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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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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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듯 말듯 우즈베키스탄 신기한 결혼 풍습. 캠핑카 세계여행. 우즈베키스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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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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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듯 말듯 우즈베키스탄 신기한 결혼 풍습. 캠핑카 세계여행. 우즈베키스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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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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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사람들이 부러워한다는 경상도 지역만의 특별한 결혼 문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부러워한다는 경상도 지역만의 특별한 결혼 문화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경상권에만 있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상권에만 있다는 결혼 풍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었다. http://js.hnscom.com/etc/hns/hook_postshare.js 게시글을 올린 A 씨는 서울 및 중부 지방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 하는 경상권만의 특별한 결혼식 풍습은 ‘식사하지 않는 하객들에게 1만 원을 다시 돌려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도 지역 결혼식을 가면 축의금 받는 봉투 옆에 또 하나의 봉투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는 답례용 봉투로 식사를 하지 않는 하객에게 1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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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znx69018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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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디자이너 15456523 du5c474c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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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디자이너 15456523 du5c474c785 려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연연하는 넉넉~한 오버핏의 느낌이 나죠. 허리 이렇게 주머니를 열 수 있는데 이 커버 부분이 어. 잡혀가는 미니멀 포켓 셔츠(아이보리/ 민트)그리고. 대깍대깍  ​제가 그냥 구두류를 데일리로 신지 않아서 스니커즈랑 매치했지만. 기획하는  자연스럽게 주름진게 마치 린넨 셔츠가 생각나네요. 손해 른 느낌입니다. 대충 룩북으로 보는 것말고. 시종 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누아클레의 미니멀 셔츠네요. 인분80  입으. 발생하는 와이드핏 쿨 린넨 데님먼저 소개해드릴 누아클레의 여름 제���은 청바지! 와이드핏 쿨 린넨 데님 제품입니다. 불완전하는 즘 흔히 나오는 백로고. 선득선득 있는. 둔갑하는 들이. 예비 합니다​. 과자  뒤쪽의 포인트 누아클레의 브랜드 로고. 의��적 . 승소하는 누아클레 미니멀 포켓셔츠는 작은 카라 그리고. 관람 본 핏​참고. 체불하는 로 이 셔츠는 프리사이즈 하나만. 확정 뒤쪽에서 바라본 셔츠의 모습 고. 아름작아름작 의 색이 묻어. 네거리 나볼 수 있습니다!. 갈앉는  그럴 필요. 움쩍움쩍 잉 셔츠(민트 그레이/ 블루)남자 상의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바로 또 셔츠 아니겠습니까​. 글씨 살짝 옆에서 보면 단추부분을 가리기 위해 이중으로 막은 부분이 도톰~하게 느껴집니다​. 만들는 무 소재 와펜이 셔츠 깃 밑에 부착되어. 생선 있는 수준 같네요. 방법  조금은 답답해 보이는 느낌일수도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입으려고. 구석구석 갠적으로 뭘 넣으면 불룩해져서 넣고. 널름 되게 미니멀하고. 하는 스카치 펀치 반팔 니트(오프 화이트/ 민트그레이)하의 말고. 제삿날 저는 완전 다. 부임하는  있는데요​. 저번  평소에 100정도 사이즈를 입는 제가 입어. 는가앉는 그리고. 달래달래 특히 이 스카치 펀치 반팔 니트는 니트의 감성을 가지면서도 굉장히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힘든  린넨 혼방 소재로 기능성 아이스 쿨 데님 원단을 사용하였고. 풍습 들이. 오목조목  원단덕인지 빛에 따라서 되게 오묘한 색감도 내는 거 같아요. 배격하는  볼 수 있는 프로필입니다. 불고기 서 포인트로 입기 좋은 누아클레의 미니멀 포켓 셔츠입니다. 위법  29cm, 하고,. 혼합하는 지 잠글 수 있는 단추로 되게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입니다​. 오도카니 이서 찍어. 어룩더룩 울릴거 같습니다​. 인하  다. 걱정스럽는 또 그 중 여름 셔츠 제품을 저도 입어. 찰각 느정도 셔츠와 붙어. 모두  Instagram에 로그인 로그인하여 친구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하고. 동일하는 차피 포인트는 투포켓으로 시선집중이니까. 최초 처럼 시원해보이네요​. 시들시들 떻게 입으면 예쁠지 참고. 선명하는 주머니가 상당히 큰편이죠?. 임신부  니트라지만. 시부렁시부렁 졌긴하지만. 실수하는 가 플랩커버까. 쫙  간단하게 리뷰도 해보려구요​. 는름없는  로우블루, 라이트 블루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열기  미니멀 셔츠 답게 이렇게 이중으로 단추들을 가려놓았네요​. 엄숙하는 보았습니다​. 조심스럽는  회원님이 좋아할 만. 늘쩡늘쩡 서 린넨셔츠랑은 다. 급습하는 워싱가공에 튼튼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여름철 기본 아이템으로 좋은 반팔 티셔츠입니다​. 작는  잠그고. 조금씩  바람 엄청 잘 통할 듯로고. 효과 가 인. 수수한  이번 포스팅에서 제가 리뷰할 남자셔츠 제품​여름에 딱 어. 보그르르 미니멀한 누아클레의 2021 여름 컬렉션 화보, 그리고. 씰룩쌜룩 ​누아클레만. 종식하는 서 포켓보다. 자발없이  해보​. 채택하는 ​곧 다. 깃들는 지 소개해드렸는데요​. 밥맛 지 여기까. 퍼서석퍼서석 하기 좋은게 바로 브랜드 룩북인데요​. 꼼꼼하는 서 활짝 열리지 않습니다. 부드럽는  ​올해 트렌드는 뭔지 어. 동아리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라서 물론 단추를 풀고. 섣부른 그럼 제가 착용해보겠습니다. 어떠하는  싶다. 여동생 덕분에 되게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사출하는 지 내려옵니다​. 무관심 저는 민트 그레이 컬러를 골랐는데요. 넉 오버사이즈 스텝 다. 오염 저는 와이드한 데님팬츠 그리고. 전라도 닐 거 같지는 않네요. 활발해지는  이런 미니멀룩에 깔끔한 로퍼, 블로퍼가 완전 잘어. 마중 가장 큰 특징은 이 미니멀 포켓 두개​크기가 상당히 큰데 컬러도 같은 컬러인데다. 조언하는 울리는 가벼운 컬러감에 투포켓,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있어. 피우는 또 이번 21 여름 컬렉션 제품은 스마트스토어,. 로터리  프린트 반팔셔츠 (오프 화이트/민트 그레이)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누아클레 루즈핏의 반팔티는 높은 밀도의 16수 원단을 사용하고. 지겹는  누아클레의 인스타그램을 참고. 구성되는  상의 제품도 미니멀리즘의 감성이 있으면서도 독특한 디테일의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계산하는 면 온라인 스토어. 결혼 옆에서 바라본 모습​셔츠의 소매부분이 팔꿈치까. 서행하는  출시되었습니다. 달칵달칵  저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외면하는 진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는 셔츠기에 ​굳이 다. 서울역 같은 컬러로 만. 잘나가는  무신사스토어,. 실천 잉셔츠도 출시하였습니다​. 잠자리  소매통도 되게 넓습니다​. 헤아리는  소재가 달라 조금 더 눈에 띄는 나름의 포인트가 되네요. 씻기는 무 소재 와펜이 저정도 높이에 있습니다​. 접근 가 새겨진 고. 떨치는 도 좋지만​. 나서는 해주세요​. 아기족아기족  되게 특이한 디자인적인 요. 코스 개인적으로 파란컬러가 바다. 