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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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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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차 위반, 피로감 날리는 해결 꿀팁 | 주차 딱지, 과태료, 주차 정보, 주차 팁, 주차 위반 해결
주말 주차 위반, 피로감 날리는 해결 꿀팁 | 주차 딱지, 과태료, 주차 정보, 주차 팁, 주차 위반 해결 주말, 즐거운 외출 후 차에 돌아와 주차 딱지를 발견하는 순간, 그 기분은 정말 짜증나죠. 과태료 걱정에 괜히 피로감까지 더해지는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주말 주차 위반, 피로감 날리는 해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이 글에서는 주차 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들을 통해 과태료 폭탄에서 벗어나고, 앞으로 똑똑한 주차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제공합니다. 주차 딱지를 받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법부터, 혹시 위반을 했을 때 과태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주차 내용을 쉽게 찾아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는 유용한 팁까지 알차게 담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 ### 버튼 설명: 주차 딱지 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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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ind-son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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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고향에 왔다.
처음으로 캐치테이블로 예약한 다이닝,
하이볼을 빙자한 온더락과
눈 앞에 날리는 재들 속에서
속으로 그리웠다, 부산아.
라고 되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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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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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업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민희진이 하이브를 대하는 태도는 한국스럽지 않다. 그것도 남성이 아닌 여성이. (그의 표현을 빌려서) 그 개저씨들을 겨냥한 기자회견은 내 뇌세포를 자극해 도파민을 쏟아지게 했다. 난 기분 좋��면 물에 뛰어들고 싶어 하는 리트리버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안절부절못하는데 이거 나만 그래? 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기자회견 봤어?
야 이게 힙합 아니냐.
내 답장이었다.
신촌 원조 할미 보쌈은 정말 신촌이 원조가 맞는지 의정부 부대찌개는 의정부에서만 해야 오지리널 아니냐는 식에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힙합이 뭐고 뭐가 힙합인데 나는 민희진을 보고 힙합이라 했을까. 민희진은 흑인이 아니고 흑인 남성도 아니고 흑인 남성에 갱스터도 아니고 마약을 파는 흑인 남성 갱스터도 아니고 마약을 파는 흑인 남성 갱스터의 삼촌 흑인 갱스터가 현금수송차량을 털다 걸려 교도소에 가 있지도 않는 한국 여성인데 말이다.
원조를 따지고 들수록 원조는 초라해진다. 할미 보쌈이 의정부 부대찌개와 컬래버레이션을 해서 할미 보쌈 부대 출동이라는 식당을 차려도 원조는 지켜진다. 정신으로 연결된다. 힙합은 제도권에 저항해왔다. 제도권에 저항한 세력이 제도권에 중심으로 이동하면 다른 세력이 그들을 비난했다. 개인 의견이 갈리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락보다는 힙합이 더 컨셔스하다.
아프리카에서 신대륙까지다. 흑인들은 노예선에 짐짝처럼 실려 있었다.
옆에 누워있던 친구가 아사한다. 친구 육신이 썩어가는 걸 보고 냄새 맡는다. 노예선이 항구에 도착하면 시체 썩는 냄새가 항구를 뒤덮었다고 한다. 살아서 육지 땅을 밟으면 목과 손발에 쇠고랑이 채워진다. 그대로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다. 그 길에서 죽으면 토막 내 짐승들 먹잇감으로 주거나 버렸다고 한다. 드넓은 농장에 도착한다. 산 자들은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을 뿐인데 노예로 팔린 것이다. 민희진은 노예를 거절한다. 목에 채운 쇠고랑 때고 일대일로 싸우자고 육두문자를 날리는 것이다. 타란티노 영화 <장고>다. 장고는 힙합이지.
기자회견 이후 쏟아진 민희진 관련 뉴스는 지켜볼 필요가 있고 가치가 있다. 그가 퍼프 대디처럼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건 아니잖아. 영화 <벌새>에 김영지 선생님이 있었다면 뉴진스에게는 민희진이 있다. 민희진을 경험한 아이들은 어떻게 자랄 것 같아? 난 이게 너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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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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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초조한데 이걸 날리는 방법은 써서 머리속에서 지우는 것이다. 이 감정을 쓰는게 아니고 그 문제를 쓰고 생각하는 해결책을 쓰고 그걸 해보고 또 다시 고쳐보고. 요즘 집중과 나태와 산만을 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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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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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을 찾아서"
며칠 전 아라발을 변방과 연관 지어 글 쓴 김에 도서관에서 빌려 다시 한번 읽은 책. 형식은 기행문에 가깝고 신문에 연재한 것을 추렸다는데 분량이 짧아 금방 읽힌다.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창조 행위는 변방에서 시작한다. 둘째, 변방에 머물기 위해 컴플렉스가 없어야 한다.
