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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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om2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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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추천사이트 인기가 좋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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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flash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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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대한항공 국화 골드미스 쎄한 이유 (40대 인기녀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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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54b1o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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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young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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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안녕👋 . 이번주 운세에 귀인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귀인은 누구실까요? 방금 #통밀로만 #삼척공장 #펀딩 들어갔는데 ㅋㅋ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계정 초기화면에 #성영진성유승 밴드로 들어오세요.. . #성영진 #성유승 은 #골드미스 분들의 #노후 책임지는 #행복네트워커 입니다. . #행운의개구리 #행운개구리 #소소한운세 #귀인 #부동산투자 #노후준비 #고수익투자 #고수익 #맞팔 #선팔하면맞팔 #맞팔해요 #(성영진성유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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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videoshop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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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의 목적 [무삭제판] 다시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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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의목적 우리 오늘 그거 할까? 밤이 너무 긴 기러기 아빠, 와이프 한 마디에 벌벌 떨며 사는 공처가 남편 35살 모태쏠로까지! "그것"이 너무 고픈 남자들! 여전히 예쁜 고교 퀸카, 화끈한 골드미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이혼녀까지! "그것"이 재미없어진 여자들! 오늘 밤 그들이 제대로 만났다! 15년만에 만났더니 너무 매력적으로 변했구나 우리들?! 그들의 화끈한 동창회가 지금 시작된다!
다시보기 다운로드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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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oreanstudy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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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internet slang/other assorted slang and colloquialisms
저격글 a post made to call out/drag another person or group of people, sometimes vaguely, sometimes with names/photos/screenshots as proof.
아무말대잔치 the act of saying anything that comes to mind, without thinking about what to say ahead of time. 
쓰니 OP(original poster), short for 글쓴이
핑프 a person who asks other people for information that they could have easily googled/looked up themselves. short for ‘finger princess’
관종 attention whore/attention seeker. short for 관심종자. are said to have 관심병
어그로 internet troll, comes from ‘aggravator’
선톡 texting someone first (technically, kakao’ing someone first)
읽씹다 reading someone’s message and not replying
오지랖(-이 넓다, -을 부리다) to be judgy and/or nosy in regard’s to other people’s personal lives
사바사 to express that something is different based on the person, short for ‘사람 바이 사람’
케바케 to express that something is different based on the case, short for ‘케��스 바이 케이스’
썩소 an awkward or bitter smile, short for 썩은 미소
가성비가 좋다 good value (something that is good quality considering its price)
혜자(푸드) slang for something that is good value for its price, often used to describe food but not necessarily. comes from the name of a 도시락 brand that people consider to be good value for its price.
창렬(푸드) slang for something that is bad value for its price. comes from the name of a convenience store brand that has low amount/quality for its price.
호구 pushover
구박하다 to mistreat/give someone a hard time
덤벼 ‘bring it on,’ ‘come at me’
철벽녀 a girl avoids starting a romantic relationship, either because she is blind to other people flirting with her, is afraid of men in general, is afraid of intimacy in general, or has no interest in a relationship. male equivalent is 철벽남
엄친아/엄친딸 the son/daughter of a mother’s acquaintance or friend who she constantly compares to her own child, since the son/daughter in question is much more successful/respectful/better than her own child. (”why can’t you be more like ~~,” “~~ doesn’t treat their mother like that,” etc) short for 엄마 친구의 아들/딸
노처녀 (올드미스) an older woman who has never had a relationship.
골드미스 an older woman who has never had a relationship (or isn’t married) by choice
찝적대다 to come on to somebody
충격요법 shock treatment, saying/doing something shocking in order to gain sympathy or another intended effect
대시하다(대쉬하다) to take initiative and go after someone/confess your feelings to someone/ask someone out. comes from the english word ‘dash’
튕기다 to play hard to get
진국 a person who is genuine and down-to-earth
됨됨이를 알다 to know someone’s true personality/true colors
깐족이(깐쭉이) a person who enjoys annoying/teasing others
개구쟁이 a person who enjoys pulling pranks on others and being mischievous
도끼병 the state of delusionally believing that other people are attracted to you without any evidence. similar to but more specific than 공주병/왕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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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24pz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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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만남사이트 찾아보다보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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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ro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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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일은 없겠지만.