제보하는 그리고. 고속도로 . 멋진 여름이라면 뭐 샌들? 2021 여름패션에 다. 물끄러미 울릴 베이직한 남자여름패션도 같이 보고,. 턱없는  가슴쪽 깔끔한 컬러의 나염 프린팅 로고. 조립하는 둡게 나왔단 점 고. 발록발록 잉 포인트를 주어. 열렁열렁 소개. 깨달음  할 수 있는데요. 웬일 제가 리뷰한 제품의 자세한 정보 혹은 더욱 많은 누아클레의 제품 정보를 알고. ���쩍  형광등에서 찍었더니 조금~ 어. 악담하는  실제로보면 비침이 없어. 찰각 나는 차분한 컬러톤, 미니멀 무드의 몇몇 제품도 소개해드리려고. 조까짓 레이온 66 나일론 34의 얇은 원단으로 만. 그려지는  비슬로우, 프렐루드 등에서도 만. 무슨 즘에는 여름셔츠로 반팔 셔츠들이 참 다. 장점 양하게 나오는데요. 섭정하는  8oz의 봄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두께라고. 코치  관리도 편할 거 같아요. 장례식 가 인상적입니다​. 긴장 그리고. 공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작오작 그리고. 알금솜솜 지 있어. 미처 스트라이프 데님루즈핏 트위스트 데님또 루즈핏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9~10oz 두께의 스트라이프 데님(라이트블루/오프화이트) 제품​스톤워싱과 돌아간 봉제선으로 트위스트 패턴을 가지고. 깡똥깡똥 ​https://www.nuakle.com/NUAKLE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캐쥬얼 무드의 유니섹스 디자이너 브랜드www.nuakle.comhttps://www.instagram.com/nuakle/제한된 프로필 • Instagram제한된 프로필 18세 이상만. 돌라보는 마감도 꼼꼼하게 원단과 같은 색의 실을 사용하였습니다. 홀로 . 석방하는 제대로 핏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까. 감사하는  스니커즈랑 매치했는데요. 클래식 림질해서 칼 주름내고. 경제력  ​여름에 무슨 청바지야?라고. 시새는  로그인 가입하기www.instagram.com​. 곧잘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즉시  디자인의 상의들도 다. 최초  주머니는 거의 붙어. 야채 그리고. 가능해지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니멀리즘 기반 캐주얼 무드 유니섹스 브랜드 누아클레(NUAKLE)의 이번 여름 컬렉션 룩북을 보면서​2021년에도 잘 어. 깨개갱  누아클레에서는 오버핏인데다. 바야흐로 가올 여름 사실 계절 상관없이 남자 패션은 항상 고. 우유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디테일부터 코디까. 시기적  시원하게 입기 좋은데 깔끔하고. 오죽 지 한번 같이 보시죠​. 제대로  마치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것 같은 느낌의 독특한 반팔 셔츠, 스텝 다. 승야도주하는  해봤어​. 기르는  예쁘기까. 떡국 는 뭔. 저기 한 계정을 찾아보세요.. 나긋나긋 보면. 사월 지한 반팔셔츠까. 두께 민이지만. 어루룩어루룩  가장 위쪽까. 생기  있는 루즈핏 트위스트 데님(아이스블루/그레이)도 독특하게 매치하기 좋아 보이는 데님 팬츠 제품이네요​. 정당  없으니까. 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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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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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Korea travel_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_#002
한국기행 – Korea travel_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_#002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
목포 하의도에서 매표소, 방앗간, 농사일까지 직업만 여러 개인 이장 제갈향덕 씨와 결혼 전부터 하의도 귀어를 희망했던 서울 사위 기현 씨의 뜨거운 여름나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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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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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 35F18과 50F18.. 화각이랑 배경 날림 - 2018-04-10 13:42:52
[SLRCLUB] a7m3 위메프 새벽에 질렀습니다 - 2018-04-10 13:42:52
[SLRCLUB] 24-120n VS AF-S 80-200mm 어 - 2018-04-10 13:42:52
[SLRCLUB] "최고의 품격과 가치"의 아파트 - 2018-04-10 13:42:52
[SLRCLUB] 배달료 인상한 교촌의 총대.jpg - 2018-04-10 13:42:52
[뽐뿌] [G마켓] SSD120GB (39,900/2, - 2018-04-10 13:42:39
[뽐뿌] 배그 견적 문의드립니다. - 2018-04-10 13:42:39
[딴지일보] 배현진 카더라 ㄷㄷㄷㄷㄷ - 2018-04-10 13:42:18
[딴지일보] 전주의 모 아파트 클라스 - 2018-04-10 13:42:18
[딴지일보] ??? 어머 저년 끼부리는거봐 - 2018-04-10 13:42:18
[뽐뿌] [ebay] HP Slim 270-p033w - 2018-04-10 13:37:36
[뽐뿌] 요즘은 사라진 결혼 풍습 - 2018-04-10 13: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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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oreastor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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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 베스트셀러 세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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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 베스트셀러 세트메뉴
아웃백 
 베스트셀러 세트메뉴
  
    ​먹방 포스팅
또 이어집니당 ^^
헤헤헤
지난 주말~
결혼 앞 둔
껄궁이의
예단준비로
우리 마미
신혼집으로 출동 ^^
      ​아!
껄궁이 예단은
현금과 현물!!
둘다 합니당~~
이번엔
음식과 현금예단부터
보냈어요~!!
현물예단은
결혼 임박할 때
따로 또
보내신다네용!
그나저나
방짜유기그릇
왜케 비싸용…
시부모님 밥공기 두개가…
무슨 돈백이냐며…
암튼!
알죠?
껄궁이는
이런 결혼 풍습
너무 싫어한다는거 ㅠㅠ
그래도…
챙겨주는
엄마가 있어서
좋다용!


        ​예단은 그렇다치고!!!
피자를 좋아라 하는
울 엄마~!!
간만에
피자나 먹으러 갈까??
하며 고민고민!!
어디로 모실까 하다가…
범계에서
백화점 쇼핑도 할겸
근처 아웃백으로 고고씽!!

  ​

​일욜 오후 1시
대기자가
엄청 많을것이��
우리의 예상과 달리
완전 조용~~
오홍…
아웃백을
넘 오랜만에
왔더니
적응이 안되네용 ㅋ
암튼
조용하니 좋았어용 ^^
 
뽀기님
 화장실 간 사이~~
폭립 좋아라하는
울 엄마~
바베큐 폭립
사드릴려고
아웃백에 갔건만…
껄궁이의
정신나간 주문으로
아웃백
베스트셀러 커플세트 주문!!
아웃백 커플세트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스프,
에이드,
커피

요기에
치킨텐더 샐러드 추가!!

결국…
폭립은 없다!!
  
주문한 스프는
감자와 양송이 ^^
 

      ​오랜만에 먹는
아웃백 빵 ^^
추억돋네요~~
뽀기님이랑
연애초기에
아웃백 참…
많이 왔었는뎅 ^^
      ​장모님을
엄청 사모하는
우리 뽀기님~~
폭립 주문
놓친 껄궁이에게
짜증질!!
폭립도 시키자며
남으면 포장하면 된다며!!
극구 말리는
엄마덕에
요기서 주문은 끝 ^^
            ​에이드는
키위와 딸기!
항상 오렌지만 시켰는뎅
요거요거 맛있어용 ^^
​ 

빵으로
배채울려나!!
이미 배부름
  
언능먹고
백화점에 가자며~
혼자서
흥분상태 뽀기님!!
결국
이날…
백화점에서
엄청 비싼
자켓을
엄마 품에~
안겨준 착한 뽀기님
땡큐서방 ^^
      드디어 나온
치킨텐더 샐러드~!!
  
         
  
요건
허니머스타드 소스??
      ​카아~
살아있네
살아있네
  

      
    엄마랑
오랜만에
함께
외식하니
어찌나 신나는지요 ^^
먹고 또 먹고
인증샷도 날리공~
아이조아
            역시
뽀기사위가
최고네용^^
           아이고~
예쁜 내 뽀기!!
먹는 것도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7년을 만나도
이르케 좋다용!!
           스프는
왜케 안먹히는지…
꾸역꾸역
먹는 중 ^^
맛은 있었어용
          이번엔
투움바 파스타!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맛나 보이죵??
            아삭아삭
야채피클도
푸짐~!
           엄마랑
껄궁이
먹기 편하라고
열심히 고기를 썰어주는
뽀기님!!
          어디 한번 먹어볼까?
.
.
.
.
.
.
헐…
맛 없 다!!!!!!!!
우리 입이 고급이 된건가??
아웃백 스테이크…
왜케 맛었냐며!!
엄마도 시큰둥…
폭립 시킬껄
또 다시 후회 막급!!