나도 한동안 이 주장에 영향받은 시기가 있었고, 당시 개인 출판한 책에 자신을 "변두리 무술가"로 규정하기도 했다. 지금도 이 정체성이 여러 가지로 나한테 꽤 잘 맞는다고 느낀다. 특히 자주 쓴 말 중에 "내 몸공부는 근본이 없다"는 표현이 그렇다. 도제 방식으로 사사한 스승 없이 동네 도장에서 배운 기본기와 책에 의지해 줄곧 홀로 삽질해 온 인생 아니냐.
근데 이 책의 '변방론'은 좋은 점만 밝혔을 뿐 의도적으로 어두운 면을 감추지 않았나 의심한다.
역사는 변방에서 시작해 중심으로 진입한 사례는 기록하지만, 변방에서 시작해 변방에만 머물다 끝난 찻잔 속 태풍 따윈 안중에 없다. 연극영화과 나왔다고 다 톱스타로 이름 날리는 게 아니듯, 변방의 진짜 모습 또한 그렇다.
"중심을 향한 컴플렉스가 없어야 한다"는 주장에 더해, 논어에 나오는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거나 좌절하지 않는 마음을 스스로 갖추는 수밖에 없다.
이 진실을 말해버리면 젊은 애들 중 몇이나 변방에 머물려고 하겠냐. 그리고 사람은 저마다 어떤 옷이 잘 맞는지 타고나는 거 같다. 난 국방 의무까지 다 마치고 드디어 내 맘대로 살 권리를 얻었을 때 이 길 외 다른 생각은 떠오르질 않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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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kiemonsterr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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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Suddenly, my heart aches,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Are you thinking of me?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On a cloudy day, if the rain starts to fall,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Turning back time, you might as well come to me.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Suddenly, my tears fall,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Are you thinking of me?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On a day when white snow covers the whole world,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If you’re not too far, you might as well come to me.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If only you could hear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The words I whisper, the ones you cannot hear.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Does love always linger like this?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Memories, are they sadder than love?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Memories, are they sadder than love?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Suddenly, my tears fall,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Are you thinking of me?
새하얀 눈꽃이 온 세상 날리는 날
On a day when white snowflakes drift across the world,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If you’re not too far, you might as well come to me.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If only you could hear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The words I whisper, the ones you cannot hear.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Does love always linger like this?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Memories, are they sadder than love?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Memories, are they sadder tha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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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ade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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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 헬륨 풍선 날리는 행위에 불과하다. 일상이 익숙한 사람들이 하늘을 알록달록 가로지르는 저건 뭐지? 하며 하늘 한번 쳐다보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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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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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철야를 끝내고 나오는데 날리는 눈발..
어 눈오려나..?
그랬는데.다행히 눈이 안옴 .. ( 아이구 감사함미당~~ ^ ^ )
그리고 오늘 새벽 이번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어쩌구 저쩌구 무지긴 이름의 새벽예배에 나와서 봉사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 일부 극단적 권력욕에 빠진 분들의 극단적 선택덕에 아주 감사하구만 .. 아오 .. 개피곤 ..)
성도들을 봉사의 자리로 나오게 하는데 하는 말이 복받으려면 나와서 봉사해야 한다고 했단다..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
복을 받기 위해서 인가..?
구원을 위해서 인가 ..?
우리가 짇고있는 모든 죄는 아담의 원죄로부터 파생된 결과들이다
요즘 말로 쉽게 바꾸자면
대출을 받으면 원죄가 원금이고 우리가 짖는 자범죄는 이자가 된다 ..
이자는 아무리 값아 나가도 원금을 값기 전에는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
이게 지금 우리의 상황..
교회는 그 원금을 그리스도께서 대신 값아주신 대박난 사람들이 모여서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는 곳이다 ..
