 19 개 이야기
뽐뿌
에어팟으로 핫한데 근데 에어팟
12시간 안에... 아이폰xs가 옵니다.
자율주행차의 인명사고 발생시 선택순위 jyp
심야에 선택장애.. 벽시계 좀 골라주세요
tbs 라디오 출연료, 김어준 회당 100만원
커피를 매일 마시면 노화를 지연시키나요?
어벤져스 누가 제일 좋으신가요
SLR 클럽
유리병 종류
4대 보험 안들고 다니면 나중에 이직 시 경력으로 안쳐주나요?
딴지일보
한국도 미국처럼 "소유권 보험"이 필요한 시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의태어
지금 택배왓어요 허...
보배드림
흑누나의 거대함
인벤
새벽을 맞이하는 섹스
클리앙
애플스토어 아직 100명 안 됐다네요.
MLB PARK
택시기사 정말 황당하네요
기계과 09학번 진로상황.txt
성남에서 영아시신발견
손가락 분들의 화려한 근황 ㄷㄷㄷㄷ
군대 기다려준 여친이랑 결혼하기 싫으면 어떡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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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기
하늘이 흐르고. 숨이 흐르고. 거기에 내가 지나고.
내게 사간은 흐름. 지나길 바라는 바램. 견디는 것은 싫어. 흐르는 것. 어차피 어디서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내가 시작한 것도 아니고. 그러니 견디는 것은 싫어. 최소한 그냥 흘러 주길…
내게 시간은 그냥 기다림. 무작정적. 무얼? 왜?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그래서 지루하고 참으로 지루한.
내게 시간은 두려움. 안개에 갖힌. 막막함. 끝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 광활한 대지위에 홀로 선 외로움. 절대 거스를 수 없는 숨 막히는 거대함. 절실함에서 잡은 놓을 수도 없는 안타까움.
내게 사간은 미움. 한번도 내편인적 없는 냉정함에 어깨가 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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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If one remains not annoyed when his greatness is not recognized in his time, isn't he a sage? (Confucius)
단어)
- remains : (사용하거나먹거나제거하거나하고)남은것,나머지
- annoyed : 짜증이난,약이오른
- when : 언제
- greatness : 큼, 거대함
- recognize : (어떤사람・사물을보거나듣고누구・무엇인지)알아보다[알다]
- time : 시간
- sage : 슬기로운, 현명한
해석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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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헌팅술집 호불호 없는 장소 포차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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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 하나가 늘그막한 나이에 페북에 빠져서, 회사에서 업무 보면서 그렇게 페북을 해서 캡쳐해서 보내주는 여인이 있어요. 모이는 친구가 6명이다 보니까, 한달에 다같이 만나는데, 12월에 못보는 친구들이 있어서, 망년회 땡겨서 하기로 했는데, 여기 가자며 이걸 보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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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불�� 무조건 여기 가야 된다며, 올해가 가기전에, 썸이라도 타야 된다며 가게 되었어요 ㅎㅎ
위치가 강남역에서 가까워서, 다들 오기 편하겠더라고요. 어떤 곳일지 궁금해서, 입구부터 사진 찍으면서 들어 갔어요.
강남헌팅술집 답게 간판이 특이하더라고요. 네이버에서 찾아봤을 때는, 퓨전 선술집 같은 느낌이였는데 동동주가 생각나면서도 세련된거 같아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궁금증~~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하로 내려가요. 자그만치 6시간을 여기서 수다떨고, 먹고 마시고 했는데 지하라는 생각도 못했고, 답답한 느낌도 없었어요.
입구부터 느껴지는 거대함. 강남헌팅술집 포차팩토리는 총 800석이라는 어마어마한 좌석이 있고, 이렇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촘촘하게 좌석을 붙인 다른 술집들과는 다르게 400평이라는 넓은 공간이다 보니 비좁지가 않아서 좋더라고요. 편한 분위기에 취해 한달만에 만났는데 몇 년만에 만난 것 처럼 엄청 입을 털고 왔네요 ㅎㅎ
네이버에 포차팩토리 검색하면, 강남 최대 헌팅 장소 나오더라고요. 금토에는 저녁 9시 이전에 일찍 가야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평일에 퇴근하고 바로 가서, 사람 없을 때 찍은건데 다른 블로그에서는 줄서 있는 사람들 사진을 몇 번 봤어요.
다트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공연을 하는 곳도 있었어요. 공연은 목, 금, 토 오후 9시 30분에 한다고 해요. 저희는 수욜에 가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나중에 한번 더 가서 사진 찍을려고요. ㅎㅎ
요것!! 바로 이것이 있어서, 자유롭게 부킹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맘에 드는 이성이 있는 테이블 번호만 알면 그 테이블에 선물하기를 누르면 되는거에요. 주문도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어서 저희처럼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에겐 완전 좋죠. ㅎㅎ
처음에는 포차가 400평일 필요가 있어? 했거든요~ 그럴 필요가 있더라고요 ㅎㅎ 다른데도 이랬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안주를 종류가 많아요. 페북에서 포차팩토리 좋아요를 누르면 생맥주 한잔을 준다는 정보를 친구는 미리 입수 했더라고요 ㅎㅎ 12월 15일까지 한데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렇게 많은데, 종류별로 시켜 봐야죠. 다들 저녁식사 겸 술자리라 안주를 많이 시켰어요. 최화정님이 명언을 남기셨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완전천재! 엄지척! 옳습니다!!! 다들 살쪘다는 얘기를 입에 달고 다니지만, 맛있게 먹으면 살 ���찌니깐요.
정말 미친 듯 입안에 털어 넣었어요 ㅎㅎ 메뉴가 하나같이 맛있어요. 원래 술안주 맛있기 어려운데, 여긴 그 어려운걸 해내셨어요. 대단하세요!!
강남헌팅술집 포차팩토리는 술 역시 차원이 달라요. 여긴 뭐든 대형~!! 술창고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즐비한데,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즐거운 고민 ㅎㅎ 다들 취향에 맞춰서 골라 잡았죠.
주류가 이렇게 많은건 처음이라, 진짜 신기했어요. 신나게 사진 찍었어요. 이렇게 세상에 많은 술들이 있다니, 신기방기 하더라고요. 맥주파라 나름 다양한 맥주는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 안마셔본게 이렇게 많을 줄이야. 세상엔 아직 할게 많아….. ㅎㅎ
뭔가 아름답지 않나요? ㅋㅋ 조명과 술병의 색상과 배열들이 예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술을 가지러 왔다 갔다 하면서, 눈이 맞는 일이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다들 일어나서 돌아다닐 때 한번씩 옷 매무새를 확인하고 일어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색다른 경험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같이 다니는 사람들의 취향이 달라서 고민할 필요는 없죠. 강남헌팅술집 포차팩토리에는 모든게 다 있으니까. 저는 공간이 넓으니까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고, 다양한 메뉴와 술을 한자리에서 먹고 마실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친구들도 나중에 한번 더 가자고 해서, 한번 더 가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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