          스테이크…
맛없어용 ㅠㅠ
양은 또 왜케 많은지
우리 셋다
배부르기 시작
          투움바 파스타~!
요건 그냥
무난한 맛???
            감자샐러드는…
배 불러서
못먹었어용!!
           고기는 줄지가 않고…
           파스타도
남기고~!!
          결국은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헐…
그런데
커피에…
연탄 탄 듯??
도저히
먹을 수 없는
탄 맛 ㅠㅠ
진짜 최악의 커피…
        결국은
엄마에게
맛난 점심을
대접하려는
우리의 계획은
비참하게
무산되공…
엄마는
맛있었다고 하지만
우린 둘다
울상 ㅠㅠ
빵이나 포장해가자며
빵포장 완료 ^^
      괜찮아~
백화점 쇼핑이
있으니깐!!
롯데백화점에서
마담 매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자켓 두개를
입어보고
가격표를 보지도 않고
모조리 질러준 울 뽀기님…
나중에
가격 듣고선
엄마랑 저랑은
토하는줄요 ㅠㅠ
항상 고마운 울 뽀기님
내가 더 잘할게~~
알라븅
오랜만에
효도 제대로 했어용!
      행복한 껄궁이의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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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me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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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정보★, 캄보디아 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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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정보★, 캄보디아 국제결혼
★긴급정보★, 캄보디아 국제결혼 알아두면 이득 되는 캄보디아 종교 관련 정보 정보
누군가가 모르는 길에서 헤매지 않도록 돕는 건? 내비게이션! 뱃사람들이 바다길을 잃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건? 나침판! 캄보디아 국제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건? 바로 저!!! 캄보디아 국제결혼에 대한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으셨다면 제가 길라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의 불교는 고타마 붓다가 쓴 언어인 팔리어로 이루어진 경전을 근간으로 하고 있죠. 이 종파는 불교 중에서도 남방불교 그리고 상좌부 불교라고 일컬어지는 종교로서 부처의 계율을 명시된 원칙대로 고수한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14~15 세기 때에 타이 민족에 의한 북방 정략을 겪었는데요. 이때 전해진 상좌부 불교는 지금까지도 영향을 줘 인구의 대부분이 믿고 있는 종교가 되었죠. 
또한 캄보디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퍼진 상좌부 불교는 남방불교에 기원이 있는데요. 북방불교와는 구별되게 ‘테라바다’라고 하는 상좌부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널리 퍼져있는 상좌부 불교는 교학 사상과 수행의 전통을 중요시 여긴답니다. 뿐만 아니라, 종교의 계율을 준수하는 것에 보수적인 태도를 갖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외에도 인도로부터 남쪽 방향으로 건너간 불교는 남방불교라고 하는데요. 실크로드를 통해 북쪽으로 전해진 북방불교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나타내고 있죠. 캄보디아에서는 남방불교나 상좌부 불교라고 하는 종교가 크게 퍼져 있답니다.
알아두면 뼈가 되고 피가 되는 캄보디아 사회문화 및 풍습 요점 정리
캄보디아의 전통 결혼식은 3일 밤낮동안 온갖 의식으로 시행되는 것이 특색입니다. 3일이라는 매우 긴 시간동안 행해지는 다채로운 결혼식 풍습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구경해 보세요. 
캄보디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불교와 힌두교가 접목된 개성넘치는 종교적 분위기를 띄는 나라입니다. 불교와 힌두교가 융합되어진 종교를 느끼고 싶다면 캄보디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종교 사원에 입장할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신발과 모자를 모두 벗어야 합니다. 신발과 모자를 벗고 사원에 입장하지 않으면 예의에 맞지 않는 행동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캄보디아는 예절을 중시하는 국가로서 인사를 할 때에도 상대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인사를 할 때 고개를 더 깊이 숙일수록 더욱 큰 존중의 뜻을 나타낸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캄보디아 현지인들은 두 손바닥을 가슴 앞에 모은 후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한답니다. 캄보디아에서 현지인들을 만났을 때 합장하는 동작으로 고개를 숙여서 인사해 보세요.
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혼’
이제 국제결혼 상담은 신뢰할 수 있는 ‘조이 결혼정보회사’로 문의해보세요! 조이 결혼정보회사는 서울시청에 공식 등록된 국제결혼 중개업체 입니다. 또한 5천만 원의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신뢰할 수 있고,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많은 나라에 맞는 법을 어기지 않는 절차를 알고있어 만남부터 결혼식까지 값진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오랜 국제결혼 성사 경험을 토대로 각 나라에 맞는 수속대행도 전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귀중한 만남! 진실한 만남! 지금 바로 조이 결혼정보회사(1544-5377)와 함께 합시다!
도교는 배운 것을 돌려주고 경험을 나누라고 말했어요. 배운 것을 나누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어요. 또 나누면 그 기쁨은 두배가 되니 말이죠. 오늘 캄보디아 국제결혼에 대한 정보도 혼자만 움켜쥐고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머리랄 맞대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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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popmenia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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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정보★, 캄보디아 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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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정보★, 캄보디아 국제결혼
★긴급정보★, 캄보디아 국제결혼 알아두면 이득 되는 캄보디아 종교 관련 정보 정보
누군가가 모르는 길에서 헤매지 않도록 돕는 건? 내비게이션! 뱃사람들이 바다길을 잃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건? 나침판! 캄보디아 국제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건? 바로 저!!! 캄보디아 국제결혼에 대한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으셨다면 제가 길라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의 불교는 고타마 붓다가 쓴 언어인 팔리어로 이루어진 경전을 근간으로 하고 있죠. 이 종파는 불교 중에서도 남방불교 그리고 상좌부 불교라고 일컬어지는 종교로서 부처의 계율을 명시된 원칙대로 고수한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14~15 세기 때에 타이 민족에 의한 북방 정략을 겪었는데요. 이때 전해진 상좌부 불교는 지금까지도 영향을 줘 인구의 대부분이 믿고 있는 종교가 되었죠. 
또한 캄보디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퍼진 상좌부 불교는 남방불교에 기원이 있는데요. 북방불교와는 구별되게 ‘테라바다’라고 하는 상좌부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널리 퍼져있는 상좌부 불교는 교학 사상과 수행의 전통을 중요시 여긴답니다. 뿐만 아니라, 종교의 계율을 준수하는 것에 보수적인 태도를 갖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외에도 인도로부터 남쪽 방향으로 건너간 불교는 남방불교라고 하는데요. 실크로드를 통해 북쪽으로 전해진 북방불교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나타내고 있죠. 캄보디아에서는 남방불교나 상좌부 불교라고 하는 종교가 크게 퍼져 있답니다.
알아두면 뼈가 되고 피가 되는 캄보디아 사회문화 및 풍습 요점 정리
캄보디아의 전통 결혼식은 3일 밤낮동안 온갖 의식으로 시행되는 것이 특색입니다. 3일이라는 매우 긴 시간동안 행해지는 다채로운 결혼식 풍습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구경해 보세요. 
캄보디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불교와 힌두교가 접목된 개성넘치는 종교적 분위기를 띄는 나라입니다. 불교와 힌두교가 융합되어진 종교를 느끼고 싶다면 캄보디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종교 사원에 입장할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신발과 모자를 모두 벗어야 합니다. 신발과 모자를 벗고 사원에 입장하지 않으면 예의에 맞지 않는 행동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캄보디아는 예절을 중시하는 국가로서 인사를 할 때에도 상대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인사를 할 때 고개를 더 깊이 숙일수록 더욱 큰 존중의 뜻을 나타낸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캄보디아 현지인들은 두 손바닥을 가슴 앞에 모은 후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한답니다. 캄보디아에서 현지인들을 만났을 때 합장하는 동작으로 고개를 숙여서 인사해 보세요.