복이 아닌 구원이 교회의 목적이다
성경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 요한 삼서 1장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복이 먼저가 아니고 구원이 먼저다
다행인건 한글쓰는 어느나라 정치인들은 구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거 .. 최소한 천국에선 그것들 볼일 없겠네 .. ( 그것들 덕에 잠도 못자고 ..특새에.. 아오.. 진짜 마음속 깊숙히 감사 감사..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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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welldoyouknowyourmoon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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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from a Korean elder addressed to Mrs. Moon. Seven concerns are listed.
submission:
This was a letter addressed to Mrs. Moon by a church member, presumably a church elder or leader.  It is a poignant letter addressing some of the issues of the Unification Church and its leadership.  Sorry about not having a translation of it.  I attempted to translate same with google translate but that doesn't do justice to the author of the letter. 
어머님께 드리는 상소문
단기 4357년 가을
통일국의 환난이 청평까지 창궐하였으니, 식구들의 삶은 참담하고 사회로부터는 잊혀져 버렸으니, 우리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음이 두려워 잠을 이룰수없사옵니다. 이것은 소인만의 일은 아닐 것입니다.
식구들은 하늘의 섭리가 잠시라도 늦추어질까봐, 없는 생활속에서도 허리띠를 졸라메고 청평 섭리에 동참해 왔사옵니다. 청평의 섭리를 위해, 우리들은 자식들의 학원비까지 아끼며 섭리에 동참하려고 노력했사옵니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어머님 식구들의 생활이 이리 어려울진데, 어머님의 측근들은 청평에 모여 탁상공론을 거듭하며 말장난이나 일삼고 쓸데없는 사업으로 식구들의 헌금을 빼먹으며 식구들을 우롱하니 그 꼴이 전입가경이라.
어느 실권자는 회사를 차려 공금을 투자하게 만든 후 수 백억을 해쳐먹고, 어느 실력자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계좌를 만들어 수백억을 송금해서 해쳐먹고, 어떤 자는 건축비를 왕창 올려 해쳐먹고, 어떤 실력자는 공연하다고 비용을 뻥튀기해서 해쳐먹고. 해 쳐먹고, 해 쳐먹고. 본시 먹성이 좋은 자들이라 신구들의 헌금을 잘도 쳐먹고 있사옵니다.
통일의 역사를 살펴보건데 이제까지 교회를 힘들게 만들고 도탄에 빠트렸던 자들은 순박한 우리 식구들이 아니라,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던 측근들이었사옵니다. 어머님의 측근들은 제 이익과 권력에만 눈이 멀어, 어머님의 눈과 귀를 막고 치부에 힘을 쏟으니, 식구들은 더욱 힘들고 어려울뿐이옵니다. 이리하여, 소인 상심��인이 식구들의 고충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어머님께 시무 7조를 고하옵나이다. 첫째, 과도한 헌금을 요구하지 마시옵소서. 헌금이라는 것은 식구들이 하늘앞에 드리는 예물로, 하늘을 위한 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천정궁을 건설한다고 헌금을 걷으시더니, 이제 천원궁을 위해서 21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헌금하라고 하시면, 가난한 식구들은 굶어 죽으라는 말씀이시옵니까? 헌금은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옵니다. 지금은 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부과하는 세금처럼 되어서 헌금이 예물이 아니라 강요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없는 식구들은 헌금을 하지못해 하늘 앞에 죄송스러워하고,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어지는지 알고있는 목회자들은 식구들에게 헌금을 종용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사옵니다. 작은 빌라 한 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헌금을 설득하여 빼앗고, 자식의 학비마저 빼앗아 모은 돈으로, 청평에 엉뚱한 사업을 한다고 날리니 황망하기 이를데 없사옵니다. 청평에 수 천억을 쏟아부은 청평 마리나, 청평 화조원, 아쿠아 카페! 하늘이 머무시는 성지에 장사치들로 넘쳐나니 기가 막힐뿐이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내쫒은 것을 기억하시옵소서. 식구들의 헌금을 그리 퍼붙고도 파리만 날리는 사업장들. 청평의 관람선은 매일 빈 배만 저어가고 있고, 텅빈 화조원에서는 이름 모를 새 소리만 가득하옵니다. 이런 황당한 사업을 제안 놈이 누구이옵니까? 이들의 목을 쳐야 하옵니다. 청평의 성전은 식구들의 진심이 담긴 헌금으로 세우소서. 그것이 100년, 500년이 걸리든 정성으로 세우시옵소서. 식구들의 원성으로 지은 건물은 오래가지 않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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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목회자를 귀하게 여기시옵소서.
