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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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Omg please send the headcanons anyway. Korean is not a problem we are so desperate for what you think
Im worried about it will be conveyed completely differently from what i think when you use the translator....and I wrote it like a memo so the sentence is weird. +there are many words that only i can understand.. but..... ok
This is just my weird as f headcanon.....you know what im saying??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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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관계양상 분류
1. 미녀와 야수~미저리
2. Freak Pyro
3. 파이로와 스파이 각자의 정신병으로 점철되어 그들만 사랑으로 여기는 파국
이 셋은 독립적이기보단 서로 긴밀하게 얽혀있다..
위의 요소를 조금 덜고 순하게 먹자면 ...
4. 뒤라스 소설(연인, 여름밤 열시 반)~오라시오 키로가의 뇌막염 환자와 그녀를 따라다니는 그림자(엔딩 제외) 느낌의 기묘하고 강렬한 한여름밤의 꿈 같은 관계
그리고 고딕풍 공포소설이나 고전작품 속 사회적 제약을 뛰어넘은or뭐냐..기억이 안나네 귀신된 아내랑 사는 고전소설..그거...같은 사랑얘기가 생각나기도 함.. 파이로는 종잡을 수 없는 인간괴물(프랑켄슈타인 괴물ㅋㅋ)이고 스파이는 신사인척 하는 기득권 백인 남성이라서?? 음 자극적이야
여튼
1. 미녀와 야수~미저리
미녀와 야수와 미저리의 차이가 뭘까 성별?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폭력과 위협의 강도? 고립의 세계에 제발로 들어가냐 납치된것이냐? 사랑이 이루어지냐 실패하냐? 교훈의 유무? 물론 차이야 있겠지..
두 작품은 고립된 환상세계에 사는 괴물이 대상(사랑의)을 자신의 세계 속에 납치/감금 후, 일정기간의 감시가 끝나고 관계가 형성되며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점에서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
두 작품에선 괴물과 극단적인 대비관계를 이루는 인물이 등장하기에 2번(Freak pyro)과 함께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게 spypyro와 무슨 상관이냐?
-환상세계에 사는 pyro=야수이자 미저리
-정상세계(팀포에 정상세계가 어딨냐마는 원래 정상성 구분은 상대적이니 대충 알아듣자)에서 납치/제발로 끌려온 미인/사랑의 대상=스파이
보색대비같이 극단적으로 다른 조합이 재밌는 법.. 그런데 심지어 교집합을 가진 양극단이다?? 맛있어서 뒤집어지는거지..
전형적인 괴물 파이로와 괴물의 특성을 가졌지만 감출수있고 사회적 정상인의 사고를 연기(=정상성을 이해하고 있음)할 수 있으며 일부 가지고있는 스파이와 조합은 재밌을 수밖에 없고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다.. 둘은 닮았어
근스파이가 용병일을 하며 보이고 있는 모습이 스파이의 진짜 모습이라 할수 있을까? 그것도 모르는 일이다..
연기와 수트 마스크로 가려진 미스테리들 미지의 존재들 괴물들의 본인들만 만족하는 끝은 파멸뿐인 사랑
1-1)아름답게 미화된 폭력과 그들만 이해할 수 있는 사랑
1-2) 일방적인 폭력과 집착 속에서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공포스릴러 파국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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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에서는 파이로를 대놓고 괴물(freak)취급한다. 일반사회에서는 적응을 못하거나 추방/격리된 용병들��란 괴물집단 속에서조차 괴물로 여겨진다. 미친놈들도 처음보는 미지속의 공포다
파이로의 소개글을 보면 마치 프릭쇼에서 괴물로 포장한 단원을 홍보하는 느낌이다. 파이로의 장식 아이템만 봐도 서커스나 괴물분장 모양의 장식이 많다. 비록 스팀 창작마당에서 뽑힌 아이템들이지만 어쨌든 공식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니 완전히 비공식적인 팬들의 해석으로만 보긴 힘들듯
파이로와 공포영화 속 살인마캐릭터. 영화의 나오는 살인마들 또한 프릭으로 여겨진다. 두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트위터에 썼듯이
(텍사스전기톱학살,할로윈,피의 발렌타인or양들의침묵,드레스드투킬) 아 용병들과 공포영화 속 살인마괴물 간의 연관성에 대해서 쓰고싶다
파이로의 소개글에선 파이로의 중얼거림을 의미심장하게 표현하지만, 파이로의 행동이나 명령어, 반응을 살펴보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나름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는 모습(계약이나 지시사항 수행, 엔지니어와의 관계)을 확인할 수 있다. 정상사회에서 스스로 고립되거나 퇴출당하는 다른 용병들과는 달리 사회에서 ceo가 되기도한다. (근데 tf2 세계관 자체가 미쳐돌아가다보니....)