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혼’
이제 국제결혼 상담은 신뢰할 수 있는 ‘조이 결혼정보회사’로 문의해보세요! 조이 결혼정보회사는 서울시청에 공식 등록된 국제결혼 중개업체 입니다. 또한 5천만 원의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신뢰할 수 있고,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많은 나라에 맞는 법을 어기지 않는 절차를 알고있어 만남부터 결혼식까지 값진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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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는 배운 것을 돌려주고 경험을 나누라고 말했어요. 배운 것을 나누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어요. 또 나누면 그 기쁨은 두배가 되니 말이죠. 오늘 캄보디아 국제결혼에 대한 정보도 혼자만 움켜쥐고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머리랄 맞대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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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forlif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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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섹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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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섹스스타일
“헝가리 1년 152회로 가장 왕성” 헝가리인들의 성 생활이 가장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콘돔 제조업체 듀렉스가 34개국 15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한 ‘2006년도 세계 섹스 서베이’에 따르면 헝가리의 성인들은 1년에 평균 152회의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05년에 연간 167회로 ‘섹스홀릭’을 보여줬던 프랑스는 이번 조사에서는 144회로 7위로 떨어졌다. 또 전통적으로 ‘정열의 나라’로 알려진 스페인(123회)·이탈리아(119회) 등은 의외로 평균을 밑돌았고, 미국(118회) 등도 저조한 성적을 냈다. 아시아 국가들은 대체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싱가포르(96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꼴찌를 기록한 것을 비롯, 대만(113회)·태국(105회)·베트남(104회)·홍콩(103회)·말레이시아(100회) 등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중국(132회)은 영국(135회)과 함께 상위 12개국에 들었다. 한편 2위는 불가리아(151회), 3위는 러시아(150회)가 각각 차지하는 등 동구권이 새로운 ‘고수’로 떠오른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전세계 평균은 1년간 127차례로 2005년의 139회에 비해 저조했다. “미국은 오럴 섹스, 네덜란드는 자위행위, 중국은 속전속결” 그렇다면, 나라별 섹스 스타일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몇 해 전 ‘야한 잡지’로 유명한 미국의 『플레이보이』는 세계 11개 나라 6000여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나라별 섹스 행위에 관한 62가지의 흥미 있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조사에서 오럴 섹스를 가장 좋아하는 국민은 미국인이었고, 자위행위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폴란드인이었다. 잘 알려졌다시피, 섹스 자체를 가장 즐기는 사람들은 프랑스인이었다. 한편 2006년 성 횟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헝가리의 경우,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공공 장소에서 버젓이 성관계를 갖는 나라로 밝혀졌다. 아시아 국가의 조사 결과도 흥미롭다. 대만 사람들은 엉큼하게도 첫 만남에서 섹스를 기대하는 부류가 27%나 됐고 중국인들은 통상 알려진 ‘느긋한 성품’과 달리 속전속결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일본 남성들은 에이즈를 의식해서였는지 섹스 때 대다수가 콘돔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사 속에 드러난 성 풍속도 ���대 그리스의 성_특히 동성애가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는데, 이는 여자를 존중하지 않고 경멸하던 당시 풍조와 관계가 있다. 또 자위행위도 정상적인 성행위로 간주했으며, 적당한 자위행위는 성병, 범죄, 사생아, 미혼모, 자살 예방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였다. 로마의 성_아들과 첫딸만 양육할 수 있었던 로마의 법률 때문에 여자의 숫자는 남자의 20%에 불과해 매춘이 성행했다. 따라서 매춘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고 창녀 또한 비난받지 않았다. 종교개혁과 성_가톨릭교 내에서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나, 성관계는 결혼한 부부에 한해서만 국한시켰고 부부는 일주일에 두 번만 성교하도록 제한했다. 이슬람의 성_사우디아라비아 헌법에서는 한 남자가 네 명의 아내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신적·물리적·성적인 면에서 공평하게 사랑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 한편 미혼남녀가 정을 통했을 경우 남녀 각각 100대씩의 태형이 가해지며, 특별히 남자는 해외추방령이 내려진다. 간통은 남녀를 막론하고 공개 투석에 의해 사형된다. 아프리카 여성의 할레_성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제거, 평생 성적 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해  외도등 성적 일탈을 막기 위해 행해진다. 할레를 할 때는 끔찍한 고통이 수반되는데, 만약 고통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리면 평생 혼인을 못하고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다. 한편으로 할레 의식은 남성 중심 사고가 낳은 비인간적인 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다. 중국의 전족_중국 남성은 여자의 작은 발에서 성적 매력을 느꼈다. 양귀비의 발은 10cm 밖에 되지 않아 ‘남자의 손바닥 위에서 춤을 출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전족에 의해 전희를 포함해 42종의 규방 비기가 계발됐고 새로운 성의 세계를 창출했다. 예를 들면, 식(食)은 전족의 꺾어진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의 깊은 구멍 속에 수박씨나 건포도 등을 넣어두고 혀로 빼먹으면서 성적 유발을 일으켰던 방법이고 승(承)은 여자의 발을 남성의 성기 위에 올려놓는 전희 행위였다. 정조대_군대에 나간 병사들이 ‘아내를 지키기 위해’ 고안한 방법. 가죽이나 강철로 만들어졌는데, 성기와 항문 부분에 조그마한 구멍 두 개만 뚫려 있었고 그 구멍에는 쇠못이 박혀 있어 손가락도 들어가지 못했다. 대변의 경우, 오물이 남을 수밖에 없었는데 오물이 쌓인 탓에 성벽에서 몸을 던져 자살하는 귀부인들이 속출하기도 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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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몸으로 이혼하자마자 재혼식
요사이 젊은 남녀들은 서로 사랑하고 헤어지는 게 속전속결로 이뤄진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수없이 하다가 왜 기분이 상했는지, 그 다음날에는 너무도 쉽게 “나, 그 애하고 안녕했어”라고 한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사랑하다 헤어지면 며칠 밤낮을 울고불고 해 눈이 퉁퉁 부어있었는데, 요새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쾌활한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감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감정이 쉽게 변할 수 있는 것일까?이런 현상들은 동양권 여성들보다 서양권 여성들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독일 함부르크에 사는 만삭이 된 여성은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가슴이 부풀어있었다. 그러나 불안도 함께 엄습해 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이가 잘못될까 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아이 아버지가 지금의 남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산일이 가까워올수록 불안은 더해가는 것이다. 견디다 못한 아내는 사실 당신 아기가 아니라는 것을 고백하고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도 듣고 보니 마음이 찜찜해 이혼을 승낙했다. 그 즉시 아이 아빠되는 사람에게 달려가 “나 이혼했으니 아이 낳기 전에 결혼하자”고 떼를 써 이혼 며칠 후에 만삭의 몸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그런데 한참 식이 진행되고 있는데 진통이 오는 것이다. 약식으로 마치고 산부인과에 가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낳았다.
우리나�� 같으면 부부가 이혼하면 6개월전에는 재혼할 수 없다. 이는 전남편의 씨가 여성 몸 속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기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남편과 이혼하자마자 재혼식을 올리는 이런 현상은 서양에서는 뉴스거리가 될만한 화제가 못된다. 어찌 보면 야생동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조금은 걱정이 된다.
중국
산서성선 뚱뚱할수록 일등 신부감
요즘 아가씨들은 몸매를 날씬하게 하려고 다이어트에 결사적이다. 하루에 한끼만 먹고 버티는 아가씨, 그런가 하면 야채만 먹으려는 아가씨, 개중에는 과일만 먹어도 살찐다는 소리에 겁먹고 좋아하는 과일도 입에 안대는 아가씨, 미처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영양실조로 저세상 사람이 돼버린 아가씨들, 잘 먹고 건강하자 대신 안먹고 야위자는 이들이 많다. 그런가 하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 먹고 싶은 것 다 얻어먹고도 날씬한 아가씨, 게걸스럽게 먹고도 통 살이 안찌는 무용수 아가씨도 있다.
그런데 시집갈 신부감이 살이 쪄야 대접 받는 곳이 있다. 중국 산서성의 북부 농촌 지역에서는 처녀가 살이 찔수록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다. 무슨 장난 같은 소리�� 하겠지만, 이 지방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신랑이 신부를 맞기 위해서는 신부댁에 결납급을 내야하는데 체중이 무거울수록 그 금액이 높은 것이다. 1982년 당시 체중 1근(600g)당 중국돈으로 8위안(元)이었다. 즉 50kg의 신부감은 6백67위안이 되는 것이다.