어머님! 결국 우리는 종교단체일 수밖에 없사옵니다. 종교가 흥하려면, 목회자들의 영성과 열정이 필수이옵니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어머님께서는 목회 현장에서는 진리를 가르치고, 영성 교육이 청평에서 교육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잘못된 정책이옵니다. 현장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영성이옵니다. 그런데 영성을 청평에 넘기라고 하시오니 황망할 따름이옵니다. 영성은 잃은 목회자는 하나님의 대신자가 아니라 행정가일뿐이옵니다. 그러니, 청평의 실무자들이 목회자 보기를 우습게 알고 막말을 하는 것이옵니다. 오죽 목회자가 우습게 보였으면, 천무원의 처장이라는 인간이 목회자들의 수장인 협회장에게 개새끼라고 욕을 하겠사옵니까?
사랑하옵는 참 어머님. 협회장이 개새끼이면, 그를 따르는 목회자들은 무엇이옵니까? 개새끼보다 못한 미물인것이옵니까? 세상에 어느 종교의 신자가 하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성직자를 개새끼라 부릅니까? 그런 놈을 우리는 호로새끼라 부르옵니다. 목회는 성직이옵니다. 어머님께서 성직자를 귀하게 여기시지 않으시는데, 측근들은 오죽하겠사옵니까? 어머님부터 솔선수범하게 목회자를 귀히 여기소서.
셋째,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정책을 펼치시옵소서.
섭리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목표는 합리적이어야 하고 현실적이어야 하옵니다. 말도 안되는 목표를 설정하면, 처음부터 모두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됩니다. 작금의 우리의 목표는 황당하고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목표들입니다. 목표는 분석과 능력을 기초로 만들어야지 신앙과 믿음에 의지해서 세우면 아니되옵니다. 어머님께서는 2027년까지 100만 전도라는 목표를 주셨습니다. 어머님! 우리의 식구가 몇 명인지 아시옵니까? 2만명이 되지 않사옵니다. 3년동안 98만명을 전도하라고 하시는 것이옵니까? 청평의 신령이 협조하면 승리하는 것이옵니까? 그렇다면, 먼저 이 기성 원장님이 3만명 전도 실적을 내시면서 성령의 능력을 증명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인원이 2만명인 우리조직이 3년동안 98만명을 전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옵니다. 목회자 한 명 한 명의 심정에 불타오른다면 가능할지 모르오나, 이미 현장은 영성을 다 빼앗겼사오니다.
어머님을 모시는 신앙심 깊은 정 원주 부원장, 이 청우 처장, 송 용천 본부장, 김 종관 이사장, 그리고 이기성 원장을 모두 1년간 현장으로 내려보내서, 현장에서 심령의 불길을 일으켜 식구들과 목회자들에 실적으로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그들이 이제까지 주둥이만 나불댄 것이 아님을 증명하게 기회를 주시옵소서.
넷째, 주변의 부패를 청산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어머님! 식구들이 진실을 ���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옵소서.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청평의 부패와 비리 문제는 대부분의 식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식구들은 어머님께 상처를 드릴까봐 모른척할 뿐이옵니다. 그들을 전부 정리하시옵소서. 오랫동안 어머님을 보필했다고 해서,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린다고 해서, 어머님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들의 비리와 부패가 합리화될 수는 없사옵니다. 그들이 해 쳐먹은 돈은, 우리 식구들의 피와 땀임을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그들은 결국 어머님의 충신들이 아니라 간신들이요 역적들입니다. 정리하소서. 비리와 부패가 정리되지 않으면, 청평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들은 거액의 돈만 집어넣고 결국 실패로 끝날 것입니다.
다섯째, 신하를 가려 쓰시옵소서.