파이로의 병명은 뭐냐... 이게 진짜 조현병이 맞나 맞긴하겠지 0.7%에 해당하는 폭력성향 환자가 제어없는 환경에 놓인건지
파이로
엔지와 지내는 모습을 보면 친밀한 관계 형성이 가능함. 1999년에도 엔지와 함께한 모습을 보면 상대를 자신과 동등한 대상으로 인지한다는 의미아닐까?? 상대가 잘만 받아준다면
왜곡된 시각 속에서 친해진걸수도 있겠다..
아래 내용 보면 그냥 언제나 환상세계에서 살고있는게 확실한건가..... 난 파이로의 환각이 어떤 자극을 받거나 방어기제로 나타나는건줄 알았는데 ........ 자기 감정과 선호를 확실히 파악할수있고 그에따라 환각의 양상이 변한다는건 알겠다... 조현병에 대한 책을 봐야겠다
낙원을 찾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파이로!!
용병들의 일터를 어떻게 낙원으로 볼수있냐 싶을수도 있는데, 전 용병들을 자책이나 고민없이 순수한 타인을 향한 폭력과 고문행위를 즐기는.. 전쟁에서 대부분의 학살을 저지를 수 있는 1%의 부류로 본다 그래서 공식에서 멍청이들처럼 표현하는 것 같고... 얘네가 바보같이 행동안하고 계산적이고 이성적이었봐.. 팀포 진작에 매장당했음 아 그래서 코믹스에서 클래식팀을 다 죽여버렸나??
TF2.. 진짜 이상하고 끔찍하게 징그럽고 븅신같은 게임이다ㅋㅋㅋ.. 아무리 죽이고 인간을 장난감처럼 모독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다시 살아난다. 무한하게 제공되고 맘대로 죽이고 고문하고 물건처럼 다뤄도되는 인간좀비들이다
그런 부분을 좋아하는거다 폭력에 대한 환상과 욕구을 허구속에서 해소할수 있으니 세상 건강한 해소방법이다
폭력행사자들이나 전쟁을 일으키는 권력자들을 좆멍청이로 그려내는 부분과 전쟁으로 피해자를
(전투의 심리학 책 참고)
소개글을 보면 불을 향해 불타오르는 애정을 가진다고 한다. 특정대상을 향한 강렬한 집착과 애정을 느끼는건 가능한데 자아가 없고 상호동의와 대화가 필요없는(솔직히 파이로라면 불과 상호작용을 할수있다고 할지 모른다) 무생물이 아닌, 인간 스파이에게 정상적인 방식으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의 애정을 줄 수 있을까.. 스파이가 파이로의 불같은 사랑을 견딜 수 있을까? 경험상 극단적으로 다르지만 공통점을 공유하는 정신병자 둘이 만날 경우 자기들만의 세상에 매몰되어 지내다가 정신병이 덜한쪽 정신이 무너진다.
희생의 문제다 파이로가 스파이의 희생을 의식할 수 있을까?