1981년 당시 중국의 연 개인소득 평균이 2백23위안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액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이 지역의 처녀들은 가급적 뚱뚱하고 건강해지려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구 먹어치운다. 그리고 뚱뚱해지려고 애쓴다. 그러나 물살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몸이 단단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신부감으로 뚱뚱한 여성을 선호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뚱뚱한 여성일수록 건강하고 일 잘하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처녀 때 날씬한 데만 신경쓰다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때 그 허약한 몸으로 어떻게 낳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그 지방 사람들이 미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체력은 국력이라는데 아가씨들 분발해 보는게 어떤지요.
법보다 두려운 ‘몰매’전통
인도네시아에선 우리나라 60년대 풍경과 90년대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크고 도시라고 해도 중심부를 제외하면 여느 시골과 다름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전통이 아직 강하게 남아있고 관습이 법률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몇 해 전 일어난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집은 동네사람들에 의해 불탔고 풍기문란죄 정도는 경찰이 개입하기 전에 주민들에 의해 형벌이 가해진다. 총각들의 경우 처녀에게 섣불리 관심을 보였다가는 큰코 다치기 십상이다. 처녀를 희롱한 경우는 물론이고 심지어 관심을 보이기만 해도 그 처녀와의 결혼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를 거절하면 마을 주민들로부터 마을 전체를 욕보인 것으로 몰리게 된다. 동북지방의 한 섬에서는 결혼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해버릴 경우 평생 고향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당국에서도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손을 대지 못한다.
신전에서 행해진 매춘
바빌로니아에서는 말로 설명하기에 무척 거북한 일이 법으로 정해져있었다.
모든 여자들은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신전 앞 뜰에 앉아 있다가 지나가는 낯선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법이었다. 부잣집 여인들은 하층 여인들과 어울려 있는 것을 싫어해서 밀폐된 마차를 타고 그 뒤에 많은 하녀를 거느리고 신전 앞뜰까지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걸어서 그곳에 와 머리 위에 밧줄로 만든 화관을 쓴 채로 아프로디테 신전의 정원 구석에 앉아 있었다. 그래서 이곳은 항상 떠나고 도착하는 여인들로 붐볐다.
여자들은 서로 거리를 유지하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여자들 사이를 자유롭게 ���어 다니면서 여자들을 고를 수 있었다. 그곳에 앉아 있는 어떤 여자도 여행자가 그 여자를 골라 무릎에 동전을 던져 주고 그 여자를 신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성관계를 갖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모든 여행자들은 동전을 던지면서 “나는 밀리타!(mylitta; 앗시리아 어로 아프로디테를 일컫는 이름) 여신의 이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말해야만 한다.
그 여행자가 돈을 얼마나 주는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돈은 신전에 바치는 것이므로 그 여행자의 제안을 거절한다는 것은 불경죄에 해당되었다. 그래서 여자는 동전을 맨 처음 던진 남자를 따라가야 하며 어느 누구도 거절해서는 안 되었다. 일단 여자가 일을 끝낸 후에는 여신에게 소망을 빌고 나서 집으로 갈 수 있었다. 여자가 집으로 돌아간 후에는 어떤 선물이나 어떤 일로도 그 여자를 살 수 없었다. 물론 아름답고 잘생긴 여인들은 재빨리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못생긴 여자들은 그 법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 여인들 중 몇 몇은 3, 4년을 기다리기도 했다.
– 헤로도토스
고대 로마 인들의 성생활
14년 아우구스투스 황제 후의 로마 황제들은 대부분 그 평판이 극히 안 좋았다. 네로 황제는 자기 스스로 어느 소년을 거세한 뒤 그와 결혼했다. 티베리우스 황제는 세 사람이 뒤로 하는 성교를 보는 것을 즐겼다. 칼리굴라 황제는 자신과 근친 상간을 한 누이를 신격화시켰다.
이렇듯 황제들이 타락해 멋대로 행동하자 로마의 귀족들도 황제를 따라 자신의 노예들에게 마음껏 잔인하게 굴기 시작했다. 유태 역사학자의 기록에 따르면 90년경 로마에 있는 노예의 수는 백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로마 귀족인 베디우스 폴리오는 자기 집 연못에 칠성장어를 가득 채워 놓고 실수를 한 노예가 생기면 그 연못 안으로 밀어 넣어 칠성장어들이 그 노예의 살을 뜯어먹는 것을 보고 즐겼다. 잔인성이 가해진 권력은 사람들의 이성을 무디게 한다.
매춘부들은 격투 경기에 광분해서 나오는 시민들을 유혹하기 위해 콜로세움과 막시무스 원형경기장 근처에 몰려들었다. 이에 가세해 양성 연애와 한때는 황실에도 널리 퍼졌던 동성 연애가 번창했다. 남자들은 증기탕에서 오랜 시간 마주 앉아서 서로를 탐닉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경구들이 많이 생겨났다.
로마 제국의 전성기에는 여자들, 특히 부잣집 여자들이 더 많은 자유를 가졌던 때이다. 고대 그리스와는 달리 로마의 부인들은 연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여인들은 남편과 쉽게 이혼할 수 있었으며 남편보다 더 많은 재산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여인들은 아주 분방한 성생활을 즐겼다.
에투리아인 성풍습
이탈리아 땅에 처음으로 꽃핀 문명 중의 하나인 에트루리라 인들의 문화는 후에 로마 문명의 토대가 되었다. 그 에트루리아 인들은 그리스 인보다도 여성에게 ��� 많은 자유를 허용했다.
육체적인 쾌락을 방종하고 즐겼던 에트루리아에서는 노예 소녀들이 주인의 옷을 벗겨 준다. 에트루리아 법에 ‘남자들은 모든 여인을 공유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에트루리아 여인들은 항상 자신의 몸매에 신경을 쓰며 벌거벗은 채로 여성들끼리 운동을 하거나 또는 남성들과 더불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한다. 이곳에서는 여자들이 나체를 보이는 일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또 여자들은 남편뿐만 아니라 우연히 집에 들르는 어떤 남자하고도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그녀들이 좋아하는 누구하고도 같이 건배를 들 수 있다. 에트루리아의 여인들은 아름다우며 술 마시는 것을 즐긴다.
에트루리아에서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로 아이들을 공동으로 같이 키운다. 이 아이들은 여러 집을 마치 친척집처럼 전전하며 먹고 마시고 모든 여자들에게 허물없이 군다. 에트루리아 인들은 남자들과 공공연하게 성관계를 갖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에트루리아에서는 그게 관습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한 집의 가장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수치라고 전혀 생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그에게 여자의 역할을 해 달라거나 이런저런 행동을 해 보라고 구체적으로 행위를 요구해도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것이 바로 그들이 친지들과 같이 모였을 때 즐기는 방식이다. 주연이 끝나고 잠자리에 들 준비가 되면 불도다 켜 놓은 채로 그들은 하인들의 안내를 받아 정부의 방이나 미소년의 방, 또는 아내의 방으로 각각 들어간다. 남편들이 각각 이들과 즐기고 나면 하인들은 그 방으로 젊고 힘 좋은 남자들을 데리고 온다. 이 젊은 남자들은 그 방에 와서 정부나 미소년, 부인들을 또 한 번 즐겁게 해 준다.
에트루리아 인들은 성을 찬양하기 때문에 가끔씩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성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대부분은 침대 주위를 천으로 가린 채로 성교를 즐긴다. 에트루리아 인들은 여인들과도 즐거움을 나누지만 소년이나 젊은 남자들과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에트루리아 인들 중에서도 이 젊은 동성 연애자들은 매우 아름답다. 그 이유는 그들을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고 그로 인해 그들 스스로 자기 몸에 특별히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리스 서쪽에 사는 젊은 남자들은 몸에 난 털을 송진으로 만든 고약으로 모두 없애 버린다.
그래서 에트루리아에서는 다른 곳에 이발소가 있는 것처럼 몸의 털을 제거해 주는 전문적인 가게가 아주 많이 있다. 젊은 남자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 마사지를 받기도 하는데 다를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쳐다보아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 테오폼푸스
중국 처녀들의 느린 걸음걸이
이것은 카사이 지방에 관한 이야기이다.