엣말에 ‘良藥은 苦口이나 利於病이오, 忠言은 逆耳이나 利於行’ 이라 했습니다. 사람은 나에게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좋고, 나에게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거북하기 마련이옵니다. 어머님께서 귀하게 여겨야하는 사람은,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충언을 하는 사람들이옵니다. 어머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어머님을 사랑하고 걱정하기 때문이옵니다. 바른말을 한다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합니다. 어머님이 바른말을 싫어하시기 때문이니다. 목숨을 내놓고 바른말을 하는 것은, 그들에게 정의감과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중용하소서.
작금의 어머님 주변에는 아부성 말만 늘어놓는 사기꾼들과 아첨쟁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간신들이 창궐하니 원리원칙은 깨어졌고 교회는 풍전등화와 같사옵니다. 식구들의 심적 곤궁함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정의로운 자는 모두 숨었으니, 희망이 보이지 않나이다. 간신 정원주와 그 가족들의 독기가 통일가를 썩게 만들고 있고, 청평에는 무능하고 정 실장에게 아첨하는 등신들만 가득하옵니다.
인사는 만사라 하였사옵니다. 어머님 앞에 감성과 눈물을 팔고, 그럴듯한 감언이설로 식구들의 피와땀을 빨아먹으며, 자신들의 치부에만 관심있는, 저 들쥐같은 자들을 모두 박멸하시옵소서.
여섯째, 상벌을 명확하게 하소서.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상벌의 기준이 사라져 버렸사옵니다. 잘못을해도 정원주 따까리면 대충 넘어가고, 힘없는 목회자이면 늑대들처럼 달려들어 갈가리 찢어놓는 것이 작금의 인사이옵니다. 출세하려면, 정 원주에게 선물을 잘 가져다주고, 그녀의 눈에 들어야 한다고 소문이 파다하옵니다. 우리 조직의 기강은 무너지고, 원칙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사옵니다. 이런 조직이 발전이 되겠사옵니다. 상벌이 공정하지 못하면,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서지 아니하옵니다. 지금 우리 통일가는 지도자를 믿지 못하고 서로 비방하며, 어머님을 조롱하는 것이 문화로 굳어지고 있사옵니다. 기강을 하루빨리 잡지 않는다면, 어머님 재세시에 통일가의 몰락을 보시게 될 것이옵니다.
상을 주시려면, 공과가 있는 자에게 주셔야 하옵니다. 아무런 공적도 ���는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애에게 높은 자리를 주시고, 인사권까지 주시니 세상이 우리 통일가를 어찌 보겠나이까? 철없는 어린아이 손에 칼을 쥐어주게 되면, 아무 생각없이 칼을 휘두르게 되옵니다. 더욱이 그 어린애는 정 원주의 충실한 강아지이온데, 우리가 동네 깡패조직도 아니고 종교단체에서 이 무슨 회귀망칙한 일이옵나이까?
일곱째, 원리를 귀히 여기소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통일가에서는 원리가 틀렸다고 떠들고 다니는 교수 나부랭이 놈들이 있사옵니다. 그 역적들은 어머님의 이름을 팔며 감히 아버님을 조롱하는 사탄 짓을 하고 있사옵니다. 이것들을 모두 참형에 처하시고 원리를 바로 잡아 주시옵소서. 어머님께서는 원리에 의해 참 어머님의 자리에 앉으셨고, 원리를 따라 섭리의 길을 걸어나오셨습니다. 우리 통일가의 식구들 또한 원리의 말씀을 따라 뜻길을 걸어 나왔사옵니다. 그런데, 원리에 의해 임명받으신 어머님께서, 원리의 가치를 훼손하고 원리를 무시하며 원리에 내재된 가치를 짓밟으시니 식구들의 마음은 조각나 깨어져 흉흉해졌사옵고 청평에는 서로 갈라져 개싸움만 벌이고 있사오니, 그 꼴이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나이다.
사랑하옵는 어머님! 하늘은 어머님의 것이 아니옵니다. 원리 또한 어머님 것이 아니옵니다. 원리는 불가변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식구들과 삶을 같이해온 역사이옵니다. 그리하여, 원리를 짓밟는 것은 하늘을 짓밟는 것이요, 원리를 부정하는 것은 아버님과 선배 식구님들을 부정하시는 것이오며, 원리를 저버리는 것은 식구와 역사를 저버리는 것이옵나이다. 직언하옵건데 우리 조직에는 상식과 신뢰와 도의는 무너져 버렸으며 원리는 깨어지고 목회자는 영성을 잃었으니, 오로지 권력을 놓고 미친 듯이 서로 싸우는 투견장이 되었을 따름이옵니다.