원래 나는 20대 초반의 어린 여성보다 20대 후반 부터의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내 나이 또래의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작년 말 부터 갑자기 골드미스 풍의 여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니 이제는 골드미스라 칭하는 여성분들의 살짝 윗 나이대 분들 마저도 성적매력을 느끼게 되어 스스로에게 놀라고 있다.
여성분들이 매즈 미켈슨 같은 중년남자에게 강렬한 매력을 느끼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한다.
그야 말로 숙녀라 불리울 수 있는 분들에게 엄청난 성적을 느낀다. 물론, 그분들의 대다수가 가정이 있으실 터이니 접근을 한다거나 할 것은 결코 아니고, 현실적으로 사귀거나 할 마음 또한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있는 것도 아니다.
현실적으로 상당히 낮은 확률의 가정이겠지만, 이혼을 하셨거나 일찍 남편을 여의신 매력적인 분과 어찌 연이 닿게된다면...
어쩌면 내가 먼저 들이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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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v38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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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리 몰입도 엄청나고 온몸에 전률이 돋는다
리메리 몰입도 엄청나고 온몸에 전률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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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igame20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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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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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 양현석 인스타 폭격중" 외 11 개 이야기
클리앙
중국애들 양현석 인스타 폭격중
SLR 클럽
사격장에서 쫒겨난 두 바보
현직 박사모가 좋아하는 골드미스 ㅊㅈ
딴지일보
탕탕절은 찾아보니 유래가 깊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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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kidsclub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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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드라마서 ‘역대급’으로 망가지며 시청자들 빵 터트린 황정음 리얼 연기 SBS '훈남정음'[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이 귀환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훈남정음'에서는 커플매니저 유정음(황정음 분)이 제주도에 1만 평짜리 농장을 소유한 골드미스 오두리(정영주 분)와 처음 대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음은 오두리를 VIP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바닷가에 있는 그녀를 직접 찾아갔다. 다이빙 슈트를 입고 나타난 오두리는 다짜고짜 유정음에게 함께 제트스키를 타자고 제안했다. SBS '훈남정음'그러나 유정음에게는 심각한 물 공포증이 있었고, 결국 유정음은 이성을 잃은 ... 동영상은 콘텐츠 기반 저작권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 인 사용을 포함합니다. 공정 사용(https://www.youtube.com/yt/copyright/) 다른 전자 신문 페이지와 파트너가되어 매우 기쁩니다.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보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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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i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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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한국판 섹스엔더시티는 홍보효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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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한국판 섹스엔더시티는 홍보효과일뿐?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한국판 섹스엔더시티는 홍보효과일뿐?
                  이제 막 20대의 중반기에 접어든, 대학을 갓 졸업하고 사회로 내던져진 4주인공의 이야기 영화이다. 영화가 소개되고 나서 각종 영화 잡지와 프로그램에서는 한국판 섹스엔더시티라 언급했다. 하지만 그것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의상이 주목되어 그런 것 아닐까?
영화는 아직 섹스엔더시티의 한국판으로 불리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대학만 졸업하고 나면 정말 멋진 어른 여성이 되어 꿈도 이루고 잘가가는 인생을 살것같던 그녀들은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대학시절 행복하기만했던 네명의 여주인공은,
졸업후 각자 다른 삶을 살게된다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이들은 섹스엔더 시티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그것은 상상일뿐이다.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 뿐 아니라 주인공여성들의 일과 우정이야기 비슷해 보이긴하다.
    계속해서 맛보는 실패의 쓴맛과,  별로 노력하지 않은것 같았던 친구의 성공.
부모님 사업의 실패와 가정의 불화, 로맨틱하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불안하기만한 연애.