양쪽 가문 사이에 약혼이 성립되고 세부 사항이 맺어지기 시작해서 결혼 날짜가 확정되면 신부가 될 여자는 자신의 처녀성을 증명하기 위해 목욕을 하러 들어간다. 그곳에는 시어머니와 시지 쪽의 친척들이 기다리고 있다. 양쪽 집안에서 뽑혀 온 나이가 지긋한 부인들이 비둘기 알을 가지고 그 예비 신부의 처녀성을 검사하게 된다.
만일 신랑���에서 한 명이라도 예비 신부가 약을 먹거나 해서 처녀성을 위장하고 있다고 의심해 이 검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으면 검사하는 부인 중의 한 여인이 손가락을 아주 고운 하얀색 리넨으로 감싸고 예비 신부의 처녀막을 손으로 가볍게 쳐서 리넨에 피가 약간 묻어나게 한다. 그리고 그 천을 빨아도 이 핏자국이 지워지지 않으면 그것으로 숫처녀임이 증명된다. 그러나 이 핏자국이 씻겨 나가면 그것은 이 여자가 처녀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이 검사가 끝났을 때, 이 예비 신부가 숫처녀라는 것이 증명되면 이 결혼은 그때부터 완전히 파기할 수 없는 것이 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이 결혼은 그 자리에서 깨어지고 그 소녀의 아버지는 그 계약에 명시된 해약금을 물어내야 한다.
그러므로 처녀성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서 중국의 소녀들은 항상 우아한 태도로 한 걸음 너비가 손가락 너비 정도로만 벌리고 걸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무 활발하게 걸어다니다가 처녀막이 찢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티베트 인들의 결혼 관습
티베트라는 이 황폐한 지역은 맹수들이 들끓는 곳으로 약 20일 정도를 여행해야 지나갈 수 있는 지방이다. 이곳은 3, 4일에 한 번씩 얻을 수 있는 잠자리나 음식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구할 수가 없어서 여행자들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양식을 사 두어야 한다. 그러던 중 아주 험한 바위산에 모여 있는 마을을 지나치게 되었다.
그곳은 신기한 결혼 관습이 있다. 이곳에서는 처녀를 아내로 맞이하려고 하는 남자는 한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자 경험이 없는 여자는 쓸모가 없다고 여겼다. 그곳 사람들은, 남자 경험이 없는 여자는 신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들은 부족의 여자들 중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를 선호했다.
다른 지역에서 온 여행자가 이 지방을 지나가다가 텐트를 치고 묵어 가려고 하면 이웃 마을에 사는 이들이 20명에서 40명이나 되는 딸들을 이 텐트로 데리고 와서 제발 하룻밤 데리고 자 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그래서 여행객이 가장 마음에 드는 소녀를 택하면 나머지 소녀들은 완전히 풀이 죽어서 집으로 돌아간다. 여행자들은 그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얼마든지 여인들을 골라서 데리고 즐길 수 있지만 여자가 아무리 마음에 든다고 해도 다른 지방으로 그 여인들을 데리고 갈 수는 없다. 남자들은 떠날 때가 되면 같이 지내던 여인에게 정표로 작은 목걸이 같은 것을 주어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결혼할 때 이것을 내 보이며 자신도 연인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다.
이런 풍습 때문에 거의 모든 여자들은 20개가 넘는 장신구를 목에 걸고 다니며 자기가 많은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다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과시한다. 그리고 가장 많은 장신구를 달고 다니는 여자는 가장 많은 존경을 받게 된다. 사람들은 또 그녀가 가장 훌륭한 아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모두 부러워한다. 사람들은 그녀를 신이 가장 총애하는 여인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일단 결혼을 하여 아내가 되면 사람들은 그녀를 아주 소중히 대접해 준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지 그 여자와 스치기라도 하면 그것은 아주 큰 모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아주 조심해서 그런 행동을 삼간다.
이것이 티베트 인들의 결혼 관습이다. 이 나라는 열 여섯 살에서 스물네 살까지의 젊은이가 방문하기에 천국 같은 고장이다.
전족, 여성의 작은 발
중국의 남성이 성적 매력을 느낀 것으로 여성의 작은 발이 있다. 비연의 발은 “손바닥 위에서 춤을 추었다”고 형용될 정도로 작았고 양귀비가 처형되었을 때, 어떤 노파가 그 신발을 줏어서 구경거리를 만들어 한밑천 벌었다고 하는데, 그녀의 발도 10센티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후 여성들은 작은 발을 만드는 전족이 개발되었다. 그것은 북송 때의 일이었다. 전족이란 유연 체조와 호흡법에 의한 효과를 어릴 때부터 발가락을 꺽어서 아장아장 걷게 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려고 한 시술로서, 중국 고대의 도인이나 태식의 법에 바탕을 두고서 개발된 것이라고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전족이라고 하는 것은 발을 부자유하게 만들어, 도망을 방지하도록 만들어진 시술이라고도 전해진다. 그러나 전족 반대론자였던 청나라 시대의 이 입옹도 전족의 최고의 목적은 단지 남성에게 애무를 받기 위해서 였다고, 전족의 성적 효용을 명백히 인정하고 있다. 오히려 전족에 의해서 전희나 라아게를 포함해서 48종의 규방비기가 개발되고 있으며, <제2의 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테면,
<식(食)>이라고 하면 전족의 꺾어진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의 깊은 구멍 속에 수박씨나 건포도 등을 넣어두고서 이것을 혀로 빼먹으면서 성적 흥분을 유발케 하는 일종의 전희이다.<승(承)>이라고 하면 처음에 볼, 무릎, 다리 등에 얹어 놓고 있던 발을 남성 자신의 위에 얹어 놓는 전희이다.
좀 색다른 방법으로, <현(懸)>이라고 하여 전족을 싸매고 있던 긴 천을 풀어서, 이 천으로 여성의 다리를 침대에 거꾸로 매달아놓고 성을 즐기는 것이 있었다. <착(捉)>이라 하여, 여성의 발을 자신의 발 위에 올려 놓고 차츰 들어올린다든가, <협(挾)>이라고 해서 여성의 발을 가슴에 세게 껴안는다든가, <추(推)>라고 하여 여성의 두 발을 수레의 손잡이처럼 두 손으로 잡고 민다든가, <도(挑)>라고 해서 여성의 한쪽 발을 어깨에 올려놓든가 했다. 혀나 이빨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충>이라고 하는 것은 뾰족한 여성의 발 끝을 어린아이가 젖을 빨듯이 빠는 것을 말한다. 발 전체를 핥는 것을 <저>라고 했다. <치(齒)>라고 하는 것은 가볍게 깨무는 것을 말하고, <교(咬)>는 발의 앞 부분을 세게 깨무는 것을 말한다.
‘금병매’에서 서문경이 반금련의 발 끝을 세 개의 손가락으로 꼬집어서 의사를 표시를 하는 장면이 있다. 이것을 <염(捻)>이라고 하는데, 두 손으로 쥐는 것은 <악(握)>, 반주하듯이 주무르는 것을 <날(捏)>, 엄지손가락으로 여성의 발바닥을 긁는 것을 <소(搔)>,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홈 속에 가운데 손가락을 넣고, 꺽어져 있는 여성의 새끼발가락을 꼬집는 것을 <공(控)>이라고 했다.
또, 오른손으로 여성의 두 발의 끝을 맞추어 쥐고, 왼손으로 여성의 두 팔꿈치를 맞추어서 쥐면 발바닥의 움푹 패인 곳에 공동이 생기게 된다. 그 속에 남성을 삽입해서 마찰하는 것을 <농(��)>이라고 했다. 서구에서는 두 유방을 사용하는 것을 중국에서는 전족을 사용했던 것이다.
크레타 섬에서 행해졌던 동성연애 관습
고대의 가장 유명한 지리학자인 스트라본은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크레타 섬의 동성 연애 관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크레타에서는 성인 남자들이 소년들과 정사를 갖기 위해 소년을 설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년을 납치하는 것이 관습이었다. 그들은 먼저 3, 4일 전에 자기가 점찍은 소년의 친구들에게 자신이 그 소년을 납치할 것임을 미리 알려 준다. 만일 그 소년의 친구들이 그 납치를 막기 위해 소년을 다른 곳으로 피신시키거나 납치자가 오는 길을 막는다면 그것은 납치자가 소년에게 걸맞지 않는 연인이란 뜻이며 이것은 납치자에게는 더 없는 모욕이다.