과정이 어쨌든 스파이가 파이로의 사랑을 받는다면 결국 전부 연소되어 바스러질것이다. 스파이는 파이로의 아름다운 장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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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포스팅 <그 환자 - 나는 어쩌다 의학을 포기할 뻔했는가> (The patient who nearly drove me out of medicine) ⠀ 출간하는 공포/미스테리 소설을 읽어보지 않겠냐는 내용의 DM을 받았다. 소개글을 보니 재밌을 것 같아서 신청했고 책을 받았다~ 장��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통한 ��리 싸움을 예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지만,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 따라가다보니 마지막 페이지일 정도로 몰입감은 좋았다. 해결되지 않은 몇가지 의문이 남기는 했지만 만족스러웠다!!! (사실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공포 소설 한 권 만나 보시길~~~ 👍 ⠀ 📖<줄거리> 엘리트 정신과 의사, ‘파커’는 여러모로 열악한 환경의 주립 정신병원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환자를 만난다. 여섯 살 때 병원에 보내져 30년 넘게 수용되어 있는 진단 불명의 남성. 병원 내 누구도 그의 ��명과 병명을 알지 못하며, 그 환자에 관해 말해야 할 때면 그저 '조'라고 불렀다. ‘조’는 병실에서 나도는 법이 없고, 집단 치료에 참여하지 않는데다, 의료진과 개별적으로 만나는 일도 없었다. 병원 내 최소한의 인원이 최소한의 용무를 위해 그의 병실을 드나 들었고, 그나마도 그를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모두 미치거나 자살했다고 한다. 소문이 워낙 흉흉해 거의 모든 직원이 그를 기피하고 두려워 했으며 말조차 꺼내기를 꺼렸다. 젊고 자신감 넘치는 ‘파커’에게 그 환자의 존재는 호기심을 넘어 집착이 되어 가는데... ⠀ ⠀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 공포 게시판에 처음 공개된 뒤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되며 소설 출간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또한 <데드풀> 시리즈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투자 및 제작을 맡아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화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과연 영화로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부분이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지 궁금하고, 책을 읽으면서 생긴 궁금증이 해결되기를 기대해 본다. ⠀ @1002books 재밌는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환자 #시월이일 #해와달 #재스퍼드윗 #JasperDewitt #공포 #소설 #공포소설 #공포스릴러 #미스터리공포 #20세기폭스 #데드풀 #라이넌레이놀즈 #책소개 #책추천 #북캉스 #여름책 #여름책추천 https://www.instagram.com/p/CEDn9dJHcAL/?igshid=1j8chtonxv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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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웹툰 전혀
공포스릴러 웹툰 탄탄해요
아니 특징
제가 처음 보는 엔 데 난리나
심심하면 보는방법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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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체리를향해 외친 뒤에, 그렉이 동시에 방에 뛰어들었던 공포스릴러 웹툰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다급한 순간에 체리는 마법력으로 방어쉴드를쳤고, 마법사의 헬파이어가 정 확하게 방안에서 폭발했었다. 물론, 체리의 약한마법이 헬파이어를 막기에는 공포스릴러 웹툰 역부족이다. 다만, 그때 순각적으로 들어온 그렉이 체리와 니스를 끌어안고 뒹굴 었기에 두여자애가 헬파이어의 엄청난 폭발을 정면으로 뒤집어쓰지 않는것이다. 정말이지, 공포스릴러 웹툰 그렉의 재빠른 판단과 행동에는 나조차도 감 탄할 지경이다.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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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웹툰 진짜 인기하난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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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웹툰 소개해준다
오늘의 준비된것 올려놨습니다
오늘 기분이다, 대박이다. 말이 나오지 않는다
또다시, 이런 것들만 자꾸 찾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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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경계의 눈초리를 번뜩이며 소리쳤다. 도, 도대체 네놈은 누구냐? 공포스릴러 웹툰 누구기에 우리들을.. 글쎄, 그건 네놈들이 떠받드는 운골리트에게 물어봐. 뭐, 뭐라고? 내가 가볍게 툭 내뱉자 지휘자 녀석의 눈빛이 당황함으로 번들거렸 공포스릴러 웹툰 다. 그와동시에, 난 무형검에 형성된 검기를 재빨리 거두어 들이면서 재 빠르게 내공을 끌어올렸다. 단전에있던 잠력이 솟구치며 강력한 열기가 무형검에 공포스릴러 웹툰 집중되었다. 이 른바, 해운장법에있는 열화강쇄를 검으로 펼치는 기술이다. 얼마후에, 무형검에 붉은색의 기류가 형성되며 불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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