다들 잘나가고 행복한데, 나만 불행한것 같다는 자괴감
친구의 성공에 나도 모르게 피어 오르는 질투심. 
내 속사정이나 고민에 대해 귀기울여 주지 않는 친구들에 대한 서운함
  끝내 그녀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상처를 주기도,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닿게 되고, 우정의 끈은 좀더 단단해 자게 마련이다
    이 영화는 이렇게 20대 중후반에 들어선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그런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친구와의 우정과 가족 연애
하지만 이런 내용들이 섹스엔더시티와다른점을 보여준다. 섹스엔더시티속 친구들은 모든 것을 함께 한다. 남자와의 연애 일 사랑 직장 모든 면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어린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그런지 마이 블랙미니드레스는 서로를 아끼지만 어리기에 사람이기에 서운한 마음들을 풀어 놓았다
  물론 예쁜 4명의 여배우들의 미모와 화려한 의상들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어서 섹스엔더시티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긴 하였다. 섹스엔더시티가 골드미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마이 블랙미니 드레스는
‘젊음의, 젊음에 의한, 젊음을 위한‘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영화 인것 같다.
    연령대는 다르지만 공감할수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 섹스엔더시티와 비교되기에는 무리수가 있지만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는 많지만 사실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는 별로 없다. 그래서 인지 더욱 정이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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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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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 골드미스 '브리짓 존스'의 시집가는 날! 결혼전엔 누가 아기 아빠인지 알아내야해! (르네 젤위거,콜린 퍼스,패트릭 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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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 골드미스 '브리짓 존스'의 시집가는 날! 결혼전엔 누가 아기 아빠인지 알아내야해! (르네 젤위거,콜린 퍼스,패트릭 뎀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2016)
  ‘고생많았어! 존스~’
2001년부터 외로움에 사무치던 우리의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드디어 시집을 갔다.
그것도 모자라 아기까지 낳았다니….
‘다니엘(휴 그랜트)‘과 ‘마크 다시(콜린 퍼스)‘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면서도 ‘마크’와 해피엔딩을 맞던 2001년의 ‘브리짓’…. 하지만, 2편(2004)에서도 그리고 올해 개봉한 3편의 중반까지도 마크와는 쉽사리 이어지지가 않았다. 서로 사랑의 감정은 오고갔지만 둘사이의 순조롭지 못한 관계는 올해 개봉한 3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를 통해 존스가 아기를 낳음으로써 드디어, 이제서야, 겨우 이루어진것이다. 서로에 대한 확신에 자신이 없었고 적극적이지 못한 두 사람의 관계는 참 오래도 끌었지만 ‘내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하는 생각을 늘 갖게했다. 푼수같고 엉뚱한 ‘브리짓 존스’는 이 땅의 노처녀라면 다들 공감할 만한 친근한 모습과 생각을 갖고 사는 평범한 여성이었고, ‘나를 대신해 너라도 꼭 사랑을 하라’고 응원해 주고 싶은 캐릭터였다.
​’잭의 등장, 여전한 삼각관계’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는 ‘휴 그랜트’가 등장하지 않고 배우 ‘패트릭 뎀시’가 그 자릴 대신한다. 새로운 남자를 영화에선 어떻게 소개할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다니엘(휴 그랜트)‘을 죽이고 패트릭 뎀시의 ‘잭’이 뿅하고 등장한다. 3편의 줄거리는 브리짓 존스와 비슷한 시기에 우연히 만난 ‘잭’과 ‘마크’의 하룻밤에서 아기가 덜컥 생겨 ‘둘 중 아기의 아빠는 과연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깔고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그려지는 내용이다. 마흔 세번째의 생일을 혼자 보내며 외로워 하던 존스에게 한번에 또 두남자라니…ㅋ
​ 
‘꼭 이렇게 존스를 시집보내야 했나’
사실 나에게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조금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만족스러운 1편과 1편보단 못해도 그럭저럭 볼만했던 2편에 비해 3편은 억지스럽고 유치한 느낌이 좀 들었다. 브리짓 존스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존재였지만 영화의 느낌이 B급영화의 어설픈 느낌이었달까? 코미디영화의 한계일지 모르나 정말 웃기는 장면보단 웃기려고 애썼지만 웃기지는 못한 장면들이 더 눈에 띄었고, 갑자기 선거를 치르는 존스의 엄마의 설정이나 내가 아빠니 니가 아빠니 하는 설정에 그 동안의 쌓아온 ‘마크 다시’와의 사랑을 쓰기에는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서 실수 투성이었던 존스는 어느덧 방송국에서 인정받는 PD로 성장했지만,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들도 좀 억지스럽고 윗사람으로 등장한 젊은 여자상사 또한 몰입감 떨어지는 캐릭터였다. 어쨌거나 존스를 시집보내기가 목표였다면…….어쨌든 성공은 했다.