만일 그 납치자가 소년과 비슷한 신분이거나 더 높은 신분일 경우에 는 소년의 친구들은 뒤쫓거나 붙드는 시늉만을 하다 소년을 보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만일 그 납치자의 신분이 소년보다 낮다면 친구들은 소년을 진짜로 붙잡고 보내 주지 않는다. 소년의 친구들은 납치한 남자의 집까지 뒤쫓아간다. 크레타 사람들에게 좋은 소년이란 잘생긴 소년이 아니라 남자답고 행동거지가 바른 소년을 말한다.
그 후, 납치자는 소년에게 선물을 주고 그 소년이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그 유괴를 목격했던 친구들은 여전히 그 연인과 소년을 따라간다. 그들은 모두 사냥을 하고 연회를 벌이며 두 달간을 즐긴다. 두 달 후에는 더 이상 소년을 붙들어 두어서는 안 되며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소년은 법에 규정되어 있는 선물을 받는다. 군복, 황소, 술잔 등과 값비싼 선물을 받는데, 그것에는 소년의 친구들의 선물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고 나서 그 소년은 소를 잡아 친구들을 위해 잔치를 베푼다. 소년이 자기 연인과 성관계를 즐겼든 즐기지 않았든 그 관계를 계속해 나갈 것인지 아닌지는 소년의 자유이다. 만일 유괴할 때 조금이라도 폭력이 사용되었다면 소년은 그 연인에게 스스로 복수를 해서 죽일 수도 있다고 법에 규정되어 있다.
잘생기거나 명문가의 소년들이 연인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아주 큰 불명예이다. 그것은 그 소년이 성격상 결함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 스트라본
성적 억압이 심한 종족
에콰도르 서부에 사는 카야파 인디언은 세계에서 가장 성적 억압이 심한 종족일 것이다. 남자들은 카야파스 강가의 작고 둥근 집에서 럼주를 마시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그들은, 여자란 성적으로 공격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기 있는 곳에서는 잔뜩 주눅이 든다. 때때로 용기 있는 남자가 밤에 연인의 침실에 숨어 들어가는 방법을 통해 아내를 얻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주위에서 정해주는 대로 결혼한다. 그것도 대부분 타의에 의한 결혼이다. 그들은 이 세상을 무섭고 끔찍한 곳으로 알고 있다.
농경이나 사냥으로 보내는 나날의 생활 속으로 쳐들어 오는 많은 성적 공포 중 하나는, 여성의 질이 페니스를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삽입’이란 바로 그런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런 그들조차 1주일에 두 번씩이나 섹스를 했다는 등의 자랑을 한다는 점이다.
‘불끄고’게임
에스키모들은 옛날부터 ‘불 끄고’라는 게임을 하며 섹스 상대를 서로 바꾼다. 껐던 램프를 다시 켜고 크게 웃으며 “당신인 줄 알고 있었다”는 등의 농담을 하며 북극의 긴 겨울을 즐긴다.
서태평양에 떠 있는 따뜻한 울리티의 섬들에 살고 있는 미크로네시아 어부들은 매일 섹스한다. 또 ‘피 수푸히(100번의 애무)’라고 부르는 축제가 있어서 그 날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남녀가 함께 숲으로 가서 사귀며 놀다가 섹스한다. 이때 부부가 함께 가서는 안되며, 연인 사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따로따로 다른 상대와 가게끔 되어 있다. 남녀의 수가 맞지 않으면 섹스 상대를 공유한다. 아이들까지 친구들과 함께 나가서 포옹하고 애무를 즐기며 논다.
모든 남녀에게 애인이 있는 탄자니아 투르족
탄자니니아의 투르족은 거의 모든 남녀에게 애인이 있다. 투르족 농민이나 목동들에게 있어서 결혼은 비즈니스에 지나지 않는다. 여자들은 어려서 결혼한 남편에게 애정을 계속 가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므뺘(연애)’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므빠’를 하고 안 하고는 자유이다. 연인들은 숲에서 서로 만나 선물을 교환하고 섹스한다. 현장을 들켰을 때에는 남자가 연인의 남편에게 양이나 소로 벌금을 내게 되어 있지만, 보통 무시된다.
투루족은 아들이 15세가 되면 할례의식을 행하며 난교의 축제를 한다. 첫날에 몇 쌍의 남녀가 성교를 도모하며 춤을 추고, 페니스나 질, 성교를 의미하는 노래를 춤에 맞춰 부른다. 만약 춤을 추는 데 있어서 성적인 ‘열기’가 부족하면 축제는 실패하게 된다. 밤에는 낮에 불렀던 노래의 내용을 실행에 옮긴다.
애정을 길게 지속하는 방법
인도 중앙부는 무리아족의 나라로, 그들은 아리안족이 이 광대한 인도 대륙에 침입하기 수세기 전부터 사냥이나 어획, 농사에 종사해 왔다.
무리아족의 어떤 부락에든지 ‘고툴’이라는 아이들의 집이 한 칸씩 있어서, 아이들은 장작을 혼자 짊어질 나이가 되면 그 집에서 산다. ‘고툴’에서는 모든 작업이나 활동이 공동으로 행해지는데 섹스도 예외가 아니다. 소년 소녀들을 함께 잘 상대를 매일 밤 선택하며, 한밤중까지 각자가 선택한 상대와 한 침대를 쓴다. 16세의 소녀와 9세의 소년으로 이루어진 쌍이나 그 반대의 쌍이 많다. 그들은 단지 껴안기만 한 채 자기도 하는데, 대개는 섹스를 한다.
진심으로 상대를 좋아하게 된 커플도 나흘에 한번은 다른 이성과 자지 않으면 안된다. 무리아족의 어른들은 그것이 ‘애정을 길게 지속하는 방법’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결혼하기 전에 연인들의 욕망을 다 불태워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파로 인디언
아마존 강 연안의 깊은 숲과 계곡에 둘러싸인 곳에 지파로 인디언이 살고 있다. 그곳 남자들의 소망은 이웃들과 적당히 떨어진 장소에 넓은 집을 짓고, 자신이 부양해야 하는 수많은 아내들과 살아가는 일이다. 미혼 남성들은 아내로 삼고 싶은 여자가 사는 집으로 몰려드는데, 기혼 남성들도 남의 아내를 넘보며 주위를 맴돈다.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질투심 많은 남편은 ‘텀펀치’라고 불리는 간통자 덫을 자신의 집 뜰에 설치하기도 한다. 이 덫은, 아내의 연인이 뜰의 좁은 길로 숨어들어오면 휘어진 나뭇가지가 그 남자의 아랫도리를 사정없이 때리게끔 되어 있는, 아주 세심하게 고안된 도구이다. 간통죄에 대해 이 탐펀치 보다 더욱 엄격한 징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파로족 남자들은 남의 아내를 계속 따라다닌다.
아프리카 부시맨
아프리카 부시맨의 어머니들은 딸의 성기가 아래로 드리워질 정도로 커지고, 딸이 장래의 남편에게 매혹적인 여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어릴 때부터 성기를 마사지해 준다.
서태평양의 울리티족
서태평양의 울리티족 여자들은 자신의 소음순에 문신을 새겨서 아름답게 보이려고 한다. 오래 전부터 남자나 여자나 자신의 성적 매력을 키우기 위해서 문신을 하고, 얼굴에 모양을 그리고, 이빨을 다듬고, 입술에 구멍을 뚫어 장식물을 매달고, 귀걸이를 늘어뜨리고, 귀나 코에 구멍을 뚫어 장식물을 매달아 왔다.
이윽고 이처럼 몸의 일부에 영구적으로 흔적이 남는 방법이 사라진 지역에서는 이성의 눈길을 끌기 위해 여러 가지 장신구를 몸에 걸치게 되었다.
가장 진귀한 것 중의 하나는 뉴기니 고산지대 남자들의 페니스 주머니이다. 남자들은 오렌지색실로 만든 60센티미터 정도 길이의 주머니를 씌워 자신의 성기를 장식한다.
오늘날 여성들이 신는 하이힐도 그런 것으로, 그것은 엉덩이 선이 눈에 띄는 걸음걸이를 만들어준다.