이는 어머님만의 잘못도 아니고 목회자들과 청평 직원들이 잘못도 아니옵나이다.그것은 식구들 또한 무지한 까닭이며,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서도 행하지 않는 저희들의 잘못이옵니다. 감성에 젖어 어머님 주위에 간신과 사기꾼들을 몰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잘못이요, 어머님의 옳치못한 결정을 모가지 짤리는 것이 두려워 지켜만 본 저희들의 잘못이옵니다.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참사랑은 고작 파렴치한 측근들에게만 내려주시는 면죄부가 되었고, 어머님이 부르짓던 섭리는 측근들이 벌이는 정당한 약탈이자 합법적인 착취의 수단으로 전락하였나이다. 어머님께서는 지금 무엇과 싸우고 계신 것이옵니까?일본에서는 통일교 해산이라는 큰 시련이 현실화 되고 있는데, 이를 걱정하는 인간들도 없고 남의 집에 불구경하듯 쳐다만 보고 있으니 어머님의 참사랑은 한국이라는 국경을 넘지 못하시는 것이옵나이까? 일본의 생존을 놓고 걱정하는 사람은 없고, 일본에서 송금이 끊어지는 것만 걱정하는 청평의 버러지같은 종자들을 이끄시니, 무슨 섭리가 진행되겠사옵니까? 천원궁을 화려하게 짓는다 한들, 일본에서 통일교회가 해산된다면, 그것이 얼마나 처참하고 창피한 일이겠사옵니까? 어머님에게는 일본 통일교회보다 천원궁�� 더 소중하신 것이옵니까? 사랑하는 어머님! 그깟 건물이 뭐 그리 귀중하겠습니까? 식구들의 가슴속에 참사랑이 있고, 식구들의 머릿속에 원리와 섭리가 있다면 천원궁보다 수 십배 더 화려하고 거대한 건물을 언제든지 지을 수 있사옵니다. 더이상 성전을 짓는다고 어머님 측근들의 배를 채워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시옵기를 간절히 주청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저의 부족한 상소로 마음이 상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아버님에 대한 충성과 어머님에 대한 애정으로 상소문을 작성하였사오니, 내용이 부족하나 오직 소인의 마음속에 우국충정을 담아 피와 눈물로 글을 썻사오니 다만 깊이 헤아려 주시옵소서.
2023년 10월 傷心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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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uldoh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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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결말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순간을 떠올리며
울지 않도록 그러면 안 될까
Want happy ending
그럴 수 없다면
아주 아픈 상처가 되어줘
너를 기억할 수 있는
흉이 지도록 기꺼이 아플게
그래주겠니
연약한 너를 바라보며
오랜 괴로움을 잠시 잊어
이대로 한 번 더 네게 안겨 쉬고 싶어
자꾸 커지는 두려움보다
참을 수 없는 욕심이 나
눈이 부실 겨울의 너도
보고 싶어져
그럴 수 없다면
이 장면으로 날 기억해줘
서글프게 아름다운
우리의 밤도 꽃잎이 날리는
Our happy ending
[ Reason why I can’t let go of my Soundcloud account is because there are songs that are not uploaded in Spotify like this one— Chanyeol’s covers are also uploaded in Soundcloud. I can’t believe this special OST is not released in major streaming platforms, and this is probably taken from the drama. Hindi ko alam na merong ganitong special OST from I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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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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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약 대신 쉽게 피로를 날리는 7가지 방법 | 피로 회복, 피로 해소, 건강 관리, 생활 습관
피로약 대신 쉽게 피로를 날리는 7가지 방법 | 피로 회복, 피로 해소, 건강 관리, 생활 습관 매일 쏟아지는 업무와 스트레스, 잦은 야근,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인해 만성 피로에 시달리시나요? 피로는 단순히 잠깐 쉬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이며, 방치하면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로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으로 피로를 날려보세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7가지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1, 충분한 수면: 숙면은 피로 회복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침실 환경을 개선하세요. 2, 균형 잡힌 영양 섭취: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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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gerdurd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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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억지로 비를 맞으며 옷이 축축하게 번지길 바랐어. 