출판계의 플레이보이, 수풀에 추락한 지 1년만에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
‘생��를 알려온 다니엘’ 
재밌는건 영화의 첫 시작은 ‘다니엘(휴 그랜트)’의 죽음을 알리는 장례식장에서 시작되었지만, 영화의 끝맺음은 다니엘의 생사를 확인했다는 신문기사로 막을 내린다. 다니엘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또 다시 4편이 제작이 될 거란 말��가? 후속편을 기대하는 결말이긴 하나 만약 제작이 된다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보다는 꼭 재미있게 다시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 영화 속 강남스타일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 브리짓 존스가
엄청 신나게 사람들과 말춤을 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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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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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지수, 털털하고 건강한 언니의 '반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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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지수, 털털하고 건강한 언니의 '반전' 일상
배우 김지수의 소탈하고 털털한 반전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수의 일상이 공개됐다.예능프로그램에서 잘 볼수 없었던 김지수는 “집에서 이렇게 찍은게 처음이다”라며 걱정했다. “특별할게 없다. 밥먹고 뒹굴거린다.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골드미스’ 김지수의 집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다. 강한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집에 대해 묻자 “왜자꾸 세다 그러냐. 세상 청순한 여자다”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집에는 각종 그림이 가득했다. “직접 그린거다. 그림 그린지 2년 반, 3년 정도 됐다”라고 말해 그녀의 놀라운 취미생활을 감탄케 했다. 아기자기한 주방소품들에 “주방용품에 눈코입 달린걸 좋아한다”는 취향을 밝히기도.일어나자 마자 말린채소 주전부리로 기운을 채웠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기시작했다. 오래오래 살고 싶다”라며 건강관리를 하는 김지수. 그러면서 “유리창 청소를 일주일에 한 번정도 한다”라며 쉬지 않고 청소를 하며 몸을 움직였다.이후 아보카도와 명란의 환상궁합으로 아침을 예쁘게 차려 사진을 찍었다. “차려먹을때는 정성스럽게 한다.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혼자 대충먹다보면 외로워질 수 있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최소한의 세안과 화장으로 내추럴한 여배우의 위엄을 과시한 김지수, “40살 넘어가면 확 달라진다”라며 건강한 그만의 라이프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이어 김지수는 집 앞의 화실로 향했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그리고 있는 김지수는 “아이의 모습을 그리는게 굉장히 힐링된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고 말했다.특히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 대해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보여주기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림을 시작했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30대까지만 해도 열정이 생긴다. 그런데 40대초를 지나면 사람한테 가장 애매하고 힘든 나이다. 심리적으로 마음이 많이 휘청거릴때 다잡게 해준 것이 그림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연배의 전현무 역시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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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자전거를 게시했다. 동네 골목골목을 돌며 기분전환을 한 김지수는 타로가게 앞에서 멈췄다. “타로보는걸 너무 좋아한다”는 김지수는 타로 마스터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했다. 특히 “제가 이제 연애를 하고 싶어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타로 마스터는 “6~7년 사이에 결혼할 수 있다”라면서도 “그런데 지금까지 완성된 사랑이 없다고 나온다. 남자보는 눈이 엉터리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지수는 “관심 가져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분 마음도 볼 수 있나”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비슷한 점이 많다. 먼저 다가올 수도 있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어떤 점이 끌렸냐”는 회원님들의 질문에 김지수는 “진짜 부드러우신거 같다”라며 속내를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김지수의 일상은 털털하고 소탈한 여배우였다. 