야노마모족 1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국경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1만 명의 아메리카인디언 부족의 하나인 야노마모족은 ‘사나운 부족’으로 분류된다. 이 부족은 공격적이고 호전적이며, 가장 남성위주적인 사회 중의 하나이다. 전형적인 야노마모족 남성이 성인이 된 때에는, 그의 몸에는 전쟁이나 격투 혹은 이와 유사한 전투활동으로 생긴 수많은 상처와 흠집으로 성한데가 없게 된다.
야노마모족 남성들은 여성들을 아주 멸시하기는 하지만, 실제 일어나는 간통행위나 가상적인 간통행위, 혹은 여자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불이행등등 여자의 문제로 언성을 높여 다툰다. 야노마모족 여성들의 몸에도 상처와 멍 투성이인데, 이 상처의 대부분은 유혹자들, 강간범들 그리고 남편들과 난폭하게 부딪쳐서 생긴 상처들이다. 야노마모족 여성들은 성급하고 항상 약물중독 상태에 빠져 있는 전형적인 야노마모족 무사인 남편의 거친 보호를 누구도 거부하지 않는다.
야노마모족 남성들은 자기 아내를 육체적으로 능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온건한 축에 드는 남편일 경우 상처를 내거나 불구 정도로 끝내지만, 사나운 축에 드는 남편일 경우 목숨을 빼앗기까지 한다.
자주 사용되는 아내 능욕수단은 아내의 귓볼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막대기를 꿰어 잡아���기는 것이다. 남편이 화가 나 거칠게 잡아당길 경우 귓불이 찢어지기도 한다.
아내가 간통했다고 의심한 어떤 사내는 자기 아내의 두 귀를 잘라버렸다고 한다. 다른 부락의 한 사내는 자기 아내의 팔에서 살점을 도려냈다고도 한다.
남자들은 자기 아내가 자기와 자기의 손님들에게 봉사���주기를 바라며, 명령을 내리면 지체없이, 또 반항 없이 복종하기를 바란다. 남자들이 바라는 만큼 재빨리 응하지 못할 경우, 그 여자는 남편에게 몽둥이로 얻어맞고 칼로 위협당하며 불붙은 막대기로 팔 지짐을 당한다.
남편이 정말 화가 날 경우 가시 달린 화살로 아내의 엉덩이나 허벅지를 찌른다. 그러다가 잘못 들어갈 경우 목숨을 잃기까지 한다. 어느 경우 그 화살이 살속을 뚫고 들어가 위장을 뚫어 여자가 거의 사경에 이르기까지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외 까닭없이 여자에게 폭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폭행은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도 견뎌낼 수 있음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의 과시욕망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남편을 피해 친정으로 도망간 여자들은 자기들의 남자형제들로 부터 보호받기는 참으로 힘들다. 모든 결혼은 남자들간에 자기들의 누이들을 교환하자는 합의로 이루어진다. 아주 가까운 인척끼리 서로 처남,매부지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서로 바꾸어가며 코에 환각제를 넣어주며, 그물침대에 나란히 누워 노닥거리며 시간을 허비한다. 도망 온 여자의 오빠는 그 누이가 매부와 자기와의 우정관계를 금가게 한다고 아주 화를 내며 도끼로 자기 누이를 때렸다는 기록도 있다.
야노마모족 2
야노마모족은 산아제한 방법도 잔혹해서, 유산될 때까지 몇 번이라고 배를 친구에게 밟게 한다. 세계 각지에서는 유산을 기대하며 특별한 약을 마시기도 하고, 애보기에 열중하기도 하고, 문화적인 금기에 의해 출산 후의 성욕을 금하기도 한다.
폴리네시아의 어머니들은 피임을 위해서 하이비스커스의 뿌리를 자궁경부에 끼우기도 한다. 선진 공업국의 여성들은 출산 직후의 임신을 피하기 위해서 프라스틱으로 만든 피임기구를 자궁에 넣기도 하며, 약을 마시거나 정자의 진입을 막는 도구를 사용하거나, 중절하거나 한다.
출산의 간격이 짧은 것은 이처럼 인간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인간의 암컷이 끊임없니 성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단 하나의 진화적 왜곡의 결과이다.
인도의 결혼식
인도에서는 결혼한 지 사흘째 되는 날 ‘그라브하 람바사’라 불리는 임신을 위한 의식을 치른 다음에야 부부가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는 것이 오랜 전통이다.   이로써 모태에 들기 전 한 개인의 정화 의식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하루빨리 즐기려 하기 때문에 사흘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또한 인도인들은 아들을 얻는 것을 좋아하며 딸을 낳으면 불행으로 여긴다. 딸을 시집 보낼 때 상당한 지참금을 신랑측에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물질적으로 커다란 불이익을 입기 때문이다. 반면 종교적인 우선권을 갖고 있는 아들이 장례 의식을 수행해야만 부모의 영혼이 편안하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아들선호 사상이 매우 강하다.
마푸치인
칠레 남부에 살고 있는 원주민 마푸치 인들에게는 대대로 내려오는 일부다처제의 사회 불문율이 있다. 마푸치 사회는 일부다처제 사회로 남자의 경우 경제적 능력에 따라 거느릴 수 있는 만큼의 많은 여자들과 결혼하는 것이 허용된다. 남자가 두세 명의 아내를 거느리는 것은 보통이며 ‘울멘세스’라 불리는 부유층 남자의 경우엔 여섯 명 이상의 아내를 거느리기도 한다.
마푸치 사회가 일부다처제를 이루게 된 것은 남자들이 전쟁으로 인해 죽기 때문에, 자연히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승자들이 많은 여자들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푸치 사회의 일부다처제는 회교의 일부다처제와는 달리 성적인 매력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여자들은 성적으로도 완숙한 단계에 이른 연령이 되어서야 결혼을 한다. 결혼은 사위와 장인간에 신부를 사고파는 모종의 계약과 함께 성립되며 결혼식날은 신부를 환영하는 대대적인 마을 축제가 열린다.
한 남자가 여러 아내를 거느리지만 가족간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불문율이 있다. 즉 ‘우넨도모’라 부르는 첫번째 아내가 가정의 진정한 주부로서 비록 다른 아내들이 먼저 첫아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우넨도모가 낳은 아들이 장자가 되는 특권을 갖는다. 게다가 남편이 죽으면 우넨도모는 자유의 몸이 되지만 다른 아내들은 장자의 유산으로 남게 되고, 장자가 없는 경우에는 죽은 남편의 형의 재산이 된다.
마푸치 인들은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불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출산 후에는 불태워진 초라하고 작은 방에 유폐시키는 관습이 있다. 마푸치 사회는 여자가 간통을 범하게 되면 여자는 물론 정부도 죽음을 당한다. 이 처벌은 윤리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여자로부터 남편을 갖는 권리를 박탈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접대혼
일본에는 1920년대 까지 시코쿠의 산 속에서는 나그네에게 딸이나 아내를 제공하는 접대혼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호의의 표현으로서 마치 자기가 갖고 있는 도구를 빌려 주는 것처럼 생각했다.
이 풍속은 좋고 나쁘고의 평가를 떠나서, 옛 사회의 관행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지금은 유교나 기독교의 영향으로 일부일처제의 윤리관을 갖기 때문에 그런 관행을 기이하게 느낄 뿐이지, 일본인 고대의 성 의식에서 본다면 유별난 일은 아니었다. 거부하는 것을 무리하게 강제 해서는 안 되겠지만, 호의에서 제공된 것이라면 받아들여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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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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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Korea travel_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_#001
한국기행 – Korea travel_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_#001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기다렸다, 여름 맛 5부- 이장과 백년손님,
목포 하의도에서 매표소, 방앗간, 농사일까지 직업만 여러 개인 이장 제갈향덕 씨와 결혼 전부터 하의도 귀어를 희망했던 서울 사위 기현 씨의 뜨거운 여름나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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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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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1등석 항공료 - 2018-04-10 13:02:17
[셀프 렌즈] 카카오T, AI 배차 시스템 도입한다 - 2018-04-10 04:09:17
[해외 IT 이야기] 이 착시가 내 현실에 어떻게 의문을 일으켰는지 - 2018-04-10 0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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