사실 보여지는 모습은 크게 관심이 없었다고 말해둘게. 비가 떨어지는 끝에 꽃이 날리는 것 같았어. 외면하고 싶은 슬픔이 더 이상 가냘퍼 보이지 않아. 흔들리는 것만이 나의 전부였다고 생각해도 괜찮았다는 시간으로 둔갑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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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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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40305 콩츄초대석 홀리삭 홍이삭과 함께한 오늘✨ 종이비행기 잘 날리는 꿀팁과 셀카 잘찍는 비법 주고 받으며 훈훈한 시간 가져봤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힐링도 시켜주고 피타고라스 정리도 가르쳐주는 홍이삭의 <사랑은 하니까> 많사부 🎶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디 #영케이 #홍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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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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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민들레 홀씨처럼 날리는 날에 작은 정원에서 귀여운 꼬마랑 인사하며 먹는 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 다음에는 마들렌이랑 케이크 먹으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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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reamnot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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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_Dreamnote 날씨가 뽀뽀를 날리는 요즘 읏츄읏츄 ㅋㅋ
#드림노트 #DreamNote #라라 #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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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119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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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자동 종료 막는 법! 윈도우 🔟 & 🔟1 핵심 팁 완.전.정.복!
🛑 “갑자기 컴퓨터가 혼자 꺼져요…🥲” 💡 전원은 살아있는데, 자동 종료 또는 절전모드로 전환되며 작업 날리는 경험, 한 번쯤 겪어보셨죠? ⠀ 📎 이 포스팅에서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 📌 자동 종료, 절전, 대기 모드 구분 먼저! ⠀ 🔹 자동 종료 = 시스템 자체가 꺼짐 (설정된 타이머나 오류 원인) 🔹 절전 모드 = 최소 전력 유지, 잠자기 상태 🔹 최대절전 모드 = 메모리까지 저장 후 완전 대기 ⠀ 🧠 자동 종료 발생 주요 원인 5가지 ⠀ ✅ ① 절전모드 설정 문제 ✅ ② 전원 및 배터리 옵션 오류 ✅ ③ 백신 or 보안 프로그램의 예약 종료 ✅ ④ 온도 과열 → 자동 보호 종료 ✅ ⑤ 작업 스케줄러(Task Scheduler)의 종료 명령 등록 ⠀ 🛠️ 해결 방법 완전 정리! ⠀ 🌟 ① 절전 모드 해제하기 🔹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배터리 → 화면 및 절전 🔹 '절전' 항목을 '안 함' 또는 최대 시간으로 조정 ⠀ 🌟 ② 고성능 전원 관리로 변경 🔹 제어판 → 전원 옵션 → '고성능' 또는 '최대 성능' 선택 ⠀ 🌟 ③ 예약 종료 명령 삭제하기 🔹 Win + R → cmd → 관리자 권한 실행 🔹 명령어 입력: shutdown -a 🔹 예약 종료 취소됨! ⠀ 🌟 ④ 작업 스케줄러 확인 🔹 작업 스케줄러 실행 > 좌측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 ‘shutdown’, ‘종료’, ‘재부팅’ 관련 스케줄 제거 ⠀ 🌟 ⑤ 온도 과열 예방 🔹 노트북 팬 먼지 제거 🔹 CPU 온도 체크 프로그램 사용 (예: HWMonitor, MSI Afterburner) ⠀ 🎯 추가 꿀팁! ⠀ 🧊 배경화면 슬라이드 설정 제거 → 절전 오류 줄어듦 📽️ 영상 재생 중 화면 꺼짐 방지: 플레이어 자체 설정 확인 🔋 노트북이라면 '배터리 사용 시 절전 끄기' 필수 체크 ⠀ 👨‍🔧 이렇게 설정만 바꾸면, 중요한 작업 중에도 컴퓨터가 갑자기 꺼질 걱정 NO! ⠀ 💬 혹시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았다면? 댓글로 증상 공유해 주세요! 상황 맞춤 추가 팁 드립니다 🔧 ⠀ 👇 전체 이미지 설명 & 실제 설정 방법 확인하기 👉 자동 종료 막는 전체 팁 확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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