이웃주민들에게도 친근하게 쉼없이 말을걸고 서스럼 없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그녀의 일상이 반전매력을 안겼다. ’22년 차 혼자사는 삶’에 대해 김지수는 “정리하고 싶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라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영원히 혼자살고 싶지는 않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지수는 “아중이가 용기를 줬다. 연기할 때 모습하고 다른 푼수같은 면이 많다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용기를 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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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julia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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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새 아이콘 ‘골드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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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새 아이콘 ‘골드미스’
30대 여성 새 아이콘 ‘골드미스’
‘골드미스’시대 새롭게 열린다 30대 커리어우먼 결혼 고정 관념 탈피 라이프 스타일·합리적 소비에 눈길
▲ © 2007 여성신문 정대웅 기자
속칭 ‘올드 미스’ 취급을 받던 30대 커리어우먼들이 ‘골드 미스’로 불리며 대접받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주로 결혼정보업체에서 통용되던 ‘골드 미스’(Gold Miss)는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독신생활을 즐기며 자기계발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30대 싱글 여성을 지칭한다. 이들은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출산, 육아와 내조로 이어지는 여성의 삶에 관한 틀을 깨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반면 ‘골드 미스’가 여성시장을 겨냥한 기업들의 마케팅이 만들어낸 신조어인 만큼 이상과 현실 사이에 괴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매스컴이나 대중문화에서 접하는 ‘골드 미스’는 아직 평범한 직장여성들의 일상까지 파고들지는 못한 상태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자신의 삶도 즐기는 ‘골드 미스’가 되려면 그만큼 갖춰야 할 조건이 까다로운 탓이다. 자기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 30대 중·후반 커리어우먼들은 ‘골드 미스’란 호칭에 긍정적이지만, 20대 후반의 싱글 여성들은 현실적인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광고홍보대행사에서 일하는 정윤희(36) 과장은 ‘골드 미스’란 호칭을 “일을 즐기고 사회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여성, 나이에 떼밀려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여성”이라는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 과장의 라이프 스타일은 요즘 주목받는 ‘골드 미스’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는 자기계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쓴다. 헬스와 골프 등 꾸준한 운동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받는 전신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풀고 주말 휴가를 이용, 근교의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해외여행을 즐긴다. 필이 꽂힌 뮤지컬, 공연 등은 비싸더라도 꼭 좋은 자리에서 본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회사 근처로 독립해 나왔고 주변의 커리어우먼들도 비슷한 이유로 대부분 싱글족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이민훈 연구���은 “‘골드 미스’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개입됐지만 1인 가구의 증가, 30대 싱글 직장인 여성들이 중요한 소비집단으로 등장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득과 소비의 잣대로만 ‘골드 미스’를 정의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인위적인 구분”이라며 “일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직업상의 특징을 무시한 획일적인 조건보다는 그들의 자부심과 사회적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즉, ‘골드 미스’는 구매력이 높고 최신 패션과 유행에 민감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지만 뛰어난 정보력도 함께 갖고 있어 합리적 소비를 한다는 것. 평소엔 알뜰한 성향을 보이지만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문화 향유에는 과감하다.
여성들의 건강 요가 붐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던 원정혜(호원대 요가학과) 교수는  “‘골드 미스’가 여성들간 위화감을 조성하는 듯해 거부감이 든다”고. 그러나 “‘골드 미스’들이 현재의 사회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성실하게 자신을 갈고 닦는 점은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앙대 사회학과 김경희 교수는 “‘골드 미스’는 마케팅 대상으로 전락할 요소가 많고 저출산 분위기에 일조한다는 눈총을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골드 미스’ 붐은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10~20대 여성들에게 사회적 통념이 아닌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도 제공한다”며 긍정적인 ‘골드 미스’ 상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지난해 추석 KBS의 미혼남녀 맞선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는 특집으로 ‘골드 미스 스페셜’편을 방송했다. 제작진이 ‘성숙한 사랑을 꿈꾸는 성공한 30대 커리어우먼’을 위해 마련했다는 방송에 출연한 ‘골드미스’들의 직업은 산부인과 전문의, 피부과 홍보팀장, 외국계 제약회사 마케팅 직원, 영어강사였다. 이들이 공개한 이상형은 ‘육아휴직을 해서 함께 아이를 봐줄 수 있는 남성’ ‘아내가 쇼핑할 때 즐겁게 따라다닐 수 있는 남성’ ‘재태크, 금전문제에 능한 남성’ 등이었다.
[골드미스 명암] 조건도 ‘골드’… 이상과 현실엔 괴리감
“다양한 삶”매력…경제적 요소 크게 작용 남성들 “저출산·직장인 양극화” 지적도
2030 여성들의 70%는 ‘골드 미스’를 꿈꾸고 있지만 이상과 현실 사이에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김지희 기자 ifree@ 915호 [기획] (2007-02-02)
미디어 속 ‘골드미스’의 모습은
일에선 ‘프로’ 사랑엔 ‘아마추어’ 다양한 캐릭터 ‘관건’
▲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
소위 ‘노처녀’라 불리는 30대 싱글 여성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대중문화에서 관심 밖의 영역이었고, 30대 여배우가 주인공을 맡는 경우는 아침드라마가 고작이었다. 그러나 2005년 당당하고 솔직한 30살 파티셰를 내세운 ‘내 이름은 김삼순’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국내 드라마와 영화계에는 30대 싱글 여성들의 활약을 다룬 작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국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 27.7세로 늘어났고(통계청 ‘한국사회지표’) 여성의 경제활동인구가 1000만을 넘어선 지금, 30대 여성의 비혼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경제력을 갖추고 자기계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30대 싱글 여성들은 문화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등장했고, 여성 및 라이프스타일 케이블 채널의 증가(온스타일, 올리브TV, 동아TV 등), 뮤지컬 시장의 ‘여풍’, 출판 시장의 ‘치크북’ 열풍 등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낸 주역이 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소위 ‘골드미스’라고 불리는 경제력을 갖춘 30대 전문직 싱글 여성이 새로운 사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미디어물도 등장했다. 현재 방영중인 KBS 드라마 ‘달자의 봄’의 홈쇼핑 MD 오달자(채림)와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의 외국계 회사 직원 민준(엄정화)이 그 대표적인 캐릭터. 이들은 자신의 일에서 프로의식을 보여주며 인정받고 있고, 그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가지고 독립된 생활을 즐긴다. 남에게 뒤지지 않는 패션과 외모, 연륜에서 우러나온 삶의 여유를 보여주는 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원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인 구애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 드라마 ‘달자의 봄’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 속의 ‘골드미스’들은 일에서는 적극적이고 프로의식을 보여주지만 ‘남자와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여전히 매달리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한계로 지적된다. ‘달자의 봄’의 오달자는 33살 나이에도 ‘연애엔 젬병’인 캐릭터. 뒤늦게 찾아온 사랑이라 여겼던 동료와의 연애는 사기로 끝나고, 멋진 킹카와 이뤄질 듯하더니 부인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불륜의 주인공이 돼버린다. ‘미스터 로빈 꼬시기’는 주인공의 프로다운 삶을 보여주기보다 바람둥이 상사 ‘꼬시기’를 주된 내용으로 그렸다. 이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미자(예지원), ‘여우야 뭐하니’의 고병희(고현정), ‘언니가 간다’의 나정주(고소영) 등 30대 싱글 여성을 다룬 드라마와 영화 대부분에 해당된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윤정주 사무국장은 “미디어 속에서 보여지는 30대 싱글 여성은 중성적인 이미지를 가진 털털한 여성이거나 차갑고 못된 이미지를 가진 여성으로 양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변의 여러 관계 속에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랑과 결혼이라는 소위 ‘인생의 목표’에 실패한 여성들은 ‘모자란 여성’으로 여기는 남성 중심적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자이자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씨는 “최근 미디어 속 ‘골드미스’�� 버터 바른 머리에 된장 가슴을 가진 이중적인 여성”이라고 꼬집었다. 자신의 일에서 성공한 여성이지만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싱글즈 인 서울’처럼 ‘골드미스’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도 인기를 끌었다. 의상디자이너, 홍보대행사 마케터, 모델, 패션쇼 기획자, 브랜드 기획자, 피아니스트,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직 싱글 여성들의 삶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 싶다”거나 “그들의 당당한 자신감을 배우고 싶다”는 시청 소감을 올렸다. 그러나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전문직 싱글 여성들의 삶을 미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은경 간사는 “일부 성공한 여성들의 화려한 삶을 미화하고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1020 여성들에게 잘못된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다양한 직군에 걸쳐 여성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골드미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없이 그들을 소비자로만 삼는 문화콘텐츠는 한계를 동반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심영섭씨는 “현재 ‘골드미스’를 다룬 문화콘텐츠들은 패션 등만을 강조하는 소비적인 경향이 강하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그는 “남성 기획자와 제작자의 시선에 맞춘 ‘골드미스’가 아닌 30대 싱글 여성들이 실제 느끼고 있는 고민이나 욕망 등을 담고, 실제 그들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용하는 문화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윤수 기자 birdy@ 915호 [기획] (2007-02-02)
중년 여성의 재발견 ‘나오미족’, 자기계발 열중하는 ‘줌마렐라’
최근 여성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중 가장 눈에 띄는 용어는 ‘나오미족’이다. ‘Not old image’라는 말에서 나온 용어로, 나이보다 젊은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로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여성들을 지칭한다. ‘나오미족’은 원래 광고계에서 사용되던 용어다. 안정된 결혼생활을 누리며 신세대 못지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30대 중반~40대 초반의 배우(김희애, 김남주, 채시라, 신애라 등)를 광고계에서는 ‘나오미족’이라고 부른다. 요즘 ‘나오미족’ 모델이 각광받는 이유는 이들이 선전하는 제품의 주 타깃이 중년여성 소비자라는 점도 있지만, 20대와 30대 초반 못지않게 외모와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중년여성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이들 모델이 대변하고 있다는 데 있다. ‘나오미족’은 자기계발 못지않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도 중시하는 점에서 ‘줌마렐라’의 이미지도 포함하고 있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중년여성들을 일컫는 ‘나오미족’, ‘나우족’ 같은 신조어의 등장은 최근 매스컴에서 불고 있는 ‘동안’ 열풍과도 관련이 있다. 이들 신조어는 자신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인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상술일 수도 있지만 중년여성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밖에 여성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들은 다음과 같다.
▲ 세련된 스타일과 안정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며 아파트,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나오미족’ 배우들.
▲ 나우족 ‘New Older Women’에서 나온 신조어로 가정은 물론 자신에게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년여성을 일컫는 말. 50에서 60대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여성 계층으로 인식되고 있다.
▲ 줌마렐라 가정과 사회생활 모두에 철저한 중년여성으로 신데렐라와 아줌마의 합성어. 신데렐라처럼 여러 일을 다 척척 해내면서 아줌마의 강인함까지 갖고 있는, ‘슈퍼우먼’과 유사한 용어다.
▲ 아티즌 인터넷을 즐겨 사용하는 주부들을 지칭하는 말. ‘아줌마+netizen’을 뜻한다.
▲ 하이미스 ‘올드미스’를 겨냥했지만 보다 듣기 좋게 바꿔놓은 표현이 ‘하이미스(high miss)’다. 통상적으로 30대 중·후반의 미혼 여성을 일컬을 때 쓰인다.
▲ 파리지엔, 뉴요커 원래 파리와 뉴욕 시민들을 일컫는 용어지만,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와 뉴욕의 트렌드를 쫓아 패션문화를 향유하는 여성을 일컫는 신조어 개념으로 확장되어 쓰이고 있다.
김지희 기자 ifree@ 915호 [기획] (2007-02-02)
30대 ‘골드미스터’가 보는 ‘골드미스’는
‘골드미스’에 대한 잘못된 오해
‘골드미스’. 높은 소득과 전문적인 직업,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적인 능력도 겸비한 잘 나가는 30대 이상의 여성. 이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좋고 싫은 것에 대한 판단 기준이 분명하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옷이나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품 자체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확실한 것 같다.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자신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나 부동산에도 관심이 높다. 이들의 소비 패턴은 많은 마케터들의 표적이 되는 듯하다. 비슷한 연령층을 공략하는 업계는 골드미스에 대한 저마다의 분석과 공략법을 내놓는다. 내가 속해 있는 방송업계에서도 골드미스를 타깃 혹은 소재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욕구가 ‘웰빙’이라는 또 하나의 시류와 버무려져 제작되고 있다. 인테리어와 요리 정보 프로그램들이 과거 주부들을 공략하는 제작물이었다면 최근엔 골드미스들을 공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변모하고 있다. 과거 요리 프로그램이 레시피를 알려주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해당 요리의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뿐 아니라 그 요리를 잘하는 집을 알려준다.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요리를 구매하는 사람들을 향한 정보가 훨씬 많아졌다. 그리고 정보 선별의 기준에는 골드미스가 있다. 사실 시청자로서의 골드미스들은 공략하기 어려운 타깃이다. 나이만큼이나 다양한 관심과 문제들이 상충하기 때문이다. 20대 초반의 여성의 가지고 있는 시청호감을 가지고 접근하기도 힘들고, 시청만족을 이끌어내기가 힘들다. 또 비슷한 연령대 아줌마(?)들의 시청호감에서도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들은 골드미스로서의 ‘코드’가 드러나는 프로그램과 편성을 원한다.  골드미스를 차별화된, 혹은 독특한 소수의 집단으로 해석하면 더 어려워질 것 같다. 이들은 한국사회가 만들어낸 현상이지 어떤 이해를 가진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슷한 연배의 남자들이 군��를 이유로 2~3년 정도 늦게 사회에 진출하다 보니 사회에 첫발은 내디딘 여성들은 속칭 아저씨들과 마주하게 마련이고, 입사 동기라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2~3살 많은 오빠가 아니던가. 이들은 생존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려고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혼기를 놓치게 된 것일 테다. 어제 골드미스와 식사를 할 기회가 생겼다. 사실은 이 원고 때문에 만났다. 그리고 물었다. 시집은 안 갈 거냐고…. 막막한 대답만 한다. “동갑의 남자는 자신보다 어린 것 같고, 연하의 남자는 보살펴줘야 할 것 같아서 은근 부담스럽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에게서는 호감을 느끼지 못하겠다.”(서른여덟의 이 여자는 대기업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고 그녀의 회사는 내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의 주요한 스폰서였다.) 혼자 사는 거 외롭지는 않으냐고 물었더니 “외롭”단다. 근데 결혼한다고 외로움이 해결되는 건 아니란다. 골드미스의 결혼이 훨씬 어렵다는 기사가 생각났다. 경제적 능력과 나이가 결혼을 더 어렵게 한다는 논조의 기사였다. 그건 결혼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논리다. 결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지 외롭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행복은 나이와는 별 관계가 없는 수치인 것 같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이외수 시의 한 구절이 문득 생각난다.
915호 [기획] (2007-02-02)
하정석 / CJ 미디어 전략기획팀 프로듀서
김지희기자 ifree@ 915호 [기획]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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